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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회로 오해받는 교회…피해 '심각'영광지역 '기쁜소식영광교회'가 신천지 교회라는 오해가 퍼지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군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는 신천지 시설을 4개소로 알려진 가운데 학정리에 있는 신천지 S 교회와 같은 동네에 위치한 ‘기쁜소식영광교회’가 신천지 교회라는 오해가 번지고 있다. 기쁜소식영광교회 관계자는 “군민들이 신천지 교회가 학정리에 있는 것은 알면서도 정확한 교회이름을 모르기 때문에 ‘기쁜소식영광교회’까지 신천지 교회로 오해를 받고 있다”면서 “한번 신천지 교회로 생각해버리면 인식이 쉽게 안 바뀌기 때문에 오해로 인한 피해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기쁜소식영광교회에 다니는 신도들의 사업에도 막대한 지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22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 접촉을 최소화하고 종교시설과 같은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대해 오는 4월 5일까지 운영을 중단해 줄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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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흉물로 전락한 폐농기계 대책은?관내 읍면지역 농로변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는 폐농기계를 공급업체가 자체적으로 수거 및 재활용을 해야 한다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크다. 25일 영광군에 따르면 경운기와 이앙기, 콤바인, 트랙터 등 농기계들의 상당수가 수명을 넘겨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마을 도로변이나 공터, 농로변에 버려지다시피 방치되고 있다. 이로 인해 방치된 폐농기계가 부식되면서 녹슬면서 나오는 녹물과 폐유 등이 농지와 하천으로 흘러들어 주변 토양과 하수를 오염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 보령시에서는 농지나 마을 주변에 심하게 부식돼 방치된 폐농기계와 수명이 다한 폐농기계를 수거해 부품을 뽑고 나머지는 고철로 처분해 자원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농기계순회 수리 및 폐농기계 수거와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지만, 육지에 있는 폐농기계에 대한 대책은 현재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주민 강모씨는 “마땅히 폐농기계를 처리할 수 있는 곳이 없고 처리 비용도 만만찮아 어쩔 수 없이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갈수록 증가되는 폐농기계에 대한 수거 대책 마련과 농업인들의 의식개선과 함께 체계적인 수거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최시연 기자 ygabou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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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곱창 맛집 '형제돌곱창'두형제가 운영하는 '형제돌곱창'에서 대창 드셔보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곱창·막창·대창 맛집으로 소문난 형제돌곱창 입니다. 형제 두 분다 팔씨름 선수인데 형님은 연맹 지부장도 맡고 계시답니다. 그래서인지 매장에 들어오자 팔씨름 테이블도 마련되있고 형제를 이기면 소주와 소갈비살을 서비스로 드린다고 합니다.(도전!!!) 원피스를 좋아하시는지 피규어도 한쪽면을 다 채우고 사진도 도배가 되어 있네요ㅋ 두 명이서 간 저희는 대창 2인분(1인분 14,000)을 주문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부추, 야채, 양념, 된장찌개, 계란찜 등이 테이블 가득 나옵니다. 드디어 주문한 대창이 나왔어요~~ 통통한 대창을 겉면을 구워준다음 먹기 좋게 잘라 예쁘게 정렬해준다음 같이 나온 파와 소스에 푹 찍어 드시면 됩니다. (콩가루 찍어드실 때 사레 조심..기침 유발) PS. SNS에 해시태그를 달아 인증해주시면 음료수 또는 소주 써비스!! 문의 ☎ 061-353-8292 영광군 영광읍 천년로 1500 영업시간 17:00 ~ 03:00,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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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서도 착한 임대인 등장 '눈길'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임차인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영광에서도 착한 임대인이 나타났다. 영광읍 백학리 소재의 한 임대인은 본인 소유의 건물 상가 3곳에 대해 지난달부터 임대료를 50%씩 감면해 임차인들의 어려움을 돕고 있다. 임대인 박씨는 “상인들이 잘돼야 임대인도 잘된다”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세를 들어 장사를 하는 상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운동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정부에서도 올해 상반기 6개월 동안 건물주가 인하한 임대료의 50%에 대해 소득세, 법인세 등 세금 감면을 통해 정부가 부담함으로서 착한 임대인 운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착한 임대인 운동’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잃고 소상공인의 매출이 감소하는 등 지역경제의 피해를 임대인이 고통을 함께 분담하기 위해 자진하여 임차료를 인하하는 상생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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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분위기 맛집 카페 '갓센드'(특별한 선물)마카롱 맛집 '카페 갓센드'에서 수제 마카롱 드셔보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수제 마카롱으로 유명한 카페 갓센드입니다. 점심 식사 후 방문했는데 앉을 자리도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갓센드에서는 마카롱 이외 디저트를 모두 수제로 만든다고 합니다. 엔틱한 인테리어는 남매 사장님이 직접 하셨답니다. 마카롱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만 판매합니다.바닐라, 황치즈, 쿠키앤크림, 인절미 등등 그날그날 3~5가지의 마카롱을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마카롱은 6구와 12구로 전용 상자에 포장도 된다고 하네요. 품절되기 전에 재고가 있는지 전화 확인 한번 하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문의 ☎ 061-351-9906 영광군 영광읍 천년로 10길38, 1층 영업시간 11시 ~ 21시 30분, 일요일 휴무 어바웃가이드는 어바웃영광에서 시식비용을 전액 지불하고 작성한 리얼맛집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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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5부제 시행에도 아직도 턱없이 부족코로나19에 따른 공적마스크 판매가 9일부터 시작됐지만 빗발치는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공급량으로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마스크는 5부제를 통해 선착순 줄서기로 구입 가능한데 이같은 방식으로 곳곳에서 부작용이 속출하며 군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 관내 28개 약국에 배정되는 공적마스크 물량은 각 200매씩 5,600매이며, 해당 물량은 영광군민 5만3천 6백94명 기준의 약 10%도 안되는 수치다. 군에 따르면 현재 공적마스크는 우체국과 농협, 약국 3곳에서만 판매한다. 우체국은 △법성포우체국 △군남 우체국 △낙월우체국 △백 수우체국 △염산우체국 △ 대마우체국 △묘량우체국 △불갑우체국 △군서우체국 △홍농우체국 등 10곳에 1일 100매가 공급되고 있다. 농협은 △영광농협 △대마 농협 △묘량농협 △불갑농협 △군서농협 등 5곳에 1일 100매가 공급되며, 1인당 1매(1,500원)로 수량을 제한하고 있다.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 아침 일찍 줄을 서도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주민들이 많다는 지적이다. 마스크를 구하려 주민들이 판매 현장에 모이면서 오히려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지적도 따른다. 또한 직장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들은 접근 자체가 힘들기 때문에 차라리 군이 일괄해 공적마스크 판매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주민 A씨(49, 군서면)는 “우체국과 마트처럼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판매하는 건 전염률이 높아 마을별로 이장을 통해 판매해야 되는게 맞다”고 말했다. 주민 B씨(35, 홍농읍)는 “해당 판매시간에 근무하는 직장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나 장애인들은 줄을 서서 기다릴 수 없어 구매 할 기회가 없다”라며 “군에서 일괄 판매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5일 임시국무 회의를 열고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마스크를 구매하는 ‘요일별 5부제’ 시행을 밝히고 9일부터 출생연도 끝자리 번호가 △1,6이면 월 요일 △2,7이면 화요일 △3,8이면 수요일 △4,9이면 목요일 △5,0이면 금요일에 살 수 있다. 이에 따라 약국, 우체국, 농협 등에서 1주일에 1인당 2매까지 신분증 제시와 함께 3천 원에 구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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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들깨칼국수 맛집 '들향'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영광읍 단주리에 위치한 '들향' 식당 입니다. 얼마전까지 또순이 순대보쌈 전문점이었는데요 새롭게 리모델링 후 뜨끈한 들깨칼국수 먹으러 찾아갔습니다! 들깨칼국수를 주문하면 깍두기, 갓김치, 배추김치 3가지가 먼저 나옵니다. 주문한 들깨칼국수가 나오자 처음엔 색깔을 보고 조금 놀랬는데요, 칼국수 다운 쫄깃한 면과 표고버섯, 야채들이 들어있고 위에는 후추가 뿌려져 있습니다. 들깨칼국수는 밀가루와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와 표고버섯가루, 함초소금, 홍미쌀 100%로 맛을 낸다고 합니다. 최고의 재료만 가지고 칼국수를 만드는데 안먹어볼 수 없겠죠? 또한 육수는 다시마와 멸치를 직접 숙성해 사용한다고 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들향'에서는 무안 뻘낙지만 사용하여 산낙지, 호롱이, 연포탕 등 낙지 요리도 판매한답니다. 식당 내부도 넓어 단체 회식 등 각종 모임도 가능합니다. 예약문의 ☎ 061-351-0001 영광군 영광읍 천년로12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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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시가지 건물 매입 e-모빌리티 홍보·전시관 가시화 되나?영광군이 e-모빌리티 기업 및 대마산단 입주기업의 원활한 활동 지원과 노인 생활·교육·문화 활동 등을 위해 다목적 활용 건물로 영광읍 시가지에 위치한 건물(신하리 829-6)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e-모빌리티 보급사업, 엑스포 등으로 관내 e-모빌리티 제품이 점차 많아지면서 고장, 수리에 대한 민원이 증가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 AS 센터와 작년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되면서 20여 개 사업 참여기업의 사무실이 필요 및 홍보·전시·판매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사무실이 기존 노인 복지 회관에 위치한 것이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F 등급(미흡 시설)을 받으면서 사무실을 이전해야 하지만 건물 신축 부지 선정과 비용 등의 문제로 기존 건물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해 유동인구가 많은 시가지에 건물 매입을 결정했다. 이에 주변 지역 주민들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신 지구 청년 상인회 구성남 회장은 “영광군의 주요 사업인 e-모빌리티 전시장이 유동인구가 많은 시가지에 들어오게 되면 전시장을 찾은 사람들, 외부 사업자 등 여러 사람들이 오고 가게 되어 향후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대신 지구 인근 상인들은 적극 환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건물은 올해 1월 공유재산심의회, 2월 영광군 의회 임시회를 통과하였고 7월경 매입할 계획이다. 건물 규모는 연면적 1,874㎡, 6층 건물로 1층은 e-모빌리티 기업 전시‧홍보관 및 AS 센터, 2~3층은 e-모빌리티 관련 기업 및 규제자유특구사업자 사무공간과 대마산단 입주기업 벤처빌딩, 4~5층은 대한노인회 영광군 지회 사무실 및 교육장과 노인 문화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주차공간 협소로 인한 문제는 매입 건물 주변 신하리 829-13번지와 영광군 산림조합 주차부지를 협의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은 “영광군의 최대 사업인 e-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해 군내 번화가에 진열하고 홍보하는 장소가 꼭 필요할 것으로 보였다”며 “영광이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 꿈꾸는 만큼 영광의 흥망이 걸려있는 중요한 사업이다 생각하고 신중하게 고려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건물 주변에서 떡집을 운영하는 상인 A 씨는 “e-모빌리티 전시장이 주변에 들어온다는 소식에 주변 상인들은 기대에 부풀어 있다"라며 “영광군과 영광군민을 대표하는 의회에서도 모든 조건을 충분히 살펴보며 결정했을 거라 믿으며 빠른 시일 내에 입주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군 관계자는 “이번 건물을 활용함으로써 우리 군의 e-모빌리티 사업이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안에서 영광 전체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관내 노인분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다양한 노인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고, 유동인구가 많은 시가지에 위치해 향후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제기되고 있는 건물 매입비 논란을 살펴본 여러 전문가의 의견 결과 해당 건물의 매입가 약 15억 6천만 원과 취득세, 이자, 리모델링 비용, 양도세 등을 감안한다면 건물 예상 매매가격 약 23억여 원은 초기 구입비와 투자비를 검토해보면 결코 과다 책정된 것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전해진다. 또한 이 사업은 1회 성 소모성 사업이 아닌 부동산 매입 투자이기 때문에 혈세 낭비론에 대해서는 본 취지와는 전혀 맞지 않는 내용이라는 이야기다. 예를 들어 수십 년 전에 영광군청 부지 매입가와 현재의 군청 부지 토지가를 예로 삼으면 혈세 낭비가 아닌 오히려 영광군민의 자산이 될 일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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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 실시법성포 의용소방대(대장 김한균)는 지난 2일 법성면의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주민들의 안심을 위해 대원들과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 명이 방역 소독에 나섰다. 8명씩 5개 조로 편성하여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 건물 내.외부, 다중시설, 터미널, 교회, 관공서 등에 방역기로 소독제를 살포해 코로나 19에 대한 지역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전파 방지에 일조했다. 또한 주민들의 해외와 대구 등 타지역의 방문자제와 의심증상이 있을 시 1339 또는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홍보했다. 김한균 법성포 의용소방대장은 “작지만 면민에게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며 “코로나 19 소멸 시까지 방역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법성면(면장 이효순)은 “지역 단체가 솔선수범하는 상황에서 보건소와 협조하여 코로나19 유입차단을 위해 소독제와 보호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성포 의용소방대는 지난달 24일 코로나 19 확산 우려에 따른 혈액 수급 해소를 위해 앞장서 헌혈 행사에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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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공업고등학교, ㈜KST와 업무 협약 체결영광공업고등학교(교장 이문선)은 14일 초소형 전기차 및 배터리 교환형 충전기 생산업체인 ㈜케이에스티일렉트릭(대표 김종배)과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e-모빌리티 분야의 산학협력을 통한 우수인재양성을 통해 관련 산업과 양 기관의 공동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협약당사자 상호간 협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e-모빌리티 분야 산학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협력 ▲e-모빌리티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KST일렉트릭 모빌리티 전문가의 산학연계 교육 참여 ▲현장실습 및 인턴십 등 취업연계지원 협력 ▲실무협의체제 구축, 상호간 정보 인적 교류 및 산학 공동연구 등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문선 영광공업고등학교장은 “모빌리티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케이에스티일렉트릭과 협약이 이루어져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우수 인재들이 많이 양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