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집중 홍보하며 지역사회 화재 예방 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방시설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가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주민 참여형 예방활동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폐쇄, 방화문 훼손, 소방시설 차단 등 고의적인 불법행위를 발견한 주민이 이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소방서는 대표적인 위반 사례로 ▲비상구 물건 적치 ▲방화문 고정 및 제거 ▲소방시설 임...
영광군이 관내 농업법인의 건전한 운영과 투명한 경영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2025년 농업법인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내년 4월 27일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조사는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0조의2에 따라 추진되며, 시장·군수·구청장은 등록된 농업법인의 운영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는 법적 의무에 근거한다. 영광군은 이에 따라 총 554개소(영농조합법인 360개소, 농업회사법인 194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관련 부서 및 읍·면 담당자로 구성된 조사반을 편성해 조합...
영광군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민관합동 단속을 실시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이용을 강력히 촉구했다. 군은 11월 17일 영광터미널 주변과 대형마트 인근 주차장에서 장애인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 및 (사)전라남도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와 함께 단속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민원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단속반은 홍보와 계도 활동을 병행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실질적 이용 기준을 안내했다. 특히 “장애인 미탑승 시 사용은 명백한 위반”임을 강조하고, 장애인자동차표지를 단순히 비치한 것만으로...
▲ 더불어민주당,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공천 제도 개편에 나서면서, 영광을 포함한 지역 정치권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권리당원의 영향력이 대폭 확대되고, 공천 과정의 투명성과 민주성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기존 정치 지형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민주당은 이달 중 지방선거 공천 기준을 확정할 예정으로, 핵심 내용은 비례대표 후보 선출 방식을 기존 상무위원회나 지역위원회 중심의 간접 결정 방식에서...
영광군이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활성화와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해 대대적인 주민 홍보와 단속에 나선다. 현재 영광군에서는 하루 평균 28.3톤의 일반 생활쓰레기와 6.8톤의 음식물, 3.3톤의 기타 쓰레기가 배출되고 있다. 하지만 재활용량은 하루 0.3톤에 불과해 분리배출 실효성이 낮은 상황이다. 환경관리센터에서는 매일 소각 15.8톤, 매립 22.3톤의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으며, 폐기물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군은 재활용 동네마당, 무인 수거 자판기 운영, 음식물 폐기물 처리기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지만, 재활용품과...
영광군은 지난 10월 19일부터 시행된 「어선안전조업법」 개정에 따라 승선 인원이 2인 이하인 모든 어선에서 기상특보 발효 여부와 상관없이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됐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기상특보가 발효된 경우 외부 갑판에서만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였으나, 법 개정 이후에는 모든 조업 상황에서 상시 착용이 요구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영광군은 제도 시행에 맞춰 어업인을 대상으로 팽창식 구명조끼 보급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 구명조끼 보급은 보조 80%, 자부담 20%의 비율로 진행되며, ...
▲지난 10월 2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결의대회 현장. 진보당 관계자들이 서명지를 받고 관리하는 가운데, 민주당 강필구 의원 등이 특정 정당의 서명 관리에 항의하자 진보당 오미화 전남도의원이 나온 모습도 포착됐다. 오른쪽에는 진보당 영광위원장이 자신의 SNS에 서명지를 게시해 주민 개인정보가 노출된 장면이 담겼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결의대회’ 현장에서 불법 개인정보 수집 논란을 일으킨 민간단체가 사과는커녕, 상식 밖의 해명과 책임 전가로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 ...
(사진설명 = 지난 2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결의대회 현장. 진보당 관계자들이 서명지를 받고 관리하는 가운데, 민주당 강필구 의원 등이 특정 정당의 서명 관리에 항의하자 진보당 오미화 전남도의원이 나온 모습도 포착됐다. 오른쪽에는 진보당 영광위원장이 자신의 SNS에 서명지를 게시해 주민 개인정보가 노출된 장면이 담겼다.)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결의대회’에서 주민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했다는 의혹을 받은 한 민간단체가 본질적 책임은 ...
▲ 지난 17일 영광읍 한 회전교차로 인근 건물 외벽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영광군 도심 곳곳이 선거 관련 홍보 현수막으로 뒤덮이며 주민들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 지방선거가 내년 여름으로 예정돼 있지만, 거리 풍경은 이미 선거철을 방불케 한다. 명절 인사나 재난 위로, 정당 직책 홍보 등을 명목으로 한 현수막이 잊을 만하면 다시 걸린다.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 제한 시점인 선거일 120일 전을 넘지 않아 법망은 피했지만, 현수막 경쟁은 사실상 상시화됐다. 표면적으로는 ‘합법...
1000억 원 규모의 영광 SRF (고형폐기물 연료) 열병합발전소 건립사업이 법정 다툼과 이해관계 충돌 속에 반년 넘게 멈춰 섰다. 공정률은 이미 83%를 넘어섰지만, 이번에는 ‘기업 탈취’ 논란에 휘말리며 중대한 기로에 섰다. 14일 영광열병합발전㈜과 인근 주민들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시공사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와 모회사 부방그룹을 향해 “계약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채 PF 담보권을 악용해 사업권을 탈취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테크로스 측은 “환경영향평가 미이행과 행정 절차 지연으로 공사 진행이 불가능했다”며 발주...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