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신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낙연(72) 전 국무총리가 28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사실상 연대하며 반민주적 진영의 최전선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지역사회와 정치권에서는 깊은 배신감과 실망이 터져나오고 있다. 이 전 총리는 영광 출신으로 국회의원 5선, 전남지사,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대표까지 지낸 보기 드문 정치 경력을 자랑한다. 언론인 출신답게 정제된 어법과 신중한 이미지로 대중적 호감을 얻었지만, 그가 걸어온 정치 여정은 빛과 그늘이 엇갈린다는 평가다. 지역 정가에서는 그가 쌓은 화려한 이력에도 불구하고, 고향 영광에 돌아온 실익...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국민통합 공동정부’ 구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고향 영광에서 강한 반발이 터져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는 28일 성명을 통해 “이 전 총리는 더 이상 고향을 대표할 명분도,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도 없다”고 직격했다. 성명서에서 위원회는 “이 전 총리가 윤석열 정권의 검찰 독재와 헌정질서 파괴를 계승하겠다는 김문수 후보와의 연대에 동참했다는 사실 자체가 반민주적 선택”이라며 “그는 이제 민주개혁 진영의 상징이 아닌, 고향과 민주당을 배신한 변절자”라고 규정했다....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이 5월 28일 영광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5. 영광학생연합회 제2회 정기회 및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을 열어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별 학생자치회를 연결하는 영광학생연합회를 통해 학생 간 교류를 촉진하고, 학생자치 활동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영광학생연합회 초· 중 ‧ 고등학생 22명이 참가한 이번 정기회는 학생자치 정기회뿐 아니라, 퍼실리테이션 기반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과 정책 제안 활동, 교육장 및 외부 인사와의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협의회장 김경옥)는 5월 28일(수) 오전 10시 30분 영광군청 대회의실에서 장세일군수,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제21기 영광군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5년 2분기 영광군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옥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21기 영광군협의회는 평화와 통일이라는 대의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지역사회의 목소...
▲영광군청 집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송광민 부군수. 송 부군수는 민선 8기 영광군정의 실무 책임자로서 군민과의 소통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추진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영광군/유창수 기자 영광군의 미래를 설계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최전선에는 조용히, 그러나 묵묵히 실무를 책임지는 이들이 있다. 그 중심에 바로 부군수가 있다. 이번 인터뷰는 영광군 부군수로 부임한 송광민 부군수를 만나, 군정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한 생각, 그리고 군민과 함께 만들어갈 미래 비전에 대해 들어보았...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5월 27일(화), 2025년 상반기 보호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상반기 프로그램 활동 보고 및 하반기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2부에서는 보호자들과 함께하는 화분 모종 심기 활동이 진행되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목적은 보호자와 지도교사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상호 간의 유연성과 신뢰를 형성하고, 방과후아카데미에 대한 보호자들의 관심을 높여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데 있다. 간담회에 ...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27일 군남면 찰보리어울터에서 풍수해로 인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영광군 12개 협업부서를 비롯해 영광소방서, 영광경찰서 등 11개 유관기관·단체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집중호우로 인한 제방유실 및 이재민 발생 등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던 상황을 시나리오로 재구성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풍수해로 인한 지반침하(싱크홀)와 마을 침수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양수기·모래주...
“이낙연은 영광의 자랑이 아니라, 수치다.” 27일, 영광에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향한 민심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 전 총리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국민통합 공동정부’ 구성을 논의했다는 보도에 대해 “마침내 탈을 벗었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민주당 출신 거물 정치인의 이번 행보는 단순한 정계 재편 차원이 아니라, 민주주의 가치 자체에 대한 정면 배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게 지역 여론이다. “그는 더 이상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이 없으며, 고향을 대표할 명분도 없다”는 말이 지...
지역 주민 복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조성한 영광군 소재 에콜리안 영광CC 골프장에서 발생한 카트 사고를 둘러싸고 책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사고는 지난 5월 초, 자동 유도선 고장으로 인해 수동 운전 중이던 카트가 나무를 들이받으며 발생했다. 이 사고로 P씨는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가 두부에 찰과상을 입었고, 동승자 두 명도 병원 치료를 받았다. 문제는 사고 후 보험 처리와 책임 주체를 두고 벌어진 해석 차이다. 골프장 측은 “해당 카트는 자동차가 아닌 저속 전동차로, 운전자의 조작 미숙으로 사고가 발생했다”는 입장...
유창수 기자 햇빛이 비추고 바람이 불 때마다 연금이 쌓이는 세상이 올까. 영광군은 지금 그 꿈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군민 평생 연금 시대’라는 다소 낯선 구호 속에는, 에너지를 넘어 ‘경 제’와 ‘복지’, 그리고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려는 실험이 담겨 있다. 영광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신재 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햇빛바람연금 군민 참여 모델’을 지역경제의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이는 단순한 친환경 정책이 아니다.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수익을 나누고, 이를 통해 자립경...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