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 시범사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광군이 11월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대전환과 공유부 기본소득’을 주제로 한 공직자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기본사회지방정부협의회’의 순회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광형 기본소득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가 정책과의 연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사)기본사회 이사장이자 한신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인 강남훈 교수가 맡았다. 기본사회 경제학 분야의 대표 연구자인 강 교수는 AI 기반 기술혁명에 따라 일자리와 소득, 자산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전통적 복...
영광군의회 김한균 의원이 공무원의 직무수행 안정성과 지역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두 건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은 지난 4일 발의한 「영광군 공무원 등의 직무관련사건 소송비용 지원 조례안」과 「영광군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안」에 대해 18일 열린 제33회 의원간담회에서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공무원 소송비용 지원 조례안은 민원 처리, 행정처분, 감사 대응 등 공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민·형사 사건에 대비해, 소속 공무원들의 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영광군과 군의회 소속 공무원, ...
내년 6월 3일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영광군수 선거 판도가 서서히 그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두고 6~7명의 예비 주자가 이름을 올렸지만, 지역정가에서는 “현직 장세일 군수를 위협할 만한 인물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장세일 군수는 지난해 10월 재선거를 통해 취임한 뒤 1년 반 동안 ‘안정적 행정’과 ‘민생 중심’을 기조로 군정을 이끌어왔다. 해상풍력 등 대형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일부 단체와 마찰도 있었지만, 특유의 추진력으로 사업을 이어갔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비·...
영광군이 제30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역 농업 학습단체와 함께 화합과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11월 11일 영광스포티움에서 한국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회장 원순자) 주관으로 ‘농업인 학습단체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해 온 6개 학습단체 회원과 내빈 등 다수가 참석해 농업인의 날 의미를 더했다. 참여 단체는 한국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광군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영광군연합회, 영광군4-H연합회, 한국4-H영광군본...
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는 4일 제31회 의원간담회를 열고, 군정 주요 현안을 보고받으며 ‘영광형 기본소득’을 비롯한 군정 핵심 정책의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영광군 기본소득 지원에 관한 조례안 ▲2035 영광군관리계획(재정비) 결정안 ▲(재)영광군미래교육재단 출연금 지원계획안 ▲군민의 날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9건의 안건이 보고됐다. 에너지산업실은 모든 군민에게 정기적이고 무조건적인 기본소득을 지급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핵심으로 하는 ‘영광군 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제정 계획을 보고했다. ...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인 사회복지법인 난원 영광시니어클럽이 ‘시니어 아이돌보미 자격자 양성교육’ 수료식을 전남아이돌보미교육기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총 23명이 수료했으며, 지난 1차 과정에서 수료한 21명을 포함해 총 44명의 시니어 아이돌보미가 양성됐다. 이번 양성교육은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가 공동 추진하는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이돌봄서비스는 가정 내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동의 복지를 증진하는 동시에, 보호자의 일·가정 양립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영광시니어클럽은 지난해 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
영광군이 나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5 국제농업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과 친환경 농업 비전을 적극 홍보했다. 박람회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열렸으며,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 AI와 함께하는 농업혁신, 생명 키우는 K-농업’을 주제로 25개국 380여 개 기관·기업이 참여했다. 영광군은 ▲시군 홍보·판매 통합부스 ▲남도 미니정원 ▲한국농촌지도자전남연합회 한마음 대회 ▲한국생활개선전남연합회 한마음 대회 등 4개 분야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현장에는 영광쌀, 태양초 고추, 찰보리 가공품, 모시 가공품...
제16대 굴비골농협 조합장 보궐선거가 오는 31일 치러진다. 고(故) 김남철 조합장의 별세로 공석이 된 자리를 두고 5명의 후보가 출마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기호 1번 박일수(농업, 한국방송통신대 수료, 전 굴비골농협 상무, 현 영광군한울회 회장) ▲기호 2번 정용수(농업, 호남대 졸업, 전 굴비골농협 이·감사, 전 한농연 홍농읍 회장) ▲기호 3번 나황주(농업, 고졸 검정고시 합격, 전 굴비골농협 비상임이사, 현 법성면농촌지도자회 회장) ▲...
정부 공모에서 탈락한 영광군이 오히려 전환점을 맞고 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서 배제됐다는 아쉬움은 잠시, 자립형 복지 모델로 스스로 해내겠다는 강한 의지가 ‘영광형 기본소득’이라는 구체적 정책으로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영광군은 현재 전국 최초로 재생에너지 수익을 기반으로 한 ‘공유부 기반 기본소득’ 모델을 본격 추진 중이다. 올해 연말부터는 ‘전남형 기본소득’ 사업의 일환으로 군민 1인당 50만 원의 시범 지급이 이뤄진다. 장기 목표는 더욱 놀랍다. 군은 2037년까지 군민 1인당 연간 360만 원, 즉 월...
▲지난 10월 2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결의대회 현장. 진보당 관계자들이 서명지를 받고 관리하는 가운데, 민주당 강필구 의원 등이 특정 정당의 서명 관리에 항의하자 진보당 오미화 전남도의원이 나온 모습도 포착됐다. 오른쪽에는 진보당 영광위원장이 자신의 SNS에 서명지를 게시해 주민 개인정보가 노출된 장면이 담겼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 결의대회’ 현장에서 불법 개인정보 수집 논란을 일으킨 민간단체가 사과는커녕, 상식 밖의 해명과 책임 전가로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 ...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