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콘서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이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전라남도 진도군 일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가족기능 강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간 정서적 소통 회복과 유대감 형성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기능을 강화하고 학생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맞춤형 통합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영광교육지원청과 지역 유관기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사전 학부모 연수 등을 통하여 참여 가정을 선정해 운영하였다. 참여자들은 진도해양생태관, 진...
영광군이 조용한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 군정 운영 9개월 만에 행정 전반에 눈에 띄는 변화를 이끌며, ‘기초자치혁신’의 선도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국비 및 외부 재원 1,137억 원 확보다. 지방 재정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중앙 단위 재원 선점 경쟁에서 성과를 내며, 민선 8기의 정책 구상이 단순 청사진에 그치지 않고 실행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핵심은 ‘햇빛바람 기본소득’이다. 영광군은 지난 5월 ‘기본소득 조례’를 공포하고, 전국 최초로 태양광·해상풍력 등 지역 신재생 자원의 수익을 ...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7월 4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공직자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청렴한 너나들이 날’행사를 개최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청렴의 가치를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의 첫 번째 시간인 ‘청렴 토크 콘서트’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익명 질문을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직급을 넘나드는 허물없는 소통이 이루어졌으며, 청렴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
▲영화 귤레귤레(Güle-Güle)로 고향 영광 방문을 앞둔 배우 정춘(본명 이정춘). 사진=주식회사 필름초이스 배우 정춘(본명 이정춘)이 자신의 고향인 전남 영광으로 돌아온다. 오는 6월 29일 일요일, 정춘은 영화 ‘귤레귤레’ 상영을 맞아 영광작은영화관을 방문해 지역민들과 특별한 무대인사와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한다. 정춘은 1990년대 초, 영광군 홍농서초에서 학창 시절을 시작한 뒤 서울로 전학했다가 해룡중·해룡고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시절 댄스 동아리 활동으로 처음 무대...
군서면(면장 김성호)은 지난 20일 본격적인 여름철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관내 상습 침수 구역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수해 취약 주택에 양수기를 선제적으로 설치하는 등 장마 대비 현장 중심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장마는 평년보다 3~5일 앞당겨져 이달 20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일명 ‘도깨비 장마’로 불리는 예측하기 어려운 갑작스러운 강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마 기간 동안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크고 작은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군서면은 장마철 집중호...
▲ 가수 이은미 라이브 콘서트 포스터 [영광군 제공]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오는 26일 저녁 7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5 이은미 라이브 투어' 공연을 한다. 12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군민을 위한 특별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로 마련됐다. '노래하는 음유시인'이라 불리는 이은미는 대표곡인 '애인있어요', '헤어지는 중입니다', '기억속으로' 등 라이브 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편곡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또 라이브에만 집중된 무대 구성으로, 화려한 무대장...
500년 역사의 단오 흥겨움 속에서 색다른 감성 무대가 관광객의 마음을 울렸다. ‘2025 영광법성포단오제’ 기간 중 열린 싱어송라이터 ‘그려준(본명 양우석)’과 색소폰 뮤지션 ‘지니(본명 김희진)’의 미니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에서 열렸다. 양일간 오후 1시 30분부터 한 시간가량 진행된 이번 버스킹 공연은 전통과 현대 음악이 어우러진 이색 조합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 오른 ‘그려준’은 특유의 따뜻한 음색과 진정성 있는 가사로 봄날 오후를 감성으로 물들였다. ...
2025년 영광법성포단오제가 '빛과 바람이 기억하는 500년의 흥겨움'이라는 주제로 29일 오후 7시 법성포뉴타운 문화광장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엔 장세일 영광군수, 이개호·박지원·서삼석 국회의원,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군의원, 한유경 법성포 단오제 보존회장, 정병국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성면 한빛원자력본부장,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백삼종 함양부군수, 정광선 담양부군수, 정창모 곡성부군수, 곽영호 장성부군수, 박춘구 재경 향우회장, 군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30일 영광군에 따르면 영광...
▲영광군청 집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송광민 부군수. 송 부군수는 민선 8기 영광군정의 실무 책임자로서 군민과의 소통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추진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영광군/유창수 기자 영광군의 미래를 설계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최전선에는 조용히, 그러나 묵묵히 실무를 책임지는 이들이 있다. 그 중심에 바로 부군수가 있다. 이번 인터뷰는 영광군 부군수로 부임한 송광민 부군수를 만나, 군정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한 생각, 그리고 군민과 함께 만들어갈 미래 비전에 대해 들어보았...
법성면(면장 서민호)은 오는 5월 29일부터 시작하는 2025년 영광법성포단오제를 맞이하여 방문객 및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및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법성포 단오제 행사장 주변과 국도 22호선을 비롯한 주요 도로 풀베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풀베기는 단오제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법성면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주요 행사장인 법성뉴타운, 법성포 단오제전수관, 인의산 등산로, 법성항 주변 다중이용시설과 보행자 안전을 위해 보도블럭 사이에 잡초까지 제거하였다. 서민호 법성면장은 “법성포단오제를 방문하는...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