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공공성 붕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광군이 겨울철 한파와 폭설로 인한 농업 피해 예방을 위해 지역 내 농업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최근 기온 급강하와 돌발 폭설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농작물 보호와 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주로 비닐하우스와 인삼 해가림시설 등 겨울철 피해에 취약한 농업시설이다. 군은 시설물의 지지대와 비닐 결속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보온자재 설치 여부와 전기시설의 안전관리 수칙 이행 여부도 함께 점검하고 있다. 특히 인삼 재배 농가에는 해가림 차광막을...
영광군이 농업용 저수지의 안전사고 예방과 기능 유지 강화를 위해 관내 154개 저수지 중 46개소의 잡목 제거 작업을 전면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제방 누수와 붕괴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최근 저수지 제방에는 잡목과 덩굴식물이 무성하게 자라 토양 구조를 약화시키고, 강우 시 물이 스며들면서 균열과 누수, 심지어 붕괴 가능성까지 높아지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군은 2025년 초부터 현장점검을 실시해 잡목이 밀집된 46개소를 우선 선정, 집중적인 정비에 ...
영광군이 묘량면 월암리에 위치한 죽림 저수지에 대해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정비 대상인 죽림 저수지는 1969년 준공 이후 반세기 넘게 사용돼 왔으나, 노후화가 심각해지면서 지난 8월 안전성 평가에서 D등급 판정을 받았다. 특히 집중호우나 지진 발생 시 제방 붕괴 우려가 커 하류 지역 주민과 농경지에 심각한 피해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이번 정비사업은 시급성을 더한다. 이에 따라 영광군은 총 30억 원(국비 15억, 지방비 15억)을 투입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개년에 걸쳐 시설 정비에 나선다. 주요 정...
영광군 성산공원에 위치했던 팔각정 ‘성산정’이 최근 자연재해로 인해 완전히 붕괴된 것으로 확인됐다. 2011년 군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조성된 지 14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 것이다. 성산정은 2011년 8월 완공 이후 사계절 내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산책과 휴식의 명소로 자리 잡아왔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성산정이 갑작스 러운 붕괴로 사라지자, 지역사회에서는큰 아쉬움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사건은 지난 12일 한 제보자가 기자 에게 “성산 정상에 있던 팔각정이 폭삭 주저앉았다”며 현장 사진과 함께 제보 ...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번 집중호우 시기 낙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양식장을 찾아 피해 상황 등을 파악하고, 발 빠른 복구지원 대책을 주문했다. 이번에 피해를 입은 양식어가는 지난 집중호우 시기 낙뢰로 인해 정전이 발생하면서 양식생물(민물장어)이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어린 민물장어 14만 마리가 폐사하는 등 3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영광군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피해조사반을 구성하여 철저한 피해조사를 통해 관련 규정에 따른 피해복구비 지원 여부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군민들이...
지역 정당들의 엇갈린 대응이 민심의 온도차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2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당원 30여 명은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침수 피해 농가의 하우스를 정비하고 토사를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는 사이, 진보당 영광군위원회는 군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적 메시지를 쏟아냈다. 앞서 19일까지 염산면을 중심으로 하루 2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도로와 하천이 붕괴되고, 농작물과 주택, 축산시설 등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지역 곳곳에서는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22일, ...
▲영광군 불갑저수지 ‘물멍쉼터’로 이어지는 데크길 인근. 가드레일 아래 토사가 심하게 쓸려 내려갔고, 전신주는 한쪽으로 기울어진 채 방치돼 있어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된다. 사진=퍼블릭뉴스 차윤기 기자 영광군이 조성한 불갑저수지 일대 ‘물멍쉼터’로 통하는 데크 인접 도로가 장마철을 앞두고 붕괴 위험에 그대로 노출된 채 방치되고 있어, 군의 ‘안전불감증 행정’이 도마에 올랐다. 본지가 확인한 현장에서는 쉼터로 이어지는 데크 하부 토사가 심각하게 유실돼 있었으며, 안전을 책임져야 할 가드...
법성면(서민호 면장)은 13일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법성면 일원 취약지역 및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 나선 서민호 면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들은 장마철 대비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강조했다. 특히 붕괴 위험 사면에 대한 안전점검을 중점 실시하였으며, 기상특보 발효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했다. 또한, 마을이장 및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통해 추가 정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28일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영광읍 덕호리 일원 재해예방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 나선 영광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은 장마철 대비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강조했다. 특히 하천 내 통수 능력에 지장을 초래하는 유송잡물, 가도 등을 사전에 철거하고 붕괴위험 사면에 대한 방수포를 설치하여 기상특보 발효 시 현장 안전관리자 상주와 비상연락체계 구축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마을이장 ...
영광군 산림조합이 공개한 2024년 경영공시 자료를 통해 재정 상태가 사실상 붕괴 직전 수준임이 드러나면서, 경영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2024년 영광군 산림조합 경영공시가 공개됐다. 조합이 지난 3월 14일 공개한 2024년 말 기준 경영공시 자료에 따르면, 총자산은 전년 대비 8.2% 감소한 467억 원에 그쳤고, 부채비율은 96.8%에 달했다. 자본금은 1억 1,900만 원 줄어든 14억 6,500만 원이었으며, 자기자본 총액은 33.2% 줄어든 15억 2,300...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