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 노인대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7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남 영광에서 정착 청년들이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다. 유통 과정에서 외면받는 못난이 농산물을 디저트로 재탄생시켜 지역과 상생하는 모델을 제시한 것이다. 영광군 군서면의 로컬 마켓 ‘안터상회’(대표 채지혜)는 최근 법성면 소재 소규모 카페 ‘온숲테르베르트’(대표 김효선)와 손잡고 ‘2025 못난이 농산물 재탄생 실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영광에 정착한 지 3개월 된 청년 김효선 씨가 운영하는 카페를 중심으로, 생김새는 제각각이지만 맛과 영양에는 손색없는 농산물을 디저트와 음료로 재가공해...
법성면(면장 서민호)에서는 지난 23일부터, 119생활안전순찰대 및 우리동네복지기동대와 협력하여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전기 사용량 증가로 인한 화재가 발생에 대응하여, 취약계층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특히 노후 전선, 화재감지기 및 소화기 설치 여부 등 실질적 위험 요소를 중심으로 점검이 이루어진다.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노후 콘센트 교체, 자동소화 멀티탭 지원,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 설치 등 후속 조치를 통해 화재 발생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
영광군 법성면(면장 서민호)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관내 경로당 38개소를 대상으로 냉방시설 점검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의 냉방기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에어컨 필터 등 위생 상태를 점검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법성면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점검과 함께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에게 ▲낮 시간 외출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시원한 장소에서의 휴식 등의 내용을 ...
법성면(면장 서민호)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하여 법성면 건설현장 등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폭염 예찰 활동으로는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폭염안전 5대 수칙을 점검 및 이온음료 등을 배부하고 기온이 높은 시간대 현장 작업 자제 등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온열질환예방지침 등을 안내하였다. 또한, 상습침수지역 일대의 용·배수로의 퇴적물 등 장애 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서민호 법성면장은 “폭염에 취약한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폭염 행동요령을 철저히 홍보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
법성면사무소(면장 서민호)는 지난 4일, 관내 폭염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여름나기 키트‘를 전달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전남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우리 전남 희망 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 의 일환으로, 폭염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무더위 건강관리 요령을 안내해 드렸으며, 수분보충 음료, 여름이불, 모기기피제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전달하였다. 키트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혼자 지내다 보니 더위를 어떻게 보낼지 걱정...
법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민호, 박우석)는 지난 4일, 관내 독거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온기 가득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혼자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보양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법성면 나눔냉장고 기부 릴레이에 분기별 참여 중인 민우건설과 영광군수협 법성지점의 따뜻한 기부가 더해져, 어르신들께는 더욱 든든하고 정성 어린 한 끼를 전달할 수 있었다. 서민호 공동위원장은“이웃의 정성과 나눔으로 마련된 이번 삼계탕이 어...
법성포사랑장학회(회장 홍길수)가 지난 6월 28일 법성면사무소에서 법성거주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학회원과 장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13명에게 법성포사랑 장학금 670만 원을 지급하였다. 이로써 장학회 설립 후 현재까지 총 39회에 걸쳐 1억 9,546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법성포사랑장학회는 장학금 전달을 통해 선후배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따뜻한 인정이 넘치고 살기좋은 법성포를 만들어 가겠다는 취지로 200...
영광군(부군수 송광민)은 26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2차 피해 예방과 복구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내린 평균 126.7mm의 폭우로 인해 발생한 도로 유실, 주택 침수 등의 피해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이뤄졌다. 피해가 집중된 홍농읍과 법성면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된 수해복구 현장 점검에서 송광민 영광부군수는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조속한 복구와 철저한 안전관리 대책을 당부했다. 송광민 부군수는 “6월에만 벌써 두...
영광군의 들녘은 요즘 고요하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너무 고요해서 문제다. 고추와 대파가 익어가도 수확할 사람이 없다. 그 고요함을 깨는 건,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의 발자국 소리다. 지금 영광군 농촌은 인력난이라는 현실 앞에서 합법도, 원칙도, 지속 가능성도 내려놓고 있다. 불법체류자에 의존한 농사. 누구나 문제라고 알지만, 누구도 대안을 만들지 않는 위험한 관행이 고착되고 있다. 법성면에서 고추를 재배하는 한 농민의 말은 이렇다. “불법체류자라도 쓰지 않으면 농사를 포기해야 해요. 선택이 없어요.” 이는 농업에만 국...
▲지난해 10월 3일, 영광군수 재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이재명 대통령.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법성포 굴비거리를 찾아 장세일 영광군수와 함께 굴비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뉴스1 영광굴비의 ‘지리적 표시제’ 등록이 수년간의 행정 절차 끝에 정부 심사를 통과했지만, 민간 갈등과 대표성 문제로 인해 수년째 추진이 멈춘 상태다. 등록을 눈앞에 두고도 지연되면서, 어민과 유통업체들의 피해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2022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특허청, 수산물품질관리...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