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면 번영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7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광군이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최근 군남면 도장리(장고마을)와 영광읍 남천리(남일마을)를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치매 인식 개선 노력, 예방 프로그램 운영 성과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루어진 것이다. 이로써 영광군은 치매 친화적 공동체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영광군은 도장리(장고마을), 남천리(남일마을), 불갑면 안맹리(오룡·맹자마을) 등 총 3개소를 치매안심마을로 운영하고 있으며, 각 마을에서는 치매...
불갑면(면장 서영신)은 여름철 폭염으로 일시 중단됐던 노인일자리 사업을 9월부터 재개하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작업 활동이 주로 가로변과 도로변에서 이루어져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만큼, 지난 10일 현장을 방문하여 참여 어르신 42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했으며, △도로 횡단 시 안전수칙 △작업 중 교통사고 유의사항 △차량 접근 시 대처 방법 등 실제 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안내했다. 서영신 불갑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사회참여에 ...
불갑면이 지역 최고령 어르신을 직접 찾아 생신을 축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불갑면(면장 서영신)은 지난 9월 2일, 부춘리에 거주하는 103세 장수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고, 축하 물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불갑면이 100세 이상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해마다 진행하는 장수 축하 사업의 일환이다. 서영신 면장을 비롯한 면 직원들은 어르신 댁을 찾아 생신을 축하드리고, 장수의 비결을 들으며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물품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필품 위주로 구성됐다....
영광군노인회(회장 김학실)는 지난 8월 28일 영광군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읍면 분회장.사무장 대표선수 및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1회 영광군 농축협장배 노인친선장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장기대회는 영광군 소재 영광농협, 백수농협, 서영광농협, 굴비골농협, 영광축산농협에서 노인상호간 친목도모와 즐거운 취미활동 권장하고, 영광군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홍보와 판매확대를 위해 대회운영비를 십시일반 보태서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김학실 영광군노인회장은 기념사를 통해“뜻 깊은 행사에 아낌없...
영광군 불갑면 응봉리 마을회관에서 지난 19일,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봉사는 학부모위원회 김가람 부회장 주도 아래 대한어머니회 영광군지부와 여성권익위원회, 학부모위원회, 4H 회원, 마을 주민 등 다양한 단체가 힘을 모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어머니회 여성권익위원회 부회장 오귀례 ▲학부모위원회 부회장 김가람 ▲여성권익위원회 이사 양월선 ▲여성권익위원회 회원 10명 ▲자원봉사자 2명 ▲4H 회원 ▲응봉리 마을 이장·총무와 주민 15명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
영광군 불갑면 응봉리 지난 8월 19일, 대한어머니회 영광군지회 학부모위원회(부회장 김가람)와 여성권익위원회 회원들, 4H 회원들이 함께 오지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이·미용 봉사와 한 끼 나눔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은 애초 4H회의 음료 나눔 봉사에 맞춰 방문하기로 했으나, 마을 총무님의 요청으로 급히 이·미용 서비스와 식사 나눔까지 추가로 준비해 진행되었습니다. 김가람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반찬을 준비해 따뜻한 손길을 나눴습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 중 예상치 못한 전기 안전...
불갑면(면장 서영신)은 지난 20일 최근 부산지역 노후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사례를 계기로, 관내 전기화재 취약가구에 대해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독거노인과 한부모가구, 아동이 있는 가구 중심으로 15가구를 선정해 누전차단용 콘센트 교체, 소화패치 부착, 화재감지기 설치, 소화기 배부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와 119생활안전순찰대가 합동으로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졌다. 점검을 받은 한 어르신은“평소 전기 시설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점검 덕분에 문제점을...
1908년 전남 영광군 불갑면 불갑산. 어느 겨울날, 호랑이 한 마리가 사냥꾼이 설치한 함정에 빠졌다. 몸길이 160cm, 신장 95cm, 체중 약 180kg. 당시 10살 안팎의 암컷으로 추정되는 호랑이는 그 해 마지막 숨결을 불갑산 기슭에 남기고 인간에게 포획됐다. 이 호랑이는 다름 아닌,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로 기록된 불갑산 호랑이였다. 당시 포획자는 평범한 농부였다. 그는 포획한 호랑이를 일본인 부호 하라구찌에게 200만원에 팔았다. 1908년 당시 200만원은 논 50마지기를 살 수 있는 거금이었다. 하라구찌는 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 재학생 20여 명이 불갑면 건무리를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 고령화로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은 고추와 참깨, 옥수수를 재배하는 고령 농가에서 수확 작업과 정리 등 다양한 농사일을 도왔다. 특히 이번 활동은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봉사활동을 지원받은 농가의 한 어르신은“...
▲목포 유달초등학교에 전시되어 있는 ‘불갑산 호랑이’ 사진=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전남 영광군 지역민들이 1908년 불갑산에서 포획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로 기록된 이른바 ‘불갑산 호랑이’ 박제를 되찾기 위해 목포 유달초등학교에 반환을 요청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불갑산 호랑이는 1908년 겨울, 영광군 불갑면의 한 농부가 설치한 함정에 빠져 붙잡혔다. 당시 10살 안팎의 암컷으로 몸길이 160㎝, 무게 약 180㎏에 달했다. 농부는 이 호랑이를 일본인 부호 하라구찌에게 3...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