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터상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광군의 청년 공동체 점포가 지역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영광군은 군서면에 위치한 청년점포 2호점 ‘별빛정류장’(대표 채지혜)이 지난 27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간식세트 100박스(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당 간식은 ‘안터상회’ 브랜드로 구성됐으며, 영광군 내 경로당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별빛정류장은 영광군 청년실험커뮤니티센터의 팝업스토어 1기 운영팀으로,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세대 간 교류와 나눔을 실천하는 청년 실험공간이다. 이번...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지난 9월 25일 군서면 안터상회에서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을 청년들과 함께 진행하며, 세대 간 소통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지역 청년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며 정서적 지지를 얻고,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날 활동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재배한 식재료를 활용해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와 귤 케이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어르신과 청년들이 함께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웃음과 따뜻한 정이 오갔다. 한 어르신...
영광군 청년단체들이 세대 간 소통을 위한 새로운 실험을 시작했다. 영광군청년새마을연대와 청년공동체 안터랩소디는 지난 13일 군서면 ‘안터상회’에서 청년과 기성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영광군청년새마을연대는 탄소중립 실천과 세대 간 가교 역할을 통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안터랩소디는 청년들이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을 이해하며 관계를 확장하는 실험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동체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청년 5명과 기성세대 5명이 참여했다. 안터랩소디 청년실험가 1기에서 개...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성면)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군남면 일대에서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의 협력 속에서 이뤄졌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19일, 군남면 일대에서 비닐하우스 정비 및 토사 제거 작업 등 실질적인 복구 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에는 영광군새마을회와 지역 청년단체인 안터상회도 함께 참여해, 피해 농가를 중심으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한 복구 지원이 이뤄졌다. 봉사단은 집중호우로 무너진 비닐하우스 구조물을 정리하고, 내부에 쌓인 폐자재를 수거했다. 또한 토사에 막힌 배수로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성면)는 지난 19일(화),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영광군 군남면에서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영광군새마을회와 지역 청년단체 안터상회가 함께 하였으며, 봉사단은 비닐하우스 내 폐자재를 치우고 토사를 정리하며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토사를 퍼내며 막힌 수로를 복구하는 등 지역 주민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해 긴급재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
영광군새마을회(회장 정진기)가 지난 8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사회에 희망의 온기를 전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다솜둥지재단의 집수리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영광군새마을회는 새마을지도자영광군협의회(회장 김재덕) 및 영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강희)와 협력하여, 농촌 지역의 무의탁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주거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두 가구를 선정했다. 참여한 새마을 회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낡고 단열에 취약했던 창호와 문을 교체하는 등 쾌...
전남 영광에서 정착 청년들이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다. 유통 과정에서 외면받는 못난이 농산물을 디저트로 재탄생시켜 지역과 상생하는 모델을 제시한 것이다. 영광군 군서면의 로컬 마켓 ‘안터상회’(대표 채지혜)는 최근 법성면 소재 소규모 카페 ‘온숲테르베르트’(대표 김효선)와 손잡고 ‘2025 못난이 농산물 재탄생 실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영광에 정착한 지 3개월 된 청년 김효선 씨가 운영하는 카페를 중심으로, 생김새는 제각각이지만 맛과 영양에는 손색없는 농산물을 디저트와 음료로 재가공해...
▲전남 영광군 안터상회에서 열리는 ‘사람책을 만나다’ 아카데미 홍보 이미지. ‘유별난 안터마을’은 귀농·귀촌 청년과 기성세대가 치유농업을 매개로 더불어 살아가는 전남형 청년마을 사례로, 교육과 청귤청 만들기 체험이 함께 진행된다. 사진=전남양성평등센터 전남 영광군 군서면에 위치한 전남형청년마을, ‘영광유별난안터마을-안터상회’에서 청년과 기성세대가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이 열린다. 오는 7월 19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광군 안터상회에서는 ‘여성인문아카데미 사람책을 만나다’ ...
▲바다 전망 카페에서 열린 ‘우정 소풍’에 참여한 노년 1인 가구 어르신들과 청년 활동가들이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색색의 우정 티셔츠를 맞춰 입고, 서로 다른 세대가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사진=영광군가족센터 “혼자 살지만, 이젠 외롭지 않아요.” 전남 영광의 한 어르신이 직접 만든 티셔츠를 입고, 바닷가 카페에서 청년과 나란히 앉아 웃음을 터뜨렸다. 지역사회가 고립된 노년을 품기 위한 새로운 실험이 시작됐다. 영광군가족센터는 노년 1인 가구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을 해...
영광군의 한 작은 마을에 따뜻한 바람이 불고 있다.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두섭)는 ‘우리동네 함께하는 나눔가게’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기부 문화를 퍼뜨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17일, 영광군 가족센터에서는 보기 드문 풍경이 펼쳐졌다. 청년공동체 ‘안터상회’(대표 채지혜)가 감자 10박스를, ‘한국의 멋 설궁’(대표 김가람)은 반찬 16세트를, ‘김치스토리’(대표 김재헌)는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정갈히 포장해 전달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샐러드 전문점 ‘샐러드있어you’와 프랜차이즈 치킨집 ‘충만치킨’은 수년째 ...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