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당중학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광진로체험지원센터(청소년자람터오늘, 이사장 김경선)가 지난 11월 5일 광주 드림잡스쿨에서 옥당중학교 재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도시권 진로캠프’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넓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도시권의 전문 직업체험 기관을 활용해 지역 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직업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쇼콜라티에, 은행원, 로봇공학, 뷰티아티스트 등 20여 개 직업 중 각자 3개를 선택해 몰입도 높은 활동에 참여했다. 직업체험은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청소년들은 실제 장비와 공간을 활용...
영광교육지원청이 지역 학생들의 민주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 실천 중심의 헌법 교육에 나섰다. 영광교육지원청은 10월 27일 영광옥당중학교와 28일 법성고등학교에서 ‘헌법으로 알아보는 민주시민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헌법의 가치와 민주주의의 원리를 학생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며, 청소년들이 민주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권리와 책임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학생 주체의 참여와 실천을 강조하는 영광교육의 민주시민교육 방향을 실행에 옮겼다. 정병국 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직접 강연자로 나서 ‘헌법과 민주...
영광의 한 중학생이 보여준 정직한 행동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영광옥당중학교 2학년 김승현 학생은 지난 8월 4일 영광읍 시내에서 현금 160만 원이 든 봉투를 발견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 주인을 찾아주는 선행을 실천했다. 이 돈은 치매와 폐렴으로 투병 중인 아내의 치료비였다. 절박한 상황에서 돈을 잃어버린 주인은 지역 언론을 통해 사연이 알려지면서 결국 돈을 무사히 돌려받을 수 있었다. 김승현 학생의 정직한 행동은 단순한 선행을 넘어, 공동체의 따뜻함과 믿음을 회복시키는 계기가 됐다. 영광경찰서는 이 같은 행동...
▲어바웃영광 신문 보도를 보고 돈이 자신의 것임을 알게 된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은 경찰 관계자가 신문을 확인하고 있다. 이후 경찰은 할아버지를 경찰서로 안내해 유실물 담당자와 함께 계좌 확인 및 입금 처리 절차를 진행했다. 사진=영광경찰서 영광군에서 중학생의 선행이 지역 언론 보도를 타고 잃어버린 돈의 주인에게까지 닿으면서, 병든 아내의 치료비를 되찾게 한 감동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옥당중학교 2학년 김승현(15) 군은 지난 8월 4일 오후, 영광읍 노란네모 건물 인근을 지나던 길...
▲영광경찰서가 7일 옥당중학교 2학년 김승현 군에게 주운 현금 160만 원을 곧장 경찰에 신고한 선행을 기려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영광경찰서 영광의 한 중학생이 지난 8월 4일, 길에서 160만원이 든 봉투를 습득한 뒤 곧장 경찰에 신고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옥당중학교 2학년 2반 김승현 군. 김 군은 이날 오후, 영광읍 노란네모 건물 인근 길목을 지나던 중 두툼한 봉투 하나를 발견했다. 안에는 현금 160만원이 들어 있었다. 순간적인 호기심이 들...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2025년 교육발전특구 지원 사업의 하나로 운영 중인 ‘지역 특색 미래학교’가 지난 4월부터 관내 유치원 1개원, 초등학교 4교, 중학교 5교 등 총 10개교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학교별로 지역과 연계한 교육활동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가 자율적으로 선택한 주제를 바탕으로 지역 자원과 연계된 교육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학교 교육과정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미래지향적 교육 활동 실천을 돕는데 초점이 있다. 학생자치활동, 마을연계 교육활동,...
▲영광대교회가 주최한 ‘2025 영광군 어린이 대잔치’에서 행사 진행자가 경품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영광대교회] “아이들이 직접 만든 부메랑이 하늘을 날고, 컬리콘 풍선이 운동장을 수놓았습니다.” 지난 24일 오전 10시, 전남 영광군 옥당중학교 운동장은 수백 명의 어린이와 학부모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영광대교회가 주최한 ‘2025 영광군 어린이 대잔치’가 성대히 열리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어린이전도협회 광주지회의 협력으로...
전남 지역 최대 규모 볼링 대회인 ‘제29회 전남도지사기(배) 종별 볼링대회’가 지난 5일 화순 핀엑스볼링장에서 열렸다. 대회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3일까지 이어졌으며, 도내 21개 시·군, 90개 클럽에서 총 1,2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해룡중학교 박하원, 변창섭, 김민준, 김민아, 옥당중학교 정도은, 장승원, 노도훈, 한태산 학생이 학생볼링 중등부 주요 부문을 휩쓸며 두각을 나타냈다. 박하원·변창섭은 2인조전 1위, 정도은, 장승원, 노도훈, 한태산 3인조전 2위, 박하원·변창섭·김...
전남 지역 최대 규모 볼링 대회인 ‘제29회 전남도지사기(배) 종별 볼링대회’가 지난 5일 화순 핀엑스볼링장에서 열렸다. 대회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3일까지 이어졌으며, 도내 21개 시·군, 90개 클럽에서 총 1,2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학생부, 실버부, 클럽대항, 시·군대항 등 다양한 부문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해룡중학교 박하원, 변창섭, 김민준, 김민아, 옥당중학교 정도은, 장승원, 노도훈, 한태산 학생이 학생볼링중등부 주요 부문을 휩쓸며 두각을 나타냈다. 박하원·변창섭은 2인조전 1위, 정...
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지난 8일 “제14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자체 경연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본 경연에는 영광군어린이집연합회, 아람어린이집, 영광고등학교, 법성고등학교, 옥당중학교 총 5팀이 참가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자율 주제 아래 심정지 발생 상황 및 대처 행동 등을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했다. 영광의 1위는 “영광군어린이집연합회” 로 4월 18일 영광소방서 대표로 전남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