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전남 영광에 위치한 한빛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제18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정비는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으며, 약 5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빛4호기는 이번 정비 전까지 7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해 약 3,432일 동안 안정적인 운전을 이어왔다. 한 주기 무고장 운전은 계획예방정비 종료 후 계통 연결 시점부터 다음 계획예방정비 착수 전까지 단 한 차례의 정지도 없이 발전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정비·운전·운영관리 전반...
영광군이 방사능 재난에 대한 실질적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훈련을 실시했다. 원자력 시설 인근 지자체로서의 방재 책임을 다하고, 주민 보호 체계를 실전처럼 점검한 훈련이었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9월 10일 ‘2025년 한빛원전 방사능 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한빛원전 5호기에서 방사선 비상이 발령된 가상의 사고 상황을 바탕으로, 군청 재난종합상황실과 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 영광스포티움 등 주요 거점에서 전개됐다. 훈련에는 군청과 경찰, 소방, 교육기관 등 총 7개 기관과 영광군 10개...
영광군에 위치한 한빛원자력발전소 5호기가 약 5개월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다시 발전을 시작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이번 정비를 통해 설비 전반의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성면)는 9월 10일 오후 10시 38분, 한빛5호기(가압경수로형, 1000MW급)가 제15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으며, 오는 9월 13일 토요일까지 전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한빛5호기는 지난 4월 7일부터 가동을 중단하고 예방정비에 들어갔다. 이번 정비에서는 원전연료 교체, 원자로 상부...
영광 한빛원전환경‧안전감시센터가 방사능 분석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빛원전환경‧안전감시센터(위원장 장세일 영광군수)는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주관한 ‘2025년 국내 방사능분석능력 평가’에서 전 항목 최고 등급인 A(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감시센터의 기술력과 분석 결과의 신뢰성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함을 공식적으로 입증한 것이다. 이번 평가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숙련도 평가 기준을 적용해 국내 방사능 분석 기관의 역량과 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검...
▲한빛원자력발전소 전경 사진=한빛원전 홍보부 영광군 한빛원자력발전소 2호기에서 황산 191리터가 누출된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이번에는 화학 및 체적제어 계통(CVCS) 밸브에서 총 3,600리터의 계통수가 새는 사고가 발생했다. 방사선 준위와 유출량 모두 기준치 이하지만, 최근 화재·모조 부품 납품 논란까지 겹치면서 안전관리 부실 지적이 거세지고 있다. 한수원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 14분경 한빛 2호기 CVCS 계통 밸브(BG-V053, V054)에서 누설이 확인됐다....
▲전남 영광군 홍농읍에 위치한 한빛원자력발전소의 전경. 총 6기의 원자로가 운용 중이며, 14일 한빛 2호기에서는 황산 누출 사고가 발생해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사진=한빛원자력 전남 영광군 홍농읍에 위치한 한빛원자력발전소 2호기에서 황산 191리터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한빛원전에서 최근 잇따라 발생한 화재와 가짜 부품 납품 논란까지 더해지며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8시 32분쯤, 환경부 산하 화학물...
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는 지난 4일 오후, 2025년 제 1회 한빛원자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장영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송광민 부군수를 비롯해 원자력안전위원회 조귀성 한빛지역사무소장, 한빛원전 김성면 본부장, 한수원 권원택 원전사후관리처장 및 한빛원전 관계자들, 언론인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특별위원회에서는 △한빛원전 6호기 방사선감시기 결선 오류 조치 사항 △한빛 1·2호기 수명연장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한빛원전 고준위 폐기물 건식저장시설 경과 및 추진 계획 △고준위 저장시설 굴착행...
한빛원전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위원장 장세일, 이하 감시위원회)가 2월 19일 오후 2시 제89차 정기회의를 열고, 한빛원전 2호기와 6호기 관련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원전 운영 및 관리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철저한 점검과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날 회의에서 감시위원회 장영진 부위원장은 "한빛원전 2호기 원자로 및 터빈 출력 감발 문제, 6호기 방사선감시기(RMS) 관련 사안, 1·2호기 수명연장 및 건식저장시설 경과 보고 등을 논의하기 위해 위원회를 소집했다"며 "올해도 감시위원들이 ...
한국수력원자력(주)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김성면)는27일“한빛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에서계획된격납건물기체배출운전중방사선감시기가정상적으로동작하지않음을확인하고절차에따라원자력안전위원회지역사무소에보고하였다”고밝혔다. 배출된기체는허용기준이내로외부환경에미친영향은없으며,격납건물기체의방사능준위역시제한치이내로유지중이다. 한빛원자력본부는지난7월안전성증진을위해한빛6호기기체방사선감시기설계변경을추진했다.이후12월24일방사선감시기점검결과,설계변경시공과정에서격리밸브신호선연결에오류가있었음을확인하여시정조치를완료하였다. 한빛원자력본부는상세원인확인및기...
한국수력원자력(이하,한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바로 전날인12월13일(금),한빛1·2호기 수명연장 운영변경허가 신청을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했다고 한다. 10월말 주민공청회가 끝난 지 채 한 달 남짓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애초 주민공청회와 한수원 관계자들이 언급했던12월말에 비하면 상당히 앞당겨진 일정이다.그간 인근6개 지자체(영광,고창,부안,함평,장성,무안)와 주민들이 공람 전 보완요청한 내용과 주민공청회 등을 통해 제기한 한빛1·2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하,평가서 초안)의 문제점을 얼마나 보완했을지...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