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광군 산림조합이 공개한 2024년 경영공시 자료를 통해 재정 상태가 사실상 붕괴 직전 수준임이 드러나면서, 경영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2024년 영광군 산림조합 경영공시가 공개됐다. 조합이 지난 3월 14일 공개한 2024년 말 기준 경영공시 자료에 따르면, 총자산은 전년 대비 8.2% 감소한 467억 원에 그쳤고, 부채비율은 96.8%에 달했다. 자본금은 1억 1,900만 원 줄어든 14억 6,500만 원이었으며, 자기자본 총액은 33.2% 줄어든 15억 2,300...
▲산림조합 중앙회 “해당 조합에 지도 조치 내렸다” 사진=어바웃영광 영광군 산림조합이 국가애도기간 중 단체 행사를 진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산림조합 중앙회가 공식 입장을 밝혔지만, 비판 여론은 여전히 거세다. 특히 지역 조합원과 그 일가족이 무안공항 참사로 희생된 상황에서 해당 일정이 강행된 것은 도덕적 해이라는 지적이 대부분이다. 앞서 본지가 지난 7일 보도한 영광군 산림조합의 ‘1박 2일 워크숍’ 관련 내용에 대해, 산림조합 중앙회는 “해당 일정은...
조직이 위기에 처했을 때, 진정한 리더의 자질(資質)이 드러난다고 했다. 순풍에 돛을 단 배는 누구나 몰 수 있지만, 거센 풍랑 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는 것이 진정한 지도자의 역할이다. 최근 영광군 산림조합의 경영난과 이를 둘러싼 조합장의 행보를 보면, 과연 그에게 이러한 리더십이 있는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조합 운영의 기본 원칙은 조합원들의 이익을 보호하고,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위기에 대한 분석도, 장기적인 해결책도 부족했다. 오히려 책임전가, 임원진 사태 등의 문제...
영광산림조합, 제주항공 참사 국가애도기간 중 단체 일정을 강행 사진=어바웃영광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 참사로 조합원을 잃은 영광군 산림조합이 국가애도기간 중 단체 워크숍을 강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영광군 산림조합은 무안공항 참사로 국가애도기간 중이던 1월 4일, 조합장과 전 직원이 포함된 일정으로 완도로 단체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이 일정이 조합원과 그 일가족 9명이 변을 당한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강행되었다는 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중에서15세 미만 아동과 청소년8명이 공적보험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어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은5일 제3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아동·청소년 재난보상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상법 제732조는15세 미만 미성년자와 심신상실자,심신박약자를 보험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이들을 계약자로 한 보험계약을 무효로 규정하고 있다. 박원종 의원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같은 재난과 사고는 누구...
지난 24일 영광군(군수 장세일)에서는 작년 12. 29.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와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군 산하 공직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8,495천 원을 기탁하여 특별모금에 동참하였다. 1월 6일부터 17까지 실시 된 이번 성금 모금은 장세일 영광군수를 비롯한 800여 명의 영광군청 공직자와 영광군의회 의장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모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피해를 입은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위해 배분 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갑작스런 사고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고광진)은지난21~22일(수~목)설명절을맞아지역아동복지시설(연한가지외6곳)을방문하여위문품을전달하며이웃사랑을실천했다.21일은전라남도의회박원종의원과함께노인복지시설을방문하여의미를더했다. 이날고광진교육장은복지시설관계자들의애로사항을청취하고노고에감사의말을전하는등소통의시간을가졌다. 고광진교육장은“설명절을앞두고소외되고어려운분들에게조금이라도위안이됐으면좋겠다”며“앞으로도우리지역의이웃과온정을나누는따뜻한영광교육지원청이될수있도록나눔문화확산에동참하겠다”고말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매년명절마다지역내복지시설을찾아취약계층을위한나눔...
지난17일제10기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박종옥)은어려운이웃을위해사용해달라며‘희망이모이는영광곳간’에후원금200만원을기탁하였다.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은제10기임원진을새로선출하고지난1월9일출범식을개최할예정이었으나제주항공여객기참사로지역사회아픔을함께하고자출범행사를취소하였다. 그동안노조는공직사회개혁을통한새로운노동문화를창출하고조합원의권익을보호하며,사회적지위향상을위해꾸준히노력해왔다.또한,2014년부터지역의소외계층을위한생필품(화장지,라면,이불등)등을꾸준히기부하며이웃사랑을실천해오고있다. 박종옥위원장은“조합원들의곁에항상함께하는노조를만들겠다는신...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침체된 관내 관광시장 회복과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여행사를 위해 「2025년 영광군 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지원금」을 업체당 최고 300만원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광군 관내 여행업을 등록·운영 중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여행업종 내 동일 대표인 경우에는 1개 업체만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분야로는 ▲온라인 홍보(여행사에서 홈페이지, SNS제작·홍보·광고비 등) ▲오프라인 홍보(신문, 잡지, 현수막, 배너, 전단지 등) ▲홍보물품 제작 ▲상품판매 ...
지난8일대마면장애인일자리참여자최영애(84세)어르신이제주항공여객기참사로인해어려움을겪고있는피해자및유가족들을위해써달라며성금50만원을면사무소에전달했다. 평소어려운이웃에관심이많으신최어르신은고령의나이에도장애인일자리사업을통해면사무소청소일을하며모은성금을제주항공여객기참사피해지원특별모금에기탁하여유가족에대한위로를함께해주셨다. 어르신은“자식들과함께비행기타고해외여행을다녀온지얼마안된시점에서이런사고를보니남일같지않아너무가슴이아팠다.”며“작은돈이지만유가족에게조금이나마힘이됐으면한다.”고했다. 전용운대마면장은“이번참사에뜻깊은나눔을실천해주신어르신께깊은감사를드...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