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운용 중인 금고은행의 금리를 정부차원에서 공개하는 게 가능한지 검토하라고 지시한 가운데, 간담회 참석자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이 발언한 최고 이자수입률 4.7%인 지자체가 영광군으로 밝혀졌다. 공공재정 혁신방안을 연구하는 나라살림연구소가 지난 4월 발표한 2023년 전국 지자체 금고 이자수입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평균 이자수입률은 1.62%인 반면, 영광군은 56억원의 이자수입을 거두어 비율이 4.7%로 분석돼 가장 높은 수치...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은 13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이 의원은 이날 김대중 대통령 서거 16주년(8월 18일)을 앞두고 김 전 대통령의 묘역 앞에 분향한 후 약 30초간 묵념하며 고인의 뜻을 기렸다. 이 의원은 그동안 매년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일을 맞아 신안 하의도 생가를 방문하거나 기념행사에 참석을 해 왔다.그러나 이번 16주기에는 해외 출장 관계로 당일 추모식 참석이 여의치 않아 사전에 참배를 한 것이다. 이 의원은 과거 1998년 1월 옛 내무...
▲(우측사진) 장세일 군수가 매니페스토 수상 실과를 찾아 직원 격려 퍼포먼스로 직원을 등에 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기자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열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두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정책 성과와 행정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수상 직후 더욱 화제가 된 것은 군수의 축하 방식이었다. 장세일 군수는 직접 수박을 들고 수상 부서를 찾아가 직원들과 포옹하며 웃음을 나눴다. 성과보다 사람, 정책보다 진심이 앞선 이 장...
전남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KBC 로컬콘텐츠페스타’에 참가해 영광만의 특색 있는 로컬콘텐츠를 대대적으로 선보였다. KBC광주방송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이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이라는 주제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등이 참가해 지역 고유의 문화와 관광자원, 농·특산물을 전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로컬콘텐츠 축제다. 영광군은 이번 페스타에서 관광자원, 문화행사, 농·수 특산물 등 영광 고유의 강점을 담은 전시관을 운영했다. 불갑산 상사화 축제 및 주요 ...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7월 23일부터 이틀간 국립경국대학교 안동캠퍼스에서 열린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2개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며,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의 우수 공약·정책사례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정책 경연대회로 올해에는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 를 주제로 전체 7개 분야(△경제 및 지역산업 지원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안전 및 재난관리 △기후 환경 생태 △사회적 자본 △공동체...
권력은 작고 가까운 곳에서부터 균열이 시작된다. 지방의회는 주민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닿아 있는 권력의 현장이다. 그렇기에 그곳에서 벌어지는 작디작은 일조차 결코 가볍게 지나쳐선 안 된다. 지방의회의 본령은 민의를 대변하고 행정을 감시하는 일이다. 다만 그 감시의 초점이 흐려지기 시작하면, 균형은 서서히 무너진다. 감시가 개입으로, 개입이 간섭으로 이어지는 순간, 정당한 견제는 균형을 잃는다. 정당한 문제 제기는 필요하지만, 때로는 그 문제 제기가 대상의 고유한 판단권까지 침범하려 할 때, ‘견제’는 결국 ‘위협’으로 ...
영광군에서 정년을 앞둔 일부 공무원들의 소극적 행정이 문제로 제기되면서, 동시에 퇴직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공로연수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비판도 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공로연수는 퇴직 공무원의 재출발을 돕는 취지로 운영되지만, 연수 기간 동안 기본급이 그대로 지급돼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실제 군에서도 공로연수제의 허점이 드러나고 있다. 연수 기간 동안 공무원 신분은 유지되며, 평균 1인당 월 500만 원에 달하는 급여가 지급된다. 이에 본지는 공로연수를 받은 공무원에게 지급된 예산 ...
영광군이 조용한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 군정 운영 9개월 만에 행정 전반에 눈에 띄는 변화를 이끌며, ‘기초자치혁신’의 선도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국비 및 외부 재원 1,137억 원 확보다. 지방 재정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중앙 단위 재원 선점 경쟁에서 성과를 내며, 민선 8기의 정책 구상이 단순 청사진에 그치지 않고 실행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핵심은 ‘햇빛바람 기본소득’이다. 영광군은 지난 5월 ‘기본소득 조례’를 공포하고, 전국 최초로 태양광·해상풍력 등 지역 신재생 자원의 수익을 ...
장세일 군수가 공약 이행의 속도와 신뢰를 높이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지난 1일 영광군은 민선 8기 공약의 체계적인 관리와 점검을 위해 군수실 내에 ‘공약 추진 상황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상황판은 장 군수가 군민과 약속한 50개 공약사업 전반을 관리 대상으로 한다. 공약은 복지, 경제, 농업, 관광, 행정 등 5대 분야로 분류되며, 각각 준비기·실행기·완료기 단계로 나뉘어 추진 부서, 이행률, 세부 진행 상황 등이 한눈에 확인되도록 구성됐다. 단순한 장식이 아닌, 행정 실행의 기준으로 실질적 기능을 하고 있다는 ...
제34차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정기 회의가 지난 6월 30일, 영광군 영광읍 호텔 더 스타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 업무, 제도 개선, 기타 안건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첫 번째 국제 업무로는, 금년 10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글로벌 파트너십 정기회의에 회장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하기로 하였다. 두 번째 제도 개선 안건으로는, 원전 소재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사업자지원 사업에 대해, 원전 소재 주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할 ...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