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방자치제도가 시행된 지 30년이 지났으나, 여전히 지방의회에 대한 기대는 충족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기초의원들의 행정·재정 이해 부족이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은 심각한 문제다. 최근 영광군의회 첫 임시회 에서 한 의원이 “영광군의 인구가 고창군보다 많은 데도 지방교부세를 적게 받는다”라며 집행부를 압박했다. 지방교부세는 단순히 인구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제도다. 기본적인 재정 원리를 숙지했더라면 단편적인 주장으로 논란을 일으키지는 않았을 것이다. 군의회는 뒤늦게 기획예...
지난26일영광교육지원청고광진고육장은고향사랑기부금1백만원을광양시에상호교차기부하여고향사랑기부제에동참했다. 고광진교육장은1984년교사로임용되어전국과학전람회대통령상을비롯해교수학습방법개선교육감등급표창등많은표창을수상하였고장관표창2회,연구학교유공교원,직무연수강사,지도위원,자문위원등전남교육발전을위해많은노력을해왔다. 2023년3월제33대영광군교육지원청교육장으로취임하여2년동안128년영광교육사발간을통해영광이근대학교교육이시작된곳임을알려영광군민의자긍심을고취시켰고영․호남교육교류,다문화예술동아리락뮤공연등영광군의교육발전에헌신하였으며정년퇴임을앞두고고향사랑...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공유, 데이터 분석·활용,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지표 점검해 정책 개선에 활용하기 위해 진행됐다. 군은 데이터 분석실적과 정책 활용 성과 등 7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기초자치단체 평균 점수(63.2점)를 크게 웃도는 92점을 받았다. 특히, 군은 데이터 기반 행정 외부 컨설팅을 통해 행정 전반을 진단하여 개선방안...
지방자치는 행정과 의회의 조화를 전제로 한다. 행정이 정책을 세우고 실행하는 역할을 한다면, 의회는 이를 감시하고 견제하며 보완하는 기능을 맡는다. 만약 두 축이 갈등을 빚게 되면, 피해는 지역민의 몫이 된다. 최근 군에서는 군정과 의회의 관계가 매끄럽지 못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민생경제 회복지원금 기준, 한빛원전 상생 사업 추진, 군수실 이전 및 보좌관제 도입 등을 둘러싸고 감정적 대립이 우선하는 분위기다. 다른 입장을 가질 수는 있어도, 두 축은 “불편부당 상생협력(不偏不黨 相生協力)”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 행정과 의...
영광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인 1인당 100만 원의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이하 민생지원금)’을 지원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지난해 10·16 재선거에서 ‘영광군민 행복지원금’ 지급을 공약한 바,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군민 5만여 명을 대상으로 1인당 총 1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설 명절에 50만 원을 지급했으며, 오는 추석에도 50만 원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대 규모다. 전남 9개 시·군도 민생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나주시를 비롯한 일부 지자체는...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군민 햇빛바람 기본소득’ 대책 회의를 시작으로 주요 군정 업무에 돌입했다. 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이익 공유 사업은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영광군의 야심찬 공약사업이다. 새해 시무식을 마친 후 열린 대책 회의에는 주요 부서 간부와 실무팀장 17명이 참석해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추진 방향과 이행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태양광과 해상풍력 등 천혜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소득 공유 방안을 중심으로 주요 과제를 설정하고,...
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는 지난17일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법 시행령개정령안 철회를 촉구하며 강력한 반대 의사를 담아 조일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논란은 지난11월11일,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4조개정안 입법예고를 통해 기초자치단체에 위임·위탁된 사무를 광역자치단체의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규정을 삭제하면서 시작됐다. 영광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위임사무에 대한 기초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행정기관의 권한과 책임을 일치시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지역주민의목소리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한 ...
영광군의회(의장김강헌)는지난12월3일윤석열대통령이발표한비상계엄선포를헌법과민주주의의근간을흔드는중대한위헌적행위로규정하고,이를강력히규탄하는성명서를5일발표했다. 윤석열대통령은12월3일긴급브리핑을통해계엄령을선포하고,45년만에계엄사령부포고령제1호를발표했다.포고령에는국회와지방의회활동,정당활동,집회및시위를전면금지하는등국민의기본권을심각하게제한하는내용을담고있다.대통령은이를"국가안보를위한불가피한조치”라고설명했으나,영광군의회는이를헌법과법치주의를침해하는초법적폭거로강력히비판했다. 영광군의회는이번계엄령이헌법제77조와계엄법이규정...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이 지난11월23일㈜법률저널이 주최하는2024지방의정대상 – 우수조례 및 우수연구단체에서 입법활동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대상(大賞)’은 주민의 눈높이에서 지방자치행정을 민주적이고 능률적으로 수행하고 지방을 균형있게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며,특히 원칙과 공정의가치실현을 위해 앞장서서 의정활동을 펼친 인물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권위 있는상으로 박원종 의원은 지난1월에 이어 지방의정대상을2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이뤘다. 또한,...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20회‘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지역특화자원 개발 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자체 및 지방공공기관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시책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지방행정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영광군은 영광 찰보리를 기반으로 주민 소득창출을 위한 찰보리산업 인프라 조성 및 지속성 확보, 유통·관광 인프라 조성 및 연계를 통한 보리산업 고...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