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개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광군이 주거환경이 취약한 마을을 대상으로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한 공모사업 준비에 본격 나섰다. 영광군은 ‘2027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를 위한 대상지 수요조사를 오는 11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은 마을 대표자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 사업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가 공동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생활·위생·안전 등 기반시설 정비와 노후주택 개량, 주민 역량 강화 등을 종합 지원한다. 대상은 30가구 이상이 거주하고, 30년 이상 된 노후...
영광군 대마산단 연결도로 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교통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 보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마을을 관통하는 도로 구간에서 보행환경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행정의 안이한 대응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영광군의회 임영민 의원은 9월 10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묘량면 운당리·삼효리 일대의 교통안전 실태를 지적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해당 구간은 250억 원 규모의 대마산단 연결도...
영광군이 토양개량제 공급과 살포가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이달 초부터 관내 읍·면 공급 현장과 살포단 운영 실태에 대한 전면 점검에 나섰다. 군은 일부 농가와 공동창고 등에 방치된 물량을 확인하고, 신속한 조치와 향후 철저한 관리 강화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산성화된 농경지를 개선하고 지력을 높이기 위한 국가 보조사업이다. 영광군은 이를 통해 3년 주기로 각 농경지에 석회, 규산, 패화석 등을 공급해 작물 생육에 최적화된 토양 환경을 조성해 오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토양개량제 살포 적기 추진을 위한 사...
영광농협이 관리하는 영농자재백화점 창고가 40년 넘게 석면 슬레이트 지붕으로 덮여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한 석면은 호흡기로 흡입할 경우 치명적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민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문제가 된 창고는 지난 1978년 착공해 1982년 준공된 시설로, A동(100평)·B동(48평)·C동(100평) 등 총 248평 규모다. 농민들이 영농자재를 구입하기 위해 수시로 방문하는 곳이며, 인근에는 영광중앙초등학교와 농협하나로마트, 농협주유소, 주택가가 밀집해 있어 주민 노출 가...
영광군의 중심에 자리 잡은 농협 영농자재백화점 창고. 40년이 넘도록 해당 건물을 덮고 있는 지붕은 여전히 석면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석면이 학교와 주택가 옆에서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은 가히 충격적이다. 문제의 본질은 단순히 “오래된 건물”이라는 데 있지 않다. 이미 2009년, 국내에서는 석면의 생산과 사용이 전면 금지되었다. 농협 창고 지붕 위에는 여전히 석면이 그대로 남아 있다. 더구나 이곳은 농민과 주민이 수시로 드나드는 생활권의 중심부다. 길 건너에는 초등학교가 있고, 바로 옆에는...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축산 농가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축사 시설과 가축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를 예방하기 위해, 축사 지붕에 물을 뿌리거나 충분한 환기, 냉풍기 및 안개 분무기를 가동해 축사 내·외부 온도를 낮추는 등 적절한 냉방 조치를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가축에게는 신선한 물을 충분히 공급하고, 양질의 사료를 자주 급여해 사료가 변질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며, 더위에 특히 취약한 어...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7월 25일(금), 낙월면 송이리 여객선 대기소 앞에서 ‘송이도 마을특화개발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6년간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송이도 마을특화개발사업’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추진된 장기 프로젝트로, 총 20억 원(국비 1.4억 원, 군비 18.6억 원, 자부담 0.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영광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장, 낙월면장,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경과보고,...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에 군남면 초두마을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지역에 생활·위생·안전 등 기반시설 정비, 주택정비, 마을환경개선,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영광군은 공모 준비 단계부터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의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내실 있게 준비하여 공모사업을 신청해 전라남도의 1차 현장 평가와 지방시대위원회의 2차 대면평가를...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올여름 기온과 강수량이 지난해보다 높을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함에 따라, 재해 및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여름철 가축 재해 예방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폭염에 취약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1:1 전담관제를 실시하여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가축 폐사 및 생산성 저하 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공급 ▲축사 지붕 열차단재 도포 ▲사료...
영광군 대마면(면장 전용운)과 장성군 삼계면(면장 임영애) 이장단은 10일 대마면사무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갖고 200만 원씩 상호 기부하였다. 이날 기탁식에는 장성군 삼계면이 고향인 송광민 영광부군수가 참석하여 관계 공무원과 이장단 등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송 부군수는 “영광군 대마면과 장성군 삼계면은 이웃한 면으로 기탁식을 계기로 지역간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상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병수 대마면 이장단장과 김상진 삼계면 이장협의회장은 “양 면 이장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