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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구슬땀 흘려
법성면(면장 장철수)은 지난 6월 2일부터 6월 7일까지 11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영광법성포단오제 행사장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3년 만에 개최된 영광법성포단오제에 KBS 전국노래자랑, 국악한마당, KH그룹 IHQ 가요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씨름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면서 많은 인파가 몰렸고 쓰레기가 급증하면서 이를 정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단오제 축제기간 동안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저녁 시간대를 대비해 오후 5시부터 행사장 주변을 정리하였으며, 축제가 끝난 후에는 행사장 일대를 돌며 남은 쓰레기 수거를 위해 전 직원이 구슬땀을 흘렸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영광법성포단오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영광법성포단오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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