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위대한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영광군(영광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지난 2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1급중상이자, 무의탁, 저소득 국가유공자 39명에게 위문금을 지급했다.
이날 김정섭 부군수는 두 가구를 방문해 어려운 역경을 인내하며 묵묵히 살아가고 계시는 유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날 우리나라가 자유를 지키고 수호할 수 있는 것은 있게 된 것은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사회문화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영광군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현충일 추념식 거행, 보훈가족 위문 등 각종 보훈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백수해안도로서 자전거 타던 50대 숨져…경찰, 부검 의뢰
- 22025년 제2회 영광군 청원경찰 및 공무직 채용시험 공고
- 3영광군 ‘햇빛바람 기본소득 정책’, 국회의장상 수상 쾌거
- 4영광군, 전라남도 분산에너지특구 지정 ‘환영’
- 5장세일 군수, 수능날 영광 수험생 응원 위해 현장 찾아
- 6영광군, 전국 최대 규모 ‘1인당 100만 원’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급 완료
- 7서울 학생들, 영광쌀 먹고 자란다… ‘사계절이사는집’ 급식용 쌀로 선정
- 8염산면,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가루쌀) 영광군 첫 수매
- 92025년 영광군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공고
- 10염산자율방범대, 경로위안잔치에 햅쌀 550포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