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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금융비용 절감 및 편익지원 기대
영광농협은 ㈜ 대동과 농기계 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대동 대구본사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양사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출한도 3백억 원 규모로 농업인이 구매하는 농기계에 대해 매매대금 80%이내에서 1억 원 한도로 농기계 협약대출 금융상품을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영광농협과 ㈜ 대동의 동반성장은 물론 농업인에 대한 금융비용 절감과 편익지원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길수 조합장은 “농업인 실익증진과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다는 양 사간 공동목표 아래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면서 “앞으로 농업인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과 영농비용 절감을 위해 협력하고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영광농협은 금차 협약을 통해 ㈜ 대동 전국 140여 개 대리점에서 농기계를 구입하는 농업인에게 저금리 및 현장출장 자서지원 등 One-Stop 서비스로 대출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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