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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의 약속’ 청년수당 20만원지급
취준생 부담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김준성 영광군수 예비후보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월 20만원의 청년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수당은 청년들의 무분별한 소비를 막기 위해 현금이 아닌 온누리 상품권 등 지역화폐로 지급하면 지역경제도 함께 도움이 된다는 것.
김 예비후보는 “매년 영광군 인구가 1000여명씩 줄고 있는 현실에서 청년은 영광의 소중한 자산이자 희망이다” 며 “수당지급은 청년들에게 미래 설계를 위한 시간을 갖으라는 배려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2017년 영광군 청년실태조사를 인용한 김 후보는 “청년의 50%가 학자금과 생활비 등으로 1000만원 이상의 부채를 안고 있다”며 “삶이 팍팍한 청년들의 가정 문제로만 단정하지 않고 이 사회가 함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공약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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