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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거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지는 늦가을 혹은 겨울에 발생을 하게 되는 뇌혈관질환 중 뇌졸중이다. 뇌졸중은 혈관이 막혀 뇌의 일부가 손상되게 된다. 뇌졸중은 시간이 가장 중요한 응급 질환이다. 뇌졸중의 증상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병원으로 내원을 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이러한 응급질환에 대해서는 몇 가지 사항만 숙지하고 있게 되면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을 유지해 나갈 수 있다. 평소처럼 일상생활을 하다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숙면 중에 발생할 수 있다. 증상을 파악하여 즉시 119에 신고하기를 바라며 절대로 개인의 자차로 병원을 내원하는 것은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반드시 119의 구급차를 통하여 응급실로 내원을 하여야 하며 반드시 발병시각을 꼭 알아야 한다. 평소와 일상생활이 다른 점을 파악해야 한다. 말투가 어눌하거나, 얼굴의 비대칭, 한 쪽으로의 팔과 다리가 저리거나 감각이 없을 경우 여기서 증상이 하나라도 생기게 될 경우 위험요인이 감지가 된 것이다. 3시간 안에 병원을 가서 진료를 보고 처치를 받아야 하지만 최근으로는 6시간안에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항도 보고가 되어 있다. 그러나 1분 1초라도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보기를 권장한다. 이러한 몇 가지 사항을 숙지하고 있게 된다면 우리는 다시 일상생활로 복귀하여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가 있기에 타지에서 사는 가족들은 부모님들에게 안부 전화도 드리면서 뇌졸중의 증상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다가오는 겨울철 가족들과의 뜨거운 사랑으로 추위를 이겨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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