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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난원은 지난 29일(목) 설립 2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물무산 행복숲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매일 만나는 직원이지만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기가 쉽지 않은데 가을산을 걸으며 짝꿍과 대화를 통해 경청과 질문의 기술을 연마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행사가 기획되었다.
“내 안의 ‘버츄’ 찾아, 신입직원과 물무산 10,000보 걷기” 행사는 총 3차수로 진행되었다. 의미있는 숫자 공유하기, 짝꿍의 내면에 숨겨진 보석 ‘버츄’ 찾기, 짝과 ‘공통점7’ 찾기, 보고 듣고 느낀 점 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김경옥 대표는 “해마다 개원기념 산행코스로 지역과 지역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안고, 물무산 올레길을 찾아온다. 올해는 특히 관광공사에서 언텍트 시대, 가을에 가볼만한 명산, 100선에 선정되어 기쁘다. 더불어, 신입직원과 경력직원이 함께 하며 우리가 근무하고 있는 이 지역 자연의 변화를 느끼고 대화하며 서로 친밀해지고 더 잘 이해하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더 건강한 모습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만나자”고 전했다.
각조는 창의적인 버츄마임으로 인증샷을 찍어서 스토리텔링 후, 리더에게 전송하고 선물도 받게 된다.
참가자는 “가을정취를 온 몸으로 느끼며 힐링할 수 있었다”며 “짝꿍과 대화를 통해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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