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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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두발로 죽죽(竹竹)’ 건강걷기로 행복 백세 만들다담양군은 전 군민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두발로 죽죽(竹竹)’ 건강걷기 동호회를 구성하고 1인 1운동 갖기 실천에 나섰다. 현재 23개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중심으로 1,100명 주민이 걷기 동호회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교육(심뇌, 비만, 절주)을 통해 다각적 건강행태 개선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5월 한 달간 각 마을별 동호회별 발대식을 가진 후 걷기리더를 중심으로 주 2회 이상 마을 산책로, 게이트볼 운동장 등 마을 걷기코스를 발굴해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키워 나간다. 또한, 올해부터는 전 군민 걷기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비대면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읍‧면별 ‘뚜벅이 걷기팀’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뚜벅이 걷기팀은 각 읍‧면별 50명씩 총 12개 팀으로 워크온 담양군 커뮤니티에 가입한 마을 주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워크온 가입자는 3,081명으로 작년 대비 1,050명 증가했으며 걷기 챌린지 목표걸음 수 달성율 59.6%로 읍‧면 걷기운동 보급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그룹 동아리 활성화를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개인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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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지역산업맞춤형 기초프로젝트 국비 추가 확보목포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추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및 신중년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수산·식품 분야 전문인력 24명을 양성 및 취업을 목표로 한다. 시는 최종계획서 제출 및 고용노동부와 협약체결 등 행정절차를 거친 뒤 오는 6월부터 전남고용노동연구원과 함께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기초프로젝트에 선정돼 2개 사업(4억 4천만원)을 통해 수산·식품산단 취업지원사업(200명), 수산·식품 성공패키지 창업지원 사업(15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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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목재분야 공모 4곳 국비 51억 확보전라남도는 산림청의 목재 분야 공모에 목재산업단지와 목재친화도시 각 1곳,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2곳이 선정돼 국비 5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목재 가공 기반을 집약화·규모화하고 도시와 일상 속 생활환경을 목재로 전환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데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목재산업단지는 화순 이양농공단지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국비 25억 원, 지방비 10억 원, 자부담 15억 원을 들여 오는 2024년까지 국산 건축 구조용재 생산 거점을 조성한다.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전국 15개소가 참여해 도시재생 연계성과 조성 계획의 적정성 등 심사를 거쳐 강진 도시재생 뉴딜사업지구 등 총 5개소가 선정됐다. 강진에 국비 25억 원을 포함해 총 50억 원이 투입된다. 강진군은 올해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콘크리트 중심의 도시 거리 대신 지역 목재를 활용한 특색있는 도시경관을 창출하고 목공체험 기반 구축을 통해 목재 가공·판매로 부가가치를 높임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은 어린이가 생활화는 어린이집의 실내 환경을 친환경 국산목재로 개선하는 것이다. 순천 슬기별 어린이집, 영암 삼호 교회 어린이집 등 전국 20개소가 선정됐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전체 사업비 1억 원 중 국비 5천만 원과 지방비 2천만 원을 지원받아, 자기 부담금 3천만 원을 투입하게 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목재로 실내 환경을 바꾸면 숲속에서 느낄 수 있는 피톤치드가 일정량 공기 중으로 방출돼 피부질환과 호흡기 질환 개선에 긍정적 효과가 있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보전과장은 “목재는 1㎥당 250kg의 탄소를 저장하는 친환경 소재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한 자원”이라며 “지역 목재의 생산·가공·이용 체계를 구축하고 목재 이용 프로그램 다양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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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봄 나들이, 힐링 컴퍼니”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14일(토) 주말전문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광주광역시 패밀리랜드에서 진행된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봄 나들이, 힐링 컴퍼니’는 중간고사를 마치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새로운 친구들과 친목을 다지며 새로운 교우관계를 형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 시기로 늦춰졌던 주말체험이 진행되어 학생들은 매우 들뜬 마음으로 참여하였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진행중인 프로그램은 자기개발수업(주니어철인,봉사활동), 전문체험수업(ITQ자격증반), 예술체육수업(농구, 기타, 방송댄스), 교과연계수업(영어, 한국사) 등이 있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신규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10월부터 예비중학생(초6)도 모집할 계획이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영광군에서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급식 및 귀가지원과 분기별 주중체험과 주말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2022년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청방법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의 자세한 문의 사항은 061)353-1318로 연락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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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정리기간 운영진도군이 차량 관련 과태료 등 체납액에 대한 징수 활동에 나선다. 오는 6월 말까지 상반기 세외수입 집중정리기간을 설정하고, 차량 관련 과태료 등 체납액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실시한다. 군은 현수막 등을 활용한 홍보 강화와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고질·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을 통해 납부를 독려하고 부동산 및 차량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세외수입 체납액의 31%를 차지하는 자동차 검사 지연 등의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영치시스템을 통한 번호판 영치도 가능하다. 진도군 세무회계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납부, 징수유예 등의 맞춤형 징수 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며 “최고 75%의 중가산금이 부과되는 과태료로 불이익을 받는 군민들이 없도록 자진 납부를 할 수 있게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체납액은 가상계좌, 위택스, ATM(신용·체크카드), 전화(진도군 세무회계과를 통해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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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고창농촌영화제 ‘농촌의 짧은 시선–한국단편경쟁’ 부문 작품 공모전북 고창군이 제5회 고창농촌영화제에서 ‘농촌의 짧은 시선–한국단편경쟁’ 부문 작품공모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단편경쟁부문은 고창농촌영화제가 추구하는 농생명 영화·영상 분야의 다양한 영화 콘텐츠 발굴과 영화인들의 다양한 영화적 시선을 통해 고창만의 농생명 영화·영상문화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기간은 오는 9월16일까지이며,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고창농촌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품 가능하다. 주제는 농업·농촌을 배경으로 하거나 자유 소재로 제작한 작품으로 2021년 8월 1일 이후 제작된 러닝타임 30분 미만의 극영화 작품만 출품 가능한다. 고창에서 촬영 혹은 소재 영화일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총시상금은 400만원이며, 공모기간 이후 영화 전문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4개 부문(대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을 제5회 고창농촌영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이문구 고창농촌영화제 조직위원장(농협고창군지부장)은 “올해 고창농촌영화제에 신설된 한국단편경쟁부문 작품 공모를 통해 농업·농촌을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영화 작품들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영화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군청 박성기 농어촌식품과장은 “고창군이 가진 청정자연환경과 농업·농촌을 소재로 한 다양한 영화 예술 작품들이 고창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촌을 테마로 하는 영화제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며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춰 성장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고창농촌영화제는 10월28일부터 3일간 고창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드라이브시네마, 장·단편 영화 제작 공모 및 시상작 상영,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무비토크, 영화 OST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제와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창농촌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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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련 내국인 모집 공고2022년 하반기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전 내국인 모집을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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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人] 영광군의원 가선거구 박준화 후보를 만나다..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고 싶어요"동료 군민과 눈 마주침부터 시작하는 군의원 후보는 몇 안됩니다. 군의원은 군민을 위해 뭘 먼저 도와야 할지 군민보다 더 눈빛이 빛나 격려하고 독려해주며 어떻게 서로를 돌보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인지를 함께 고민해 주는 '전 영광농협 조합장 박준화 가 선거구 군의원 후보자' 님을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 -편집자 주-> Q. 후보자님 안녕하세요? 군의원 후보자로서는 지방선거에 처음으로 도전장을 내미셨는데요. 아무리 농협 조합장님으로 입지가 있으시다해도 군정 입문으로는 인지도가 낮을 수 밖에 없다. 본인을 직접 소개한다면요? A. 영광군에서 태어나 광주대학교 산업정보공학과를 졸업하고 전 영광농협 조합장을 역임하며 현 전라남도 농정혁신위원회위원으로 활동중입니다. 젊은시절부터 사업을 했기 때문에 지역에 살면서 활동하실 분들과 함께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고, 영광군에 필요한 사업 중 관련 사업에 대해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며, 농협조합장을 역임하며 수많은 기여를 해 왔기 때문에 지금도 이를 큰 보람으로 느끼고 있어요. 농협 조합장의 특성상 영광군 농협 발전을 위한 기여도면에서는 그 누구와 비교해도 절대 부족하지 않다고 자부하고 있기 때문에 누가 진정으로 영광의 미래를 걱정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진정한 일꾼인지를 영광군민들이 알아줏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에 앞으로 더 열심히 움직이면서 많은 군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영광을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예요. Q. 후보자가 꿈꾸는 영광군은 어떤 모습인가요? A. ‘ 지속 가능한 행복한 영광군’입니다. 첨단산업과 역사와 문화영광이 융합하는 신성장 동력을 만들고 청년들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여건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육아 영광, 아이가 안전한 영광을 만들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저녁이 있는 삶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고 싶네요. Q. 박 후보자님~타 후보와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A. 농협조합장으로써 행정을 추진하며 정책개발을 한 능력과 실무 경험이 강점이라 생각하지요. 정치는 여러 사람이 협력하는 종합예술이라 생각해요. 군의원은 개인의 능력과 자질이 경쟁력이 되는 핵심입니다. 저는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광군 농협 조합장 활동을 오랫동안 역임해오며 영광군의 난제와 행정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정책과 사업, 조직관리 등 포괄적인 문제 해결 능력도 갖추고 있다 생각합니다. 특히, 저의 행정경험은 각종 사업에 대한 이해도나 새로운 정책 발굴을 위해 군의원으로서의 중요한 자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당선 즉시 직무수행이 가능하다 자신할 수 있습니다. "경험보다 우월한 것은 없다" 라는 말처럼 다양한 경험만이 성장으로의 영광을 이끌어 내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Q. 끝으로 영광군민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항상 군민의 편에서,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민의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 하도록 할게요. 지속 가능한 행복 영광군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 군민이 함께 동행해 주길 바라며,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당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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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봄철 야영장 안전관리 점검영광 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안전한 야영장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점검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야영장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한 야영장의 안전 관리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난방·전기·취사 기구 사용에 대한 화재안전 관리 ▲야광 소화기 구입 비치 및 정비 ▲시설별 전용 누전차단기 설치 ▲야영장 현황 및 출동 장애 요인 파악 ▲각종 전기ㆍ가스시설 용품의 안전 인증 제품 사용 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캠핑 등 야영장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의 발생도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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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우리역사 바로알기’역사탐사 실시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1일, 청소년들의 역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지닌 민주 시민으로의 역량을 기르고자 ‘우리 역사 바로 알기’역사탐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방역조치 완화에 따라 군산 근대역 사거리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5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된 비대면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역사현장 답사를 통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듣는 방식에서 벗어나 「활동지 미션」, 「칭찬 엽전 모으기」, 「조별 역사전문 담임강사 배치」를 통한 눈높이 맞춤형 해설과 다양한 미션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흥미를 유발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화면으로만 보던 선생님을 직접 만날 수 있어 신기하고 반가웠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루하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역사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어 매우 신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 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청소년 프로그램 진행 및 시설 운영에 제약이 많았지만 코로나 방역조치가 완화된 만큼 우리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욕구 해소 및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정서 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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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식약처 식품안전관리 평가‘우수기관’선정영광군은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22년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기초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발표한 우수기관 선정은 2021년 한해의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이며, 21개 기관(시·도 5, 시군구 16)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식품안전관리 분야 및 다중이용 접객업소에 대한 코로나 방역점검 등 8개 기준으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구축, 코로나19 방역 점검 및 조치, 방역물품 지원 실적 등 13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행됐다. 영광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초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과 함께 200만 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난 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식품안전관리와 방역관리에 모두가 함께 힘써 온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효성 있는 식품안전정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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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불갑사 관광지 확장 조성사업 추진에 따른 차량 통제 안내영광군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불갑사관광지 확장 조성사업 교량공사로 인하여 차량통행을 전면통제한다고 밝혔다. 차량 통제구간은 불갑 농어촌도로 209호선인 불갑면 모악리 모악보건진료소 삼거리에서부터 불갑사지구 관광지 식당가 아래 삼거리까지다. 우회로는 2개노선으로 첫 번째 노선은 방마오거리 회전교차로 → 단산마을 → 불갑사 ․ 불갑산(불갑농어촌도로 208호선), 두 번째 노선은 불갑테마공원→ 모악보건진료소 → 연실교 → 단산마을 → 불갑사 ․ 불갑산(불갑농어촌도로 209호선→ 208호선)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 및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통제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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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후계농 육성을 위한 소통 간담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40여 명의 관내 청년 후계농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선정된 청년 후계농 대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건실한 농업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전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청년 농업인 육성 방향 및 정책계획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인 농가 경영비 부족, 농지 임차 및 구입 문제, 축사허가 절차상의 어려움, 농산물 판로확보의 어려움 등 현재 청년 농업인들이 처해있는 문제점을 토론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참석한 청년 후계농은 한 명 한 명 각자의 상황에서의 당면한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선배들은 서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해주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영광농업의 미래인 청년농업인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소득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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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20일,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 발굴 및 정보 공유, 영광군 고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일자리 유관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 외 7개 취업지원 유관기관 실무담당자 및 기관 관계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변화된 고용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일자리 유관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영광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영광군 캐취업 일자리연계 지원사업과 관련해 구인·구직 발굴 및 연계 활성화 방안과 취업자 고용유지 증대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공동 홍보 및 사업진행 사항 공유하는 등 상호 소통을 위한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내 일자리 유관기관 간 협력강화를 통해 효과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고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군민의 취업 지원을 위하여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구인 및 구직을 희망하는 관내 기업 및 구직자는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350-5517)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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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05호점 현판식 가져영광군은 지난 19일 염산면 칠산로 소재지에 위치한 바다식당(대표 김기복)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05호점” 현판을 전달하였다. 작은 실천이지만 모두 행복하게 잘 사는 영광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영광곳간 참여 동기를 전한 김기복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 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시작하게 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함께 해준 바다식당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포용으로 꽃피는 영광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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