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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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영광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9일「제4기 영광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연구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영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 실무협의체 위원, 공무원, 지역문화관광연구소(용역업체 대표 이채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중간보고회는 주민욕구조사 결과 보고와 영광군의 사회복지 전략과 비전 및 목표, 세부사업 설명을 듣는 자리로 했다. 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영광군 복지계획 수립 및 복지환경 제고를 위해 협력했다. 제4기 영광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변화하는 주민들의 복지욕구와 지역 내 복지자원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4년간(2019년~2020년) 영광군 복지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철진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우리군에 맞는 맞춤형 복지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계획에 힘을 모을 때이며 군민 욕구를 파악하고 합리적인 복지 계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군민복지를 위해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반영하여 9월 열리는 군민 공청회를 통해 세부사업을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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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군민다짐대회 준비위원회 회의 개최로 엑스포 붐 조성-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성공 기원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0일‘2018 영광 국제 스마트 이모빌리티 엑스포’성공 개최를 위한 범군민다짐대회 준비위원회 회의를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준비위는 영광 국제 스마트 이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과 지역내·외 엑스포 분위기를 고조시켜 엑스포 개최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범군민다짐대회 준비를 위한 여러분들의 열정이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이모빌리티 엑스포를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 확신하며 엑스포가 끝날 때까지 적극적인 활동과 수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규현 위원장은 인사말에서“다양한 경로와 방법을 통해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를 널리 알리고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범군민다짐대회는 오는 9월 14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엑스포성공 개최를 염원하고 다짐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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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6회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 참가-한국농업경영인영광군연합회 회원 50명 참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8~30일 충주세계무술공원(충주라이트월드)에서 열린 ‘2018 제16회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농업경영인 충주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우리는 누구인가? 한국 농업의 마중물, 우리는 자랑스러운 농업경영인이다!’를 주제로 회원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전국대회는 3만여 명의 농업인이 참여해 상호 농업정보를 교류하고 새로운 농업비전 및 패러다임 구축과 농정 개혁, 농업 발전을 위한 역할 등을 논의했다. 영광군은 한국농업경영인영광군연합회 회원 50명이 참가하여 농산물 전시 행사, 직거래장터 판매 등 영광군 홍보에 힘썼으며, 학술행사, 체험행사, 지역문화투어 등 많은 행사에 참여했다. 박은주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그동안 한농연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광의 농업과 농촌을 발전시키는데 힘써왔으며, 농업경영인의 지위를 높이고 권익을 지키는 데도 앞장섰다. 한농연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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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지역 예체능 인재 육성에 공들여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지난 8월 28일(화) 한빛원전 홍보관 강당에서 예체능 특기자 및 학부모 70여명을 초청하여 지역 예체능 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2018년도 예체능 꿈나무육성 후원결연증서 수여식’을 시행하였다. 후원 대상자는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예체능 특기자 중에 선정되었다. 대상자는 주변지역 학교 및 읍·면에서 추천받아 선발하였다. 올해는 축구, 육상, 골프, 미술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 중인 학생들을 후원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수여식에 참석한 한빛원전 류명석 대외협력처장은 “우수하고 재능 있는 지역 미래 인재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은 물론, 항상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고 믿음을 주는 한빛원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한빛원전은 지역 예체능 인재육성을 위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156명의 학생에게 1억8700만원을 지원 하였다. 앞으로도 한빛원전은 지역의 예체능 꿈나무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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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가을철에는 등산과 벌초, 성묘, 농작업 등 야외활동이 많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SFTS 등)은 산이나 들판의 풀숲에 서식하는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옮긴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38~40℃),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감염자 및 사망자 중에는 농촌지역 60대 이상의 비율이 높아 농촌지역 고연령층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긴 옷을 입고, 다리를 완전히 덮는 신발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차단해야 한다. 또한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작업이나 활동 후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귀가 후 목욕 등을 통해 몸에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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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대비 가을 꽃길 조성영광군 묘량면(면장 강성욱)은 e-모빌리티 엑스포 대비해 구 묘량중학교부터 대마산단입구까지 약 14km 구간에 코스모스 및 해바라기를 식재했다. 이번 식재로 올해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로 영광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길을 제공하고 가을날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묘량면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도로변을 깨끗이 청소하여 환경정비 활동에도 힘썼다. 묘량면장은 “꽃 묘목을 심는것도 중요하지만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잡초 제거 등 철저한 사후관리로 면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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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민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2018년도 영광군의회 스피치 교육 실시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경주시 일원에서 의원 및 직원이 함께하는 ‘2018년도 영광군의회 스피치 교육’을 실시했다. 양국진스피치리더십센터(대표 양국진) 주관으로 진행된 금번 교육은 지난 7월 개원과 함께 출범한 제8대 영광군의회가 군민과 소통 강화하고 의정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감성스피치 및 처세술, 올바른 군정 질문을 위한 기법, 긍정의 힘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사로 참여한 양국진 대표는‘감성스피치 및 처세술’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의 언어 습관, 나만의 목소리 찾기, 감성스피치 및 처세술 등 의사소통 기법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영광군의회가 지향하는 군민 위주의 정책을 개발하고 논리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고 했다. 강필구 의장은 “이제 갖 출범한 제8대 영광군 의회가 군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집행부에는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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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양파 기계화 육묘 기술교육으로 노동력 절감에 앞장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양파재배 농업인 약 70명을 대상으로 기계정식 육묘방법에서부터 트레이 관리법, 육묘상 환경조건 등 양파 기계화 재배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양파 생산 과정에서 ‘정식’은 인건비가 가장 많이 소요되는 작업으로 최근 양파 생산비용을 줄이기 위해 양파 묘를 자동으로 정식하는 기계가 많이 보급되고 있다. 그럼에도 기계정식에 적합한 묘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육묘 트레이 내에 뿌리가 건실하지 못하거나 파종 후 발아율이 좋지 못하는 등의 애로를 겪는 농가가 많아 이번 육묘 기술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양파 기계정식은 농가 노동력과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뿌리가 활착되는 시간이 기존보다 10일 가량 단축되어 월동율을 높이고 수확량도 증대시켜 농가 소득향상과 직결될 수 있다. 양파 재배 농업인 이기원씨(51세, 영광군 묘량면 동삼로)는 “이번 육묘 기술교육을 통해 노지육묘와의 차이점을 배우고 트레이를 이용해 육묘상을 만드는 법을 세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고, 파종기에 맞추어 교육을 진행해주어 더욱 더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양파는 기계화를 통한 비용절감효과가 큰 작목으로, 기계화 정식에 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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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6만을 넘어 생기넘치는 행복도시로!- 영광 인구 심포지엄 성황리에 마쳐 - - 인구정책 슬로건 내 일(job, 미래)이 있어 맘(mom, 心)이 편한 영광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9일 영광예술의전당 대강당에서 인구감소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범군민 초청 영광 인구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인구가 미래다”라는 주제로 황태규 전 대통령비서실 균형발전비서관 및 6명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국내외 인구 관련 주요 이슈 및 대응방안을 검토하고, 군민과의 열린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 및 군의회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영광군의 인구동향과 주요이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가정책의 방향, 선진사례를 통한 영광군이 나아가야 할 과제 등이 제시되어 인구절벽에 직면한 상황에 대해 참석자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특히, 토론회에 앞서 모든 참가자가 영광군 인구정책 비전인“6만을 넘어 생기 넘치는 행복도시”를 한 목소리로 외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전 군민과 함께 인구문제를 해결할 것을 다짐했다. 기조발표(황태규 전 대통령비서관), 주제발표(송우경 박사, 김봉원 조합장)를 통해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의 인구감소 위기 극복 모범사례를 살펴보고 공통점을 모색했다. 토론회 참석한 패널들은 백화점식 인구정책을 지양하고, 정확한 인구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광만의 매력을 드러내는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는 공통적인 지적을 내놨다. 또한 인근 시군과의 연계를 통해 권역을 설정하여 정부공모사업에 대응하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한 명만 낳아 잘 기르자고 외치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다”며 “인구감소 문제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심포지엄 논의 사항을 면밀히 분석하여 현재 수립 중인 「인구정책 종합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광군은 인구정책 5개 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계층별 간담회를 비롯하여 설문조사·인구정책위원회·인구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했으며, 심포지엄 논의 결과까지 반영한 후 9월 중에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확정할 예정으로 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7월에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하여 “6만을 넘어, 생기 넘치는 행복도시”라는 비전과 “내 일(job, 미래)이 있어 맘(mom, 心 )이 편한 영광”이라는 슬로건, 목표와 추진전략 3개 분야에 대해서 확정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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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청년회의소 임시총회 개최"영광 청년의 중심, 영광청년회의소" 박민준씨 회장 당선 영광청년회의소가 제 98차 임시총회를 열고 2019년도를 이끌어 나갈 임원진을 선출했다. 영광JC(회장 원복성)는 지난 28일 영광청년회의소 회관 2층 회의실에서 회원과 역대회장, 특우회장, 형제 JC인 고창청년회의소, 남광주청년회의소 회장단 등 80여명이 참석가운데 98회 임시총회가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2019년도 선거직 임원 선출의 건’과 ‘2019년도 임명직임원 인준권한 위임의 건’ ‘2019년도 슬로건 결정의 건’ 등 3개 안건을 심의 상정, 의결했다. 현장 투표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는 박민준씨가 회장에 당선됐으며 ▲상임부회장 조영민 ▲내무부회장 강동석 ▲외무부회장 박형진 ▲감 사 서향탁, 이종덕 등 6명이다. (주)부광건설 대표를 맡고 있는 박민준 회장 당선자는 “영광JC 조직의 화합된 힘을 이끌어 내어 회원 상호간에 유대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영광청년회의소 회원이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2019년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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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후원 협약 체결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제42회 영광군민의 날(9월 5일)을 기념하고, 영광군민의 대중적인 콘서트 공연 관람을 지원하기 위해 영광군민의날 추진위원회와 「음악회 후원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7일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음악회는 광주MBC 가요베스트 녹화를 통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며,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부터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석기영본부장은 이번 후원 협약으로 ‘영광 군민들이 고품격 공연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풍성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2016년 KBS열린음악회를 후원하여 지역민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군민과 함께하는 광주MBC 가요베스트 무대 공연 역시 군민화합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영광군 건설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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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행복, 어르신께 선물을 드렸어요- 영광군 저소득층을 위한 “만원의 행복보험”협약식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8월 28일(화) 영광군 및 영광우체국과 저소득층의 「만원의 행복보험 」무료가입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우체국에서 운영하는 공익보험으로 1년 동안 상해 입원, 수술비 등을 보장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금액은 한빛원전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액을 통하여 조달되었다. 이날 한빛원전 석기영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만원의 행복보험 협약식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이 행복보험이 영광군의 저소득층 1,000명에게 큰 행복과 위로 그리고 힘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빛원전은 원전의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 실천 등 사회적 가치실현 구현과 모두가 함께하는 보편적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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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 문화 페스티벌 동시 개최- 한국공연관광협회 주관 다채로운 공연 진행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9일「2018 영광국제스마트e-모빌리티엑스포」(이하 엑스포)와「문화 페스티벌」을 연계 개최하기 위해 (사)한국공연관광협회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영광군이 엑스포에 참가하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언어와 국적을 넘어 교감할 수 있는 넌버벌(Non-Verbal) 형식의 공연을 제공하여 관광객이 다시 찾아오고 싶은 영광군을 육성하고자 체결하게 됐다. ※ 넌버벌 퍼포먼스 : 언어를 배제한 다양한 비언어 코드를 활용하는 퍼포먼스 (사)한국공연관광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익사단법인으로 2014년도에 설립허가를 받고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공연관광의 활성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 다양한 공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로 이미 유명한 난타, 점프, 파이어맨과 같은 약 12개 작품들을 엑스포 행사시 문화 페스티벌로써 연계 추진할 계획이며 엑스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준성 군수는 “엑스포 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우수한 공연들을 유치하여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도 발전시킬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길 기대하며, 엑스포에 참가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즐길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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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방사능방재 주민보호집중훈련- 한빛원전 방사능비상 대비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9월 6일 한빛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비상 발생을 대비하여 군·경·소방·교육청 등 총 10개 기관 150여명이 참여하는 방사능방재 주민보호집중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진도 6.0 지진으로 한빛원전 4호기에 방사선 비상이 발령되면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홍농서초, 백수초 학생 및 교사를 안전지역인 구호소로 대피하는 것으로 비상단계별 상황전파, 구호소 입소등록, 방사능오염검사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올해 신규 도입된 전산화된 구호소 입소등록시스템을 활용하여 주민관리 시스템의 운영능력을 증진하고, 심폐소생술, 방사선영향상담소 등 학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하여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개선점을 도출하여 유사시 신속한 사고수습과 군민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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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야간 프로그램 강화-상사화축제의 즐거움은 밤낮이 없다!-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는 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새롭게 거듭나도록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강화된 야간 볼거리 제공으로 꽃 축제의 한계를 넘어 문화와 생태가 어우러지는 종합 문화예술축제로 거듭나게 하기 위함이다. 강화된 야간프로그램 중 인도공주 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인도공주 상사화 야간퍼레이드’는 행렬에 참여하는 출연자 수와 안무를 추가 기획하고 특수의상 및 조형물을 제작하는 등 규모를 대폭 늘렸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9월 13일부터 9월 16일까지 4일간 진행하는 야간퍼레이드는 상사화축제 대표프로그램인 만큼 올해도 심혈을 기울여 야심차게 준비했다”며“많은 분들이 오셔서 흥겨운 춤과 퍼레이드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도공주 상사화 야간 퍼레이드’가 가을밤의 흥을 관광객에게 전해준다면, 가을밤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들 역시 준비되어 있다. 소원등 터널에 각자의 소원을 적은 燈(등)을 다는 ‘상사화 소원燈(등) 달기’ 행사는 현재 상사화축제 홈페이지(http://sangsahwa.cafe24.com/)와 이메일(rkdehdtjr6022@hanmail.net), 팩스(061-350-5594)를 통해 접수 중이며 접수비는 1燈(등) 당 5,000원이다. 상사화 소원등 터널과 더불어 캐릭터 유등, 사랑의 터널, 별빛 품은 산책로(Tree-Star) 등 야간경관 프로그램은 관광객에게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제공하고, 가을밤의 황홀한 정취를 만끽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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