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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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강화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건강증진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2,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보건소 방문건강관리팀 간호사가 가정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건강 상담, 치매조기검진, 만성질환관리, 고혈압 및 당뇨 등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문건강관리팀에서는 폭염대비 건강관리 요령 및 응급상황에 따른 비상연락망 안내, 폭염 시 안부 전화, 방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영광군에서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물을 자주 마시고 휴식은 충분하게, 항상 시원하게, 매일 기상정보 확인하기 등 적극적인 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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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귀농귀촌 멘토·멘티와 함께하는 선진지 현장교육 가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월 23일 “귀농귀촌 멘토․멘티와 함께하는 선진지 현장교육”을 다녀왔다. 이번 현장교육은 영광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들 및 지역민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은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의 상생과 성공정착을 위한 목적으로 장성군농업기술센터의 귀농귀촌 지원센터 견학과 지원정책 및 귀농귀촌 현황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장성군으로 귀농하여 블루베리 재배와 체험 및 교육을 운영 중인 “드림농원”을 방문하여 귀농선배로서 시골 정착과정을 청취하고 블루베리 음료수 한잔의 여유도 가졌다. 특히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 농장에서 땀을 흘리며 재배법을 배우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 귀농․귀촌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주는 더욱 소통하는 행정을 펼칠 것이며, 우리군을 제2의 인생으로 선택하여 주신 귀농․귀촌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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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도시 영광,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출산친화 도시로 탈바꿈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인구절벽위기에 대응하고 저출산 극복으로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건강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출산 가정에 출산 축하용품 지원 등 다양한 출산장려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조례를 개정하고 올 1월부터 출산 축하용품 지원 사업을 시행하여 임산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대상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으로 보호자 중 한 명이라도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서 출산한 가정으로 출생 신고 시 읍·면사무소 출산서비스 통합신청서로 신청하면 아기 탄생 축하카드와 함께 부스터시트, 기저귀 가방용 백팩, 적외선 체온계, 속싸개 및 내의 등 30만원 상당의 출산 축하용품을 전달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영광군은 저출산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출산 지원 중장기 계획’,‘청년발전 계획’등을 통해‘청년이 돌아오는 영광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영광’을 위한 사회적 기반 확대를 위해 전 행정력을 모아왔으며, 청년 씽크탱크 운영으로 각종 정책 제안을 통해 청년고용확대와 정착 지원을 위해 고용창출 장려금지원, 청년희망 플러스통장, 가업승계 청년지원 및 귀농·귀촌청년 영농정착 등을 지원해 왔다. 아울러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한 공공시설 임산부 전용 주차장과 모유 수유실 설치, 분만 산부인과 설치 운영,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결하고 식생활 관리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영양사업, 정관·난관복원 수술비 지원, 예비부부 건강검진지원과 임산부에게 엽산제 및 철분제 지원, 산전초음파 검사비 등을 지원하고 행복한 출산 임신부 교실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기를 수 있는 차별화된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 발굴로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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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중 공동 참조기, 부세 치어 방류영광군은 지난 24일(화) 오전 10시 염산면 향화도항에서 김준성 영광군수, 군의회 강필구 의장을 비롯한 해양수산부 신현석 수산정책실장과 중국 농업농촌부 쟝시엔량 어업정책관리 국장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한·중 공동 참조기, 부세 방류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방류행사는 제17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에서 서해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어린물고기 방류행사를 올해부터 매년 교대로 실시하기로 합의하고 지난해 12월 문재인 대통령 중국 순방 시 중국 총리와 면담에서 서해 수산 자원 보호를 위한 양국 어업협력을 강화하기로 함에 따라 굴비의 고장 영광군에서 처음 방류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향화도항 행사장에는 참조기와 부세를 전시한 수조, 잠정조치수역에서 수거한 폐그물 사진전, 기념방류 등 행사를 진행하였고 사전 방류는 향화도항에서 서북쪽으로 약 40km 떨어진 안마도 인근 해역에서 이뤄졌다. 한·중 양국이 공동으로 방류하는 참조기와 부세 20만 마리는 공동 방류 취지에 맞게 서해 연안 전역에 서식하면서 경제적 가치가 높은 회유성 어종으로 방류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칠산 앞바다는 전국 제일의 굴비산업이 태동한 곳으로 제1회 한·중 공동 참조기, 부세 방류행사를 계기로 우량 종묘를 지속적으로 방류하여 영광굴비 산업의 명성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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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요양보호사과정” 개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2018년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요양보호사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요양보호사과정은 관내 실업자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고령화시대를 맞아 갈수록 그 인기가 더해가고 있다. 지난 6월 직업훈련기관 선정에 이어 7월 6일부터 1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여 총 30명을 선발하였으며, 교육은 요양보호사 전문훈련기관인 청람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위탁 진행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이론, 실습, 자격증 취득 특강 등 16주에 걸쳐 총 275시간의 과정으로 매주 화, 금요일 주 2일씩 운영되며 역량 강화 및 자격증 취득에 집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유망 직업으로 손꼽히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밝은 미래를 설계하길 바라며, 군에서도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은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직업훈련을 통해 지역주민의 사회진출 확대와 경제적 자립능력 강화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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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노인일자리 폭염대비 안전교육 실시대마면(면장 박래춘)은 지난 24일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관련하여 일사병,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법과 폭염 시 건강수칙 등을 다루었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연일 최고 기온이 갱신되고, 온열질환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되는 등 더위로 인한 사고가 심각하다며 건강수칙을 준수하고 무더위쉼터 이용을 통해 더위를 피하시길 바란다.” 고 당부하였다. 한편, 대마면에서는 이날 교육 외에도 독거노인 생활 관리사 및 이장들과 협조하여 독거노인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경로당 냉방기를 점검 하는 등 폭염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폭염특보가 해제되기 전까지 다양한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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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여름 음악 캠프를 진행했다.영광군(군수 김준성) 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지난 21~22일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팀워크 향상과 11월에 열리는 제4회 정기연주회를 대비한 연습을 위해 영광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여름 음악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여름 음악 캠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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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사에 진노랑·분홍상사화 피다영광의 아름다움을 담은 9경중의 한 곳인 불갑사에 진노랑상사화와 분홍상사화가 활짝 피어나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절 입구 경사지에 핀 진노랑상사화는 상사화속 식물 중에서는 가장 빨리 꽃을 피우며 번식이 어렵고 자생지가 한정돼 멸종위기식물 2급으로 관리되고 있다. 일주문에서 절 입구까지 산책로를 따라 연분홍빛을 띄는 분홍상사화가 피어 보기 드문 장관을 연출한다. 불갑사 관광지에는 진노랑상사화와 분홍상사화 외에도 상사화와 붉노랑상사화, 제주상사화, 위도상사화, 백양꽃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매년 9월중 열리는 상사화 축제 기간 동안에는 상사화가 절정을 이루어 불갑산을 온통 붉게 물들인다. 한편 이번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상사화愛(애) 빠져 아름다운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영광불갑사 관광지구 일원에서 개최되며 관광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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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특단의 폭염 대응 추진영광군 군서면(면장 한상훈)은 지난 7월 11일부터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며 연일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선제적이며 적극적인 특단의 폭염 대응을 추진하여 그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7월 21일부터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전 직원이 일제 출장을 실시하여 현장과 밀착한 발 빠른 대응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관내 26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상시 개방과 폭염대비 안전수칙 등을 안내하고 무더위 쉼터 냉방기와 청결 상태 등을 점검하였다. 특히, 홀로 사는 노인과 냉방시설이 미비한 취약 계층 어른들을 대상으로 마을이장과 생활 관리사가 매일 안부를 확인하여 폭염으로 인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가축 사육 농가를 방문하여 위로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결과 아직 피해는 없으며 폭염 피해 예방장비 지원 사업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특히, 군의 살수차 운행과 발을 맞추어 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산불진화 차량을 활용하여 모정과 경로당의 뜨겁게 달궈진 시멘트 바닥과 지붕의 열기를 시원한 물줄기로 식혀드려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만금 1리 이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비상근무를 하며 폭염예방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면 관계자는 앞으로 폭염 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다양한 폭염 쫓기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폭염 행동요령을 잘 지켜 면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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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물무산 행복숲 물놀이장 개장영광군이‘영광 물무산 행복숲’에 있는 유아숲체험원 인근에 물놀이장을 만들어 지난 21일 개장하여 다음달 8월 31일까지 무료로 개방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10:00~17:00까지다. 물놀이장에 이용하는 용수는 계곡물을 사용하지 않고 먹는 물 기준 47개 검사항목에 합격을 받은 지하 180m 암반수를 공급해 깨끗한 수질을 확보했다. 물놀이장의 물은 위생을 위해 매일 교체하며 이용객 안전과 청결을 위해 안전요원 1명과 관리요원 2명을 배치했다. 물놀이장은 수심 50cm로 유아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장 주변은 영광 물무산 행복숲 내 유아숲체험원이 있어 시원한 숲속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으며, 현지에 배치된 숲 해설가의 재미있고 유익한 숲 해설도 받을 수 있다. 숲 해설은 현장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용객이 물놀이장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영광생활체육공원’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약 10분간 물놀이장으로 이동해야 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은 위생이 중요하므로 물놀이장 주변에서 취사하지 않고, 자기 쓰레기는 스스로 집으로 가져감으로써 청결하고 깨끗한 물놀이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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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영광에서 개최제73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가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11일간 영광군(군수 김준성) 스포티움 실내체육관, 보조체육관, 법성고, 홍농초 4개 구장에서 열린다. 전국단위 농구대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본 대회는 최근 5년 중 3년간 영광에서 개최(2013년, 2015년, 2016년)되어 영광군과는 인연이 깊은 대회로 올해는 남녀 초ㆍ중ㆍ고등부, 남자대학부, 여자일반부 등 8개 종별 112개팀, 선수 및 임원 2천 명이 참가한다. 경기방식은 종별 조별예선을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지난 4월 초등학교 농구대회 우승을 거머쥔 남자초등부 대구 해서초, 여자초등부 서울 서초초가 이번 대회도 참가하여 우승 수성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올해 초등학교 농구대회에 이어 대한농구협회 주관의 권위 있는 농구대회를 영광에서 치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완비 등 철저한 준비와 숙박ㆍ음식점 등의 친절 서비스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지역에서는 여자초등부에 홍농초등학교, 여자중등부에 홍농중학교 농구부가 참가하여 기량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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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 해룡과학축전 동시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3일「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이하 엑스포)&「해룡과학축전」을 연계 개최하기 위하여 함께 준비하고 있는 해룡고등학교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군과 학교가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의 적극적인 행사 참여 유도와 창의적 인재육성을 도모하자는데 뜻을 모아 체결하게 되었다. 양 기관은 엑스포와 해룡과학축전을 연계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미래이동수단 체험과 4차 산업혁명, 미래 신산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해룡과학축전은 50개 이상의 체험 부스에서 해룡고 내 동아리 학생들과 영광영재교육원 학생 등이 직접 실습해온 콘텐츠를 시연하고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기초과학, 탐구실험, 융합과학이라는 3가지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e-모빌리티라는 주제로 열리는 엑스포와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미래 융합형 혁신 인재 육성에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김준성 군수는“엑스포와 과학축전의 연계 개최를 통해 전남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복합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창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는데 뜻을 함께 하겠다”라며 이번 행사의 성공개최를 염원하였다. 한편,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0월 14일까지 4일간 영광 대마산업단지 일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 영광군, KATECH(자동차부품연구원),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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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e-모빌리티 엑스포 전방위적 홍보 뜨거워영광군이 10월 11일 개최하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알리기 위한 전방위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지난 20일 유동인구가 많은 구례군 동광 사거리에서 전남도, 구례경찰서, 전남 녹색어머니 연합회가 함께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참가하여 홍보 전단과 기념품을 배포하며 엑스포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은 전남녹색어머니연합회에서 전남지역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강윤례 전남녹색어머니연합회장과 회원들은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에도 전념하고 있다. 한편, 군에서는 7월 23일부터 3일간 다중이 밀집하는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주요 휴게소에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전국 곳곳에 엑스포를 알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e-모빌리티 중소, 중견기업 생산현장인 영광 대마산업단지에서 함께 호흡하며 개최되는 산업 밀착형 전시회로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를 준비하여 앞으로 남은기간 동안 홍보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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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혹서기 가축 폭염피해 최소화영광군(부군수 강영구)은 지난 20일 관내 폭염피해 축산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위로했다. 이날 강 부군수는 묘량면 양계농가와 염산면 양돈농가 등을 방문해 더위에 취약한 닭과 돼지 관리의 어려움에 대해 듣고 적극적인 관리를 당부하였다. 군은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에 가축폐사를 막기 위해 축산농가에 축종별 여건에 맞게 한우농가에 환풍기 260대, 낙농농가에 대형 환풍기 15대, 양돈농가에 제빙기 15대를 신속하게 지원 할 예정이다. 강영구 부군수는 “앞으로 해가 갈수록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폭염피해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재래식 축사시설의 개선과 폭염에 대비한 농업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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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 활동실시묘량면 새마을부녀회 (회장 김사순)에서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묘량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난 7월 20일 『깨끗한 묘량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삼학공원, 연암리 도로변 주위 등의 쓰레기를 수거해 산뜻한 공간으로 바꾸어 놓았다. 묘량면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두 달마다 주기적으로 마을을 순회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면내 주요 도로변의 쓰레기 집중 수거하여 면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묘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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