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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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 보험료 할인 시대....영광 물무산 행복숲을 걷자!다수의 국내 생명보험사들이 금년부터 자사의 걷기 운동 앱(APP)을 활용해 1년 간 ‘일 평균 1만보 걷기’를 실천하면 달성한 개월 수를 반영해 월 보험료의 일부를 ‘만보 달성 축하금’으로 지급하는 상품을 서비스 중이다. 1만보는 우리나라 성인이 보통 걸음으로 약 1시간 23분을 걸어야 가능하다. 영광 물무산 행복숲에는 1시간 30분 코스, 1시간 40분 코스, 2시간 10분 코스의 계단과 경사가 없고 폭 2m 이상인 숲속 평지형 숲길이 있어 어느 코스로 걸어도 1만보 이상을 걸을 수 있다. 영광 물무산 행복숲 숲속 둘레길은 10km 전 구간에 그늘이 드리워져 있어 무더위로 걷기를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걷기에 최적화된 숲길이다. 특히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영광읍 시가지와 인접해 있어 주민들의 접근성이 탁월하고, 경사와 계단이 없어 관절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이 걷기에 좋은 흙길로 조성되어 있다. 보험업계에서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 사업인 ‘국민체력 100’사업과 연계한 건강증진형 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고객의 건강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가입 고객이 체력 인증 및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현금으로 돌려주는 서비스다. 영광군 관계자는 “성인병 및 중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운동이 중요한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날마다 물무산 행복숲을 걸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숲길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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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도, 꿈에서 본 듯한 아름다운 섬으로 만든다영광군은 25일 송이도에 20억원을 투입하여 해안주택 지붕 및 담장 경관개선, 꽃길산책로, 몽돌 전시실, 송이도 랜드마크 조형물 설치 등을 조성하여 매력있고 아름다운 섬으로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16억원을 투입하여 송이도 최대 관광자원인 몽돌을 이용한 전시공간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추억과 감동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송이도 랜드마크 조형물 설치, 여객선 대합실 정비, 포토존 등을 조성해 어촌마을의 아름다움을 살려 차별화된 섬으로 가꾸어 간다는 계획이다. 경관개선사업에 2억원을 투입하여 주변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색채와 소재를 활용하여 마을 담장과 지붕을 일관성 있게 정비하는 등 정감이 있는 어촌마을로 만들 계획이다. 그리고, 꽃길 산책로 조성에 2억원을 투입하여 관광객과 마을 주민들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어 송이도 관광자원 및 마케팅 요소로 활용한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지난 3월 31일부터 향화도 ~ 송이도 구간에 1일 2회 왕복 운항하는 신규 여객선을 투입해 섬 접근성을 개선하고 섬 주민 들의 육지 1일 생활권을 보장하여 현재까지 작년 보다 2배 증가한 4,600명이 송이도를 방문했다. 앞으로 영광군에서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서지역에 관광자원과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어업 이외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도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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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성료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행정안전부와 공동 주최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운영 지자체로 선정되어 지난 2014년부터 5년 연속 행사를 추진하여 왔다. 금년에는 지난 6월 22부터 2일간 영광스포티움 광장에서 행사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4천 여 명의 영광군의 어린이와 학생, 주민들이 찾아 각종 안전체험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안전체험교실은 참여자 발달 수준에 맞춘 27여개의 분야별 안전교육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종합 어린이 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참여 어린이들이 놀이와 시청각 자료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최근 관심도가 높아진 지진 재난에 대한 체험이 주목받았는데, 지진 안전체험은 특수 제작된 장치로 지진의 진동 상황을 가정해 가정에서 어린이들이 방석, 탁자 등을 이용해 대처하는 방법을 직접 익힐 수 있게 한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화재·전기·소방 안전체험을 비롯해 미세먼지, 신변안전, 교통안전, 자전거, 수상, 식품안전체험 등 안전 전반에 대한 체험 프로그램과 무인항공 비행장치‘드론’ 놀이체험 운영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에서 김준성 군수는 “안전사고는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데 금번 체험교실을 통해 안전문화가 확산됨으로써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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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붕 누수 위험 가구에 희망의 선물 전달영광군은 지난 14일 지붕누수로 인한 붕괴 위험 가구에 사랑과 희망의 선물을 전달했다. 비가 오면 전전긍긍 하면서 불안한 하루하루를 지내고 계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할머니 가구에 새 삶의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영광군, 전라남도, 광주전남건설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둥지사업을 kbc광주방송 고향견문록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작은 꿈 큰 행복”이라는 주제로 사랑의 보금자리를 백수읍 홍곡리 김모 할머니(장애인)에게 새 집을 지원하였다. 한편 영광군 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 긴급지원 사업을 연계하여 TV,냉장고를 후원하는 등 할머니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 또 다른 행복을 안겨 주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난 8일 kbc 광주방송 19:30분에 ‘사랑의 보금자리’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적극 지원하고 대상자를 확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발굴)하기 위하여 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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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양파 재배 일관기계화 시연회 열어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월 19일 농기계임대사업소 농기계교육장에서 양파의 파종부터 비닐멀칭, 정식, 수확 등 생육 전 단계를 기계화하는 양파기계수확 현장 시연회를 열어 농업인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교육은 양파 전자동 파종기, 양파전엽기, 양파 승용이식기, 양파 순제거기, 양파수확기, 양파수집형 수확기등 총 6종을 시연했다. 이번에 시연한 양파 파종기는 전 자동으로 시간당 360판을 파종 할 수 있으며, 양파 이식기는 작업이 편리하고 하루 8시간 기준 1ha를 식재 할 수 있고 노지와 멀칭에서 모두 이식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양파수확기는 양파를 캐서 가지런히 깔아놓는 기종으로 기계수확에 의한 손상을 최소화하여 양파의 저장성을 높이도록 제작됐다. 양파는 파종부터 정식, 수확까지 매 작업마다 노동력이 일시에 많이 요구되는 작물이다. 이번 양파 기계화 교육을 통해 노동력해소와 작업시간, 인건비등을 줄이고 기계화를 통한 저장, 규격화등 품질 고급화로 양파산업에 경쟁력을 제고 하여 실질적인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기계임대사업소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노동집약적인 양파재배가 기계화 기반을 구축하여 안정적인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임대농기계 구입등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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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복지사각지대 에너지 효율개선사업 지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냉·난방비 절감을 위해 한국에너지재단의 사업비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에 나선다. 전년도에는 7억원을 지원받아 433가구에게 지원하여 전국4위(군단위 1위)의 성적을 올렸으며, 금년도에는 대폭확대 기초생활수급자 임차가구와 차상위계층 및 장애인세대로 확대하여 2배이상 지원 신청하여 심사중에 있다. 에너지 효율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이 지원하여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빈곤층에게 창호교체, 단열시공, 보일러교체 등을 제공하여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탄소배출량을 줄임으로써 환경보호 효과를 얻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8년 전국적으로 638억원의 사업비로 3만여가구를 수선하여 지역평균 200가구 4억원을 영강군에 투자계획이나, 영광군은 이의 3배가 넘는 대상자를 지원신청 하였으며 우리군 저소득층에게 에너지효율적 사용이 가능 하도록 경제적 생활을 지원하게 된다. 이는 우리군 재정 부담금 없이 한국에너지재단의 전액지원으로 ‘복지영광’을 실현한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현재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한국에너지재단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사업비 확대지원을 받고 공격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에너지 빈곤층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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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지구촌희망펜상 수상김준성 영광군수가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지구촌희망펜상’ 자치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구촌희망펜상’은 한국지역신문협회 주최로 전국 200여 지역신문이 주어진 책무를 뛰어넘는 공헌과 열정을 가진 인물을 발굴해 공동으로 시상하는 상으로 자치대상 부문은 지역 특성에 맞춘 시책을 개발하고 지역 공동체 복원에 기여한 자치단체장에게 수여된다. 김준성 군수는 민선6기 취임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투자지원 정책과 친 기업문화조성을 바탕으로 대마산업단지 분양에 적극 노력하는 등 공격적인 기업투자 유치에 앞장 서 왔으며,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행복한 영광실현을 목표로 소통과 협력에 중점을 두고 지역의 미래상을 바꿀 신성장 동력 발굴에 적극 힘써 왔다. 특히, 2014년 준공된 송림그린테크단지는 2년 9개월만에 100%분양을 완료하여 26개 기업이 들어섰으며, 대마산업단지에 총 617억원을 투자하여 추진중인 e-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사업은 2017년 10월에 준공되어 연관기업들의 투자유치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 또한, 4대 종교 관광자원화, 영광대교 개통과 칠산타워 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였으며, ‘영광모싯잎송편’지리적표시 제104호로 등록,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실시와 어선 유류절감장비 지원 및 고부가가치 특화작목 육성 등을 통한 농어업 소득증대는 물론 행복택시 운행, 목욕이용권 및 경로당 부식비 지원, 분만산부인과 및 산후조리원 개원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김준성 군수는“이번 수상은 군정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이다.”라며“앞으로도 행복한 영광군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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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소나무야 넌 왜 죽어가니?? 백수 장산로타리 명품 소나무 식재 1년여만에 고사 위기'백수 장산로타리 명품 소나무 식재 1년여만에 고사 위기'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에 흉물로 전락..' 장산로터리에 심겨진 명품 소나무의 상태가 심각하다. 지난 6월15일자 영광신문 2면에 실린 ‘좀먹어 죽어가는 명품(?)소나무 흉물’이라는 기사를 통해 알려진 백수읍 장산로터리의 소나무 상태를 직접 확인 해본 결과 상태는 기사 내용보다 더 심각해 보였다. 지난해 식재후부터 논란을 만들었던 명품 소나무, 군에서 제시한 규격에도 못미쳤고 가지는 여기 저기 잘려나가 볼품마저 없었다. 영광군에서는 명품 소나무라며 다소 과해(?)보이는 소나무 값(당시 3,600만원)도 여러 업체를 비교 견적을 통해 받은 것이라고 해명 하기도 했었다. 식재 후 1년, 소나무는 이미 죽어 있는 듯 보이고 애써 살려보려는 흔적이 있지만 쉽게 되살아 날지 의문이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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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염산면 ‘희망터전 만들기’지난 18일 한전KPS(주)한빛1사업처(처장 김선규)는 염산면(면장 김점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한전KPS ‘희망터전 만들기’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2010년도부터 전국 단위로 진행하며 사회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 날 한전KPS한빛1사업처는 염산지역 내의 주거적인 지원이 절실한 아동 가정을 방문하여 도배장판 교체 및 공부방 지원 등, 봉사와 후원으로 아동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었다. 김점기 염산면장은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갖고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가정에 나눔문화를 실천으로 한전KPS(주) 직원분들게 감사하다”며, “염산 지역의 사회적 책임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사회 공헌과 조성에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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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하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92명 선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여름방학을 맞아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서 아르바이트 활동을 할 대학생 92명을 모집한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방학기간 중 대학생들의 사회 참여 및 행정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실시된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현재 영광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단, 방송통신대, 사이버대학교, 학점은행제 등의 학생과 최근 2년 이내 영광군 아르바이트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또한, 모집인원 92명 중 46명은 저소득층,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다자녀(3자녀 이상) 가정 대학생 등을 우선 선발해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쏟을 예정이며, 일반 선발 대상자 46명은 공개추첨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하계 아르바이트 접수는 오는 6월 20일부터 26일까지로 군청 총무과 방문 접수 또는 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된 아르바이트생은 근무사항 안내 등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1기는 7. 9.부터 8. 3.까지, 2기는 8. 6.부터 8. 31.까지 각각 4주간 군청 실과소, 직속기관 및 읍․면 등에서 현장 및 행정업무 지원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영광군 미래발전의 주역인 청년을 위한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앞으로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이 좋은 경험과 기회의 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청 총무과(☏061-350-52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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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보훈가족 위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0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급 중상이자, 저소득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26명을 위문하여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자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위문은 영광군에 거주 중인 보훈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및 소정의 위문금 전달 등으로 이루어졌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오늘날 우리나라가 있게 된 것은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 한 분 한 분에게 따뜻한 마음과 위로를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6일 현충일 추념식 거행 등 각종 보훈행사를 추진하였으며, 6.25기념 행사 등 보훈가족을 위로하고 애국정신 함양을 위한 보훈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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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광법성포단오제 씨름대회 성료단오제 기간인 16일부터 18일까지 법성포 뉴타운 특설 씨름장에서 열린 이번 씨름대회는 단오장사를 비롯 읍·면, 학교 대항전과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전라남도 선발대회 등 흥미진진하고 다채롭게 진행됐다. 단오장사 씨름대회는 고등부 김민재(여수공고), 대학부 채희민(경기대)선수가 각각 우승했으며, 읍·면 대항에서는 우승 홍농읍, 준우승 군서면, 공동 3위에 법성면, 묘량면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학교대항 단체전에서는 초등부 법성초, 중등부 홍농중, 고등부에 영광공업고가 각각 우승했다. 특히,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전라남도 선발대회에서는 나주시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고흥군이 준우승, 광양시가 3위를 차지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씨름대회장에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씨름의 열기를 새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씨름대회를 개최하여 지역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전통문화의 계승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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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3사업소, 영광읍 저소득 가정에 희망터전만들기 봉사지난 6월14일 한전KPS(주) 한빛3사업처는 영광읍(읍장 백만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이 모양의 가정에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수행했다. 한전KPS(주)의 “희망터전 만들기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2010년부터 전국단위로 진행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가정을 직접 방문해 3명의 아동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사연을 접하게 되었으며, 이후 후원금 및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속에서 열심히 공부 할 수 있는 공부방을 만들어 주었다. 백만수 영광읍장은 “자발적으로 지역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실천한 한전KPS(주) 3사업소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어려운 세대를 발굴하고 나눔을 통한 주거복지자원과 위기가정을 보조하는데 앞장 서 일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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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 백수읍 찾아 희망터전 만들기 봉사한전kps(주) 한빛1사업처(처장 김선규)는 지난 6월1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와 함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백수읍(읍장 문형섭) 지역을 찾아 저소득 아동가구에게 “희망터전 만들기사업”을 수행하였다. 한전kps(주)의 “희망터전 만들기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2010년부터 전국단위로 진행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들의 전문기술을 통한 재능기부와 재정적 후원으로 저소득 아동가구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고 있다. 이날 한전kps(주) 한빛1사업처 임직원들은 도움이 절실한 아동을 방문하여 도배, 장판, 조명등 교체 및 여자아동의 독립공간 확보공사와 책상, 의자 등의 재정적 후원과 전기배선 정비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문형섭 백수읍장은 “바쁘심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재능기부와 나눔문화를 실천해주신 한전kps(주) 직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의 어려움을 나누는 지역사회 조성에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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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 영광 법성포 단오제 직거래 장터 운영지난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영광 법성포 뉴타운에서 개최된 영광 법성포 단오제에 강소농 자율모임체가 생산품 전시 및 판매에 참여했다. ‘강소농’이란 작은 규모를 가지고 있는 농업의 한계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경영체 간 협력과 끊임없이 경영개선을 실천하는 농업 경영체를 말한다. 이들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교육, 경영 컨설팅, 소모임체 활동 등을 지원하고, 소규모 농가의 어려운 점인 판로개척, 마케팅 활동 등 여러 농업인들과 협업하여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좋은 가격에 팔수 있도록 육성하는 교육 또는 프로그램이다. 강소농 자율모임체는 지난 5월 영광 찰보리 문화축제 참여를 시작으로, 이번 영광 법성포 단오제에도 적극 참여하여 강소농 자율모임체 회원들이 농산물 생산품 홍보 및 판매처 개척과 더불어 자율모임체 회원 간의 상품 개선사항 및 애로사항을 서로 논의하여 경영개선 및 역량 강화로 소득증대 효과 기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소비자가 찾는 농산물을 생산·유통하여, 소득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자율실천모임체 정밀 컨설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강소농 자율모임체가 지속적인 직거래 판매 및 유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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