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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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치매 예방활동 적극 홍보영광군은‘제46회 보건의 날 및 건강 체험 한마당’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 유관기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홍보 및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치매환자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조기검진 및 실종 예방 등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 홍보관에서는 국가치매관리사업 안내, 콜센터 홍보 리플릿 및 가방, 체조 포스터 배부, 치매예방에 좋은 집중력 및 손놀림 작업으로 한지공예 컵 받침을 만들었다. 영광군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계속 마을 경로당 및 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 및 체조 등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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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임신공무원 배려 정책’ 적극 추진영광군은 지난 11일부터 임신 중인 직원을 대상으로 분홍색 공무원증 목걸이와 예비맘 알림 안내판을 제작․보급하는 등 임신부 공무원 배려 정책을 추진한다. 이번에 보급된 임신부 배려용 안내 명찰과 예비맘 알림 안내판은 민원인과 내부 직원에게 임신부임을 인식시켜 임신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제작․보급되었다. 특히 초기 임신부인 경우 민원인이나 내부 직원들이 임신부임을 모르는 경우가 많았으나, 모성 보호색을 뜻하는 분홍색 안내판과 명찰을 패용하여 임신부임을 알림으로써 내부 직원과 민원인들의 임신부 배려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광군은 지속적인 여성 공무원 증가로 공직 내부의 임신과 출산 장려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기존 지원을 토대로 임신 공무원들의 만족도와 실용성 제고를 위해 제도를 계속 보완하여 가족친화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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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 보호를 위한 긴급점검최근 인근 시에 발생한 장애인시설 원장이 입소자들의 급여 및 장애수당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장애인의 인권을 보장 보호를 해야 하는 시설에서 발생한 것이 안타까운 점이다. 이에 영광군은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우선 보호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5월 말까지 장애인 복지시설 9개소를 집중 점검한다. 사회복지사업법, 장애인복지법, 지방보조금법에 따라 시설운영관리·회계분야의 점검을 추진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장애인)시설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 관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권익을 높여 나가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애인의 인권보장을 위해 장애인 인권침해신고센터(장애인 인권침해 예방 신고센터 ☎ 1577-5364, 영광군청 사회복지과 ☎ 061-350-5325, 영광경찰서 ☎ 061-350-0249)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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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봄철 환경정화활동 전개군남면(면장 김영종)은 지난 10일 포천 시가지 등 소재지 일원에서 군남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회장 박윤덕)와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서는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변 및 시가지 일원에 방치되어 있는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홍보 및 생활쓰레기 배출요령을 안내하는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환경보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영종 면장은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시는 새마을 협의회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 및 살기 좋은 군남면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남면 새마을부녀회는 환경정화활동 및 사랑의 김장나누기, 경로당 어르신 떡국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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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산사태피해예방 및 산지관리 사방사업추진영광군은 도사업으로 추진하던 사방사업이 2018년부터 시·군 지자체로 이관됨에 따라 금년도 16억6천여만원의 공사비(국비70%, 지방비30%)를 확보하여 영광읍 향교 일원 산사태 및 토사유출 피해를 예방하고 생활권중심 산지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물무산 계곡에 다목적 사방댐을 설치하는 등 4개 지역의 사방관련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광읍 향교 일원은 매년 강우 시 물무산 정상부근에서 많은 양의 물과 토사가 계곡을 따라 흘러 넘쳐 인근 농경지 및 주택가에 직·간접적인 피해를 주고 있으므로 주민들에게 최우선 피해예방 숙원사업 대상지였다. 군에서는 이러한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해결함은 물론, 지난해부터 조성한 물무산 행복숲과 연계하여 생활권 수자원확보 등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방댐을 설치하기로 결정하고 금년 상반기 중 설계를 완료한 후 문화재 형상변경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사업 착수를 앞두고 있다. 이밖에도 군 관계자는 군남면 백양리에 사방댐 1개소, 군남면 용암리에 계류보전시설 1개소, 염산면 두우리 해안가에 지진해일 대응 해양방제림 조성 1ha 등 사방관련 사업들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모두 여름철 우기 이전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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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지사 예비후보 영광과 궁합에 맞는 인물은 누구??-얼마전까지 전남 교육 이끌던 장만채 예비후보자 “영광에 안전체험센터 등 전방위적 지원” -이개호의원 불출마 선언으로 물망에 오른 전 농식품부 장관 김영록 예비후보자 “ 김영란법 선물비 상한액 현행 5만 → 10만”추진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높은 전라남도에서 이번 6.13지방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갈린다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 예비후보자 3인 중 영광군과 궁합이 잘 맞는 후보는 누구일까? 먼저 얼마전까지 전남 교육을 이끌던 장만채 예비후보자와 영광군과의 교감이 영광군민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장만채 예비후보자는 영광 법성 진내리 폐교 부지에 신축될 ‘안전체험센터’선정에 고향인 영암이 아닌 영광의 손을 들어 줬다. 입지 선정 과정에서 후보에 오른 두 지자체를 두고 입지와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 영광군에 안전센터가 들어설수 있도록 한 것이다. 완도군수출신으로 문재인정부 초대 농식품부장관을 지낸 김영록 예비후보자는 영광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굴비 산업과 관련 김영란법 선물비 상한액 현행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한선을 높이는 개정안을 준비 했고 최종 농축수산물·농축수산가공품 선물은 한도는 10만원으로 높아졌다. 신정훈 예비후보자와 영광군과의 특별한 인연은 보이지 않는다.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신예비후보자는 문재인 정부에서 농어업비서관을 지냈고 지난 19대 나주화순을 지역구로하는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더불어민주당 표밭인 영광군,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각 후보별 경력을 바탕으로 어떤 후보가 영광군과 궁합이 잘 맞을지 행여 지난 정책들이 새롭게 출범한 전남도의 새로운 지도자에 의해 탄력을 받을수 있을지 잘 살펴 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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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공연예술단체협의회, 장만채 지지선언전남지역 공연예술단체 협의회는 10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로 장만채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공연예술단체협의회는 전남의 공연문화예술을 이끌어가는 단체로 1천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공연예술단체협의회는 “전남도지사는 무릇 예향이자 의향인 이 땅을 온전히 이해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 충분히 공부하고 과감하게 실행하는 인물, 지방정부시대를 이끌 현장경험이 풍부한 인물이어야 한다”며 장만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협의회는 “장만채 후보는 제16, 17대 전남도교육감으로서 전국 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 1위, 교육감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을 수여했으며 2016년에는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후보적합도 1위(전남중앙신문·한길리서치)도 기록했다”며 “국가 백년대계인 교육 분야 수장으로서 장만채 후보는 청렴성과 행정력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았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협의회는 “남도는 우리나라 문화예술을 낳고 기른 땅으로 유장한 판소리와 함께 땀내 나는 들노래를 낳은 것처럼 확산적 사고를 펼칠 예술 공간이자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선도자적 역할을 해온 곳”이라며 “이 귀한 남도땅과 우리의 특질을 유지시키고 더욱 고양시킬 수 있는 인물로 장만채 후보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장만채 후보가 아름다운 남도를 일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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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23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영광군은 지난 4월 10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개최된 제23회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환경안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주민을 위한 성과주의 행정으로 지역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타에 모범이 되게 함으로써 우리나라 지방자치제도의 견실한 정착과 행정의 선진화를 이룩하고자 지난 1996년 지방자치제도의 본격 시행과 함께 제정된 시상제도로 민간부문이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하여 시상하는 제도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제도로 인정받고 있다. 수상기관은 서면평가와 인터뷰 심사 등 4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영광군은 국민안전처 평가「2017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선정 및 「2017 숲속의 전남만들기」우수상 수상 등 환경안전분야의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영광군 관계자는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 건설의 초석은 군민이 안전한 환경과 살기 좋은 정주여건 개선에 있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영광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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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하고 실감나는 가상현실 속으로”지난 3월 3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영광 노을전시관 체감형 게임 체험존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광 노을전시관 체감형 게임 체험존은 가상현실(VR)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해저탐험 VR은 바닷속을 탐험하며 모험을 즐길 수 있고, VR 낚시는 낚시 체험을 하며 다양한 해양생물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유아용 볼폴 게임과 다트 게임 등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영광군은 전남 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하여 노을전시관에 체감형 게임 체험존을 구축하였으며, 전남 지역에서 제작한 우수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영광군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되고 흥미진진한 가상현실(VR) 콘텐츠를 개발하여 체감형 게임 체험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백수해안도로는 노을이 아름다운 관광 명소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가상현실(VR) 콘텐츠가 개발되면 관광객들에게 관광 체험 기회 확대 및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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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물무산 행복숲 맨발 황톳길에서 발마사지 하세요!지난달 21일 개장한 물무산 행복숲이 주민들의 호평 속에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임도가 아닌 숲속에 조성된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은 자연이 주는 건강을 경험할 수 있는 치유공간으로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발을 벗고 처음 황토에 발을 담그면 발가락을 간지럽히는 이질적인 촉감에 신경이 곤두선다. 노랗게 물들어가는 발등을 바라보며 걸음을 옮기다 보면 처음의 긴장은 흩날리는 산벚꽃과 함께 날아가고 발로 느껴지는 자연에 상쾌한 마음이 절로 든다. 오랜만에 자유를 맛본 발가락만큼 마음도 자유로워지는 붉은빛 걸음이다. 황토는 체내 노폐물을 분해하여 피부미용과 신진대사에 좋고 세균의 증식을 억제한다. 맨발 걷기는 혈액순환과 소화 기능을 개선하고 두통과 불면증을 해소하며 피로 해소와 치매예방에 효과적이다. 맨발 황톳길 걷기는 황토와 맨발 걷기의 시너지 효과로 인체의 축소판인 발을 효과적으로 자극하여 스트레스 해소에 만점이다.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가볍게 발을 지압하면서 체내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정화시켜 준다. 물무산 황톳길은 미생물이 풍부한 영광군의 질 좋은 황토만을 사용하여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부드럽고 푹신하여 노약자와 어린이들도 함께 걷기에 무리가 없다. 군 관계자는“주민과 관광객들이 건강과 재미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황톳길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전국 최고의 명소로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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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농촌체험과 함께하는 천년의 빛 팸투어영광군은 본격적인 여행 시즌을 맞이하여 도시민들에게 우리 지역의 우수 농산물 홍보와 더불어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유적,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2018년 농촌체험과 함께하는 천년의 빛 팸투어를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위원장 정복환) 주최로 3월부터 6월 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농촌체험과 함께하는 천년의 빛 팸투어는 도시민들에게 농업 ․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에서 출하되는 우수 농 ․특산물의 관심을 유도하여 지속적인 방문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작년 말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첫 체험행사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1박2일 코스로 우리 고장의 관광지를 집중 홍보하고 7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특색 있는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2018년 농촌체험과 함께하는 천년의 빛 팸투어 참여 신청은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및 개인(만 20세 이상)은 전화 (02-744-0050, 010-5456-0246)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위원장 정복환) 주최로 추진하는 2018년 농촌체험과 함께하는 천년의 빛 팸투어가 7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주민 소득 향상 및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활성화 도모를 위한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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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군수예비후보자 “경선감점” 없다6.13 지방선거 영광군 군수 경선을 앞두고 ‘김준성 군수 예비후보자 경선 10% 감점’이라는 기사가 어제 하루 선거판에 나돌았지만 본지의 취재 결과 감점 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 되었다. 어제자로 발행된 신문들 중 일부 매체가 전남도당의 입장을 전하며 ‘김준성 군수 예비후보자’의 감점을 일제히 보도 했다. 김준성 군수가 지난 2014년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 했다가 복당한 이력을 두고 ‘감점 10%’를 언급한 것이다. 김준성 군수예비후보자는 2014년 군수 당선 후 무소속을 유지 해오다 지난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당시 이개호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의 복당 권유로 복당 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번 6.13지방 선거를 앞두고 ‘감점’이 없다라는 사실이 이미 기사를 통해 기정사실화 된 가운데 어제 발행된 기사들을 두고 또 다른 의혹이 제기 되고 있다. 누군가 선거판에 의도적인 여론몰이를 한다는 것이다. 김준성 군수 예비후보자 선거 사무실은 ‘해당 기사가 난 언론사에 기사 삭제를 요구 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감점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기사들은 삭제된 상태로 내용은 볼 수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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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라의 말말말]제6화 "끝까지 달린다" 은희삼 영광군의회 나지역구 군의원 예비후보자신구라의 말말말 제6화 은희삼 영광군의회 나지역구 군의원 예비후보자를 모시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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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정 긴급 집수리 봉사활동실시불갑면 재능나눔봉사대(대장 김승기)는 지난 6일, 다리가 불편하여 걷지 못하게 된 위기가정을 방문하여 화장실 문턱을 낮추고 욕실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불갑면 모악리에 거주하는 정모씨(78세)가 거동이 불편하여 문턱이 높은 화장실과 욕실을 넘어 다니지 못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봉사단원들이 지난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여 마련한 재료비와 면 자체사업비로 화장실 문턱을 낮춰주고 욕실을 정비했다. 불갑면 재능나눔봉사대 김승기 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봉사자체가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사회에 문제 해결에 보탬이 된다는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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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친환경농업 실천 순회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5일, 6일(2일간) 굴비골농협과 영광농협 회의실에서 친환경농업 실천농가 30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실천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업 정책 설명과 김선수 유기농 명인을 초빙하여 초 저비용 유기농 실천 사례에 대한 특강으로 이뤄졌다. 군에 따르면 무농약 실천 농가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유기농업 실천을 권장하고, 수도작 위주에서 품목 다양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군에서도 유기농 인증 목표를 작년 310ha에서 올해 360ha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친환경 농업에 약 54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벼농사 재배 기본 기술과 자연생태형 유기농업기술의 핵심인 토양관리, 볍씨 소독, 소식 재배, 친환경농자재 만들어 쓰기 등 친환경 농업 실천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게 되어 실질적인 보탬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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