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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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의용소방대․공무원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대마면(면장 박래춘)은 지난 3월 28일 대마면사무소 주차장 광장에서 의용소방대와 대마면 전 직원과의 산불예방 다짐과 산불 초등진화 대응 능력강화를 위한 간담회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건조 특보 발표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각종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대마면 주민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무단소각으로 인한 산불의 위험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의용소방대(대장 문홍기)는 대원들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 시 골든타임에 현장에 도착해 큰 화재로 번지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에 줄 것을 당부했다. 대마면장은 “산불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주민 스스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산을 찾을 경우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말아야 하며, 산불로 아름다운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해주기를 당부한다”라며,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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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정기회의 개최홍농읍(읍장 김명강)은 29일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공동 위원장(김명강, 장영기)과 위원 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하였고, 협의체 운영 세칙 일부 개정안 의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및 지원내용, 지역자원 발굴,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 발표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공동위원장인 김명강 홍농읍장은 인사말에서“지역사회 보장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활성화”를 강조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모니터링을 위한 협의체 역할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역할을 다하겠으며 2018년에는 홍농읍 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위원들을 중심으로 마을이장 및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를 중점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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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염산면(면장 김점기)에서는 29일 목요일 불법쓰레기 집중투기구역인 설도항 주변 일대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수거작업을 실시했다.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된 이날 정화활동은 각 기관사회 단체 및 염산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하여 겨우내 버려졌던 생활쓰레기 및 불법 페기물 등을 수거했다. 이날 정화활동을 지켜보시던 마을 어르신께서는 “불법쓰레기 때문에 마을 미관 및 악취 등의 문제가 많다고 하시며 지역문제에 솔선수범하여 앞장서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김점기 염산면장은 “염산면의 주요문제인 불법쓰레기 투기 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고, 주민 개개인이 지역사회에 대해 주인의식을 갖고 일회성이 아닌 생활 속에서 환경문제에 대해 인지하고 정화활동을 실시해 나간다면 쾌적한 염산면은 물론 관광지로서의 가치도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법쓰레기 투기를 막는데 총력을 기울여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조성에 가장 먼저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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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봄맞이 자연정화활동 실시백수읍(읍장 문형섭)에서는 지난 3월29일 관내 시가지와 백암리 등 해안도로 구간을 100여명의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합동으로 봄맞이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새봄을 맞아 관내 백수노인회, 새마을회, 생활개선회, 영산성지고, 읍직원 등 총100여명의 사회단체 회원과 학생이 합동으로 『깨끗한 백수 만들기』자연정화활동에 동참하여 해안도로초입 답동마을 입구에서 대전삼거리 까지 4㎞ 구간을 겨우내 버려진 쓰레기와 영농폐비닐 등을 청소했다. 문형섭 백수읍장은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노인회 어르신들과 사회단체 회원 및 학생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오늘의 수고로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 벚꽃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된 것 같아 보람이 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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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홍농읍분회 정기총회 개최대한노인회영광군지회 홍농읍분회(회장 신용오)는 3월 28일 홍농읍 복지회관에서 김명강 홍농읍장을 비롯 마을별 경로당 대표 및 기관·사회단체장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농읍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18년도 사업계획과 수입·지출 예산안 및 주요안건 승인 등의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홍농읍 노인회 분회는 2009년 구성 되어 1,340명 회원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노인회에서는 노인대학, 경로식당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 어르신 노인복지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신용오 홍농읍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적극적이고 모범이 되는 활동으로 회원 간 화합과 원만한 운영을 기대하며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자”라고 다짐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축사에서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맡아 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 생활을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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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김성균(묘량면장), 김세인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협의체 위원과 지역의 복지 관련 종사자들이 수시로 만남을 갖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세인 공동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 항상 지역 내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면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성균 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찾아내고 맞춤형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와 활동을 활성화하고 민관협력 강화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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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청년 도전사업 참여자 모집영광군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회 문제의 답을 스스로 찾아가는 「청년 도전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모 분야로 일자리ㆍ문화 등 청년의 삶과 관련된 정책 제안, 관광ㆍ문화기획 및 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기반한 창의 프로젝트 등이 해당된다. 모집 기간은 4. 20일까지며 영광군에 거주하는 청년(만19~45세) 3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단체)이면 지원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팀을 선발해 최대 5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청서, 사업 계획서 등을 작성해 방문하거나 이메일(jhy958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네이버카페(청춘플러스)를 참고하거나 총무과(350-52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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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제46회 보건의날 기념식 및 건강체험한마당』개최영광군에서는 오는 4월 6일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영광 예술의전당에서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영광군이 주관하는『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 및 건강체험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에게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볼거리 및 건강 상태도 살펴보는 유익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함께 건강하자』의 비전 선포와 저출산 극복 공동캠페인, 웰빙 건강 비빔밥 퍼포먼스의 이벤트 행사와 마을 신체활동 발표, 금연인형극, 라틴댄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한편, 홍보관에서는 스트레스, 체지방 및 골밀도, 구강, 한방, 치매․우울증 검사 등의 검진마당과 각종 예방사업과 건강 상담 홍보마당 심폐소생술, 임산부 체험 등의 체험마당과 금주·금연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이종승 영광군 보건소장은 “다양하고 실속 있는 건강체험 한마당 행사를 통해 군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인식개선으로 건강한 영광 건설에 앞장서겠다”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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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춘공방만의 특별한 원데이 클래스 선착순 모집영광군은 청년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청춘공방만의 특별한 「원데이 클래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원데이 클래스는 4. 11.(화) ~ 4. 13.(금) 3일간 청춘공방에서 저녁7시~9시까지 운영된다. ▲ 사업계획서 작성 끝장내기 ▲ SNS 사진 후보정 및 활용하기 ▲ 와인, 어디까지 알고 있니? 3개 강좌가 개설된다. 모집 기간은 4. 10일까지 진행되며,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네이버카페 청춘플러스에서 신청하면 된다.(문의 청춘공방 351-2112) 영광군 관계자는 “매주 정해진 시간에 출석해 정기적으로 들어야 하는 강의에 대한 부담을 없앤 원데이 클래스를 준비했다”라며, “청년들이 편하게 참여하고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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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국대학태권도연맹과 협약 체결영광군과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3월 28일 오후 4시 영광군청 2층 군수실에서 열린 협약 조인식에는 영광군수와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최재춘 회장 등 다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서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영광군에서 매년 1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를 개최하고, 영광군은 대회 홍보와 운영에 관한 최대한의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지난 협약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제45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8일간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영광읍 월현로 170)에서 열리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본 협약은 영광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마케팅의 전략적 의지와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의 우리나라 태권도 발전을 위한 열정이 일치하여 이뤄진 결과”라며, “이 대회를 통해 세계적인 태권도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고 영광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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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화도에서 송이도 가는 새로운 뱃길 열렸다영광군은 지난 30일 계마항에서 하루 한차례 물때에 따라 출항 시간이 불규칙하게 운항하는 여객선을 이용하면서 불편이 많았던 송이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향화도 ↔ 송이도 구간 신규 여객선 취항식을 개최하고 정기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송이도 주민들은 육지에 볼 일이 있을 경우 하루 전날 나와 숙박을 해야 하는 불편함과 경제적 손실을 감수해야 했고, 관광객들은 송이도에 들어가면 하룻밤을 보내고 나와야 하는 불편 때문에 방문을 꺼리는 곳이었다. 그러나, 향화도 ~ 송이도 구간에 신규 여객선이 1일 2회 운항하고, 계마항 ~ 송이도 구간에 기존 여객선(섬사랑 16호, 정원120명)이 1일 1회 운항 하게 되면 해상 교통 편의 향상으로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송이도 주민들의 육지 1일 생활권 보장과 관광객 방문 증대로 해양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번에 취항하는 칠산페리호는 정원 97명과 차량 18대를 수용할 수 있는 130톤 규모이며 여객선 운임은 기존 항로인 계마항 ~ 송이도 구간과 동일한 도서민 4,800원, 일반인 8,200원이다. 행사에 참여한 송이도 주민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인 육지 1일 생활권 보장을 위해 신규 여객선 운항에 노력해 주신 영광군과 해진해운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우리 주민들도 아름다운 섬 송이도를 널리 알리는데 힘쓰고, 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비하여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신규 여객선 운항으로 송이도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지역주민의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송이도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송이도 해안관광도로 정비, 마을 생활개선 패키지 사업 등을 추진해 새로운 섬 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송이도는 몽돌해수욕장과 해양수산부의 전국 아름다운 섬 100선, 행정안전부의 휴가철 가고 싶은 섬 33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답고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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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공장 운영실태 전수조사 추진영광군에서는 2018. 4. 9.∼4. 25.(13일간)까지 관내에 소재한 공장에 대한 운영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등록된 공장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조사된 내용은 공장 지원 시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내용은 종업원 수, 연 매출액, 연구소 설립 유무, 수출액, 기숙사 설치 유무, 공장 증설 계획 등 공장 현황과 운영 및 경영 실태 등 32개 항목으로, 조사요원을 활용하여 방문 조사한다. 특히, 산업용지를 분양받아 공장건축 후 공장을 운영하고 있지 않은 업체를 파악하기 위해 광주 지방국세청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공받아 휴·폐업 여부를 검토 후, 계속해서 1년 이상 휴업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입주계약 해지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지난 3월 중에 농공단지 입주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공장을 착수할 의사가 없는 업체에 대해서는 처분 신고서를 제출받아 4월 중에 매수자 선정 공고 절차를 거쳐 선정된 매수자에게 산업용지를 양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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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조직위 출범지난 3월 30일 영광군청 대회의실에서「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조직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출범식은 공동위원장인 김준성 영광군수와 문승현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을 비롯해 학계, 기업, 언론을 총망라한 27명의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열릴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는 미래 신산업인 e-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영광군의 첫걸음으로, 이번 출범식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철저한 행사 준비와 원활한 조직 운영을 위해 개최됐다. 앞으로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추진을 위한 대·내외 홍보 및 국제협력 지원, 중앙부처,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조 등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문승현 광주과학기술원총장은“이번 엑스포는 그동안 영광군이 추진한 e-모빌리티 육성정책과 정부의 미래 친환경 스마트카 육성정책이 만나 이뤄낸 쾌거이며, 국내 e-모빌리티 기업이 성장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일반인들이 공감하고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많은 노력과 협조를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이번 엑스포 개최를 계기로 우리 영광군은 이모빌리티 중심도시로서 대한민국은 물론 국제적으로도 우뚝 서는 기회가 될 것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해서 미래형 친환경 스마트카를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튼튼한 성장환경을 구축하는데 앞장서는 영광군이 되겠다”라고 밝히면서 조직위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였다. 한편 영광군은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여타의 행사와 차별화된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홍보에 힘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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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영광에서 일어난 영광편의점 강도 사건을 아시나요?페이스북 바로가기 어플 설치하기 > 2015년 6월, 영광에서 일어난 편의점 강도 사건을 MBN 프로그램 '어느날갑자기' 배우들이 재연한 영상입니다. 이날 범인 태운 택시기사 김근묵(37)는 현재도 영광에서 택시운전을 하며 열심히 살고 있다고 하네요. 택시 타서 이 기사님 보시면 " 그때 멋지셨어요!! "라고 응원 한마디 꼭 전해 주세요!! 2015년 6월 20일 기사전문 영광경찰은 지난 16일(2015.6월20일) 새벽 2시경 영광군 영광읍 신하리소재 “미니스톱 편의점” 에서 종업원 N씨(20세,여)를 카터 칼(24.5㎝)로 위협하여 현금36,000원)을 강취한 특수강도 피의자 김??(49세,남)을 택시기사와 홧 라인 구축하여 상호 협력으로 검거 구속하였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미니스톱 CCTV영상을 분석하여 피의자 사진을 캡처 한 후 야간 택시 기사에게 전파하여 광주로 피의자를 태우고 가던 택시기사와 전화를 통화, 다시 영광으로 회차 하도록 하는 등 유기적 협조를 통해 피의자를 검거 구속한 것이다. 또한 영광경찰서에서는 특수강도 피의자 범인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택시기사 2명에게 감사장 및 신고 보상금을 지급하였다 앞으로 강·절도 등강력사건과 민생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건 조기 해결을 위한 수사역량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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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73회 식목일 기념 ‘물무산 행복숲’ 나무심기 행사영광군은 지난 28일 영광 물무산 행복숲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군의원, 공무원, 산림조합 및 임업후계자 등 유관기관·단체 150여명이 참여해 지난 21일 개장한 영광 물무산 행복숲에 편백 7년생 900본을 식재했다.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2017년도에 국비 등 총 40억원을 투자해 숲속 둘레길 10km, 질퍽질퍽 맨발황톳길,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2개소, 소나무숲예술원, 가족명상원, 하늘공원 등의 공간을 갖춘 종합 산림복지 숲이다. 올해는 27억 원을 추가로 투자해 편의시설과 주제가 있는 수목식재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날 김준성 영광군수는 “나무를 심는 일은 미래를 심는 일이다”라면서 심는 것 못지않게 가꾸는 것도 중요한 만큼 산불로부터 애써 가꾼 숲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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