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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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 희망 플러스 통장」사업 참여자 모집영광군은 일하는 청년의 안정적인 미래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희망 플러스 통장」 사업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청년 희망 플러스 통장은 청년이 매월 일정금액(10만원/20만원)을 2년간 저축하면 본인저축액의 50%(5만원/10만원)를 적립 지원한다. 저축액은 교육비, 주거비, 결혼자금, 창업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18. 2. 12.) 기준 만19~39세 이하 청년으로,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80%이하인 사람이다. 생계ㆍ의료ㆍ주거ㆍ교육급여 수급자와 보건복지부 통장사업 참여가구는 신청자격에서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3. 2.까지이며 신청서, 근로확인 서류 등 총 5종의 서류를 작성하여 주소지 읍ㆍ면사무소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총무과(350-52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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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의 독거어르신 반찬배달서비스지난 2월 19일 불갑면의 반찬배달서비스가 광주CMB를 통해 전남 전역에 알려졌다. 본사 기자로 광주CMB의 시민기자로 활동중인 김종훈기자가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된 뉴스는 현재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김종훈기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훈훈하고 좋은 소식을 알릴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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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청년발전 사업 설명회 개최영광군에서는 2018년에 추진하는 청년정책 지원 사업과 일자리 정책 사업 등을 홍보하기 위해 「2018년 청년발전 사업 설명회」를 오는 22일 개최한다. 영광군은 지난해 청년고용 확대, 청년능력 개발 등 4개 분야 청년발전 기본계획(2018~2022)을 수립했다. 청년발전 기본계획을 토대로 4개 분야 75개 사업을 포함한 2018년 청년발전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청년발전 기본계획 수립배경, 2018년에 추진되는 청년정책 주요사업 중 일자리 정책 사업과 청년복지ㆍ청년참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설명할 계획이다. 청년정책 사업에 관심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청년발전을 위한 수많은 사업들이 있지만 청년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한정되어 있다”라며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청년에게 조금 더 가까이 가는 청년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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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680억 규모 첫 투자협약 체결영광군이 연초부터 대마산단에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내면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산단 분양 및 활성화에 불을 지폈다. 군은 지난 20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유니슨㈜, ㈜어스텍 등 5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5개 기업 대표와 임직원, 그리고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이장석 전남도의회 부의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유니슨㈜(대표 류지윤)은 경남 사천에 본사를 둔 풍력발전 전문기업으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발표에 맞춰 공장 증설을 결정하고 대마산단 44천㎡ 부지계약을 완료했다. 앞으로 2020년까지 200억원을 투자해 풍력과 태양광 발전설비 제조공장이 완공되면 80여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풍력발전시스템의 독보적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니슨㈜은 전국 풍력시장의 30%이상 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국내 풍력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어스텍(대표 윤진식)은 순천 소재 이맥스INC의 자회사로 24천㎡ 부지에 총 300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설립하여 3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최근 대통령 공약사항인 친환경 전기자동차 활성화 정책에 따라 2020년부터 전기자동차 배터리 배출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시장을 선점하고자 eV 자원순환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그린모빌리티(대표 오승호)는 대구에 본사를 둔 전기이륜차 제조기업으로 17천㎡의 부지에 60억원을 투자해 전기 2,3륜차 생산 공장을 증설하게 되며 40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특히, 현 정부 임기 내 260만대 2륜차를 전기 2륜차로 교체하겠다는 공약으로 관련기업이 큰 수혜가 예상되며 환경부 보급평가 인증을 완료한 전기 2,3륜차 5종을 이마트 등과 제휴하여 판매 중에 있다. ㈜화인에어텍(대표 박영상)은 경기도 화성에 본사를 둔 공기조화기 제조․시공 전문기업으로 최근 냉방기, 난방기, 가습기, 공기청정기를 1대로 통합한 천정형 복합 공조장치를 개발하였고 연간 600여대 공조기 생산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10천㎡의 부지에 99억원을 투자해 공기조화기 제조공장을 건립하여 34명을 고용하게 된다. ㈜시큐어매직파워(대표 손정기)는 생리통 완화작용에 효과가 있는 붙이는 패치 생산을 위해 지난해 신규 법인을 설립하고 3천㎡ 부지에 31억원을 투자해 건강패치 제조공장을 건립하게 되며 25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이곳에서 생산될 제품은 이미 전국 대형마트, 약국 등에 납품계약 체결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준성 군수는 “영광군의 미래를 위해 국내 최초로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유치했다”며 “정부 5대 신성장 프로젝트중 하나인 전기․자율주행차 육성정책과 발 맞춰 e-모빌리티 등 전략산업 육성․지원하고 엑스포와 연계하여 관련 유망기업을 적극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기업 유치야말로 불확실한 경제를 타개하는 최고의 대안”이라며 “현재 대마산업단지 분양률은 59%로 조기 분양 완료를 위해 기업 유치에 혼신을 다할 것”이라며 높은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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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장, 2018 나눔캠페인 기부자 감사서한문 발송군서면장(장훈)은 「희망 2018 나눔캠페인」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준 군서면 기관 단체 개인 32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의 슬로건으로 지난해 11월 20일부터 금년 1월 31일까지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군서면은 역대 최고 액수인 10,130천원을 모금해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기부된 후원금품은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 군으로 배분되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차상위계층과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층의 운영비, 치료비, 생계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장훈 군서면장은 서한문을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소중한 성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나눔을 베풀어 주신 기탁자분들의 깊은 뜻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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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대마산단 투자기업 몰린다. 투자유치 성과“눈에 띄네”영광군이 연초부터 대마산단에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내면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산단 분양 및 활성화에 불을 지폈다. 군은 지난 20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유니슨㈜, ㈜어스텍 등 5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5개 기업 대표와 임직원, 그리고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이장석 전남도의회 부의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유니슨㈜(대표 류지윤)은 경남 사천에 본사를 둔 풍력발전 전문기업으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발표에 맞춰 공장 증설을 결정하고 대마산단 44천㎡ 부지계약을 완료했다. 앞으로 2020년까지 200억원을 투자해 풍력과 태양광 발전설비 제조공장이 완공되면 80여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풍력발전시스템의 독보적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니슨㈜은 전국 풍력시장의 30%이상 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국내 풍력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어스텍(대표 윤진식)은 순천 소재 이맥스INC의 자회사로 24천㎡ 부지에 총 300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설립하여 3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최근 대통령 공약사항인 친환경 전기자동차 활성화 정책에 따라 2020년부터 전기자동차 배터리 배출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시장을 선점하고자 eV 자원순환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그린모빌리티(대표 오승호)는 대구에 본사를 둔 전기이륜차 제조기업으로 17천㎡의 부지에 60억원을 투자해 전기 2,3륜차 생산 공장을 증설하게 되며 40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특히, 현 정부 임기 내 260만대 2륜차를 전기 2륜차로 교체하겠다는 공약으로 관련기업이 큰 수혜가 예상되며 환경부 보급평가 인증을 완료한 전기 2,3륜차 5종을 이마트 등과 제휴하여 판매 중에 있다. ㈜화인에어텍(대표 박영상)은 경기도 화성에 본사를 둔 공기조화기 제조․시공 전문기업으로 최근 냉방기, 난방기, 가습기, 공기청정기를 1대로 통합한 천정형 복합 공조장치를 개발하였고 연간 600여대 공조기 생산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10천㎡의 부지에 99억원을 투자해 공기조화기 제조공장을 건립하여 34명을 고용하게 된다. ㈜시큐어매직파워(대표 손정기)는 생리통 완화작용에 효과가 있는 붙이는 패치 생산을 위해 지난해 신규 법인을 설립하고 3천㎡ 부지에 31억원을 투자해 건강패치 제조공장을 건립하게 되며 25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이곳에서 생산될 제품은 이미 전국 대형마트, 약국 등에 납품계약 체결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준성 군수는 “영광군의 미래를 위해 국내 최초로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유치했다”며 “정부 5대 신성장 프로젝트중 하나인 전기․자율주행차 육성정책과 발 맞춰 e-모빌리티 등 전략산업 육성․지원하고 엑스포와 연계하여 관련 유망기업을 적극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기업 유치야말로 불확실한 경제를 타개하는 최고의 대안”이라며 “현재 대마산업단지 분양률은 59%로 조기 분양 완료를 위해 기업 유치에 혼신을 다할 것”이라며 높은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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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체납지방세 징수 전력 질주!영광읍(읍장 : 백만수)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체납된 지방세 특별징수기간으로 설정해 전 직원이 체납지방세 징수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특별징수기간 동안 마을담당공무원의 마을별 책임징수제 운영, 가상 계좌 납부 독려 문자메시지 전송, 체납고지서 발송 등으로 최대한 체납자의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할 것이다. 자진 납부 안내에도 납부를 미루는 경우나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성실납세자와의 조세 형평성을 위해서라도 강력한 체납처분 절차를 단행할 것이며,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매주 수요일 군·읍 합동 번호판 영치 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영광읍 관계자는 “납세의무는 국민의 기본 의무인 만큼 체납지방세 납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영광읍 전 직원은 자주재원 확보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체납지방세 징수활동에 전력 질주 하겠다”라고 밝혔다. 체납된 지방세의 유무나 납부 방법 등 궁금한 사항은 영광읍 재무부서(350-58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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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 끝낸 보리, 웃거름으로 활력 증진영광군은 월동 후 날씨가 풀리면서 보리가 다시 자라기 시작하는 생육 재생기와 웃거름 주는 요령을 알렸다. 추운 겨울 동안 보리는 생육이 정지된 상태에서 월동 후 온도가 올라가면 다시 자라기 시작하는 데 이 때를 생육재생기라고 하며, 올해는 겨울 평균 기온이 전년 대비 5℃ 이상 낮아서 작년보다 5일 늦은 2월 15일로 판단하였다. 이에 따라 월동률 향상과 증수를 위해 생육 재생기 이후 10일 이내인 2월 하순경에 단보당 요소 10kg을 추비로 주어야 한다. 사질토양이나 생육이 부진 포장은 두 번으로 나누어 시용하는데 생육재생기에 요소 5kg, 첫 번째 시용 20일 후에 5kg을 주면 된다. 웃거름을 많이 줄 경우 도복으로 인한 수량 감소, 농작업 불편 및 품질 저하가 우려되니 적량 사용하여야 한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육중기에 발생되는 잡초 종류에 따라 적기에 제초제를 처리하고, 이른 봄 서리발이나 건조 피해 예방을 위해 보리 밟기와 습해 예방을 위해 배수로 정비 등 월동 후 맥류 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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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우도농악보존회」하나 된 발걸음지역 문화예술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우도농악보존회가 통합의 길로 나아간다. 문한준 우도농악보존회(회장 문한준)와 영광 우도농악보존회(회장 최용)는 그동안의 갈등과 반목을 뒤로하고 우도농악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7년 읍․면 농악경연대회의 심사위원으로 함께한 두 단체 대표는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통합 논의 교감을 나눈 뒤 수차례 협의를 거쳐 통합의 기본 틀을 마련하고 이사회와 총회를 통해 모두 이견 없이 통합에 합의했다. 군 관계자는 “두 단체의 대승적 결정을 크게 환영하고 늦게나마 두 단체가 통합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전승교육 프로그램 다변화, 공개행사와 공모사업 추진, 전수교육관 시설 개선 등을 통해 우리 군이 보유한 전통문화유산을 계승ㆍ발전시키는데 앞장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우리 고장 우도농악은 그 전통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아 1987.8.25일자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7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상쇠 예능보유자인 문한준선생과 함께 우도농악보존회들이 전통문화 육성을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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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관람산 산신제 봉행2018년 새해 무술년을 맞이하여 영광군민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관람산 산신제가 한국국악협회 영광지부(회장 한희천)주관으로 2. 18(일) 영광읍 관람산 산신각에서 봉행됐다. 관람산 산신제는 관람산에 사는 호랑이가 마을에 내려와 사람들을 해치자 이를 달래기 위한 제사에서 유래되어, 한국국악협회 영광지부에서는 고유의 전통문화유산을 계승․보전시키고자 1978년부터 매년 음력 1월 3일에 산신제를 봉행하고 있다. 이날 제사는 한희천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농악놀이, 축원 낭독, 기원 고사 등으로 진행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군민 안녕과 행운,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로 올 한해 군민 모두가 무탈하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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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영광군 30명 도전”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청년창업농 1만명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 결과 우리군 6명(전국:1200명) 모집에 30명(전국 : 3326명)이 신청했다. 12일 영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서면평가는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외부평가위원 4명으로 구성되어 신청자 30명 중 17명을 전남도 추천 대상자 명단에 올렸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말 그대로 영농 의지와 발전 가능성이 있는 청년창업농을 선발해 지원하는 일자리 창출 정책 중 하나다. 최종 선발자에게는 월 최대 100만원을 최장 3년간 지원해준다. 연차별로 차등 지원되는데 1년차는 월 100만원(3년), 2년차는 월 90만원(2년), 3년차 월 80만원(1년)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그리고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금을 비롯해 기술교육, 선도농가 실습지원, 농업법인 인턴 등 관련된 연계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후 일정은 3월 중 전남도 면접평가를 거쳐 3월 말에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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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영광군 아이돌보미 양성교육 실시영광군은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2017년 10월 1일부터 전국 최초 아이돌봄 서비스의 군비 지원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돌봄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9일까지(2주간) 영광군 여성문화센터 2층에서 교육을 실시하여 30명의 아이돌보미를 양성했다. 특히 올해에는 교육비를 군비 추가 지원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경력단절 여성에게 취업의 문을 열어 주었으며, 그동안 전남광역 아이돌봄 거점센터가 있는 순천시에서 교육을 받아야 하는 어려움으로 중도 포기하는 사례가 많아 양성에 어려움이 많았던 점을 고려하여 교육생에게 편의 제공 및 아이돌보미 양성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아이돌보미 양성교육을 수료한 30명의 돌보미는 앞으로 수요 필요시 아이돌보미로 활동할 수 있어 경력단절 여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아이돌봄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돌보미 선생님들의 역할이 아주 중요해졌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단순 돌봄이 아닌 전문지식을 쌓고 아이들의 연령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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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설맞이 옥당골 결연 세대 방문”홍농읍(읍장 김명강)에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 2월 8일 홍농읍에 어려운 이웃 96세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어 2월 9일 옥당골 결연 세대인 소외계층 121세대를 방문 위문활동을 전개하였다. 결연대상자인 홀로 사는 최모 어르신은 “설을 맞이하여 이렇게 직접 찾아줘서 매우 고맙다”라며 “덕분에 외롭지 않은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사회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은 매년 명절마다 공무원 및 독지가들이 각자 자율적으로 결연 세대를 위문하는 사업으로, 따뜻하고 온정 있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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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활동비 국․도비 확보 지원영광군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2018년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활동비를 국·도비로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2006년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 촉진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우리군은 2011년부터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군남 초로기외 2개 마을이 1,200만원의 도비를 지원받았으나 금년에는 2017년도 사무장 채용 운영 실태 평가 결과 우수성과 마을로 선정되어 올해 처음으로 7개 농촌체험․휴양마을 전체가 6,000만원의 국․도비 지원을 받게 되었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촌지역의 자연환경이나 전통문화 같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도시민들에게 농촌체험과 휴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거나 숙박 또는 음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로 사무장들은 체험행사 개발․운영, 체험활동 지도, 마을 홍보, 고객 관리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우리 군에는 백수읍(길용마을, 행복한 마을), 불갑면(상사화피는마을), 군남면(초로기마을, 용암마을), 염산면(동촌마을), 법성면(산하치마을) 7개 체험마을이 지정․운영 중에 있으며 고향의 정과 맛, 추억 등을 느끼는 체험마을 방문객 확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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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영광군은 설을 앞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매일시장과 터미널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애용, 지역 물가 안정 동참, 가격 표시제 및 가스․전기 사용 안전요령 안내 등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준성 군수를 비롯한 군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시장 상인들과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전통시장 애용 홍보를 위해 제작한 장바구니를 나눠주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매했으며 지역 상점가도 찾아다니며 지역 물가안정과 가격표시제 시행에 대해 안내하고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방법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영광군은 지난 1월부터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장려하고 전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독려하고 있다며 군민들도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지난 1월 15일부터 물가 안정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성수품을 중심으로 한 물가동향조사를 실시하고 상거래 질서, 농․축산물, 수산물, 개인 서비스 등 분야별 지도점검과 더불어 상인회, 서비스업 관련 협회에 협조를 구하는 등 지역물가 안정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