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모친상.. 모친상에도 대통령 개헌한 국무회의 주재

기사입력 2018.03.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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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출신 이낙연 총리의 모친 고(故) 진소임 여사가 지난 25일 저녁 7시15분께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빈소는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17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8일이다. 장지는 고향인 영광 선산으로 알려졌다.

이 총리는 모친상 중에도 26일 예정대로 대통령 심의·의결을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오전 10시 이 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가 열렸다. 이 총리는 검은 양복과 검은 넥타이 차림으로 이날 회의에 참여했다. 

그는 “헌법개정안은 국무회의 심의를 받도록 헌법 제89조에 규정돼 있다”며 운을 뗐다. 김외숙 법제처장과 박상기 법무부 장관, 정현백 여성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각자 맡은 부분과 관련 개헌안에 대해 발언했다. 개인 의견이나 이의를 제기한 이는 없었다.  

이 총리는 같은 날 오전 10시48분 “원안대로 처리하겠다”며 대통령 발의 개헌안을 의결했다. 

이 총리는 회의를 마친 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로 이동, 조문객을 맞이했다.  

[어바웃영광 기자 ygabou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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