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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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곱창 맛집 '형제돌곱창'두형제가 운영하는 '형제돌곱창'에서 대창 드셔보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곱창·막창·대창 맛집으로 소문난 형제돌곱창 입니다. 형제 두 분다 팔씨름 선수인데 형님은 연맹 지부장도 맡고 계시답니다. 그래서인지 매장에 들어오자 팔씨름 테이블도 마련되있고 형제를 이기면 소주와 소갈비살을 서비스로 드린다고 합니다.(도전!!!) 원피스를 좋아하시는지 피규어도 한쪽면을 다 채우고 사진도 도배가 되어 있네요ㅋ 두 명이서 간 저희는 대창 2인분(1인분 14,000)을 주문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부추, 야채, 양념, 된장찌개, 계란찜 등이 테이블 가득 나옵니다. 드디어 주문한 대창이 나왔어요~~ 통통한 대창을 겉면을 구워준다음 먹기 좋게 잘라 예쁘게 정렬해준다음 같이 나온 파와 소스에 푹 찍어 드시면 됩니다. (콩가루 찍어드실 때 사레 조심..기침 유발) PS. SNS에 해시태그를 달아 인증해주시면 음료수 또는 소주 써비스!! 문의 ☎ 061-353-8292 영광군 영광읍 천년로 1500 영업시간 17:00 ~ 03:00,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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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분위기 맛집 카페 '갓센드'(특별한 선물)마카롱 맛집 '카페 갓센드'에서 수제 마카롱 드셔보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수제 마카롱으로 유명한 카페 갓센드입니다. 점심 식사 후 방문했는데 앉을 자리도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갓센드에서는 마카롱 이외 디저트를 모두 수제로 만든다고 합니다. 엔틱한 인테리어는 남매 사장님이 직접 하셨답니다. 마카롱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만 판매합니다.바닐라, 황치즈, 쿠키앤크림, 인절미 등등 그날그날 3~5가지의 마카롱을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마카롱은 6구와 12구로 전용 상자에 포장도 된다고 하네요. 품절되기 전에 재고가 있는지 전화 확인 한번 하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문의 ☎ 061-351-9906 영광군 영광읍 천년로 10길38, 1층 영업시간 11시 ~ 21시 30분, 일요일 휴무 어바웃가이드는 어바웃영광에서 시식비용을 전액 지불하고 작성한 리얼맛집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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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들깨칼국수 맛집 '들향'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영광읍 단주리에 위치한 '들향' 식당 입니다. 얼마전까지 또순이 순대보쌈 전문점이었는데요 새롭게 리모델링 후 뜨끈한 들깨칼국수 먹으러 찾아갔습니다! 들깨칼국수를 주문하면 깍두기, 갓김치, 배추김치 3가지가 먼저 나옵니다. 주문한 들깨칼국수가 나오자 처음엔 색깔을 보고 조금 놀랬는데요, 칼국수 다운 쫄깃한 면과 표고버섯, 야채들이 들어있고 위에는 후추가 뿌려져 있습니다. 들깨칼국수는 밀가루와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와 표고버섯가루, 함초소금, 홍미쌀 100%로 맛을 낸다고 합니다. 최고의 재료만 가지고 칼국수를 만드는데 안먹어볼 수 없겠죠? 또한 육수는 다시마와 멸치를 직접 숙성해 사용한다고 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들향'에서는 무안 뻘낙지만 사용하여 산낙지, 호롱이, 연포탕 등 낙지 요리도 판매한답니다. 식당 내부도 넓어 단체 회식 등 각종 모임도 가능합니다. 예약문의 ☎ 061-351-0001 영광군 영광읍 천년로12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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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매운돼지갈비찜 맛집 '우등숯불갈비'숯불갈비 전문점 ‘우등숯불갈비’에서 매운돼지갈비찜 드셔보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식당은 도동리에 위치한 우등숯불갈비 입니다. 매운갈비찜 소 짜리와 사골우거지탕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매운갈비찜은 주문과 바로 조리가 들어가므로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전화로 예약하고 가시면 기다릴 필요가 없겠죠?)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반찬이 먼저 나왔습니다. 반찬을 양쪽에 같이 주시더라구요! 매운갈비찜은 맵기 조절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저희는 중간맛으로 주문했습니다. 매운갈비찜에는 고기, 버섯, 피망, 당근, 양파, 떡, 당면이 들어있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은 취향에 따라 상추나 깻잎에 고기와 당면, 야채를 싸드시면 됩니다. 국물에 밥 비벼 먹는 것도 맛있습니다. 갈비찜을 다 드시고 추가로 볶음밥도 주문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ps.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안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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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찹쌀탕수육 맛집 '황용각'중화요리 전문점 ‘황용각’에서 찹쌀탕수육 드셔보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식당은 남천리에 위치한 황용각 입니다. 세트메뉴 C(짬뽕+탕수육)와 짬뽕밥을 추가로 시켰는데요 짬뽕밥이 먼저 나오고 차례로 탕수육과 짬뽕이 나왔습니다. 여러분은 부먹인가요 찍먹인가요? 갓 튀겨나온 탕수육의 바삭함을 위해 저는 찍먹을 택했답니다. 황용각 탕수육 소스는 일반 중국집처럼 케첩이 아닌 간장을 베이스로 만든다고 하시네요. 짬뽕은 면발이 국물에 잘 베어있고 면발이 아주 탱탱했는데요 사장님께 여쭤보니 일부러 면을 덜 삶아 배달로 나가게 되도 면이 퍼지지 않고 쫄깃하게 유지가 된다고 하십니다. 황용각만의 내공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짬뽕밥! 흔히 국밥이라고들 하시죠. 시원한 짬뽕 국물은 먹고 싶은데 면은 먹기 싫은 날엔 국밥 추천드립니다! 황용각 국밥은 건더기가 굉장히 푸짐합니다. 든든하게 배 채우고 싶으시다면 국밥 한번 드셔보세요. PS. 영광 중국집 중에서 유일하게 1인 세트 개시한 곳이 황용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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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맛집 '삼학포도원가든'추워진 날씨에 보양식이 딱 땡기는 그런 날! 오늘 소개할 집은 영광 삼학리에 위치한 추어탕집! ‘삼학 가든’을 소개한다. 읍에서는 10분 정도 소요된다. (주차장 있음) 영광에도 추어탕을 맛있게 한다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가본 곳! 도착하니 점심 손님이 꾀나 많았다. 룸은 두개로 나눠져 있고 한 군데는 7개 테이블 한 군데는 4개 테이블 정도 있는 것 같다. 들어가자마자 왼편엔 오픈식 주방이 보인다. 세 명이서 간 우리는 추어탕(1인 8,000원) 세 그릇을 시켰다. 반찬 6가지와 고추와 양파, 된장이 나오며, 갓 지은 밥과 함께 보글 보글 끓는 시래기가 가득 들어간 추어탕이 나온다. 맛을보니 얼큰한 국물에 깊은 된장맛이 진하게 난다. 간도 적당했고 맛도 좋았다. 밥에 절반을 시래기와 국물과 따로 비벼 먹고 절반은 뚝배기에 말아 한 그릇을 뚝딱 비웠다. 추어탕은 우수한 단백질이 많고 칼슘과 비타민A, B, D가 많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 각종 무기질 등으로 형성된 고단위 영양제나 다름없으며 피부와 혈관, 내장에 생기를 주고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추어탕은 위장에 전혀 무리를 주지 않고 소화가 빨라 위장 질환 등에 적합한 음식으로 기력회복에 많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보양식 추어탕, 추어의 뜻은 추워서 추어가 아니라 물고기 어(魚)와 가을추(秋)와 합쳐서 미꾸라지 추(鰍)가 되었다고 한다. 가을이 미꾸라지의 영양분이 풍부한 시기여서 추어탕이 가장 맛있을 때라고 하는데 머시 중한가. 먹고싶을 때 먹는것이 가장 맛있다. 보양식이 생각날때 추어탕이 먹고싶을 때! 삼학가든 추어탕 추천해본다. 하루 3시간 문여는 바보식당 오전 11시 - 2시 매주 일요일 휴무 예약전화 ☎ 061-353-0588 영광군 묘량면 밀재로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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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 영광맛집 '네거리 식당'매일 고민이 되는 건 점심이다. 항상 고민하는 점심! 그래서 점심 먹기 딱 좋은 맛집 일방로에 위치한 ‘네거리식당’을 소개한다. 여기는 자주 갔던 집이다. (주차장 없음) 반찬은 항상 6~7가지 (계란말이, 김, 생김치는 꼭 주심) 나오며 메뉴는 갈치조림, 백반, 제육볶음,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이 있다. 오늘은 도토리묵 무침, 숙주나물, 장조림, 어묵볶음, 생김치, 계란말이, 김이 나왔다. 훤히 보이는 주방도 깔끔! 여기는 정말 좋은 점은 두 명이 와도, 세 명 이와도 1인분씩 주문이 가능하다. 항상 맛있게 먹었던 제육볶음과 김치찌개를 1인분씩 시켰다. (나눠먹기 딱 좋음) 2인분 이상은 냄비에 제육이 나오지만 1인분 시켰던 제육은 따뜻한 뚝배기에 나왔다. 지글지글 소리만 들어도 이미 맛있다. 여기저기 영광에서 제육볶음은 많이 먹어봤지만 네거리 식당 제육은 먹을수록 맛있다고 느껴지는 메뉴이다. 사장님은 제육볶음 다대기를 각종 과일도 갈아 넣고 직접 만든다고 하셨다. (제육 뚝배기에 치즈 넣어달라고 하면 넣어주신대요~) 사실 김치찌개는 처음 시켜본 메뉴지만 역시나 옳았다. 사장님께서는 아침마다 김치찌개를 미리 끓여놓으신다고 했다. 김치찌개와 미역국은 끓일수록 맛이 좋아진다고 하셨다. 맞다. (레알 ㅇㅈ?) 생김치도 매일같이 나오는 이유는 3일마다 한 번씩 김치를 담그신 다고 한다. 김치에 밥만 있어도 사실 공기 한 그릇은 뚝딱 할 수 있는 집이다. (흰쌀밥에 생지에 김 딱... 올려벌믄ㅋ 김치먹다 한 공기 끝나범) 그래서인지 정말 밥 한 공기씩만 먹는 내가 반 공기를 더 먹었다. 여기 오면 대부분 사람들은 갈치조림을 많이 드신다. 갈치조림(1인분 8,000)도 정말 맛있는 집으로 소문이 난 집이다. 푸짐한 반찬에 맛도 좋고 저렴한 가격까지! 한 끼 식사 하기에 정말 좋은 네거리 식당! 강력 추천한다.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밖에 안 간 사람은 없쥬? editor.김나형 영업시간 오전 11시 - 8시 연중무휴 예약전화 ☎ 061-352-5656 영광읍 현암길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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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가이드 영광맛집 '남산골'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발효식춤 청국장은 구수한 맛이 매력적이지만 특유의 냄새 때문에 꺼려지는 음식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청국장 특유의 맛은 살리면서 냄새를 잡은 청국장이 개발되면서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은 청국장! 그래서 찾아간 청국장 맛집 ‘남산골식당’을 소개한다. 돌솥으로 3인분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 (돌솥은 짓는 시간이 있으 니 15분 전 예약을 하면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여기는 두 번째 방문! 아는 사람만 간다는데 나만 아는 게 아니었다. 점심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다. 청국장 백반은 7,000원 돌솥밥으로 시키면 9,000원이다. 이외에 메뉴는 삼겹살, 오리로스, 오리주물럭, 닭백숙을 팔지만 고기류는 미리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다. 들어서자마자 주방이 훤히 보인다. 깔끔!! 반찬은 무생채, 나물, 젓갈, 장조림, 감자조림, 김치겉절이(굴이 들어있어요~) 등 9가지와 고등어 구이가 나온다. 고등어도 무척 크다. 여긴 청국장의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 따뜻한 돌솥밥과 청국장안에는 표고버섯과 우렁, 호박 두부가 들어있다. 청국장은 어릴 때 할머니가 끓여주던 청국장 맛이랄까 여태 먹어본 청국장 중 가장 냄새가 나지 않고 짜지 않았다. 야들야들한 두부도 정말 맛있고 국물의 맛은 심심한 맛이지만 구수 하면서 정말 깊은 청국장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심심한 간은 고등어구이와 김치와 조합하니 아주 잘 어울린다. (김치 JMT 3번 리필했다.) 국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뚝배기 한 그릇을 뚝딱! 뜨끈~~한 누룽 지까지 싹 비웠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모든 재료는 거의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반찬은 재사용을 하지 않아 반찬은 조금씩 딱 먹을 만큼만 나온다. (더 달라고 하면 주십니다.) 청국장은 유산균이 풍부해 변비와 암을 예방한다는 사실! 찬바람이 쌀쌀하게 불어오니 뜨끈한 돌솥밥에 깊은 맛을 느낄수 있는 청국장 맛집!! ‘남산골식당’ 아직 한번도 안가봤다면 꼭 가보자. 남산골 식당은 시골마을 안에 위치 해 있어 잘못하면 지나칠 수 있으니 두 눈을 크게 뜨고 찾아가자! 크게 최대한 크~게 영업시간 오전 12시 - 2시 오후 6시- 8시 매주 일요일 휴무 예약전화 ☎ 010-5166-9285 061-353-9285 영광군 대마면 동삼로 9길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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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 숨은 명소 영광군 4대 종교 성지▲불교 최초도래지 ‘법성포’ ‘법성포’ 명칭 자체가 불교와 관련이 깊다. 법성포는 애초 아무포로 불려왔다. 법성포의 법‘法’은 불교를 성‘聖’은 성인인 마라난타 존자를 뜻한다. 인도 승려 마라난타가 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 땅에 불교를 전래하면서 최초로 발을 디딘 곳이라는 의미로 법성포로 바뀌었다. 마라난타가 동진을 거쳐 전한 백제불교가 간다라 양식이었기 때문에 전래된 시대를 반영해 조성되어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불교 성지로 간다라 유물관, 누각인 부용루, 탑원, 대불상 등이 조성 되어 있다. 간다라 유물전시관에는 간다라에서 중국, 고구려, 백제, 신라, 일본에 불교가 전해진 과정과 간다라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볼 수 있다. 전시관 왼편에 자리한 탑원은 불탑과 감실형 불당으로 구성되어 간다라 사원 양식의 대표적이고 전형 적인 형태로 감실형 불당이란 불상과 소탑을 봉안하 는 곳, 소탑, 중탑, 여래입상, 승려상, 불법에 관한 스 토리가 있는 부조, 보살좌상 등이 봉안되어있다. 광장은 108계단을 통해 높이 23.7m의 사면대불로 이어진다. 부용루 벽면은 2007년 석장으로는 최초로 중요무 형문화재로 지정된 이재순 장인이 부처님의 일대기를 23개 원석에 음각으로 새겼다. 석가모니의 출생부터 고행의 순간이 담겨있으며 고행하는 석가모니 석조물은 음푹하게 꺼진 뱃가죽과 도드라지는 갈비뼈, 뼈 위로 드러난 핏줄 등 고통의 순간을 섬세하게 표현해내 역사의 일면을 느끼게 해준다. ▲백수 길용리 원불교 '영산성지' 원불교는 백수읍 길용리 영촌마을에서 태어난 원불교 창시자인 소태산 박중빈이 창시한 종교로 세계에 500여 개의 교당과 100만 신도가 있다고 한다. 원불교에서 처음으로 만든 교당인 구간도실은 가로 세 칸, 세로 세간의 아홉 칸 방에서 제자들이 함께 공부하고 기도하는 집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엔 ‘백지혈인’이라는 전설이 내려 온다. 방언공사를 끝낸 박중빈이 아홉 명의 제자들에게 각각 칼을 나누어준 뒤, 원불교의 큰 뜻 사무여한의 정신을 시험해 조교로부터 자결할 것을 명받은 제자들이 자결하기 전, 흰 종이에 손 가락으로 도장을 찍자 모두 핏자국이 나타났다는 이야기다. 소태산 생가 오른편에는 이 전설을 형상화한 엄지손가락 9개가 모인 조형 물과 제자들을 형상화한 기도봉이 있다. 백수읍에 모여있는 영산성지는 소태산 대종가의 탄생가를 비롯해 기도터인 삼발재, 마당바위, 대각을 이룬 노루목, 제자들과 함께 바다를 막아 이룬 정관평 방언답, 9인 제자가 목숨을 바쳐 기도를 올렸던 9인 기도봉, 법인성사를 이룬 구간도실터, 영산원, 법모실, 적공실, 학원실 등 초기교단 건물 등이 있다. ▲ 염산교회 ▲염산면 기독교 순교지 '순교탑' 염산면에 있는 기독교 성지는 세계 교회역사에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순교지로 꼽힌다. 6.25당시 북한군의 교회탄압에 항거하여 신앙을 지키려다 순교한 194명(염산교회 77명, 야월교회 65명)이 순교한 곳이다. 염산교회는 6.25때 노병재 집사를 필두로 그의 3형제 가족 22명을 잡아 돌을 달고 새끼줄로 꽁꽁 묶어 성도 앞바다에 밀어 넣어 수장시키는 등 77명이 순교했다. 야월교회는 인민위원회가 성도들을 가족 단위로 생매장한 후 성도들의 집들을 불태워 전소시켰고 교회는 불타 없어져 한국교회사나 세계교회사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순교사로 기억되고 있다. 6.25전쟁 당시 영광은 라디오 방송에서 남한이 더 우세하다는 오보로 전쟁에 대해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전국에서 가장 큰 전쟁피해를 봤던 지역이다. 염산면 설도항에는 기독교인 순교체험관과 기념탑이 있으며, 야월리에는 순교기념관이 건립되어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있다. ▲ 영광성당 천주교 순교지 영광읍 영광성당에서는 조선시대 신유박해 당시 순교한 신자들을 추모하는 천주교 순교 기념관이 자리하고 있다. 신유박해란 1801년 일어난 천주교 탄압이다. 이 탄압으로 인하여 많은 천주교도가 순교한 해 이기도 하다. 6.25전쟁으로 성당 건물이 전소되었는데, 1965년 성당을 재건하고 다시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이곳은 영광순교성지의 상징이다. 네 개의 문주와 이를 연결한 가로보, 그 위에 올린 십자 순교자상으로 문은 안과 밖, 성과속의 경계 및 연결을 의미하고 네 개의 칼 모양의 기둥은 영광의 순교자 4인을 뜻하는데, 칼 형태의 십자 순교자상은 조선시대 죄인의 목에 씌우는 칼과 십자가를 조합한 형상으로 영광순교자 이화백, 복산리 오씨, 김치명, 유문보를 상징하고 있다. 1801년 신유박해 때 이화백과 오씨는 영광에서, 영광 뜸밭 출신 김치명이 1867년 공주에서, 영광 신어실에 한 때 살았던 유문보가 1871년 나주에서 각각 순교했다. 2010년 광주대교구에서 영광순교자 기념성당으로 지정받았으며, 2014년 6월에는 첫 미사를 가졌다. 영광순교자기념관 야외에는 이해인 수녀의 '핏빛 사랑으로'시비, 십자가의 길, 순교자 기념비가 세워져 있고, 영광순교성지의 의미를 담은 그림과 성도들이 사용했던 책자들이 게시되어 있다. 종교 탄압에도 숭고한 종교정신을 잃지 않았던 영광지역 천주교 순교자들을 위해 영광성당에 2017년 5월 영광성당 설립 80주년을 맞아 '영광순교자기념관'을 개관해여 순교자들의 거룩한 정신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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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삼 영광맛집 '송가네식당'오늘 다녀온 곳은 홍농에 위치한 송가네 식당이다. 쭈꾸미 삼겹살을 판다고 해서 다녀온 곳! 출발 전에 미리 전화로 쭈삼 2인분을 시키고 출발했다. 문열고 들어간 식당은 바로 정면에 주방이 오픈식으로 훤히 보인다. 보니 국밥 전문점이다. 점심 드시러 온 손님들이 꾀나 많았는데 다들 국밥을 드시고 계셨다. 그래서! 쭈삼 묻고 순대국밥 더블로 갔다! 쭈꾸미삼겹살은 1인분에 12,000원 국밥은 6~8천 원이다. 철판에 삼겹살과 쭈꾸미, 콩나물, 당면이 들어가며 치즈가 들어간 떡도 넣어주신다. 기본찬은 쌈무와 김치, 양파짱아찌, 오이짱아찌, 깍두기, 깻잎, 날치알, 마요네즈, 청양고추가 나온다. 여긴 짱아찌를 직접 다 담구신다고 한다.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졸이면서 먹으면 된다. 깻잎에 쌈무를 올리고 쭈꾸미와 삼겹살 그리고 날치알을 올리고 마요네즈를 올려 한쌈 입에 가득 넣었다. 보통 쭈꾸미볶음 파는 곳을 가면 날치알과 땅콩버터의 조합은 본적이 있지만 날치알에 마요네즈 조합? 맛있을까? 그렇다 살찌는 건 다 맛있다. 마요네즈가 맛이 없을 리가 없다. 뜨끈뜨끈한 국밥도 나와 국물 한술 떠먹으니 다른 국밥집에 비해 얼큰한 국물맛과 안에 들어간 내장은 잡내 하나 없이 쫄깃쫄깃 고소하고 담백해 정말 맛있었다. 쭈꾸미 먹을만큼 잔뜩 쌈 싸먹고 국밥에 밥 말아서 한 그릇 뚝딱 해치웠다. 먹는 동안 바쁘셔도 세심하게 반찬 하나하나 부족한 거 없냐 물으시며 챙겨주시는 사장님의 친절까지 더 해져 배부르게 먹고 나 왔다. 바쁜 가게 사정으로 인해 쭈삼은 조만간 메뉴를 빼신다고 하니 전화 후 방문하는 게 좋다. 오돌오돌 떨리는 계절에 역시 국물이 최고인 순대국밥 한 그릇 하러 가기 딱 좋은 송가네식당 추전해본다. 오픈 am9:00 ~ pm9:00 예약 ☎ 061-356-5558 / 010-7135-7336 영광군 홍농읍 홍농로454 (홍농택시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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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영광마사지맛집 '아름다운샵#'오늘 소개 할 곳은 영광읍 일방로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사지’이다. 타이마사지만 받아보다가 스포츠마사지 맛집이라고 꼭 한번 가보라는 추천을 받아 예약후에 찾아갔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엄청난 경력을 가지신 원장님께서 직접 해주신다. 원래는 서울에서 운동선수들을 마사지 해주셨다고.. 유명한 축구선수 한 명을 말하자면 손흥민 정도? 가격은 기본 한시간 7만 원! 사실 스포츠마사지, 경락마사지, 타이마사지의 차이를 난 알지 못한다. 그래서 잠깐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스포츠마사지는 혈액과 임파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주기 위해 몸의 뭉친 근육을 손으로 주물러 이완 시켜주고 수축력을 길러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다. 편한옷으로 갈아입고 배드에 누워 힘 쫙 빼고 누워서 원장님께 내 몸을 온전히 오롯이 맡기면 된다. 스포츠는 아플거 같아서 꺼려하던 마사지였지만 일단 어깨와 목을 순서로 시작했는데 정말 그냥 아무곳이나 막 누르는 것이 아니라 뼈 마디마디 사이를 지압하는게 전문가 손길이 느껴졌다. 지금까지 이런 마사지샵은 없었다. 여긴 마사지샵인가 용한 점집인가? 정말 귀신한테 마사지 받는 것 같았다. 내가 여태껏 아팠던, 안 좋았던 곳들을 점쟁이처럼 집어 내셨다. 목과 등쪽을 마사지 후 일어나서 거울을 보라고 하셨다. 난 일자목(거북목)에 어깨도 많이 올라가있고 허리도 많이 틀어져 있는 체형에 상체 비만이다. 거울을 보자 놀라웠다. 이럴줄 알았으면 전 후 사진을 찍어놓을 걸 후회가 밀려왔다. 정말 세상 신기하게 내 목과 어깨가 변했다. 정말 놀라운 사실을 알았던 건 스포츠 마사지로 치료와 교정도 가능하다는 것을 처음 여기서 마사지를 받음으로써 알게 되었다. 세심하게 신경써 주시는 원장님덕에 정말 무섭게도 뭉쳐있던 내 근육들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아팠던 곳들이 너무 가벼워지는 내 몸을 직접 느낄수가 있었다. 약 1시간 정도 받은 마사지는 시간가는줄 모르게 끝났다. 다음날 아플수도 있을거라고 하셨지만 다음날까지도 개운하고 가벼운 내 몸을 보았다. 굳이 설명을 하자면 이정도지만 사실 여긴 쓰고싶은 말은 정말 딱 한 단어였다. 마사지는 레알 여기다.! 오픈 am10:00 ~ pm8:00 예약 후 방문 ☎ 010-9005-5221 영광읍 현암길 56 (일방로 네거리식당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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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가이드 영광맛집 '가온식당'영광 맛집이라고 소문난 맛집 가온식당을 찾아갔다. 위치는 홍농 주차공간도 넓다. 사장님은 반갑게 맞이해 주시며 자리 안내를 해주셨다. (친절친절) 여기는 가정식뷔페와 파절이삼겹살이 아주 유명하다고 한다. 파절이삼겹살도 맛을 보고 싶었지만 2~30분 전에 예약해야 한다고 해서 아쉽지만 맛은 못 봤다. 그래서 우린 뷔페로 결정! 가격은 1인 7천 원으로 아주 착하고 이쁘다. 음식은 반찬, 국, 등 포함 20여 가지가 넘는다. 대표적으로 제육볶음, 순두부찌개, 도토리묵, 김치전, 김밥, 콩나물, 젓갈, 두부조림, 등이 있다. 어려운 건 없다. 접시와 연장을 챙겨 먹고 싶은 음식을 접시에 담고, 먹고, 또 담고, 먹고 배 터질때까지 먹으면 된다. 보리밥도 있으니 나물에 밥도 비벼 먹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제육은 얇은 고기로 볶은 걸 좋아한다. 양념이 더 잘 베어 맛이 좋다. 두부조림도 오랜만에 먹었는데 따끈따끈 정말 맛있었다. 또 김밥이 있으니 정말 뷔페에 온 기분이 난달까 (공감하시쥬?) 배 터지게 먹고 모닝빵에 쨈 발라서 후식까지 한 끼 잘 먹고 왔다. 다음번엔 꼭 파절이 삼겹살을 먹어볼 예정이다. 7천 원에 한 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홍농 가온 식당 적극 추천해 본다! 오픈 am6:00 ~ pm9:00 예약전화 ☎ 010-2471-2251 061-356-0700 영광군 홍농읍 홍농로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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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가이드 영광맛집 '지글보글'오늘 방문한 곳은 영광 읍내에 위치한 ‘지글보글’ 주차장은 따로 있지 않다. 이전에 한 번 방문해본 적이 있는 집! 손색없는 맛과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곳으로 맛있게 먹고 온 기억이나 소개해드리려 한다. 메뉴는 묵은지생갈비찜, 양푼이생갈비찜, 생오리주물럭, 닦볶음탕 등이 있다. 하지만 맛있게 먹었던 묵은지찜을 먹으러 왔으니 우린 묵은지생갈 비찜 중자리를 시켰다. 가격은 중 33,000원, 대 43,000원 기본찬은 오뎅볶음, 콩나물, 김치, 버섯볶음, 방금 만든 따듯한 계란말이 등 7가지 정도 나온다. 개인적으로 김치찌개나 김치찜에 계란말이는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중자리는 보통 4명이선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조금 기다리자 맛있게 끓여진 묵은지생갈비찜이 나왔다. 통째로 들어간 묵은지에 두부와 생갈비가 푸짐하게 들어있고 미리 한번 끓여져 나온터라 살짝만 더 끓여서 먹으면 된다. 긴 묵은지를 찢어 갈비와 함께 흰쌀밥에 얹어 한입 먹으니 묵은지의 식감과 감칠맛에 부드러운 갈비의 맛이 참 일품이었다. 묵은지에 두부와 고기를 돌돌 말아 먹어도 정말 맛있다. 난 물에 빠진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잡내에 무척 예민한 편이지 만 생갈비라 그런지 고기의 잡내 하나 나지 않았다. 국물도 시원하고 자극적 이지도 않는 적당한 간에 맛이 진하고 깊은데도 짜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먹고 나서도 속이 전혀 불편하지 않은 맛 이랄까? 고기도 맛있지만 김치가 더 손이 가기에 밥 또한 많이 먹게 된다. 여기는 특히 국내산만 취급하며 맛, 친절, 위생 3가지를 원칙으로 하여 미리 만들어놓은 음식은 절대 나가지 않고 주문 즉시 바로 조리를 한다. 그렇기에 더욱 맛있고 신선하고 따뜻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없던 입맛도 돌게 해주는 ‘지글보글’ 묵은지생 갈비찜 적극 추천한다! 주중 am90:30~pm10:00 주말(일요일)오후에 오픈 예약전화 ☎ 010-3737-2989 061-351-0304 영광군 영광읍 신남로154 (영광수협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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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물무산 가족사랑 힐링 걷기대회지난 12일 영광 물무산 행복숲 가족사랑 힐링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외부 관광객, 군민 등 2천여 명이 함께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영광군 산악연맹과 광주매일신문이 주관 하는 물무산 행복숲 가족사랑 힐링 걷기대회는 군민이 사랑하는 물무산행복숲을 널리 알리고 가족ㆍ동료간 사랑과 화합을 다지며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군의회의장, 국회의원, 도 의원, 군의원, 기관ㆍ사회 단체장 및 임직원, 군민, 외부 관광객 등 2천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걷기 축제의 메인 행사인 걷기 대회코스는 영광생활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유아숲 체험원, 편백명상원과 질퍽질퍽 맨발황톳길, 소나무 예술원, 가족명상원을 거치는 10㎞(소요시간 2시간 10분)의 숲속 둘레길 완주 코스로 진행됐다. 걷기대회는 사전공연, 개회식, 걷기행사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여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영광군청년싱크탱크가 운영한 ‘물무산 행복숲 걷고, 사랑도 나누고! 연인&부부 커플 팔찌 증정’ 부스, 알지오 투어, 비만·음주제 건강생활실천생활화 부스, 커피 나눠드리기 부스 등이 운영됐다. 특히 행사 시작 전부터 물무산 행복숲 걷고, 사랑도 나누고! 연인& 부부 커플 팔짜 증정’ 부스에서는 남녀노소 수백여 명의 방문객들이 줄지어 참여하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 군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도 시원한 가을바람 속 둘레길을 함 께 걸으며 물무산에 대한 만족과 감동을 나타냈으며 행사 중간중간에 만련된 목공예 체험, 밤줍기, 숲속 버스킹 등 숲속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물무산 행복숲이 군민이 사랑하는 숲, 누구나 찾는 전국 최고의 명품 숲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물무산 행복숲은 입ㆍ출구를 정해놓고 단순히 걸어 나오는 기존의 숲길과 달리 숲의 기능은 보존하면서 숲길 곳곳에 숲속 둘레길 10 ㎞,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 2㎞, 유아숲 체험원,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소나무숲 예술원, 하늘공원 등의 힐링체험 공간을 갖춘 종합 산림복지숲이다. 특히 산중턱에 조성된 숲속 둘레길은 산정상이나 아래보다 피톤치드가 풍부해 이용객들은 상쾌하고 시원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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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좌훈스파 '미궁365˚'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한번 가봐야지 했던 영광에 위치한 좌훈카페를 다녀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꾸준히 가고 싶은 곳이라 소개해볼까한다. 미리 전화를 하고 방문했다. 가격은 부담스럽지 않는 가격 9900원에 1회 체험이 가능하다. 미궁 365는 좌훈을 하면서 족욕과 반신욕을 동시에 할 수있다. 아늑한 분위기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좌훈스파 할 때 마시는 차 종류도 다양했다. 옷은 탈의실에서 전신 탈의를 하고 전용가운을 입고 좌훈의자에 앉아 30분가량 스파를 한다. 온도조절 가능하고 좌훈족욕을 하는 동안 준비해주신 따뜻한 티를 마시며 좌훈을 받으면 된다. 나는 일단 관심이 있었던 이유는 좌훈스파를 통한 효능과 효과에 있었다. 호르몬 정상화, 면역력 증대, 지방 제거 효과, 미용 효과 혈액순환 등이 있다. 낮은 체온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체온이 1˚C 떨어지면 면력력은 30%를 감소하고 반대로 1˚C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 강해진다고 한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할수록 혈액순환 및 호르몬 장애를 개선하여 고혈압, 당뇨, 심근경색, 우울증 등의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난 땀이 정말 안나는 체질이지만 10분 정도 앉아 있으니 점점 땀이 나기 시작 했다. 좌훈스파와 차가 더해져서 몸에 체온을 확실히 올려주는 것 같았고 은은히 올라오는 한방에센스 향도 좋고 좌훈하는 동안 노폐물들이 빠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뭔가 모를 개운함도 느껴졌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체지방 감량효과가 있다니 얼마나 영광인가ㅋ 여성들은 임신 출산을 하면서 아무래도 자궁근종, 요실금의 경험 또한 호르몬 불균형으로 생리통, 생리불순 냉증 등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런 관리를 통해 면역력도 높이고 각종 노폐물들을 빼내어 주는 역할도 한다니 관심이 안갈 수가 없다. 이상하게 작년부터는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지 손발이 차고 면역력이 약해져서 병원도 자주 다닌다. 그래서인지 한번 체험이었지만 꾸준히 관리를 받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들었다. 1회 받아보고 관심이 많아 지정 횟수 가격을 여쭤봤는데 한 달에 마시는 커피 값보다 훨씬 착한 가격이니 내몸 건강 유지를 할 수 있다면 일주일에 두 세번은 꼭 와서 관리를 받아야 할것같다. 여성을 위한 좌훈카페 미궁! 강력추천해본다! 주중 am10:00~pm9:00 주말(토요일) am9:00~pm1:00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pm7:00까지 예약전화 ☎ 010-9605-4672 영광읍 옥당로 9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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