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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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형 청년 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참여기업 추가 모집영광군은 안정적인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영광형 청년 일자리 장려금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한은 청년 목표인원(100명) 채용 시까지며, 이 사업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위한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참여대상은 영광군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수 3인 이상이 정규직으로 근무중인 중소기업이며,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의 30%이내에서 기업당 최대 10명까지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중소기업은 채용일 기준 1년 이상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 45세 이하의 청년을 2021년에 정규직으로 고용했을 경우 3년간 청년은 1,800만원, 기업은 36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및 사업체 인력 채용 계획서와 함께 중소기업확인서, 사업자등록증, 4대 사회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 등 구비 서류를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군청 별관 1층)로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참여기업 1차 모집한 결과 16개 기업을 선정하여 올해 신규 채용된 청년 근로자 40명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인구일자리정책실(☎350-5453, 4881) 또는 영광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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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영광군은 지난 3월 31일 군청 종합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발생 등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이 폭언, 집기 파손 등 폭력을 행사하는 가상 상황을 재현하여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됐으며 발생 초기부터 지휘 통제, 폭언 지속 및 위험상황 발생 시 초기 대처, 주변 민원인 대피, 피해공무원 구조, 폭력행사 민원인 제압, 청원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영광군은 지난 2월, 종합민원실장을 반장으로 하여 민원실 전 직원을 지휘통제, 초기대처, 민원인 대피, 피해공무원 구조팀으로 나눠 비상상황 대응반을 편성하고 각 팀의 임무숙지와 상황 연습을 위해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폭언 및 폭행 등 특이·악성 민원 발생 시에는 매뉴얼에 따라 신속히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민원공무원이 안심하고 일 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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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4기 영광농업대학 입학식 개최영광군은 지난 4월 1일 50여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4기 영광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입학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유지 착석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영광농업대학은 새로운 소득 작목 개발과 전문 농업인력 양성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 및 미래 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해 농업 여건과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하여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영광농업대학 교육은‘친환경 채소반’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매주 목요일마다 4시간씩 진행되며 총25회 100시간으로 운영된다. 본 교육을 통해 영광군 농업의 차별화를 갖추고 우리 군을 대표할 수 있는 친환경 품목이 많이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광농업대학 학장인 김준성 군수는“우리지역 농업인들이 많이 재배하는 작목을 반영한 교육인만큼 각 작목별 전문가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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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영광군은 4월 5일부터 11월까지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 참가자를 최대 13명까지 선착순 상시 모집한다. 귀농귀촌형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는 올해 영광군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백수읍에 위치한 전형적인 반농반어(半農半漁)의‘구수대신마을’에서 진행하며 숙박시설 제공 및 맨손어업, 선상낚시 등 어촌 체험 뿐 아니라 스마트 팜 견학 등 농촌체험까지 함께 진행된다. 또한 예비 귀농․귀촌․귀어인들의 구체적인 농촌생활 준비를 위해 프로그램 참가기간 동안 빈집․농지 알선 및 선배 귀농․귀촌․귀어인과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영광군 귀농 정책 안내 등 도움이 될 다양한 정보도 함께 공유한다. 희망자는 최소 5일부터 최장 30일간 거주가능하며, 전남 외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만14세 이상이라면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 누리집(https://live.jeonnam.go.kr/#none)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061-350-4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코로나-19로 지친 도시민들에게 휴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농촌이 주는 여유와 아름다움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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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마주쳤는데 ‘시선강간’? VS 눈 감고 다녀?최근 관내에서 자신의 신체를 훑어보는 사람들 때문에 수치심 및 불쾌감을 느꼈다면서, 이른바 ‘시선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시선강간’이란 타인의 신체 부위를 성적으로 쳐다보는 행위를 일컫는 신조어로 여성이 사회적으로 성적 대상으로 여겨지는 등의 성관념이 존재하므로 성적 의도로 보는 것 같은 불쾌한 시선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이러한 용어가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0일 관내 한 편의점에서 지인과 음료수를 마시고 있던 남성 A씨가 여성 B씨의 자녀 김양과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시선강간’으로 오해를 받았다. B씨는 A씨에게 “왜 쳐다보냐, 쳐다보고 무슨 생각했냐”고 소동을 피웠고, 당황한 B씨는 “헛웃음을 지으며 앞도 못 쳐다보냐 당신들 본적 없다.”며 “그렇게 사람들 시선이 두려우면 차를 타고 다지니 왜 가만히 있는 사람 범죄자 취급하느냐”며 자리를 떴다. 앞서 지난달 11일에도 일방로에 서로 오가던 행인들 사이에 고성이 오고 갔다. 일방로에 자녀와 함께 올라오던 여성 C씨가 내려오던 D씨에게 “당신 지금 시선강간했냐”며 다짜고짜 화를 냈고, 이에 D씨는 “그게 무슨 말이냐”며 어리둥절하며 아무렇지 않게 지나갔다고 한다. 이에 주민 이모씨는 “터진 공간에 있는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시선이 닿을 수 있는 것인데, 일부러 바닥만 보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야 할 이유도 없다”면서 “선글라스를 쓰던지 고개를 숙이고 다녀야 하냐”며 불만을 쏟아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상대방의 신체를 훑어보는 것은 ‘에티켓’ 차원의 문제일 뿐 규율할 법령도 없고, ‘성적 목적으로 쳐다본 것’이라는 의도를 입증하기도 곤란한 등 형사처벌 대상으로 삼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다른 주민 정모씨는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면서도 자극적 표현은 지양해야 할 것”이라며 “남녀 상호간에 배려와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아무리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해도 강간이라는 표현은 너무 과하니 '시선폭력' 정도로 순화하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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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영광군의 미래다!영광군은 지난 1일 영광공업고등학교 e-모빌리티과 학생 18명이 e-모빌리티 관련 시설 현장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학습은 올해 전국 최초로 신설된 영광공고 e-모빌리티과 학생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졸업 후 현장 직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되었다. e-모빌리티과 학생들은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소재한 전국 유일의 e-모빌리티 연구센터와 연매출 95억 원을 달성한 대마산단 대표 e-모빌리티 기업인 ㈜대풍EV자동차를 방문하여 연구 사업현황과 생산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현장학습에 참가한 학생들은“처음 만들어진 학과이다보니 안내해 줄 선배나 명확한 진로가 없어 걱정이 많았다”며, “e-모빌리티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을 실제로 보니 우리가 갈 수 있는 곳이 확실해 보여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국내 e-모빌리티 시장이 2025년까지 연평균 4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가 선정됨에 따라 e-모빌리티 산업 전문인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영광 e-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대마산단 현장 체험을 확대하는 등 e-모빌리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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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백신접종 적극 동참을”영광군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김준성 영광군수는 1일 영광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현장대응요원들과 함께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을 접종했다. 백신 접종 후 김준성 군수는 “일반 예방접종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백신에 대한 불안감, 오해 때문에 접종을 주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너무 큰 걱정을 않으셔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코로나19를 종식하고 소중한 일상과 사회적 활력을 되찾아 경제를회복하는 가장 빠른 길은 백신 접종률을 높여 집단면역을 달성하는 것이다”라며“우리 모두를 위해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영광읍에 위치한 스포티움보조경기장에 1,120㎥ 상당의 “영광 코로나19 지역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고 4월 1일 모의훈련을 통해 문제점 보완 후 4월 15일 75세 1,000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접종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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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예방접종 센터 모의훈련 실시영광군은 4월1일 스포티움 실내보조체육관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에 대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영광경찰서, 영광소방서, 제8332부대 3대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접종대상자 신원확인⇨예진표 작성⇨예진⇨접종⇨접종내역 전산등록⇨예방접종 증명서 및 안내문배부⇨이상반응 관찰⇨아나필락시스 이상반응 환자 응급처치⇨이송순으로 실제 예방접종을 가정해 진행 했으며, 이번 훈련결과를 토대로 4월15일부터 만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입소자·이용자, 종사자를 우선으로 하는 화이자 백신의 안전접종을 위해 접종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사전점검과 돌발상황 등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영광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김준성 군수는 영광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1차대응요원들과 함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했으며, 예방접종 동참으로 집단면역이 이루어져 하루빨리 일상회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모의훈련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여 군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에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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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1.1.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영광군은 2021. 1. 1.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이 완료됨에 따라 총 209,300필지에 대하여 4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 군청 종합민원실, 읍ㆍ면사무소, 홈페이지(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을 통해 지가 열람과 함께 의견 접수를 받는다. 이는 5월 31일 결정·공시에 앞서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보다 적정하고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인근 토지 및 표준공시지가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의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영광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후 오는 5월 10일까지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자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토지소유자에게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이 전자열람의 보편화에 따라 개별 통지되지 않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기간이 경과하면 의견을 제출할 수 없기 때문에 소유 토지에 대하여 관심을 기울여 한다”고 당부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종합민원실 부동산팀 ☎350~50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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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건설공사 종합추진기획단 성공적 마무리영광군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간 건설공사 종합 추진기획단을 집중 운영하여 실시설계 138건 조기발주 및 설계비 2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건설기획단은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시설(토목)직 공무원 57명이 참여 및 자체 설계를 통하여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신규 기술직 공무원의 실무능력과 현장감독 능력 배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민숙원사업과 시급성이 요구되는 용·배수로 정비 등 영농에 밀접한 기반시설을 농번기 이전에 정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함으로써 영농에 편익을 제공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건설기획단에서는 신규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무능력 향상, 설계내역서 작성 및 단가 적용하는 법 등에 대한 대면과 비대면 강의를 병행 추진하고, 건설사업장 및 주요시설에 대한 견학을 실시하여 지역여건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의 기회도 마련했다. 김준성 군수는 "성공적인 건설기획단 운영을 바탕으로 각종 사업을 조기에 착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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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 상반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개강영광군은 지난 3월 3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40여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강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이번 상반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은 3월 3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1일까지 실시되며 매주 화요일마다 4시간씩 진행된다. 총 10회 40시간에 걸쳐 작목별 재배기술 교육, 농기계 안전교육, 관내 성공 귀농인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우리군에 성공적인 정착 유도 및 농촌 활력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농촌 정착과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영농정착 및 지역주민과의 화합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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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품목별농업인 연구회 애플망고 현장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3월 27일 관내 애플망고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애플망고 현장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애플망고를 담당했던 허영길 강사가 각 농가별 하우스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문제점과 개선방법을 농가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현장컨설팅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주요내용은 개화기 온습도관리·열매적과·병해충방제 등 성공적인 애플망고 재배 및 수확을 위한 필수정보 제공이다. 영광군에서는 올해 5명의 애플망고 농가가 1.3ha에서 첫 수확 예정이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019년 아열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예산을 확보하여 2년간(2020~2021) 애플망고 농가에게 지원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개화기 적정한 관리가 애플망고의 수확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개화시기에 전문컨설팅을 통하여 올바른 재배방법을 습득하여 고품질 애플망고를 생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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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봄철 농작물 저온피해 예방 당부영광군은 이상기후 등의 영향으로 최근 3년간 매년 반복되는 봄철 저온피해를 막기 위해 농업인들에게 철저한 재배관리를 통한 예방을 거듭 당부하고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봄 기온이 다소 높고 기온변화가 클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과수 개화기가 예년보다 3~4일 앞당겨질 것으로 예측되어 사전 피해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개화기의 저온피해는 보통 영하의 온도에서 발생하며, 피해를 본 꽃의 씨방은 검게 변하면서 죽게 되고 결실이 되더라도 기형과와 생리장해가 발생하게 된다. 우선 과수는 과수원 내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한 살수를 통해 꽃의 언 피해를 방지하고, 방상팬 등을 활용하여 공기를 순환시켜 피해를 줄여야 하며, 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농가는 화재 위험성이 낮은 자재를 활용한 연소법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인삼은 겨울철에 걷어둔 해가림 망을 재설치하여 조기 출하를 억제하도록 해야 하며, 고추․감자와 같은 노지재배 작물은 부직포․비닐을 활용한 보온에 유의하고 늦서리 이후 아주 심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개화시기가 앞당겨지면서 4월까지 이상저온 피해가 우려되므로 농업인들의 철저한 사전관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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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서해안 철도 관련 5개 지자체 공동건의문 국회 제출영광군 김준성 군수는 지난 30일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면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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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론산업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영광군은 취·창업 연계형 “드론산업서비스 지속가능한 전남형 일자리창출 프로젝트”로 드론전문 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교육생 92% 국가자격증 합격과 목표대비 취업률 95% 달성 등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라남도 2021년 지역특화형 동행 일자리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되어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하여 추진한다. 모집대상은 드론분야 취창업 희망자로 1기 창업지원반 4명, 2기 취업연계반 12명 3기 교육교관반 4명 총 20명을 선발하여, 창업교육, 이론 및 시뮬레 이터 교육으로 진행된 다이터 교육, 소형드론 조종 및 실전 비행교육 등 취·창업에 필요한 실무위주로 진행된다. 1기 교육은 국가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1일 8시간 교육이 진행되며, 2기 교육은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5월 3일부터 6월 18일까지 1일 8시간 진행된다. 3기 교육교관반은 국가자격증소지자로 6월 21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와 차별화된 점은 드론전문 교육교관반으로 지역내 방제․정비 ․교육 전문가 양성으로 지속가능한 융․복합형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드론산업이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으로써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드론 전문가를 양성하여 좋은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론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사)영광드론협회(☎061-353-611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