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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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영광생태아카데미 5월 워크숍 개최 안내귀농인을 포함한 영광군민 대상의 친환경 생태교육 및 적정 기술교육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친환경 생태문화 확산을 위하여 2019년 영광생태아카데미 5월 워크숍을 영광군 대마면 생명평화마을에서 개최하오니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안내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기간/장소 : 5. 31. ~ 6. 2.(3일간)/생명평화마을(대마면 동삼로8길 269) - 주 제 : 오븐+조리가 동시에 가능한 고효율 화덕 만들기 - 접수기간 : 5. 30.까지 선착순 - 접 수 처 : bit.ly/화덕만들기(핸드폰 인터넷 접속만 가능) - 문 의 : (사)생명평화마을 김정연 010-4278-8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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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출신 김동석 작가 동화책 ‘대왕거미 잭슨과 전갈’ 기부영광군 향우 동화작가 김동석 씨가 신간 ‘대왕거미 잭슨과 전갈’ 동화책 100권(120만원 상당)을 영광군에 기부했다. 김동석 작가는 2016년에도 직접 집필한 동화책 400여 권을 기증했으며 2018년에는 일본 화가 나오미 군지 씨가 작품 5점을 영광군에 기증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 영광군 아동의 문화예술 소양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 작가는 “자연의 가치와 생태계의 소중함을 담은 이번 동화를 통해 아동들이 자연을 사랑하는 착하고 소박한 마음을 잃지 않고 건강한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기부 받은 책을 지역 내 도서관, 학교, 아동복지시설 등에 배포하여 모든 군민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아동이 책을 통한 즐거움을 깨닫고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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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평화통일 념원기원! 평양예술단과 함께하는 ‘우리 아리랑’ 공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6월 13일 저녁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평양예술단과 함께하는 우리 아리랑’을 공연한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북한의 문화와 향기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기획했다. 평양예술단은 북한에서 활동해온 예술인들로 구성되어 현재까지 공연되고 있는 음악, 무용 작품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으며 우리 고유의 전통음악은 물론 무용의 근대 및 현대를 아우르며 ‘북한으로의 시공간 예술여행’을 선사할 것이다. 노래 반갑습니다를 시작으로 민속무용 사당춤, 박편무, 칼춤, 궁중무용, 아코디언 연주, 매직 무용 등 특유의 빠르면서 박력 넘치는 화려한 무대는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북한전통예술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관객들의 흥을 돋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남과 북이 공감할 수 있는 래퍼토리로 꾸며진 공연을 통해 동포애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이며 입장권은 오는 6월 4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고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를 실시한다.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여 예매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yeonggw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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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 일제 정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산악안전사고 시 조난자의 신속한 위치확인과 구조 활동을 위해 태청산, 불갑산, 구수산, 장암산 내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을 일제 정비했다. 영광군은 영광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관내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35개소의 산악위치표지판을 일제 점검한 후 추가로 필요한 지점과 탈색 및 훼손된 산악위치표지판을 대상으로 신규 설치 및 보수를 완료했다. 산악위치표지판은 산악사고 발생 시 위치 파악이 쉽도록 등산로에 설치된 안내판으로써 조난 및 구조 요청 시 표지판 고유번호를 보고 119에 신고하면 소방서에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 영광군 관계자는 “산악사고의 경우 위치를 설명하기 힘들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산악위치표지판 고유번호를 알아야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며 “등산 중 산악위치표지판이 보인다면 무심코 지나치지 말고 고유번호를 기억해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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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 1. 1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영광군은 지난 5월 13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하여 192,975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심의결과를 31일자로 결정ㆍ공시한다. 위원회에서 토지이용현황조사, 비교표준지 교체의 적정성 여부, 인근지가와 가격균형 여부 등을 논의했으며 가격은 전년대비 7.4% 상승했다. 지가변동의 주요원인으로 2018년 11월 29일 군 관리계획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 승인고시에 따라 주거지역, 공업지역, 관리지역이 늘어났고 녹지지역, 농업지역이 줄어든 영향이 있었으며 특히 전국 표준지 가격이 상승하면서 평균지가는 상향 조정된 것으로 분석됐다. 결정ㆍ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군 홈페이지와 군청 종합민원실, 읍·면사무소 또는 우편과 팩스(061-350-5596~7)를 통해 5월 31부터 7월 1일까지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전자열람의 보편화에 따라 결정·공시 이후 개별통지가 되지 않으므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홈페이지 열람 등을 활용해 반드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종합민원실 부동산팀 (350~53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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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7회 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 참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제7회 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에 참가해 국내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영광군 방문 유치활동을 적극 펼쳤다고 밝혔다. 동아일보사와 채널A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주최 측 추산 5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영광군은 박람회장 내 홍보관을 운영하며 홍보물 배부, 이벤트 진행 및 기념품 증정 등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했다. 한 방문객은 “평소 역사문화에 관심이 많아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곳을 자주 찾는다.”며 “백제 불교가 최초로 기원한 법성포를 단오제가 열리는 기간에 꼭 한번 찾아가겠다.”고 관심을 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뿐 아니라 외국인들의 방문 또한 많아 국내외적으로 영광군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영광군의 관광자원을 비롯해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관광콘텐츠 육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박람회 등 국제행사장 내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 영광법성포단오제가 6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며 “용왕제, 산신제 등을 비롯한 전통행사부터 송가인, 다비치, 마마무 등 축하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이 방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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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논 타작물 재배용 농기계 및 무인기(드론) 연·전시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은 지난 5월 23일 논 타작물 재배 농업인(참석 100명)을 대상으로 논 타작물 재배용 농기계 및 무인기(드론) 연·전시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업기술센터는 콩, 옥수수, 총체벼 등 논에 벼를 대체한 작목과 관련한 농기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했으며 해당 농기계 조작법과 안전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최근 농업에 부각되고 있는 무인기(드론)의 활용방법과 작물보호제 방제, 종자 파종, 시비작업 등을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연시회를 통해 현장감을 한층 높여 무인기(드론)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교육은 연·전시회를 병행하여 새로운 농법을 알리고 새로 개발된 농기계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올바른 조작법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현장교육의 장이 되었다. 아울러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에게 ‘농약허용 물질 목록 관리제도(PLS)’와 ‘2019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또한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 타작물 재배에 요구되는 농기계는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통해 언제든 활용할 수 있으며 벼 대체 작물 재배에 관한 사항은 작물환경담당에게 기술 지도를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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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모싯잎송편에 이어 모싯잎인절미도 해외수출영광에서 생산된‘모싯잎송편’에 이어 ‘모싯잎인절미’도 해외로 수출된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콩고물영농조합법인(대표 김경국)이 식품수입업체인 키트레이딩(KHEE Trading)사를 통해 모싯잎송편, 모싯잎인절미 등 모시떡 3톤을 5월 24일 탑재, 28일 출항하여 미국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6일 군 주관 수출상담회를 통해 콩고물영농조합법인과 키트레이딩(KHEE Trading)사는 모싯잎떡을 2년간 30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 협약 후속으로 이번 수출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 제품들은 한남체인 전라남도 상설매장과 그 외 한인마켓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수출업체인 콩고물영농조합법인(HACCP인증, 미국 FDA승인)은 기존에 생떡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였으나 이번 수출을 계기로 인절미 같은 익힌 떡을 추가로 생산하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떡 업체들의 굳지 않는 떡 기술이전이 진행되면 치는 떡류(절편, 꿀떡 등)의 해외진출이 확대될 것이며 기술이전업체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협업하여 수출유망 떡 품목 발굴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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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행동·원불교 대책위, 한수원 향해 ‘1호기 폐쇄하라’한빛원전1호기 제어봉 조작 과정 중 열출력이 제한치 5%를 넘어 18%까지 올랐지만 즉각 중지 하지 않은 한수원을 향해 사회단체와 종교단체가 연이어 기자회견을 열고 ‘1호기 폐쇄’를 외쳤다. ‘영광핵발전소 안전성확보를 위한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과 영광한빛핵발전소 안전성확보를 위한 원불교대책위(이하 원불교대책위)는 5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영광군청 앞 계단에 올라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던 이번 사고에 대한 원인규명과 함께 한빛1호기의 즉각적인 폐쇄를 요구 했다. 또한 발전소의 안전을 감시하는 원자력안전위원회도 제 역할을 못한 채 한빛원전의 위험한 운전에 일조 했다며 원안위 해체를 요구하기도 했다. 지난 25일에는 한수원본사 정재훈 사장이 영광군을 방문해 이개호의원과 김준성군수, 군의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영광군민들이 납득할만한 조치가 있을 때까지 한빛 1호기 재가동은 없을 것이고 재발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책을 수립하고 이 과정에서 영광군민과 면밀히 소통 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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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납세자 권익보호 한층 더 강화한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방세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하 여 올해 납세자보호관을 배치한데 이어 영광군 납세자권리헌장을 전면 개정 했다고 밝혔다. 납세자권리헌장은 지방세기본법에 규정된 납세자의 권리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선언문으로 납세자 권리보호를 확대·강화하고 납세자가 듣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한 서술문 형식으로 개정했으며 납세자를 위한 낭독문을 별도로 제정했다. 이번 개정한 납세자 권리헌장에는 주요 개선사항으로 △납세자보호관을 통한 정당한 권리 보호 △객관적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될 권리 △세무조사연기 신청 및 기간 연장 시 통지 받을 권리 △세무조사 기간을 최소한으로 받을 권리 △조사 연장 또는 중지 시 통지를 받을 권리 등을 명시했다. 영광군의 이번 납세자권리헌장 전면 개정으로 위법·부당한 세정 집행에 대한 구제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세무행정 집행과정에서 납세자가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납세자 권익을 한층 두껍게 보호하고 납세자보호관을 중심으로 납세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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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지난 5월 20일부터 9월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탈진(일사병)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온열질환자 응급실 감시체계」는 국민의 폭염 건강보호 활동을 안내하기 위해 온열질환 발생현황과 주요특성을 모니터링하는 것으로 우리지역 병원 2개소를 포함하여 전국의 약 500여 개 응급실을 통해 온열질환자 응급실 치료현황을 신고 받아 분석 후 정보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의료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신고기관 비상체계를 구축해 폭염에 대비하고 있다.”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군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기적으로 홍보에 나서는 등 선제적 대응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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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찾아가는 군민안전보험 홍보 서비스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9년 2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영광군 군민안전보험 홍보를 위해 지난 24일 백수읍사무소에서 개최된 이장단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군은 군민안전보험의 취지와 보상내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이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광군 군민안전보험은 군민이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난이나 각종 사고로 인하여 신체적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험사로부터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써 군은 피해를 입은 군민에 대한 지원으로 경제적 안정성 도모를 위해 지난 2월 1일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 홍보는 그간 캠페인, 언론홍보, 홍보물 제작․배부, 읍면 및 공공시설 전단지 비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전개하여 왔으나 농촌지역의 특성상 고령자가 많고 군 시책 등 정보습득 부재 등을 감안하여 직접 방문․설명함으로써 군민안전에 대한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이장단 회의는 물론 마을을 순회하며 실시하고 있는 남도안전학당, 마을순회 재난대응 방재교육장에도 직접 방문․설명함으로써 군민안전보험에 대한 홍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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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주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3일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이해 영광읍에 거주하는 민주유공자 자택에 방문해 민주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 및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독립․민주․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민주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와 나라사랑 정신이 후손들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5월 민주유공자 13가구를 시작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부터 국가유공자 307가구에 대해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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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서울특별시 강동구와 자매결연 체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서울특별시 강동구청과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24일 서울특별시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이정훈 강동구청장,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임인택 강동구의회 의장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양 자치단체는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도‧농간 생산적 교류를 통한 우의증진으로 공동번영과 주민복지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행정‧문화‧경제‧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를 활성화하고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간 필요한 정책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자매결연 체결을 맞이하여 23~24일 2일 동안 강동구청 열린뜰에서는 굴비, 천일염, 모싯잎송편 등 영광군 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운영되었고 두 도시 대표단은 강동구에서 개최하는 제9회 도시농업‧원예 박람회 개막식에 함께 참석하여 그 의의를 더했다. 김준성 군수는 “오랜 문화 유산이 숨쉬는 강동구와 상생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어 기쁘다.”면서 두 도시의 우수한 자원들을 공유하고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자체 간 대표적인 상생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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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의 시선에 '영광=원자력', 오명으로 되새겨질까 걱정사고의 위험성에 대한 진위 여부를 떠나 영광군의 이미지는 크게 훼손 되었다. 지난 5월 21일 저녁 8시, 시청 자들의 신뢰도가 가장 높다는 JTBC 뉴스룸 첫 기사로 영광군에 있는 한빛원전이 제어봉 출력 테스트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를 체르노빌의 사고와 비교 했다. 또 다른 매체인CBS의 간판 프로인 김현정의 뉴스쇼 에서도 전휘수 한수원부사장과 양이원형 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전남 영광군의 한빛 원전 1호기의 제어봉 출력 사고를 놓고 ‘체르노빌’이 언급 되며 전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심어 주었다. 전휘수 부사장이 적극 해명에 나섰지만 후에 양이원 형사무처장의 반론으로 기사 댓글의 반응은 싸늘해졌다. 지난 22일 한빛본부 앞에서 전남과 광주, 전북에서 활동중인 탈핵단체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열었을 때에도 언론들이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쳤다. 얼추 눈에 보이는 언론사만도 10곳이 넘었고 그날 저녁에는 수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문제는 대부분의 기사에 ‘전남 영광군의 한빛원전’이 글 첫머리에 등장 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기사는 한빛 원전의 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 부족, 무면허자의 제어봉 제어 등의 표현으로 불안감을 증폭 시켰다. 하빛본부도 23일, 입장문을 배포 하며 최근 보도들이 지나치게 과장되고 자극적인 보도로 인하여 지역주민 들이 과도하게 불안감을 느끼고 있어 국가 기간산업인 원전사업자로서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고를 두고 일부 NGO단체들이 확대 해석을 하는 것인지, 실제 운영 과정에서 폭발의 위험성이 있었던 것인지에 대해 원안위에서 조사를 진행 중에 있지만 이러한 사고로 무엇보다 인구늘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영광군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이미지 훼손으로 인한 손실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지역 주민은 ‘이렇게 보이지 않은 피해에 대해 보상 하는 차원으로 한수원이 상생사업자금을 제안 했던 만큼 450억은 물론 당초 900억도 턱 없이 부족할 판’ 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