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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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보건소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에 적극 나서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11일 영광군 보건소 보건교육관 2층에서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자동심장충격기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술(CPR) 처치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 이론교육과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맞춤형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장형숙 교육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건소 직원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환자에게 다가가 신속한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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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빗길 교통사고 환자 신속 구조영광소방서 119구조대는 11일 함평군 월야면 영월리 도로 상, 영광읍 깃봉교차로 교통사고 2건 접수 후 신속 출동해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 및 이송했다고 밝혔다. 구조대가 영월리 도로에 도착 당시 1톤 포터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도로 옆 전신주에 충돌, 영광~대마방향 깃봉교차로에서 승용차량이 운행하던 신호등을 충돌한 사고한 사고로 운전자를 안전하게 구조 후, 구급대에 인계하여 응급처치와 동시에 인근 병원에 이송했다. 나행남 119구조대장은 “빗길 교통사고는 예외없이 발생할 수 있다”며 “다른 차량의 미끄러짐에도 대처할 수 있는 방어운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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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3월은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의 달입니다.영광군(김준성 군수)은 2019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1천2백여만 원을 3월 10일 부과고지 했다고 밝혔다. 2019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18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 기준으로 자동차관리법에 의하여 등록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어 주소지로 발송될 예정이고 납부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CD/ATM)를 이용하여 계좌이체 하거나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는 인터넷뱅킹을 통한 가상계좌 이체납부 및 인터넷 지로(www.giro.or.kr), 위택스(www.wetax.go.kr)에서 계좌이체·신용카드 납부 등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여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영광군은 납부자 편의 도모를 위해 환경개선부담금 자동이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자동이체 신청으로 번거로운 수납 과정을 생략할 수 있고, 납부 기한을 놓쳐 가산금 납부 등의 체납 처분을 예방할 수 있다. 자동이체 신청은 가까운 은행이나 도시환경과에서 상시적으로 신청 받고 있다. 아울러 납부기한인 4월 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부과된 금액의 3%의 가산금을 내야하며 체납처분에 의해 차량압류 등 각종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납부기한 내 납부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영광군청 도시환경과(061-350-53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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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법성 어업인 복지회관 준공영광군은 7일 김준성 군수와 장기소 부의장, 법성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성 어업인 복지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법성 어업인 복지회관은 민선 6기 군수공약사항으로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어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하여 사무실, 회의실 등을 갖춘 185㎡ 규모로 조성하였다. 법성은 전국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영광 굴비의 산지로써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법성포단오제 등 지역의 물류․역사․문화․관광지로써의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이러한 풍부한 자원을 주민소득과 연계될 수 있는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시설 및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이번에 준공된 어업인 복지회관이 마을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일 법성 어촌계장은 “어업인 복지회관이 준공되기까지 많은 도움주신 김준성 군수님과 강필구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미래 어촌의 모범이 되는 법성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오늘 준공한 어업인 복지회관이 주민들의 화합의 장으로써의 역할과 방문객들의 쉼터로 자리매김하여 마을 발전의 중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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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맞이 넌버벌 퍼포먼스 영광예술의전당, ‘쇼크 더 뮤지엄 Ⅱ’ 공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3월 21일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쇼크 더 뮤지엄 Ⅱ’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레이저 넌버벌 퍼포먼스로 신학기를 맞은 학생 및 군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기존에 없던 화려한 스케일의 무대 연출로 시공간적 디자인과 초호화 레이저&일루션 매직까지 더해 관객을 압도하는 놀라운 비주얼 퍼포먼스 무대가 눈앞에 펼쳐진다. ‘쇼크 더 뮤지엄 Ⅱ’는 8가지 스토리가 결합된 무대로 라이트 드로잉, 초대형 일루션 매직, 블랙라이트 아트, 애니메이션 3D레이저 쇼 등 관객과 함께하는 DJ파티 콜라보레이션으로 무대를 화끈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트론엘이디퍼포먼스는 1분 1초의 지루함 없이 혼을 쏙 빼놓는 듯 신선한 충격으로 관객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이며 입장권은 오는 12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고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를 실시한다.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여 예매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yeonggw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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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공공청사, 도로, 하천 등 공공시설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PC방, 노래방 등 민간 시설물 안전관리 대상시설 18개 분야 187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4월 19일까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군에서는 영광군과 공공단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주체가 되어 위험시설로 관리하고 있는 시설과 최근 사고 발생시설 그리고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을 안전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민간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보안관, 녹색어머니회 등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교통사고, 산업재해, 화재 등 안전사고 빈발 4대 분야에 대한 자율적 안전문화 운동도 병행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준성 군수는 “3월 해빙기를 맞아 안전관리 취약분야에 대한 중점 점검을 실시하고 교육·홍보·행정지도 등을 통해 민간시설 관리주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며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민간시설에 대한 자율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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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 영광법성포단오제 본격 준비 돌입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9 영광법성포단오제를 오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영광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법성면 진내리 소재)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가 중요문화재 제123호로 지정된 영광법성포단오제는 5월 9일 지역의 화합과 군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난장트기’ 행사로 그 서막을 연다. 행사기간에는 제전행사(산신제, 당산제, 용왕제 등), 체험 및 참여행사(창포머리감기, 강강술래, 풍등날리기, 민속놀이체험장 운영 등), 경연행사(단오장사씨름대회, 전국 숲쟁이 국악경연대회 등)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법성포단오제는 선조들의 지혜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전 세대가 어울려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하겠다”며 “법성포 단오제를 찾아주셔서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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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안전성확보 민광합동조사단 중간보고한빛원전 안전성확보 민관합동조사단 중간보고 □ 한빛본부 민관합동조사단 구성 [‘17.11.03 구성, 조사활동 중] ◦민관합동조사단(18명) : 군 의원(5),범대위(5), 군청(2), 민감(2),국무조정실(1),산업부(1), 전남도청(1),한수원(1) ◦민관합동조사단 실무위원회(12명) : 군 의회(2), 범대위(3), 군청(1), 민감(2),국무조정실(1), 산업부(1), 전남도청(1), 한수원(1) ◦민관합동조사단 실무조사팀(75명) : 주민참여단(23명), 전문기관(4개 분과, 52명) 민관합동조사단은 한빛원전의 안전성을 주민이 직접 확인 하고자 지난 2017년 11월 3일 구성 되었다. 조사단은 ▶격납건물 콘크리트 구조물의 건전성, ▶격납건물 내부철판의 건정성, ▶증기발생기 및 구조물 건전성을 확인 하고 이 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이루어진 품질관리에 대한 미비점과 이를 보완하여 한빛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성을 높일수 있는 개 선사항을 제안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사단은 2019년 6월 활동 종료를 2월 25일 영광군의회에서 중간 보고회를 진행 하였다. 1. 한빛원전 민관합동조사단 활동 현황 □ 민관합동조사단 전문기관 분과 분야 전문기관 1 콘크리트 구조물 (주) 기술사컨설팅그룹(체르벤카 MOU) 2 격납건물 내부철판 (주) 어파브 코리아 3 증기발생기 및 주요기기 ㈜ 지펙엔지니어링 4 제도개선 및 품질관리 원자력안전과 미래 ◦4개 분과 (콘트리트 건전성, 격납건물 내부철판 건전성, 증기발생기 및 구조물 건전성, 규제 및 품질관리 제도개선)에서 ‘18.3.26일부터 서류 검토, 현 장참관 및 검사를 통해 조사·검증활동 수행 중에 있음. □ 민관합동조사단 주요활동 내용 ◦‘17.11.3 한빛원전 민관합동조사단 회의 및 조사단 구성 ◦‘18.3.26 한빛원전 민관합동조사단 용역계약 및 조사활동 착수 ◦‘18.7.24 한빛4호기 CLP 1~8단 매설판 보강재 하부 공극 공동조사 수행 ◦‘18.10.24 한빛4호기 격납건물 내부철판(CLP) 1~8단 공동조사 결과 조사단 중간보고 ◦‘18.10.24 한빛원전 민관합동조사단 6개 항목 공동조사 합의 (세부내용 실무협의 결정) ◦‘18.12.27 한빛원전 민관합동조사단 6개 항목 후속조치 합의 ◦‘19. 1. 9 한빛원전 민관합동조사단 6개 항목 후속조치 합의내용 공동 조사 착수 (한빛3,4호기 격납건물 그리스누유 확인, 격납건물 내부철판 타음검사 및 두께측정 등) ◦‘19. 2.25 한빛원전 민관합동조사단 중간보고회 개최 2. 민관합동조사단 분과별 주요 활동내용 Ⅰ. 자료수집 및 분석 1. 준공도면, 구조계산서, 시방서, 설계도면 등 관련 문헌조사 ◦(격납건물) 건설지 , 설계도면, 구조계산서 ◦준공 사진첩, 영상물 기록 등 ◦각 발전소 격납건물 CLP 도면, 평면도, 수직도 2. 기존 점검보고서 및 D/B 자료 검토 ◦(격납건물, 안전성관련 구조물)정기점검 보고서 및 정밀점검 보고서 ◦격납건물 포스트텐셔닝 검사 보고서 ◦각 구조물 별 건전성 특별점검 보고서 ◦각 발전소 별 콘크리트 공극 원인 분석 및 조치 결과 3. 시공, 보수, 보강도, 건설 시 부적합 현황 ◦각 발전소 구조물 별 보수공사 보고서 ◦각 발전소 별 부적합 보고서 ◦콘크리트 시공 시 기상자료 및 공사일보 Ⅱ. 대상 구조물 외관검사 1. 외관 육안점검 (열화부위 포함, 균열, 열화현상, 공극 등) ◦각 발전소 별 격납건물 및 안전성 관련 구조물 외관점검 (열화, 균열) ◦각 발전소 별 격납건물 및 안전성 관련 구조물 부위 점검 (공극) - 한빛원전 최상단 스티프너 하부 공극 조사 - 한빛원전 매설판 보강재 주변 공극 조사 - 한빛원전 그리스 누유로 인한 공극 및 균열 조사 - 한빛원전 폴라크레인 브라켓 하부 공극 조사 - 한빛원전 대구경관통부 하부 공극 조사 Ⅲ. 안전성 평가 및 보수방안 1. 기 한수원 점검방법 및 결과에 대한 평가 ◦콘크리트 구조물 열화현장 점검 절차서 ◦콘크리트 구조물 보수 절차서 ◦콘크리트 구조물 점검자 자격 관리 절차서 ◦콘크리트 관리 관련 절차서, 외국사례와 비교 분석 2. 측정결과 분석 및 안전성 평가 ◦체르벤카 콘크리트 코어 테스트 및 격납건물 안전성 평가 ◦한빛본부 콘크리트 강도 시험 결과 검토 3. 외관결과 분석 ◦각 발전소 별 콘크리트 관련 보수 부위 점검 및 보고서 제출 4. 재료시험 결과 분석 ◦체르벤카 콘크리트 테스트 결과와 한빛 본부 결과 교차 검증 (예정) 5. 보수, 보강 방안제시 ◦현재 업무 진행으로 최종 보고 시 제출 6. 시공 / 점검 관련 이력 분석 ◦콘크리트 공극과 관련된 공학적 평가에 대한 분석 ◦점검 관련 이력 (정기, 정밀, 특별) 분석 ◦콘크리트 보수 후 점검방법 및 점검 기록 Ⅳ. 검증결과 보고서 작성 ◦한빛 1호기 격납건물 내부 배면 콘크리트 조사활동 보고서 ◦한빛 2호기 격납건물 내부 배면 콘크리트 조사활동 보고서 ◦한빛 4호기 격납건물 매설판 보강재 주변 1~8단 공동조사 결과 보고서 ◦한빛 4호기 격납건물 15단 조사활동 결과 보고서 ◦1분과 콘크리트 구조물 중간 보고서 2분과 (격납건물 내부철판) 2018년 3월 26일 ~ 2019년 6월 30일 (약 15개월) 한빛원전 안전성 검증∙조사 역무시작 (한빛원전 6개 원전 모두에 대하여 예방정비 주기동안 안전성에 대한 검증∙조사) 1. 배경 ◦2분과 한빛본부 격납건물 내부철판 안전성 검증 용역은 2017.3.17. 원자력안전위원회 는“CLP 배면 부식관련 중간점검 결과 및 향후계획”을 발표했고 원자력발전소의 CLP에 대한 관리가 소홀 하였음을 인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2017. 11. 03 제1차회의를 개최하여 민관합동 조사단 구성 및 민관합동 조사단 추진과제 실무위원회 위임 등을 결의하여 시작 2. 역무내용 (어파브 코리아가 어파브 프랑스 본사의 지원으로 본 역무를 수행) ◦한수원 감육원인 결과 보고서 검증, ◦CLP 검사방법에 대한 검증, ◦감육부위 물리적 검사, ◦교체된 CLP 재점검 3. 감육원인의 결과 보고서의 검증 ◦평가방법 검증, 검사설비의 적절성 검증, 부식부위 육안검사, 기상자료를 중심으로 한 시공당시 환경영향 평가, 건설 공정관리 검증을 시행 4. CLP 검사방법에 대한 검증 ◦어파브 프랑스 본사에서는 감육원인의 결과 보고서의 검증을 위하여 평가방법 검증, 검사설비의 적절성 검증을 국제적인 방법과 비교 - 규격관리와 한계관리 검토 - 예방관리 공정 - 정기점검 방법에 대한 적절성 검토 - 검사장비의 유효성 검증, 인원에 대한 적격성 및 자격관리를 확인 (프랑스 본사는 어파브 코리아로부터 전달받은 설명 및 자료를 토대로 검토) 5. 감육부위의 물리적 검사 ◦철판 및 콘크리트의 기계적 화학적 영향분석을 프랑스 어파브(본사) 연구소에서 시험 중 ◦다각도 모순된 초음파 (UT)검사 검증 - 한빛 3호기 및 한빛 4호기 1~8단을 중심으로 CLP 두께측정을 한빛 본부와 공동조사를 수행하였고 이제 곧 한빛 4호기 9~15단의 공동조사를 수행할 예정 6. 교체된 CLP의 재 점검 ◦CMTR(Certified Mill Test Report)을 중심으로 재료분석, ◦교체절차서의 적절성 검토, ◦교체계획서 (인원, 방법, 설비, 환경)분석, 교체부위 위험성 및 안전성분석, ◦필요시 교체부위 UT 검사, ◦유지관리 계획서 분석, ◦콘크리트 수리 보수 및 공정 검토. 3분과 (증기발생기,지진) 1. 신규증기발생기를 위한 주배관 및 지지대 평가 ◦한빛 3&4호기 교체용 증기발생기 고온관과 중간관의 절단 및 용접 시 슬라이딩 베이스에 미치는 영향평가 ◦한빛 3/4호기 지지대 및 슬라이딩 베이스 ASME III Code 허용응력범위 만족 2. 한빛원전의 내진향상 검토 ◦후쿠시마 후속 대책의 일환 발전소의 내진성능을 0.3g 이상으로 향상 ◦평가대상 선정, 내진성능평가, 평가 후속조치 검토 ◦내진 성능정밀평가 검토예정 3. 화재방호상태의 적절성 조사 ◦화재방호 관련서류 검토 및 현장 조사를 통해 화재방호 상태를 조사 ◦지적사항: 한빛2호기(32건), 한빛4호기(48건), 한빛6호기(46건) ◦한수원과 문제점 및 개선안 협의예정 ◦주기적인 성능시험과 유지보수 활동이 필요 4. 화재방호 검토 ◦화재방호운영계획서의 적절성 검토 및 QA Program의 완전성 검토 ◦화재안정지분석 확인 및 화재방호계통의 설계 내용 검토 ◦화재방호분석보고서 검토/현장점검 및 불만족사항 지적 5. 피동형 PAR(수소제거장치) 검토 ◦한빛원전에 설치된 PAR관련 문서를 검토하고 현장 조사 및 인터뷰를 통해 PAR 관련 상태를 조사하기 위함 ◦정성적인 성능시험 및 정량적인 성능시험이 동시에 시행필요 ◦격납건물 내의 수소의 분포 등에 대한 유동 해석 등 정량적 평가 필요 ◦PAR설비의 최적 설치위치가 결정되어 수소제거 성능이 보장되어야함. 6. 방폭전기기계기구 조사 ◦후쿠시마원전의 수소폭발로 인해 인적, 물적, 환경적 피해가 발생 ◦방폭장비 담당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과 방폭장비 개선 등이며, 궁극적으로는 국민 및 지역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함 ◦방폭기기 권고사항: 방폭기기관련 관리/평가의 미흡 및 방폭관련 국내법 적용 권고 7. 증기발생기 세관파단 영향평가 ◦한빛 5,6 호기부터 부지 기상탑의 이전 및 계산 방법의 변경으로 대기확산 인자 (X/Q)가 높아지고 이에 비례하여 평가 선량값이 상승 ◦한빛 5,6 호기 원전의 안전성분석보고서에서 해당사고 (ADV 개방고착)를 삭제함. ◦기존 방재대책 문제점: 2~3시간의 내 신속한 대응은 고려하지 않음 방사능 긴급 확산시 대비책 전무) ◦지형이 반영된 3차원 대기 확산 평가 및 예측 프로그램 개발 8. 교체증기발생기 설계개선사항 평가 ◦한빛2발 교체용 증기발생기 설계개선사항(총 23건) 검토 9. 증기발생기 이물질(망치형)잔류경위 및 안전성 평가 ◦한빛 4호기 증기발생기 Shroud 안쪽에서 이물질 발견(와류탐상시험) ◦망치형 이물질유입경로에 대한 상세 검토를 수행 ◦통제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필요. 이물질의 원천적인 차단이 가능 ◦제3자 전문가집단의 계속적인 안전성 확인 및 감시가 요구됨. 10. 한빛2발 교체증기발생기 문제점협의 요약 ◦한빛 2발 증기발생기관련 문제점 지적 및 협의 ◦교체증기발생기 Sliding Base 및 불일치보고서관련 지적사항 4분과 (제도 개선) 1. 주민참여 방안 ◦정보공개 ; 안전과 관련하여 요구시 일주일 이내 제출 원칙적용 ◦주민 자율 제3자 확인검증/감시참여 강화 ◦원자력손해배상/손실보상 시행 ◦원전 재가동 주민동의 시행 ◦주민참여 조직 - 지자체 산하에 지역원전안전위원회 설치(1 단계 안) - 지자체장 직속 지역원전안전위원회 지역 감시기구와 안전협의체 통합기능 수행 - 위원장(지자체장), 부위원장, 시민위원으로 구성하는 체계 - 지자체 원자력과 또는 원자력 실에 의한 사무행정 지원, 조례제정으로 극복 가능 - 원전안전감시감시기구협의체 신설(전국 감시기구협의체)(2 단계 안) - 각 지역의 기존 원전환경감시기구 전국단위 상설조직으로 지자체 출자 조합형태 - 비영리조직의 전문가 지원단을 구성하고 단장은 이사회 참여 - 발전소 제3자적 독립 안전감시활동을 지원, 대정부 및 국회 지역의견 권고, 제시 2. 제3자 검증 제도화 ◦안전성 관련 설계, 제작, 시공 및 정비, 교체 과정 전체 제3자 검증 활성화 ◦제3자 검증 활성화 및 제도화 정책개발 시행 장기대처 필요 - KEPIC QAP, 국가기술표준원, 등 비영리 전문조직/안전재단의 기능 활성화 3. 방사선비상계획 ◦지형, 기상에 따른 실시간 방사능 분포에 따른 방사능 긴급 확산 대응체계 필요 ◦실시간 대응 가능한 주민보호, 대피훈련을 위한 과학적인 훈련의 체계화, 성과목표 4. 품질보증체제 개선 ◦부사장급 최고품질경영자(Chief Quality Officer, CQO) 신설 ◦품질전문원(품질직군) 제도 신설 ◦원전산업의 모든 설계, 구매시방서 별도 설계등록 절차화를 통한 제 3자기관 검토 의무화 필요. 이를 위한 유자격 3자검토기관 신설 필요(KEPIC QAP 3S-1) (정부) ◦증기발생기의 경우 설계, 정비, 평가해석, 진단, SGMP(증기발생기관리프로그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증기발생기전문가 대책팀을 중앙연구원에 구성, 운영 ◦반복적 불일치사항이 발생하는 분야 특별 품질보증감사실시, 예방 품질활동 강화 ◦공인검사의 독립성 및 공정성을 확보 ◦안전등급 기기 가동중비파괴검사 입회율 상향(30%→100%) ◦품질안전 위반사항 적발을 위한 내부자 보호육성 강화 ◦품질 취약 분야인 토건 및 화학 분야 전공자 적정인력 증원 ◦정비 전문인력 양성 및 재교육 교육기관 설립․운영 ◦현장 설비운영, 정비요원의 엔지니어링 능력 고도화를 위한 해외 유력 현장전문가와 현장전문가 기술교류체계 구축 5. 주기적안전성평가(PSR) ◦최신기술기준을 적용한 10년 단위의 PSR만 시행 ◦PSR 평가 결과의 원안위 심의 및 의결 전에 지역 주민 대상 공청회, 3자검증 시행 6. 격납건물 철판 및 콘크리트 구조 건전성 ◦검사방법 요건 및 평가기준을 마련하여 주기적 검사 및 종합안전규제지침 제정 7. 증기발생기 망치 유입 재발 방지 ◦이물질배제프로그램을 제작 중인 기기에도 적용, 필수입회점(HP)으로 지정, 절차화 8. 현장 설비운영, 정비요원의 기술능력 배양 ◦해외 현장 전문인력과 기술교류를 통한 현장 설비운영요원 기술고도화 - 현장의 문제 에 대해 공학적으로 대처가능한 기술능력 배양 9. 방사선안전관리 ◦환경 배출 관련, KINS 보고 실시간 값을 확인 공개하는 온라인 감시체계 도입 필요 ◦소내 중저준위 폐기물 임시저장시설의 안전관리 및 감시강화 필요 ◦원자력산업계에서 소외되어 왔던 방사선 안전관리 인력의 전문성과 기술고도화 '전략 수립시행 필요(한수원/정부) 10. 안전개선 일반사항 ◦원전피해시 무한 손해배상 제도 활성화 ◦안전윤리, 안전문화 기관 경영평가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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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1호기 원자로건물 내 화재경보 발생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3월 9일 오전 2시 20분 경 계획예방정비중(2018.08.18 ~ )인 한빛 1호기 원자로건물 내에서 화재경보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 확인 결과 원자로냉각재배관 보온재에서 연기 및 불꽃을 확인하고 발전소 초동소방대를 출동시켜 신속하게 진압하였으며 절차에 따라 119 안전센터에 신고하였고 외부 소방대가 현장에 출동하여 상황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 1호기는 현재 계획예방정비 중으로 발전소 안전운영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이 건으로 인한 외부 방사선 영향과 인적·물적 피해 또한 없었으며, 원인을 분석하여 재발방지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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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업체 생존권 뒤흔드는 서영광농협 택배사업서영광농협이 시행 하고 있는 택배 서비스가 지역 택배 업체들의 생존권에 타격을 주고 있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서영광농협은 지난해 1월 부터 한진 택배와 제휴를 통해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을 시행 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가 소득 5천만원 달성, 산지물류 활성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실익 증대’를 위한 명목으로 시행 되고 있으며 2월까지 현재 취급물량은 6천 건을 기록 하고 있다. 택배 사업은 시중 평균 5,000원 하는 택배비를 1,200원 낮은 3,800원(20Kg 기준)으로 대폭 낮추어 시행 하고 있다. 서영광농협 관계자는 ‘직접 택배물을 가져 와야 되는 번거움이 있으나, 대다수 주민들의 반응이 좋다.’라고 설명 하고 있지만 기존 택배업 종사자들은 ‘농협에서 택배 사업을 시작하고 물량이 많이 줄어 피해가 크다.’라며 고충을 토로 했다. 서영광 농협과 거래하는 한진택배는 광주 업체로 서영광농협이 수거한 택배물들을 한번에 실어 가고 있다. 지역 업체와 거래를 했다면 지역업체의 생존권도 위협 받지 않았을 것이라고 택배업 관계자는 의견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서영광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 명절 창고 보관 장소가 협소해 조합장 개인 창고에 사과 200박스를 보관하며 지역민들에게 의심과 질타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영광 경찰서는 사과박스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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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전군수 조선대 객원교수 임용강종만 전 영광군수가 2019년 3월 1일 자로 조선대학교 법과대학 초빙 객원교수로 임용되어 신학기부터 강의를 하게 되었다. 강종만 교수는 지난 2월 법학박사 학위를 조선대로부터 수여 받았으며 영광군수, 전라남도 도의회 의원, 영광군의회 의장과 의원, 백수새 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재직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 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상사법과 지방행정, 지방자치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 가로 대학생들과 대학원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 된다. 강종만 교수는 2018년 8월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불공정 거래행위와 그 제재에 관한 연구(A study on the unfair Trade Act and the Restraint of Trade)”에서 「공정거래를 실현하려는 행정목적을 달성하고 이를 위반한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효율적인 제재를 수행 하여 국민경제발전에 기여 하려는 취지로 국가는 기업 활동을 제약하는 요소를 제거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더 해가야 할것이지만 기업활동의 룰(rule)을 벗어 나서 인위적이고 고의적인 불공정거래 행위를 감행한 다면 그에 대한 제재를 엄정히 해야 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야 할것이며 공정거래법은 기업활동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최후의 보루이고 현대기업사회에서 너무나 중차대한 의미를 가지며 가장 중요한 법률적 위치를 차지 하고 있다."는 결론을 도출 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 논문은 조선대학교 대학원 카피킬러캠퍼스 표절 검사결과 표절률 6%의 우수논문으로 판명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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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신생아 최근 5년간 기록중최고2019년 2월 현재까지 영광군에 등록된 신생아 수가 104명으로 2월 한달에만 54명이 늘어 2015년 이후 최고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 영광군의 2015년 이후 1~2월 출생아 수는 15년 66명, 16년 79명, 17년 77명, 18년 62명이었다가 올해는 104명으로 급증 했다. 같은 기간 사망자수가 121명으로 감소폭도 10명 내로 줄어 영 광군의 인구 정책 중 육아 지원 사업의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영광군은 올해 신생아 양육비를 첫째아이 500만원, 둘째아 1,200만원, 셋째아 1,500만원, 넷째아 2,000만원과 다섯째부터 아홉째까지 3,000만원 열째아 이상 3,500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또한 결혼장려금 지급, 임신부 교통카드 지급, 난임부부 시불시 본인부담금을 지원할 계획인 만큼 2019년을 기점으로 사망자 대비 신생아수가 넘어서는 수치가 달성 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 되고 있다. 영광군은 저출산 극복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결혼·임신·출산의 사회적 기반 조성에 총력을 다 한 결과 2018년 출생아 414명 으로 전년 대비 47명이 증가 하여 출생아 증가율 전남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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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되는 가축사육 조례, 축산업계 반발 불러와입법예고 된 영광군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놓고 축산 업계가 오늘 오전 10시 대규모 집회를 예고 하고 있다. 축산 업계는 농업과 축산을 겸업 하는 영세 축사가 많아 조례안이 불합리하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2월 19일 영광군 홈페이지에 해당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수정된 조례안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절차 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개정된 조례안의 개정 이유는 축사 허가에 따른 주민 갈등 및 축사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소 음․수질오염등 피해로 인한 환경분쟁이 많아지고, 거주민 생활환경 악화 및 정주의욕 저하문제 등 해결을 위한 가축사육 제한구역 강화 필요성 대두 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조례안에서는 축종별 사육 제한 거리를 돼지․닭․오리․개 축사 1000m 이내를 돼지 2000m 이내, 닭․오리․메추리․개축사 1000m 이내로 하고, 기타 가축 200m 이내를 소․젖소 축사면적 1700㎡ 이상 500m, 1700㎡ 미만 300m 이내, 그 외 가축을 200m 이내로하는 안 등을 제시 하고 있다. 특히 제3조에 제4항, 제5항을 신설하여 제한구역에서는 배출시설을 신축, 증축 등을 할수 없도록 제한 하고 있다. 축산업계는 이를 두고 소규모 영세업체들의 발목을 잡고, 향후 축산업을 이끌어 갈 후계농들의 진입을 어렵게 한다고 주장 하고 있다. 규제가 강화되면 해당 산업의 위축은 불가분의 관계인 만큼 규제 신설에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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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숙박업소 자정 결의대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3월 8일 보건소 보건교육관에서 관내 숙박업소 영업자 40여명이 참석하여 자정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자정 결의대회는 2020년 전라남도 도민체전에 많은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영광군을 방문할 것으로 판단되어 영업자 의식 향상으로 모든 고객에게 최상의 친절 및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참여자들은 결의대회에서 결의문 낭독, 영업자 상호 간 현안 사항 토론과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준성 군수는 인사말에서 숙박업소가 관광객, 스포츠 선수단, 학부모 등 영광군을 방문하거나 찾아오는 분들을 제일 먼저 대하는 영광의 얼굴이라면서 주인 의식을 가지고 더욱 친절하고 위생적인 서비스를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광군 숙박업협회장(샤인모텔, 김원귀)은 “이번 자정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모임과 숙박업소의 바가지요금 근절, 깨끗하고 친절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2020년 전라남도 도민체전 성공 개최에 앞장서 영광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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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소재 시ㆍ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 개최2019년도 제1차 원전소재 시ㆍ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 회의가 지난 7일 경북 울진군 한울원전 민간환경감시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원전주변지역 사업자 지원사업 선정과정에 지역 주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한국수력원자력 사업자가 사업자지원사업 결정전에 지역위원회와 심의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개선방안을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하기로 했으며 지역주민의 원전안전 방재대책 마련 등 2건의 협의사항을 가결처리 했다. 특히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은 원자력안전과 관련한 주요 규제 의사결정시에는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원전소재 지자체와 협의하는 권한을 부여하는 법적 근거 신설 등 원자력 안전규제 신뢰확보를 위한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회의에 참가한 회원들의 전폭적인 호응으로 차기 회의 시 주요 의제로 다루기로 했다. 원전소재 시ㆍ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는 원자력발전소로 인해 희생을 감수하고 있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2011년 9월 영광군, 경주시, 기장군, 울주군, 울진군 등 5개 시ㆍ군의회 의장으로 구성 발족했으며 각종 원전 현안문제에 대해 공동으로 대처방안을 마련하는 등 원전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