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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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공장 운영실태 전수조사 추진영광군에서는 2018. 4. 9.∼4. 25.(13일간)까지 관내에 소재한 공장에 대한 운영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등록된 공장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조사된 내용은 공장 지원 시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내용은 종업원 수, 연 매출액, 연구소 설립 유무, 수출액, 기숙사 설치 유무, 공장 증설 계획 등 공장 현황과 운영 및 경영 실태 등 32개 항목으로, 조사요원을 활용하여 방문 조사한다. 특히, 산업용지를 분양받아 공장건축 후 공장을 운영하고 있지 않은 업체를 파악하기 위해 광주 지방국세청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공받아 휴·폐업 여부를 검토 후, 계속해서 1년 이상 휴업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입주계약 해지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지난 3월 중에 농공단지 입주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공장을 착수할 의사가 없는 업체에 대해서는 처분 신고서를 제출받아 4월 중에 매수자 선정 공고 절차를 거쳐 선정된 매수자에게 산업용지를 양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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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조직위 출범지난 3월 30일 영광군청 대회의실에서「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조직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출범식은 공동위원장인 김준성 영광군수와 문승현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을 비롯해 학계, 기업, 언론을 총망라한 27명의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열릴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는 미래 신산업인 e-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영광군의 첫걸음으로, 이번 출범식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철저한 행사 준비와 원활한 조직 운영을 위해 개최됐다. 앞으로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추진을 위한 대·내외 홍보 및 국제협력 지원, 중앙부처,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조 등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문승현 광주과학기술원총장은“이번 엑스포는 그동안 영광군이 추진한 e-모빌리티 육성정책과 정부의 미래 친환경 스마트카 육성정책이 만나 이뤄낸 쾌거이며, 국내 e-모빌리티 기업이 성장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일반인들이 공감하고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많은 노력과 협조를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이번 엑스포 개최를 계기로 우리 영광군은 이모빌리티 중심도시로서 대한민국은 물론 국제적으로도 우뚝 서는 기회가 될 것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해서 미래형 친환경 스마트카를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튼튼한 성장환경을 구축하는데 앞장서는 영광군이 되겠다”라고 밝히면서 조직위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였다. 한편 영광군은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여타의 행사와 차별화된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홍보에 힘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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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영광에서 일어난 영광편의점 강도 사건을 아시나요?페이스북 바로가기 어플 설치하기 > 2015년 6월, 영광에서 일어난 편의점 강도 사건을 MBN 프로그램 '어느날갑자기' 배우들이 재연한 영상입니다. 이날 범인 태운 택시기사 김근묵(37)는 현재도 영광에서 택시운전을 하며 열심히 살고 있다고 하네요. 택시 타서 이 기사님 보시면 " 그때 멋지셨어요!! "라고 응원 한마디 꼭 전해 주세요!! 2015년 6월 20일 기사전문 영광경찰은 지난 16일(2015.6월20일) 새벽 2시경 영광군 영광읍 신하리소재 “미니스톱 편의점” 에서 종업원 N씨(20세,여)를 카터 칼(24.5㎝)로 위협하여 현금36,000원)을 강취한 특수강도 피의자 김??(49세,남)을 택시기사와 홧 라인 구축하여 상호 협력으로 검거 구속하였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미니스톱 CCTV영상을 분석하여 피의자 사진을 캡처 한 후 야간 택시 기사에게 전파하여 광주로 피의자를 태우고 가던 택시기사와 전화를 통화, 다시 영광으로 회차 하도록 하는 등 유기적 협조를 통해 피의자를 검거 구속한 것이다. 또한 영광경찰서에서는 특수강도 피의자 범인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택시기사 2명에게 감사장 및 신고 보상금을 지급하였다 앞으로 강·절도 등강력사건과 민생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건 조기 해결을 위한 수사역량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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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73회 식목일 기념 ‘물무산 행복숲’ 나무심기 행사영광군은 지난 28일 영광 물무산 행복숲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군의원, 공무원, 산림조합 및 임업후계자 등 유관기관·단체 150여명이 참여해 지난 21일 개장한 영광 물무산 행복숲에 편백 7년생 900본을 식재했다.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2017년도에 국비 등 총 40억원을 투자해 숲속 둘레길 10km, 질퍽질퍽 맨발황톳길,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2개소, 소나무숲예술원, 가족명상원, 하늘공원 등의 공간을 갖춘 종합 산림복지 숲이다. 올해는 27억 원을 추가로 투자해 편의시설과 주제가 있는 수목식재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날 김준성 영광군수는 “나무를 심는 일은 미래를 심는 일이다”라면서 심는 것 못지않게 가꾸는 것도 중요한 만큼 산불로부터 애써 가꾼 숲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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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영광군 인재육성 위해 3천만원 기탁㈜광주은행은 지난 29일 영광군을 방문, 영광군 인재육성을 위해 출연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마재필 ㈜광주은행 부행장은 “지난해에 이어 영광군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하는데 보탬이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영광군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탁금을 이어나갈 뜻을 비췄다. 영광군 관계자는 광주은행의 장학금 기탁에 대한 지역사회 공헌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영광군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사업 및 교육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영광군은 2018년 인재육성기금 집행계획으로 195명의 장학생 선발과 21개 우수학교 교육시책 지원으로 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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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기공㈜ 2공장, 1년여 장고 끝에 영광 대마산단에 둥지‘기업하기 좋은 도시’ 영광군이 지속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이달 들어서만도 700억원대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올렸다. 군은 3월 29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화천기공㈜, ㈜가야산업 등 4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상생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4개사 대표와 임직원, 그리고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준성 영광군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화천기공㈜(대표 권영두)는 대마산단 73천㎡ 부지에 2020년까지 288억원을 투입하여 주조공장을 건립하고 118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1952년 합명회사 화천기공사로 출발하여 사업영역 확장과 함께 화천기계, 서암기계, TPS코리아 등 자회사를 설립했고, 국내 유일무이한 공작기계 기술력을 보유한 62년 역사를 가진 기업이다. 현재 광주 하남산단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국내 대표적인 공작기계 생산업체로 두산그룹의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자동차그룹의 위아와 함께 국내 3대사로 꼽힌다. 특히 화천그룹은 화천기공을 비롯한 모든 계열사들이 국내 증권시장인 코스피,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회사 경영에 있어서도 무차입 경영을 원칙으로 널리 알려진 기업이다. 이러한 화천기공㈜을 대마산단으로 유치함으로써 영광군이 기업유치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가야산업(대표 함종순)은 31천㎡ 부지에 총 138억원을 투자해 메쉬휀스 공장을 설립하고 100명을 고용한다. 광주․전남지역 메쉬휀스 시장이 연간 300억원임에도 광주․전남지역에는 제조업체가 없어 타 지역에서 생산한 제품을 들여와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틈새시장을 파고들어 호남 최대의 휀스 가공 공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농업법인㈜심원(대표 김광수)은 전북 고창에서 농업회사법인 ㈜에스카랩이라는 수제 아이스크림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영광제2공장 투자를 위한 신규법인을 설립하고 7천㎡의 부지에 58억원을 투자해 캡슐 아이스크림을 생산하게 되며 15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모싯잎 등 지역 특산물을 재료로 한 다양한 아이스크림 개발로 한국형 디저트 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유)와이지개발(대표 김인수)은 백수읍 백암리 일원 11천㎡ 부지에 261억원을 투자해 관광 리조트를 건립하게 되며 26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주요 시설은 풀빌리지 35개동, 카페 2개동을 비롯한 수영장, 위락시설 등 백수해안도로와 연계한 관광단지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마산단 입주기업 4개 업체 간 투자협약에 따라 69%의 분양 성과를 올리면서 민선 6기 동안 영광군이 주력해 온 기업유치 노력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금년 하반기부터 다수 기업이 준공될 것으로 보여 지역주민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효과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영광군 관계자는“최근 대마산단이 중소 벤처기업부로부터 특별 지원 지역으로 지정된데 이어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내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우리 군을 믿고 투자를 결정해준 기업들이 영광에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마음과 정성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군의 숙원사업인 깃재 터널 공사가 금년에 본격적으로 착공됨에 따라 대마 산단 취약부분인 호남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어 기업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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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기관․사회단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홍농읍(읍장 김명강)에서는 지난 3월 28일 홍농청년회(회장 전성오)와 읍사무소, 파출소, 한빛원자력본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농초등학교와 홍농중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학교폭력이 많이 발생하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하여 등굣길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홍보전단지와 문구용품 등을 나누어주며 학교폭력에 대한 폐해와 심각성을 알리고 학교폭력의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홍농초 학생들은 “학교폭력 스튜핏” 등과 같은 재치 있는 문구를 이용한 피켓․포스터를 들고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이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고 따돌림 없는 건강한 학교 분위기를 만들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사회단체와 더불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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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2018년 지역사회복지사업 기틀 완성!군서면(면장 장훈)은 지난 3월 2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2기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17년 12월 위촉)는 복지전문가와 이장, 봉사단체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관이 협력하여 공공부조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위기가정, 취약계층 등을 상시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동위원장(민간)에 정용태 위원을 부위원장에 이영임 위원을 선출하고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세칙을 현실에 맞게 개정하였으며 2017년 사업 실적보고와 2018년 사업계획을 협의하고, 내실있는 협의체 운영을 위한 관내 봉사단체와 연계한 사업 등을 건의하였다. 장훈 군서면장은 “공공부조로는 지역사회 내 복지수요를 감당하기는 한계가 있다”면서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들이 복지사각지대 없는 군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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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분기 정기회의 개최대마면(면장 박래춘)은 지난 2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기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부문 공동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였는데 위원장으로는 오중열 위원을, 부위원장으로는 정원주 위원을 선출하고 2018년 협의체 운영 계획안을 의결하였다. 또한, 영광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복지정책에 대한 설명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박래춘 대마면장은“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복지에 대한 현안을 고민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야만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다”며 주민생활과 밀접한 복지자원을 발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이장,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을 발굴하고 공적서비스 및 후원물품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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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장학회, 관내 대학입학생 3명에게 장학금 전달불갑면장학회(회장 김영철)는 지난 3월 27일 불갑면사무소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대학입학생 3명에 대하여 2018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장학회는 지난 3월 20일 이사회의를 개최, 신청자 중 3명의 장학생을 선정하였으며, 장학금은 개인별 50만원씩 총 150만원을 지급하였다. 본 장학금은 1991년도에 출향인사들의 후원과 고향의 유지 및 기관사회단체의 후원금으로 조성하였으며, 1994년 6월에 이사회가 구성됐다. 장학금 지급은 관내에 거주하는 대학입학생으로 성적 우수자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자녀를 선정 1996년도부터 금년까지 39명에 대하여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류연평 장학회 이사(노인회장)는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학업에 정진하여 장학금을 후원해 주신 각지의 향우들과 면민들의 뜻을 받들어 훌륭한 국가의 큰 일꾼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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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불갑면(면장 김영철)과 기관사회단체장들이 합동으로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불갑면 기관사회단체장과 불갑면사무소 직원 등 40 여명은 3월27일 불갑면사무소에서 함께 모여 『깨끗한 불갑면 만들기』와 관련한 환경정화활동을 하는데 뜻을 같이하고 불갑면 소재지와 내산서원, 주요 도로변 등 불갑면 관광지 주변에서 프라스틱과 쓰레기 줍기를 실시했다. 정진원 불갑면 번영회장은 “새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뜻을 같이 해주신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불갑면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참여에 정말 감사드린다” 며 불갑면민이 자발적 환경정화 활동을 주기적으로 참여하고 깨끗한 불갑면 만들기에 솔선하여 영광군 관광1번지로서의 자긍심을 갖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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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를 위한 꽃길 조성법성면(면장 박성일)에서는 제3회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 대비를 위해 지난 3월 27일 법성면 일원 도로변 화단에 꽃길을 조성했다. 이날 꽃길 조성은 생활개선회(회장 김순임)회원 19명과 노인일자리, 자활근로 인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영광로 하행선 및 국도 22호선 도로변 화단 5곳과, 시가지 주변 화분에 꽃잔디, 펜지, 비올라, 가자니아 등 봄꽃 5,500여본을 식재 했다. 박성일 법성면장은 “이번 꽃길조성으로 4. 20 ~ 4. 22까지 3일간 열리는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에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할 것이으로 기대한다〃며, 생활개선회원들과 참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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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과 영광경찰서, 치매노인 실종제로를 위한 업무협약영광군과 영광경찰서는 지난 28일 영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영광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내 치매노인 지문등록, 사전등록 강화 등 치매노인 실종제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내용은 치매노인의 실종 예방을 위해 단계별(등록·주민센터 등) 지문 사전등록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상습 실종 치매노인 중 배회감지기 대상자 선정 및 보급 및 신속한 발견을 위한 안전·보호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상호 협력하 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치매노인 실종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 절감과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치매노인 실종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 절감과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문병훈 영광경찰서장은 “치매안심센터 내 사전등록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사회 협업을 강화해 치매노인 실종을 예방하고 신속하게 발견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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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환경관리센터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협의체 제6기 위원 위촉영광군은 지난 3월 27일 영광군환경관리센터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협의체 제6기 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기존 제5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들의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군 의원 1명과 주민대표 8명, 전문가 2명으로 제6기 주민지원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했다. 이번에 구성된 주민지원협의체는 2018년 4월 1일부터 2020년 3월 31일까지 2년간 환경관리센터 주변영향지역 주민의 소득사업을 군과 협의하여 추진하게 되며, 주민감시요원 추천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주변영향지역 주민의 대표기구인 주민지원협의체는 환경관리센터의 주변영향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통하여 주민의 소득향상과 복리증진을 도모하고자 구성하는 민간 협의기구이다. 영광군 홍농읍에 위치한 영광군환경관리센터는 영광군에서 발생하는 모든 생활폐기물이 반입되는 곳으로, 반입된 폐기물은 재활용, 소각 및 매립의 방법으로 일일 평균 30톤 가량이 처리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배출가스 주요 항목별 오염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으며 또한, 타 지자체와 환경전문가들이 우리군 쓰레기 처리에 대하여 안전하고 가장 위생적으로 잘 처리하고 있다는 평가를 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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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강도 높은 산불진화대원 현장 교육영광군은 지난 3월 27일 봄철산불예방을 위해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남지회소속 전문 강사(김종수, 고재하)를 초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2명에게 산불예방 이론 및 강도 높은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각 읍·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산불발견 시 신속 초동진화를 위한 상황파악 및 보고요령, 산불진화방법 등 실제상황에 맞추어 강도 높게 실시했다. 더불어 봄철 산림인접지역 논·밭두렁 및 농경지에서 불지르기를 하는 주민에 대하여 효율적으로 산불 경감심을 고취하고 설득 제지하는 방법을 시물레이션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상호간 최선안을 도출 공유케 함으로서 교육 효과를 극대화 했다. 앞으로 군에서는 전국최초로 산불발생 제로(zero)화를 이룬 읍면은 연말에 3백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여 산불예방에 앞장서 온 지역 이장,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의 사기를 앙양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