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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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훈훈한 명절 만들기 경로당 위문영광 홍농읍(읍장 김연수)에서는 지난 9월 27일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관내 경로당 36개소를 일일이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 날 위문은 명절을 앞두고 저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자칫 무관심해지기 쉬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작지만 소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마을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읍면 행정을 이끌어 나아가는데 참고하고자 하는 뜻에서 마련됐다. 김연수 홍농읍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홍농읍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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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 개소식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가을 수확 시기와 추석을 앞둔 지난 28일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 참여 인원은 200여명으로 유관기관 및 농업인단체와 지역농업인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전라남도청 관계자와 농촌진흥기관 농기계담당자, 관내·외 농기계생산 10여개 업체가 참석하여 농업기계화 촉진과 홍보에 적극 동참하여 주었고 식전 행사로 군서면생활개선회 삼도사물놀이와 염산면생활개선회 퓨전난타 공연을 선보여 개소식에 참여한 농업인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 설치사업은 타시군과 다르게 영광군이 2016년 농기계임대사업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어 국비 8억원, 도비2.4억원을 지원받아 일반시군 국비5억원, 도비 1.5억원에 비해 3.9억원 (상사업비)을 추가 확보하였고, 군비 15억원을 더한 금액인 총26억원의 사업지로 5,656㎡의 부지 매입과 격납고를 1,412㎡ 규모로 신축하여 타시군의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 대비 두배 이상 규모를 자랑한다. 세부 투자내용으로는 시설비(부지매입 및 건축비) 16억원과 임대농기계 및 운영장비 구입비 10억원이다. 임대농기계 57종 173대를 사전 비치하였고 낙찰차액을 활용한 10종 27대를 추가 확보하여 총67종 200대로 운영할 계획이며, 임대사업 운영장비로는 지게차2, 관용차량1, 농기계보관용 선반 등 50종 750점에 달한다. 아울러, 2017년 9월 28일 개소 이후 운영인력 4명을 배치하여, 다가오는 추석 연휴부터 12월 초까지 “토요일, 공휴일 상시근무와 농번기 12시간 근무제”를 운영하여 농업인 편의를 최대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는 이에 머무르지 않고 농업인이 선호하는 대형농기계(퇴비살포기, 동력운반차 등)의 보관창고와 농업인 편익도모 시설 (셀프세차장, 쉼터, 주차장) 구축을 위해 추가공사를 실시하여 2017년 12월내 남부분소 설치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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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추석맞이 위문활동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영광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 28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군부대, 경찰서 등을 방문하여 군·경 대원들을 위문하며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위문행사는 육군 제96연대 3대대, 영광경찰서 등 6개소를 찾아 명절기간에도 지역 방위와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고향을 찾지 못하는 군 장병과 의경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 장병과 의경대원들 덕분에 군민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방위태세 확립과 치안 질서유지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향토방위훈련과 대민지원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관내 군·경 대원들을 위문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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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면민과의 현장 간담회「모정대화의 날」개최영광 군서면(면장 장훈)은 관내 21개 마을 주민들과 차례로 면민과의 현장 간담회 「모정대화의 날」을 갖고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그 첫번째 차례로 지난 9월 26일 30여명의 만금2리 주민들과 「모정대화의 날」을 가졌다. 군정과 면정 사항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인구 늘리기를 위해 관내 거주중이지만 미전입한 주민을 대상으로 전입을 독려하고, 주민세와 재산세 등 주민들이 잊고 납부하지 못한 체납 세금에 대한 안내 등 주요현안에 대해 협조를 구하고 관심을 이끌었다. 장훈 군서면장은“「모정과의 대화」의 목적은 주민과 소통하여 당면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 고충을 수렴하는데 있다.”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만금2리(이장 최영주) 주민들이 마을담당 공무원인 이예슬 주무관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훈훈한 모습이 돋보였다. 이어서 마을 주민의 고충과 숙원 사항을 청취하였다. 주민들은 농경지 침수피해 방지를 위한 배수로 공사, 덤프트럭 농로 진입 금지 요청, 가로등 신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영주 만금2리 이장은 “면장님을 비롯한 직원들과 주민이 모정에 함께 둘러 앉아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군서면은 이번 만남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을 검토를 거쳐 면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계속해서 9월 29일에는 남죽1리, 남죽2리와 「모정대화의 날」을 실시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선진행정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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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영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6일 영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공동 위원장(김제상, 김성운)을 포함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현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지역 복지자원 발굴 방안 등 지역 사회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특히, 읍사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사업 대상자에 대한 사례발표를 하여 대상자의 변화된 모습을 통해 사례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였다. 영광읍협의체에서는 지난 7월 전남사회복지공동금회에서 주관하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로 600만원을 지원받아 긴급구호사업와 특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공동위원장인 김제상 영광읍장은 “지역을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협의체가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노력하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필요한 복지자원을 발굴하는 데 앞장서는 역할을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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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kps(주) 홍농읍에 사랑을 전하다 -한전kps(주) 한빛1사업처(처장 김선규)는 지난 9월 27일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나누고자 홍농읍 주민 17명에게 온누리 상품권 255만원을 전달하였다. 한전kps(주) 김선규처장은 “지역의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문화의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연수 홍농읍장은 “역대 최장 기일의 추석 연휴를 맞아 한전kps(주)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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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추석맞이 어르신 안부살피기 경로당 방문영광읍장(김제상)은 27일부터 29일 3일간 읍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떡과 음료수를 선물하며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마을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아울러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의 건강과 식사, 경로당의 불편사항은 없는지 등 세심한 부분까지 안부를 살피며 훈훈한 정을 전했다. 김제상 읍장은 “이번 10일이나 되는 긴 추석 연휴 동안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자주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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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추진영광군(군수 김준성)의 2017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배정물량이 전년(‘16년 149,881포/40kg) 대비 3%증가한 15만4,372포/40kg로 확정됐다는 희소식이다. 이중 산물벼는 1만541포대, 건조벼 14만3,831포대다. 전남도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배정받은 물량은 전년 대비 2.4% 감소되었으나, 우리군은 쌀 수급안정 시책 우수 및 지난해 농가보유곡 전량 매입 등의 실적을 인정받아 도내 타 시군에 비해 높은 물량을 배정받아 영농초기 가뭄피해로 시름하던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은 사전에 협의 결정한 신동진과 새일미 2가지 품종으로 찰벼와 밭벼는 제외하며 매입품종 이외의 품종은 매입하지 않는다. 매입일정은 산물벼는 오는 10월1일 ~ 11월16일까지 통합RPC에서, 건조벼는 10월 21일 ~ 12월 31일까지 읍면 창고별로 매입한다. 한편, 금년은 전년과는 달리 우선지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매입가격 확정 후 일시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현재 11월 중순에 중간정산을 할 예정이며, 이전 자금요청 농가는 지역농협에서 자율적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중으로 군 관계자는 향후 매입물량 확보와 수매가격 안정화로 산지 쌀값 안정화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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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함께하는 영광 4대종교 체험행사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6일부터 17일(1박2일)까지 40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영광군 4대종교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외국인들에게 영광군의 9경9품9미를 소개하는 한편, 불교와 원불교, 기독교, 천주교 우리군 고유의 4대종교 성지 투어를 통해 외국인들에게 지역적 특색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왕치(중국, 24)는 “영광에 처음 방문했는데, 볼거리도 풍부하고 먹거리도 많은 지역인 것 같다. 영광의 특산품 중 하나인 모싯잎 송편 만들기 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고, 다음에 가족들을 데리고 함께 영광에 놀러오고 싶다.”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외국인들에게 영광의 지역적 특색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영광군의 4대 종교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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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도시민 영광체험을 통한 귀농귀촌 희망찾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수도권 귀농귀촌 희망자를 영광으로 초청하여 귀농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도시민 영광체험 프로그램”은 주로 서울,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는 귀농귀촌 희망자 45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지역 탐색을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추진하였다.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우리군의 선배 귀농귀촌인 농장을 방문하여 영농정착 현장을 탐방하고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 들어봄으로서 귀농귀촌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선배 귀농인 농장의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고구마 캐기 체험을 하며 농촌생활을 가까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영광군 지역소개 및 귀농귀촌 관련 지원정책 안내와 묘량면의 농촌사회복지공동체 여민동락 권혁범 센터장의 시골 정착과정 특강을 통해 귀농귀촌 인생의 밑그림을 영광에 그릴 수 있도록 주력한 시간을 가졌다. 체험교육에 참가자들은 “영광에 와서 보니 친정엄마 같이 따뜻하고, 먹거리·볼거리·살거리 모두 풍부하여 귀농·귀촌시 꼭 영광으로 오고 싶다.”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도시민 영광체험 프로그램은 우리군에서 정착한 선배 귀농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려주어 큰 의미가 있었고, 도시민들의 최종 종착지로 영광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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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맞이 수도권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행사 가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 18일부터 개최한 「추석맞이 광화문광장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필두로 추석대목 기간에 서울광장을 비롯하여 자매결연 자치구 등 수도권 8개 장소에서 우리군 우수 농수특산물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광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특산물 중 소비자가 선호하는 친환경쌀, 모싯잎송편, 찰보리식품, 잡곡, 굴비, 천일염 등 20개 품목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선한 농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 공급하여 대도시 소비자의 고정고객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를 전개하고 있다. 한편, 김준성 영광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27일 서울시에서 개최되는 직거래 행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영광군 농수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홍보․판매 하였으며, 직거래장터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서울시 관악구청장, 서울시청 도시농업과장 등 자매결연 자치구청장 및 행사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농업을 둘러싼 환경이 매우 어렵지만 우리군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농가보유벼 전량 수매, 친환경농산물 생산확대, 농산물유통체계개선, 농산물 가공식품화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히며, 도농교류를 통한 상생 방안 모색하고 대도시 소비자 확보를 위해 영광군 우수농산물 홍보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영광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친환경쌀, 찰보리식품, 모싯잎송편, 청보리한우 등의 홍보․판촉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농업인이 마음 놓고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대도시 소비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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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방사능방재 합동훈련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6일 한빛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누출사고에 대비한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전라남도 주관으로 실시된 금번 훈련은 중앙부처, 지자체, 군·경·소방·교육청, 한수원 등 총 20개 기관과 주민 및 학생 등 1,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훈련을 가졌다. 금번 훈련에서 영광군은 비상계획구역 내 주민과 학생을 가상 구호소인 영광 스포티움으로 대피시키는 주민보호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구호소 내 통신서비스센터체험, 방사능오염검사, 가스안전체험교실, 방사선 영향상담소,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사고 및 무단방치로 주민 소개시 교통 소통에 지장을 주는 차량을 견인 조치하는 훈련을 통해 행동매뉴얼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현장대응요원의 상황대처 능력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하여 방사선 비상시 현장대응 능력을 검증하고 민·관·군·경 협업체계를 확고히 해 유사시 주민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며,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대책을 마련하는 등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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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정평가단 정기회의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9월 26일 군정평가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선6기 하반기로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그동안의 추진실적을 평가단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남은 임기 내 완벽한 마무리를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군민의 대표자격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 평가단은 지역의 건의 사안에 대해서 군에 전달하고 김준성 군수는 현장에서 즉시 답변하였으며, 검토에 시간이 필요한 사안은 담당부서에 통보하여 적극 검토 후 필요시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제7기 군정평가단은 지난 2015년 12월에 위촉식을 갖고 출범하여 11개 읍․면별로 분야별 전문가 42명이 위촉되어 6개 분야에서 군정에 대한 자문, 평가 역할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군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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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맞이 장애인복지시설 안전점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 20일부터 5일간 장애인의 안전을 위해 추석맞이 장애인복지시설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8개소 중 거주시설 2개소, 이용시설 4개소, 사회복귀시설 2개소를 대상으로 건축․가스․전기․소방시설의 관리 상태와 생활자 건강관리를 위한 주방 위생 상태와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활동 중인 인권인단 단원의 역할 지도에 중점을 두고 점검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장애인)시설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 관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권익을 높여 나가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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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산성지고, 전남 학생 4-H 과제발표 ‘대상’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2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전라남도 학생 4-H 과제발표 대회」에서 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배춘희) 학생 4-H회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과제 활동사례 공유와 함께 4-H회원의 성취감ㆍ자긍심ㆍ자존감 강화를 위해 단체 분야(예능특기 과제경진), 개인 분야(퍼블릭스피킹, 창의적 프로젝트, 자원봉사 성과발표, 4-H그린프로그램 성과발표, 4-H활동 전시) 두 분야로 진행됐으며, 영산성지고등학교는 대회의 꽃인 단체 분야에서 사물놀이를 주제로 하여 8분간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난타 퍼포먼스, 단체 댄스 팀 등 4개 팀의 치열한 경쟁을 물리치고 대상을 거머쥐었다. 영산성지고등학교 김은총 지도교사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울 때도 많았지만 좋은 결과가 있기까지 함께 한 학생들과 지속적인 지원을 해준 영광군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청소년의 인격 도야와 육성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바란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미래 농업의 역군으로 성장할 학생 4-H 회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 및 지원과 함께 향후 4-H 과제활동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여 우수한 미래 영광 인력 육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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