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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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맞춤형 복지의 중심 역할 수행영광읍은 통합사례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가정에 대하여 민간기업과 연계를 통해 집수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가정은 장애인과 학생인 자녀가 있는 모자가정으로 노후된 연탄보일러가 주방에 설치되어 연탄가스 중독 및 화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영광읍에서는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한전KPS 한빛2사업소 한마음봉사대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봉사대에서는 지난 9월 11일‘2017년 희망터전만들기’사업을 통해 노후된 연탄보일러와 도배ㆍ장판, 옷장, 서랍장 교체 등을 지원하였고 앞으로 전기 설비 교체 작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통합사례관리란, 지역 내 공공ㆍ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ㆍ지원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ㆍ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ㆍ모니터링해 나가는 사업으로,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부 정책이다. 영광읍은 2016년 7월 행복나눔부서를 신설하여 현재까지 약 100세대에 대해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 자원 연계 등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영광읍장(김제상)은 “한전KPS 한빛2사업소 한마음봉사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영광읍이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지역복지의 중심기관이 되어 주민들의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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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산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등산을 위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ㆍ정확히 대응할 수 있도록 불갑산 등산로에 총 41개소의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산악, 하천, 바닷가 등 안전사고 취약지역 내 일정한 거리마다 위치를 나타내는 좌표로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시 신속한 위치 안내와 인명구조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군에서는 최근 상사화 축제(9.15~24)를 맞아 불갑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안전사고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는 등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산악사고 발생 시 119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국가지점번호판을 적극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내 위험이 높은 지역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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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너우리 영광군 공무원 자원봉사대 봉사활동 실시나너우리 영광군 공무원 자원봉사대(회장 이진헌)는 지난 10일 영광읍에 거주하는 어르신 가구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대는 영광읍사무소 행복나눔부서의 연계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찾아가 곰팡이가 핀 도배와 부서진 서랍장을 교체하였다. 회원들의 봉사활동 경험이 많아 전문가 수준으로 직접 도배지를 바르고, 서랍장을 새것으로 교체한 후 청소로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봉사대는 영광군청 공무원 및 가족들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지역사회공동체를 구현하고자 2006년 10월에 결성하여 11년째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주로 회원들이 낸 회비로 도배·장판 교체 등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노인복지시설 위문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후원도 받고 있다. 이날, “생활 형편이 어려워 도배 교체는 포기하고 살아왔는데,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어 고맙다.”는 어르신의 말씀에 봉사대의 이진헌 회장은 “어르신들의 고맙다는 말씀 한마디에 봉사자로서 보람을 느끼고, 어르신들의 함박웃음에 쌓였던 피곤이 싹 가신다.”라며 함께 함박웃음을 지었다. 영광읍장(김제상)은“공직자와 가족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 봉사에 힘쓰고 있는 봉사대의 모습이야 말로 지역공동체의 모범이다.”라며, “봉사는 어려운 것이 아니며, 주민들은 주변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봉사라고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영광읍사무소에서 이웃들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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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독감 예방접종으로 건강한 겨울나기 준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9월 26일부터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독감 예방접종은 정부 방침에 따라 접종자의 안전과 초기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상자별로 기간을 나누어 실시하기 때문에 의료기관 방문 전 반드시 일정을 확인해야 하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접근성과 편의성 확보를 위해 민간 의료기관에 위탁하여 지난 9월 4일부터 생후 6 ~ 59개월까지의 영유아에 대한 독감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만65세이상 된 어르신의 무료 접종은 오는 9. 26일부터 11.15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10월 16일부터는 60~64세 어르신의 무료접종과 희망자에게 접종하는 유료접종이 보건소나 보건지소 또는 진료소에서 실시되며, 유료 접종비용은 7,500원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독감은 환자의 기침, 콧물 같은 분비물로 쉽게 전파되므로 30초간 손 씻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예절을 준수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독감 예방접종 관련 상담은 보건소 (☎ 350-5562, 48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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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하세요”영광군은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및 주택 2기분) 40억 9천3백만원을 부과 고지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관내 토지(주택 부속토지 제외) 소유자와 주택(부속 토지 포함)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이다. 이번에 부과된 토지분 재산세는 지난해와 비교해 약 5억 4천8백만원(17%)이 증가하였다. 주된 증가 이유는 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10만원 이하는 지난 7월에 전액 부과하였으며, 10만원을 초과하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세부담을 고려해 7월 9월에 각각 1/2 금액을 나누어 부과하고 있다. 금융기관 방문 지로납부 및 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하여 납부가 가능하며, 가상계좌,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 영광군 지방세 ARS (080-350-3651),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니 선택하여 납부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올해 9월 재산세 납부기한이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10월 10일까지 연장됐으며, 납부기한을 경과하여 납부할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니 납기 내에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 재산세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영광군청 재무과(☎350-5313) 또는 각 읍면사무소 총무(재무) 담당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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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명예환경감시단, 상사화축제장 환경정화활동 전개영광군 명예환경감시단(단장 강대홍)은 지난 9월 12일(화) 우리군 대표 축제인 제17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를 맞아 축제장 주변(일주문 ∼ 불갑사제)에서 회원 약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 하였다. 우리군의 쾌적하고 살기 좋은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는 명예환경감시단은 환경보전에 관심이 많은 사회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로, 분기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자율적 환경감시 기능 수행 및 환경보전에 대한 참여의식 확산 등을 수행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준성 군수, 강필구 군의회 의장께서는 명예환경감시단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우리군의 환경보전을 위해 적극적인 환경지킴이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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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 해역서 규모 2.4 지진지난 29일, 오후 10시 6분께 영광군 안마도 서쪽 61㎞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발생 깊이가 7㎞로, 최도 진도가 비교적 낮아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광주·전남에서 7번째로 발생한 지진이다. 지난 5월 5일 오후 11시 16분께 전남 구례군 북북서쪽 13㎞ 지점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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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불용처리 농기계 농업인에게 매각한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사용하던 불용처리 농기계 47대를 농업인이 직접 응찰하는 현장 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은 공고일 이전 주민등록상 영광군에 거주하고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농업인으로서 농지원부상 세대주로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1인 3대까지 낙찰이 가능하다. 현장입찰은 9월 18일 오전 10시에 1차가 진행이 되며, 2차는 오후 2시에, 3차는 오후 4시에 진행된다. 농업인은 입찰서 접수, 개찰, 낙찰자 확인 등의 과정을 거쳐 농기계를 인수 받을 수 있으며, 낙찰자는 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격 입찰자로 결정되고 동일금액으로 입찰한 자가 2인 이상인 경우 연장자로 결정한다. 낙찰자는 낙찰일로부터 3일 이내에 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매각대금은 계약체결과 동시에 전액 일시불로 납부 후 농기계를 인수해야 한다. 불용농기계 현장 입찰매각은 기존 불용품 처리 방법과는 달리 농기계 구입 과정이 간편하고 사용하는 농업인이 직접 입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구입비용이 절감될 수 있다. 불용처리 농기계는 우선적으로 농업인에게 입찰을 통해 매각하고, 3차까지 낙찰되지 않은 농기계는 수의계약을 통해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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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벽화 그리기로 지역의 희망을 그리다 !홍농읍(읍장 김연수)은 지난 9월 7일부터 11일까지 홍농유치원 앞, 하삼마을,교동마을 등 3개소에 벽화 그리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홍농읍 주변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이미지 제고와 밝은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13년부터 연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벽화 사업대상지로 3개소를 선정하여 총 길이 200m 담장에 알록달록한 동화풍 그림과 가마미해수욕장을 연상시키는 바닷가 등 다양한 그림으로 벽면을 장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도심마을과 초중생 등교 구간에 대해 사업을 전개하여 단순히 예쁘게만 장식된 벽화가 아닌 학생들의 정서를 안정시키고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등 기능적 측면까지 고려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연수 홍농읍장은 “이번 벽화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던 만큼, 앞으로도 깨끗하고 밝은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상하5리 주민들은 “삭막했던 콘크리트 담장이 화사하게 바뀌어 주민들의 마음을 밝게 하고 학생들의 정서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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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소형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취득, 1000명 돌파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1년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취득교육을 실시하여 800여명이 면허를 취득하였으며, 하반기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지난 9월 11일 “2017년 하반기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취득교육 사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전 집합교육은 본 교육에 앞서 실습과정, 이론과정, 면허취득과정을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교육 도중에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 상반기 120명에 이어 하반기는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이번 교육을 마치면 1,000여명이 면허를 취득하게 되어 천국 최대 인원이 면허를 보유하게 된다. 이번교육은 9월 12일부터 9월 24일까지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하여 실시하며 3톤 미만 굴삭기, 로더, 지게차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취득교육은 고령화 및 농촌 인력자원 고갈로 일할 사람이 없어 건설기계를 활용하여 농사를 지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교육 수요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김준성 군수는 “소형건설기계는 편리하지만 대형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기계이기 때문에 교육 중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고 교육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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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 글로벌 문화체험 성료영광군(군수 김준성)은“지난 6월부터 9월까지 관내 중학교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3박5일 동안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글로벌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에서는 2016년부터 중학교 3학년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문화체험을 실시하여 영광에서 태어나고 영광에서 학교를 다닌다는 자긍심을 심어주는 한편, 체험을 통해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이끌어 내고 관내 고등학교에 진학을 유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군비 6억원을 지원하여 관내 7개교 중학교 3학년생 380여명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다녀와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한 학생은 “이번 글로벌 문화체험이 해외로 나가는 첫 여행이었는데 우리와 다른 나라의 문화를 보고 체험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라며, “다민족, 다문화, 다언어가 공존하는 색다른 나라의 체험을 통해 외국어 학습은 물론 우리 꿈을 더 크게 가질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글로벌 문화체험은 매년 원전주변지역 학교(홍농중, 백수중, 법성중)를 대상으로 한수원에서 지원하여 실시해 왔으나 차별 없는 교육 복지를 위해 김준성 군수는 큰 결단을 내려 관내 중학교 3학년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문화체험을 실시하게 되었다. 영광군에서는 2018년도에도 글로벌 문화체험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해외견문을 통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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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 야간개장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불갑산관광지 일원에서 “상사화! 사랑愛(애) 담다“라는 주제로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상사화 축제 기간에 맞춰 밤에도 상사화 군락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야간 개장을 실시할 계획이다. 뜨거운 햇살을 피해 밤 시간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소원등 터널과 LED 조명, 조형물로 밤을 밝히는 등 야간개장을 실시하여 야간에도 꽃을 구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축제 첫날인 15일에는 16:30분에 꽃길에서 펼쳐지는 ‘상사화 꽃길 걷기’와 18:30분 개막식에 이어 19시 국악인 송소희와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펼치는 콜라보 공연 ‘어느 멋진 날에’의 축하무대가 마련되어 있다. 한편, ‘참사랑 소원등 달기 행사’ 참여 희망자는 1개 신청시 1만원으로 15글자 이내 소원 글과 함께 축제기간 동안 현장 접수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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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내년도 정책 밑그림 그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 8일 2018년 신규시책 발굴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군의 중․장기 발전 시책 발굴 및 군민 소득과 복지 증진 사업, 군민 편익증진을 위하여 실과소별로 제안된 사업을 논의하고 추진 가능성을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토론회에서는 △2025 영광군 발전 종합계획 수립 △도시재생 뉴딜사업 △불갑저수지 생태탐방로 설치 △청년 정책의 체계적 구현 △제1회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해상풍력 실증·기술지원 센터 구축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스포츠센터 조성사업 △식수전용 저수지 개발사업 △태청산 산림휴양레포츠 파크 조성 등 개선시책 5개를 포함한 총 84개의 시책이 제출되었으며, 실효성 및 효율성 등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2025 영광군 발전 종합계획 수립”은 새 정부 정책변화에 대응하고 민선 7기 출범 이후 추진할 전략사업을 발굴하여 영광군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영광읍과 법성면 2개소에 도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소규모 주차장, 공원녹지, 소로, 생활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5년간 400억 원이 투입된다. “제1회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는 e-모빌리티 산업을 선점하고 e-모빌리티 산업의 중심도시로서의 영광군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제 행사로써, 10개 국, 200여개 사가 참가하여 e-모빌리티 전시 및 시승, 경주대회, 세미나 및 포럼,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 등이 이루어진다. “해상풍력 실증·기술지원 센터 구축 사업”은 백수읍 하사리 일원에 해상풍력 인증 및 실증 시험평가단지와 풍력발전기 유지보수 전문인력 양성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 4년간 383억 원의 국비가 투입될 계획이다. 영광군에서는 이번에 제안된 신규시책에 대하여 담당 부서별로 면밀한 검토와 보완을 거쳐 추진 가능한 시책을 확정하고 2018년 예산에 반영토록 할 계획이며, 대규모 사업과 국․도비 매칭이 가능한 사업은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펴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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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 시행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지난 8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날 한빛본부 류명석 대외협력처장,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회영 사무처장 등은 홍농읍에 거주하는 김송이씨 집을 방문하여 집수리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은 2007년부터 진행되어 지금까지 총 163세대(7억 2천여만원 규모)에 단열․누수 작업, 수세식화장실․싱크대 설치 등을 지원했다. 이와 더불어 한빛본부는 화재․수해 등 긴급 재난복구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빛본부의 이러한 노력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도 해당 읍면에서 9세대(법성면 3세대, 홍농읍 6세대)를 추천 받아 세대별 맞춤 공사를 진행했다. 한빛본부 류명석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행복하게 지내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이번에 집을 수리하게 된 김송이 씨는“태풍이나 폭우 등 자연 재해가 닥쳐 올 때면 지붕이 무너지지 않을까 불안했는데 이제는 튼튼한 지붕으로 교체돼 안심이다”며 한빛본부에 감사의 표시를 했다. 앞으로도 한빛본부는 지역사회의 가치 있고 보람된 일에 참가하여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발굴에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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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마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공모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군 대마면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8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 준공 목표로 대마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마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대마면 월산리 일원에 총사업비 60억원 중 국비 42억원 지방비 18억원으로 추진하며, 대마 어울림센터와 공동생활홈, 중심가로 정비, 공동주차장을 조성하여 농촌지역의 거점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기 위해 지역 주민의 인식전환과 역량 배양을 위한 주민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사업에 도입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영광군에서는 국비 401억원을 포함한 총 575억원을 투입, 총 11개 읍면 중 영광읍을 포함한 8개 읍면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완료 및 추진 중으로, 영광읍과 염산면 완료, 법성면 2017년 준공예정, 홍농읍과 백수읍, 군남면은 추진 중이며, 2018년부터는 대마면과 어촌개발사업으로 추진한 낙월도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농촌지역의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경관이 개선되어 귀농 귀촌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국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