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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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월면, 설 명절 맞아 일제 대청소 실시낙월면은 지난 2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기관 · 사회단체와 마을주민 40여 명이 참석해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낙월면은 칠산바다를 품고 있어 풍부한 해양관광자원과 수산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교통편이 좋아져 관광객이 증가하고 주말에는 트레킹을 위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설 명절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섬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선착장에서 이어지는 주요도로변과 마을안길의 생활 쓰레기와 해안가 주변에 유입된 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 5톤 가량을 수거했으며 올바른 재활용쓰레기 분리 배출 방법도 홍보했다. 인경호 낙월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일제 대청소에 참여해준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낙월도를 살기좋고 아름다운 섬으로 가꾸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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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농가주부회, 경로당 떡국 나눔 행사백수읍 농가주부회는 지난 25일 백수읍 논산리에서 떡국 떡과 소고기, 계란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떡국 떡을 받으신 어르신께서는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마당에 이렇게 선물을 받으니 마음이 훈훈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박가순 회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이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효신 백수읍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매서운 추위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분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을 것이다”며 백수읍 농가주부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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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명절음식 전달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임인년 설 명절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복지동행 테마사업(2022년 사회복지과 시책사업)의 일환인 ‘홀로사는 어르신 명절음식 전달사업’은 독거노인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1:1 결연을 맺고 설과 추석에 명절음식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명절음식을 전달받은 어르신께서는 “코로나로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외로웠는데 정성이 담긴 음식을 대접받아 이번 명절은 외롭지 않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어렵고 바쁜 시기에 직접 음식을 준비해주신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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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화학 심기형 대표, 마음은 늘 고향에㈜우성화학은 지난 25일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참치선물세트 100개를 군서면에 기탁했다. 심기형 대표는 군서면 남죽리가 고향이며, 광주광역시에서 합성수지 및 플라스틱물질 제조업체 ㈜우성화학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설과 추석에 고향의 어르신들과 이웃들을 위한 선물세트를 기탁해 왔으며 이번 설에도 변함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심 대표는 “코로나 장기화로 명절에도 이웃 간의 정을 나누기 어려운 시기에 작으나마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늘 고향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고향 사랑을 실천해주신 심기형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물품은 관내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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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팀장민원도우미제도 운영 시작군서면은 연중 팀장민원도우미 제도를 운영한다. 팀장민원도우미제도란 행정경험이 풍부한 면사무소 팀장들이 요일별로 민원안내 도우미를 정해 접종 관련 인증 및 발열체크, 민원처리 절차 및 담당자 안내, 민원상담 등을 하는 것이다. 특히, 장애인 · 노인 · 임산부 · 외국인 민원들은 해당 팀으로 동행해 안내하고, 사회배려대상자들의 민원은 우선처리하고 있다. 또한, 노약자 · 문맹인 · 장애인 · 다문화인의 민원신청서를 낭독해 이해시킨 후 작성 및 대필도 지원하고 있다. 군서면은 인구수 2,290명으로, 65세 이상 인구수는 947명으로 41%에 달해, 고령화 지역이다.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면민들 중에서는 도움 없이 담당자나 해당팀을 찾거나, 사업 신청서를 작성하기 힘들어하는 민원인들이 많아 이와 같은 제도를 실시하게 됐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우리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모든 면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받아 더욱더 만족해 돌아가실 수 있도록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며, “직원 모두 친절을 생활화해, 면민들을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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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배꽃농장, 배 20박스 기탁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법성면 용성리에 소재한 배꽃농장은 지난 21일 법성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가정을 위해 7.5kg의 배 20박스를 기탁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배꽃농장 김명식 대표는 5년 전 연고도 없는 법성면 용성리에 부부가 함께 귀농해 현재 3천 평의 배꽃농장을 일구고 있으며, 작년 추석에 이어 올 설에도 배 20박스를 기탁했다. 김 대표는 “비록 금년 설도 코로나19의 여파로 가족이 함께 모일 수는 없지만 면민 모두가 행복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한해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어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이웃을 보살피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법성면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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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취약계층 식품꾸러미 지원묘량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1일 묘량면 지역 내 독거노인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설맞이 식품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설을 맞아 훈훈한 지역사회를 위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100세대에 귤, 만두, 계란 등을 담은 식품꾸러미를 묘량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가 함께 마음을 모아 추진한 행사였다. 묘량면 새마을부녀회와 묘량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행사를 펼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 영광군 새마을부녀회 종합평가」와 「2021년 영광군 새마을협의회 종합평가」에서 두 단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해 지역사회에서의 모범과 귀감이 되고 있다. 이동기 묘량면장은 “솔선수범해 많은 이웃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달해주신 두단체의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발굴에 힘쓰고 취약계층을 수시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행정 강화를 통해 소외받는 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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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에 공무원 · 기관사회단체 동참염산면에서는 지난 21일 공무원,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 속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가지와 불법투기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품을 분리수거, 불법 광고물 등을 제거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상가를 순회하며 쓰레기 불법 투기 금지, 종량제봉투사용,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 배출 등을 홍보하며 전단지를 배부했다. 염산면은 오는 설 연휴기간 동안 청소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 수거일을 지정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기관사회단체 관계자는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설연휴 고향을 찾는 대신 여행·여가를 보내려는 가족이 늘고 있어 어르신들의 외로움이 깊어가고 있다”며, “쾌적한 환경정화활동이 지역 어르신들의 마음의 위로와 기분전환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장국환 염산면장은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에 대한 주민 인식 교육 및 홍보활동 강화를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염산면 조성에 앞장서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지도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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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염산중학교, 플리마켓 수익금 기부염산중학교는 지난 1월 20일 염산면사무소를 방문, 플리마켓 수익금을 기부하며 설 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염산중 학생들은 크리스마스에 플리마켓을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손난로 200개를 구매해 염산면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손난로는 염산면 관내 동절기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염산중학교 학생 대표 허채원․유윤주는 “동절기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외출하실 때 도움이 되고자 손난로를 준비했다”며, “지원된 물품이 어르신들이 춥고 외로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국환 면장은 “염산면 이웃들을 걱정해주시고 따뜻한 온정을 보내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염산중은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중고물품을 재활용하고 나눠 쓰며 환경보호활동에 동참하고 물품과 수익금 기부하여 나눔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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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염산면 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염산면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자활사업, 환경정비 참여자 177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추진 방향과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요령 등을 전달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영광군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감염병 예방 및 금연교육을 실시해 참여자의 건강관리 보호를 위한 교육 시간을 가졌다. 염산면 노인일자리는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150명, 스쿨존 교통지원 봉사 10명, 보육시설 봉사 10명으로 170명이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간 참여하게 된다. 장국환 염산면장은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은 필수”라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된 즐거운 분위기에서 작업에 임하고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시 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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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옥당푸드, 나눔냉장고 70만 원 상당 물품 기부농업회사법인 ㈜영광 옥당푸드는 지난 21일 영광읍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의 가정 위탁아동, 홀로사는 어르신, 장애인 등 위기돌봄 가구에 지원해 달라며 영광읍 나눔냉장고에 70만 원(오리훈제, 식용유 등)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옥당푸드는 2020년 설립한 이래로 급식의 근간인 신선한 식재료를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음식을 통해 학생들과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평소 지역신문이나 주변상가에 부착된 착한가게 현판에 관심을 갖고, 작은 정성이나마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영광곳간 202호점에 가입하는 등 나눔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옥당푸드 김은미 대표는 “영광읍 나눔냉장고라는 좋은 사업을 알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내 어려운 분들이 도움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범상 영광읍장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더불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후원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영광읍 나눔냉장고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후원자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읍 나눔냉장고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 ~ 18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기부물품은 주위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 계층에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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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이장단,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군남면 이장단은 지난 21일 군남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해져 군남면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홍영 이장단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이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웃돕기 성금 모금활동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우성 군남면장은 “힘든 경제여건에서도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이장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 그대로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남면이장단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모금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집을 찾을 수 있도록 전 세대에 문패 달아드리기 등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지도자로서 이웃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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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설맞이 일제 대청소 실시묘량면은 지난 21일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쾌적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 연천삼거리에서 신천삼거리 도로변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투기 지역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묘량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 김장김치 나눔 등 지역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동기 묘량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묘량면 부녀회원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쾌적하고 깨끗한 묘량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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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비온, 백수읍에 마스크 1만 장 기탁지난 19일, 우리고장 백수읍 상사리 출신인 정창균 대표가 설립한 ㈜비온이 백수읍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10,000매를 기탁했다. 기부한 마스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각 마을이장을 통해 백수읍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효신 백수읍장은 “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 이제는 일상이 된 마스크를대량으로 지원해주신 것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하루속히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도록 지역방역 및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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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빌딩 정복실 회장, 희망2022 나눔캠페인 참여지난 19일 행복빌딩 정복실 회장이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영광군에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행복빌딩 정복실 회장은 영광 토박이로서 중앙인쇄소와 행복예식장을 20여 년 동안 운영하고 현재는 영광터미널인근 행복빌딩 임대업에 종사 중이다. 또한, 남천3리 노인회장을 맡아 노인복지와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매년 불우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복실 회장은 “고향 영광의 발전과 함께하며 자녀들을 무사히 기르고 건강하게 생활한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이제 노년을 맞이해 노인복지를 위해 활동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정복실 회장님께서 노인복지증진에 앞장서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사랑의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보탬이 되도록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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