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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진 찍고 인증샷 올리고 기념품받자!!영광군은 오는 1월 14일부터 1월 30일까지 여행주간을 맞이하여영광 겨울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겨울여행 이벤트는 영광군 주요 관광지 방문 후에 영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영광군을 방문하여 인증샷과 후기를 업로드하면 참여 할 수 있으며 참여자 들 중 20명을 추첨하여 영광군 특산품을 증정한다. 영광군 겨울 주요 관광지로는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백수해안도로, 향화도․칠산타워, 가마미 해수욕장 등이 있으며 백수 해안도로에 자리잡은 해수온천랜드와 해안로 불가마 찜질방은 추운 겨울 가족과의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만들기 장소로 추천한다. 여행주간 기간 동안에 방문한 모든 관광객을 대상으로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의 라이더 영상 체험과 영광 승마장 체험을 각각 5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며 백수해안도로 마리나베이펜션, 초현펜션, 황해펜션, 답동펜션, 영광cc에서 숙박료 할인과 국일관, 다랑가지 식당 전메뉴에 대하여 1,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특별 이벤트로 불갑사 템플스테이 체험료 10%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영광군수는 “처음으로 겨울여행주간이 실시되는 만큼 이번 이벤트를 통하여 사계절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영광을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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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회 사랑의 라면 기탁영광중앙교회(목사 김칠수)는 1월 9일 새해를 맞아 교인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영광읍사무소(읍장 김제상)를 통해 라면 100박스를 지역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기 위해 기탁하였다. 김칠수 목사는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마음을 라면에 담아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으며 김제상 영광읍장은 “어르신들과 지역민들을 생각하는 영광중앙교회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꼭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영광중앙교회는 해년마다 영광읍사무소를 통해 위문품을 전하는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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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닭, 오리 안전합니다’ 시식회 홍보나서9일 더불어민주당 농해수위 간사인 이개호 의원은 지난 11월부터 발생한 AI로 가금류의 소비가 급감하는 등 축산 농가들의 피해가 커지자 ‘시식행사’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소비 촉구에 나섰다. 이개호 간사를 비롯한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국회의원식당에서 AI 발생 장기화로 닭과 오리 등 먹거리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자 이를 해소하고 축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한 시식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닭과 오리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직접 시식을 하는 한편, 닭·오리요리 5가지를 전시하며 레시피(재료, 요리방법)를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소비 촉진에 나섰다. 이개호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AI 감염에 대한 불안감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축산농가 뿐만 아니라 닭·오리고기를 판매하는 외식업 종사자들까지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AI가 발생한 농장과 주변지역의 농장까지 엄격히 통제하여 감염된 닭·오리를 매몰, 폐기하기 때문에 시중에서 유통되는 닭과 오리는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국민들의 소비 촉진을 강조하였다. 이번 AI 사태는 정부의 초동대처 실패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772농장, 3,103만수 살처분으로 축산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이개호 의원은 이번 AI 사태에 대응하여 방역 현장방문, 시식회, 상임위 활동 등을 통해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력해 오고 있다. 이번 시식회에는 이개호 간사를 비롯한 김영춘 위원장,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 위성곤 의원, 안상수 의원, 김성찬 의원, 이군현 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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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암 조기검진” 꼭 챙겨야 할 당신의 권리영광군은 “백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시책 일환으로 건강위험요인을 조기 발견·치료하여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에 기여하고자 국민 건강보험관리공단과 연계하여 매년 국가 암 조기검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20만명 이상의 암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7만명 이상이 암으로 인해 사망하고 있는 실정으로 정기 검진을 통해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 검진대상은 주민번호가 홀수년도 출생자 중 남성은 만 40세(1977년생)이상, 여성은 만 20세(1997년생)이상으로 관내 검진기관은 영광종합병원, 거명의료재단영광기독병원, 복음내과, 박석채내과, 서울여성의원 5개소이며 관외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인정하는 모든 의료기관에 속한다. 검진 시에는 검진 전날 오후 9시 이후 금식하고 검진 당일 신분증을 지참, 검진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으면 된다. 또한 만 50세(1967년생) 이상은 검진 당일 대장암검진(채변)을 위해 채변된 봉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아울러 건강보험부과기준(하위50%)에 해당하는 자가 국가 암 검진을 통해 발견된 암은 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 보건소관계자는 1~2년에 한번씩 정기적인 암 검진을 통해 새로 생긴 질환이 없는지 확인해야 하며, 암도 초기에 발견되면 완치율이 매우 높으나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이미 늦을 수 있으니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미리 건강검진 받기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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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고병원성 AI 사전 차단에 총력영광군 군서면은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전행정력을 집중하여 사전 차단을 위한 방역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군서면 전업농 13농가 중 미입식 농가를 제외한 6농가(274,000수)에 대하여 농장 소독 여부를 주 1회 이상 점검하고 있으며, 미입식 농가는 입식 경로를 확인하는 등 AI 유입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다. 한편 자체 방역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대규모 농가와 달리 일반 가정에서 닭, 오리 등을 키우는 소규모 가금 사육 농가는 방역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AI 방역의 사각지대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소규모 가금 사육 농가 96농가, 987수를 정밀 조사하여 소독약을 배부하고 자가 소독을 독려하였으며, 지난 2일부터는 자체 방역팀을 구성하여 산불방지차량과 등짐펌프 등을 이용해 소규모 가금 사육 전농가 방역작업을 완료하였으며, AI 종식 시까지 매주 계속해서 방역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서면장은 “앞으로 사전 차단을 위한 홍보와 주기적인 예찰을 실시하고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방심하지 않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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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행정 강화를 위한 경로당 방문”영광읍은 동절기 폭설 등 자연재해와 겨울철 빈번한 화재 사고를 미연에 방지코자 지난 1월 4일부터 6일까지 관내 6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동절기 경로당 순회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전기기구 사용법 등의 안전교육 및 조류독감 예방법 교육, 마을 어른신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평소 행정에 바라는 것을 진솔하게 청취하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마을 어르신들은“우리들의 안전을 위해 직접 경로당을 찾아주신 읍장님을 보니 앞으로 영광읍이 더욱 발전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김제상 영광읍장은 “읍민의 화합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저를 비롯한 직원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읍민을 위해 봉사하는 행정을 실천해 나갈 것이며, 딱딱하게 느껴지는 읍장실을 읍민 모두가 편하게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말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마을 사랑방’처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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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장 경로당 안전점검 및 군․면정 시책 홍보법성면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에 걸쳐 관내 경로당 38개소를 찾아 어르신들에게 부임인사와 함께 동절기 경로당 시설의 안전점검 및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군·면정에 대한 주요시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찾아준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앞으로도 노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인복지에 신경 써 주길 당부하였다. 박성일 법성면장은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행정에 반영하며 주민과 더욱 소통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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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려운 이웃 민·관이 함께 사랑나눔 실천영광군은 지난 1월 6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인 성모씨(82세)에게 겨울나기를 위한 보일러 시공공사를 지원하였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에는 염산성당(100만원), 천사자선걷기 대회수익금(50만원), ㈜영광주거복지센터(100만원)에서 후원하여 보일러, 컨테이너 바람막이 설치, 장판 지원 등 대상자가 동절기 따뜻한 주거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신 염산 성당, 염산 청년회, 나너우리공무원자원봉사대, ㈜영광주거복지센터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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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첫째주 한주간의 영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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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쓰레기 감량과 재활용품 분리수거”로 쾌적한 영광만들기영광군은 “생활쓰레기 감량과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위한 대대적인 주민홍보에 나섰다. 현재 우리군에서 1일 발생된 생활쓰레기는 약 23.1톤, 음식물 6.9톤, 하수슬러지 1.3톤으로, 그중 소각 16.7톤, 매립 13.2톤, 재활용 1톤, 위탁(비산재) 0.3톤을 환경관리센터에서 매일 처리하고 있다. 갈수록 늘어나는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실천 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직장에서, 가정에서 주민 모두가 쓰레기 배출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고 재활용품은 일반쓰레기와 다시 한번 분리하여 배출해 줄 것을 당부 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에 따르면 쓰레기 종량제가 많이 정착되었으나, 아직도 일부 주민들이 생활쓰레기를 배출하면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봉투를 사용 불법 투기를 하고 있어, 연중 불법투기 지도단속 기동대를 운영 수시로 단속하고 홍보물 배부, 행정계도를 병행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불법투기 행위 8건에 대하여 2,480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주거 밀집지역에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배출방법에 대해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경우에는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됨으로 “불법투기로 인하여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바란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