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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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영광 TV, 동행 제1화 ‘강필구 의원’편어바웃영광의 새로운 기획물 '동행'이 공개 된다. 박상민 피디와 김종훈 기자가 함께 인물의 동행 취채와 하루의 일과를 볼 수 있는 다큐 형식으로 제작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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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있는 공간 어바웃가이드 "남도땅"맛 ★★★ 전통우리차는 지역 특산물을 재료로 사장님이 직접 발효해서 항아리에 7~8년정도 숙성 시킨것을 판매하므로 설탕을 넣지 않는다. 필자가 주문한 유자차는 향이 깊고 신맛보다 달콤함을 더 느낄 수 있었다. 남도땅에서 직접 굽는 치즈케익은 6~7시간에 걸려 매일 만든다. 케익은 8시~9시 사이에 모든 케익들이 판매 된다. 설탕,밀가루가 들어가지 않고 오직 저칼로리 필라델피아치즈만을 100% 사용하여 오븐에 구워만든다. 필자가 맛 본더치치즈케익은 케익 바닥에 으깨어진 견과류가 있어 식감과 치즈의 짙은 맛을 오로지 느낄수 있다.생딸기치즈케익은 색소가 들어가지 않은 딸기를 사용하므로 딸기 색깔이 살구빛이 돈다. 촉촉하고 고소한 치즈와 상큼한 딸기의 깊은 맛도 느낄수 있다. 또 카스테라 느낌이 나는 부드러운 도자기 고구마치즈케익은 하루에 한,두 개정도만 만들어 놓기 때문에 맛보고 싶다면 미리 연락해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접근성 ★★★ 영광읍 영광군청 옆에 위치했으며 입구는 다른 건물과 함께 있어 눈에 띄지는 않지만 1996년도에 오픈하여 23년째 운영한 곳이기 때문에 다수의 단골 고객분들이 있다. 주차는 가게 앞 골목길 빈 공간에 주차 하면 되고,영광에 많은 카페가 있으나 분위기 있고 편안한 느낌의 카페를 찾는다면 남도땅을 강력히 추천한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카페 안까지 걸어가는 길은 좁은 돌담길과 겨울임에도 푸른나무들이 있는 작은 정원으로 되어 있어 힐링하기 적합한 카페이다. 내부도 나무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전통의 느낌을 살려주며 피아노가 배치되어 있는 공간은 단체석으로도 이용 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 서비스 ★★★ 남도땅에서 8년동안 근무하고 있는 직원의 미소 띈 얼굴로 직접 만든 케익과 카페에 대해 조근조근 이해되게끔 잘 설명해준다. 작지만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옷이 전시된 작은 갤러리도 있고 곳곳에 옛스런 소품 들이 놓여있어 인테리어 하나 하나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바웃가이드는 어바웃영광에서 시식비용을 전액 지불하고 작성한 리얼맛집후기입니다. 전화번호 061-351-3267 주소 전남 영광군 영광읍 물무로2길43 휴무 연중무휴 (쉬는날은 미리 공지함) 영업시간 11:00 ~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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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영광 '김스터치' 오늘 2화 공개어바웃영광이 새롭게 기획한 김스터치가 지난 1화 임영민의원편에 이어 오늘 2화 장영진의원편이 공개 된다. 어바웃영광은 김종훈기자와 새롭게 합류한 박피디가 새로운 형식의 인터뷰 프로그램 제작에 돌입했고 지난 11 일 임영민 의원과 함께 한 ‘김스터치’1화를 공개 했다. 자체 제작으로 진행 되는 만큼 부족한 점도 보였지만 영상을 본 1,000여명의 시청자 들은 지역에 새로운 인터뷰 형식을 만들어 낸 어바웃영광 제작진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 주었다. 오늘 공개되는 김스터치2화는 장영진의원의 지난 의정 활동과 산업건설위원회, 지역화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지난 6.13지방 선거를 앞두고 영광신문 신창선 기자와 함께 제작한 ‘신구라의 말말 말’에 이어 ‘김스터치’도 영광군의 다양한 이슈와 화제의 인물을 섭외해 다양한 형식으로 군민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이 영상은 네이버, 다음 등인터넷포털과 유튜브,페이스북 ‘어바웃영광’을 검색하여 시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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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영광 TV, 김스터치 제2화 ‘장영진 의원’ 편어바웃영광이 새롭게 기획한 '김스터치'가 지난 1화 임영민의원편에 이어 오늘 2화 장영진의원편이 공개 된다. 어바웃영광은 김종훈기자와 새롭게 합류한 박피디가 새로운 형식의 인터뷰 프로그램 제작에 돌입했고, 지난 11일 임영민 의원과 함께 한 ‘김스터치’ 1화를 공개 했다. 자체 제작으로 진행 되는 만큼 부족한 점도 보였지만 영상을 본 1,000여명의 시청자들은 지역에 새로운 인터뷰 형식을 만들어 낸 어바웃영광 제작진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 주었다. 오늘 공개되는 '김스터치' 2화는 장영진의원의 지난 의정 활동과 산업건설위원회, 지역화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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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TV] 김스터치 1화 '임영민의원 편'꼭 끝까지 시청하시고~ 유튜브 '어바웃영광' '구독' 꾸욱! 2018 지방선거를 통해 영광군의회 입성한 '임영민' 군의원 '백수 해수온천랜드 매각에 관한 생각은", "영광 청소년들에게 한마디" 재치넘치는 임영민 의원의 활약상 지금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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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있는 공간 어바웃가이드 "난헌갤러리"맛 ★★★ 다른곳은 과일음료 종류에 과일이 아예 갈아져서 나오는데 이곳의 홍시라떼는 홍시가 작은 덩어리로 있어 홍시의 식감과 온전한 홍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아이스 카페라떼는 진한 에스프레소와 우유의 만남으로 부드러 우면서 고소하다. 카페에서 직접 만드는 여러 종류의 수제식빵이 있다. 이곳에서 맛 본 모찌수제식빵은 달달한 맛의 팥과 쫀득한 모찌에 부드러운 빵의 조합은 정말 예술이였다. 생크림이나,딸기잼을 안찍어 먹어도 맛있다. 생크림수제식빵은 생크림을 식빵안에 넣어 나오지만 빵의 열기로 생크림이 빨리 녹기 때문에 생크림을 따로 요청 하는것을 추천한다. 이곳의 생크림은 직접 만들기 때문에 일반 생크림 보다 덜 달고 고소함까지 느낄 수 있다. 접근성 ★★★ 상사화로 유명한 불갑사로 가는길 불갑모악보건소 바로 뒤에 위치한 난헌갤러리. 영광터미널에서 난헌갤러리까지는 20분 정도 소요되며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도로라 주변 논밭을 바라보며 드라 이브하기에도 좋다. 난헌갤러리의 외부는 깔끔하면서 세련된 인테리어로 되어있다. 가게 앞 주차 공간이 있어 주차의 불편함이 없고 날씨가 좋은날 가게앞 흔들그네에 앉아 하늘을 올려 다 보면 평온하다. 서비스 ★★★ 난헌갤러리는 인테리어부터 고객을 위한 공간 같았다. 높은 천장과 넓은 내부와 고급진 대리석테이블, 푹신한 의자, 생화로 된 꽃병까지. 특히 꽃은 일주일에 한번씩 바꿔주기 때문에 늘 예쁘고 향기 나는 꽃을 볼수 있다. 그리고 자그만한 갤러리에는 카페 사장님 어머니께서 직접 만드신 자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작품 하나하나에 질감,색감,음영 등만드신 분의 섬세함과 정성이 느껴진다. open : 10시30분 close : 19시30분 (동절기에는 18시30분~19:00사이) 휴 무 : 연중무휴 (눈 올때는 좀 늦게 오픈 할수 있음) 주 소 : 전남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로2길 5 (061/351/0118) 어바웃가이드는 어바웃영광에서 시식비용을 전액 지불하고 작성한 리얼맛집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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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 들어선 채승곤 복싱클럽. .매니 파퀴아오와 맞 붙은 이 사람의 정체는?2019년 새해에도 이어지는 우리군민들의 삶이야기 프로복싱 28전 27승 22KO 1패 채승곤 복싱클럽이란 간판이 영광에 새로 올려져있다... 채승곤 관장의 이야기는 내일(금) 발행되는 어바웃영광 신문을 통해 공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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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사무소 이전에 찬성 83.1%영광읍사무소 이전에 대한 영광군민의 의견을 묻는 온라인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83.1%가 이전에 찬성 했다. 복지회관으로의 이전을 묻는 질문에는 66.7%가 찬성 의견을 냈다. 이번 설문조사는 영광읍사무소 건물이 노후화, 군청 주변 교통난 등을 해결 하는데 최근 복지회관으로의 이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어바웃영광이 온라인으로 진행 했다. 지난 12월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 된 이번 설문조사는 SNS망을 통해 진행 되었다. 설문조사 결과 총 237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이중 영광읍민이 84.8%로 가장 많았고 영광읍외 다른 영광군 주민도 14.8% 참여 했다. 먼저 영광읍사무소이전에 대해서는 총응답자 중 83.1%가 이전에 동의 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영광읍사무소 건물의 노후화, 주차장 협소를 뽑았다. 신축되는 영광복지회관으로의 이전에는 66.7%만이 동의 했다. 이전에 반대하는 의견도 30%에 달했다. 반대의 가장 큰 이유는 현재 신축되고 있는 복지회관 주변 도로 역시 좁고 여성문화센터, 청소년문화센터 등이 있어 이전하더라도 다시 주차난과 교통체증이 반복될 것이라는 의견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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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과 멋 이 있는 공간 어바웃가이드 영광맛집 '해성식당'맛 ★★★ 예약을 하고 가면 10가지 이상의 반찬들이 셋팅 되어있다. 반찬들 모두 간도 적당하고 맛있지만 그중에서 코다리찜은 살도 많고 짭쪼름하면서 달짝지근한 맛에 자꾸 먹게 된다. 향이 좋은 미나리무침,새콤달콤한 파래무침에도 계속 손이 간다. 메인요리인 불낙은 선홍빛의 소고기와 꼬물꼬물 살아 움직이는 낙지와 고구마줄기,무,대파등등이 들어간다. 양념은 고추장이 아닌 고춧가루로 양념이 되어 있어 다 익혀진 후에는 빨간색 국물이지만 매운맛은 나지 않고 무가 들어가서 시원한 맛과 달달한 맛에 아이들이 먹기에도 적당한 메뉴이다. 잘 끓인 불낙의 소고기는 부드러우며 낙지는 탱탱하면서 쫀득쫀 득한 식감을 느낄수 있다. 불낙을 먹다가 남은 국물에는 공기밥을 넣고 볶아 먹는 방법도 추천한다. 볶음밥 메뉴가 따로 없기 때문에 직접 공기밥을 넣고 비벼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볶아놓은 밥에 막담근거 같은 아삭아삭한 김치와 함께 먹으면 최고의 맛을 느낄수 있다 접근성 ★★★ 영광읍 물무로에 위치한 해성식당. 주차 공간은 따로 없기 때문에 가게 앞이나 공간있는 곳에 주차하면 된다. 식당안으로 들어서면 서너개의 대야 안에 살아있는 싱싱한 낙지와 꼬막을 제일 먼저 볼 수 있다. 식당은 가정집형태로 되어 있으며 좌석이 홀과 룸으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많으나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때는 손님이 많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것이 좋다. 서비스 ★★★ 어머니,아들,며느리 세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이다.손님이 많아서 일손이 부족해보였지만 손님들이 많은것에 비해 자리셋팅이며 음식 나오는 회전율은 빨랐다. 또 바쁜 와중에도 반찬 리필등 요청사 항에도 재빠르게 리필해주었다 그리고 깨끗하게 닦여진 테이블에 식기류도 물기 자국없이 깔끔했다. 추운날씨에도 땀흘리며 일하는 주인아주머니. 그래도 한번씩 웃어 주시는 모습에 기분좋게 식사 할 수 있었다. 위치 : 전남 영광군 영광읍 물무로 102-1 영업시간 : 8시~22시 전화 : 061-351-3595 어바웃가이드는 어바웃영광에서 시식비용을 전액 지불하고 작성한 리얼맛집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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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사무소 복지회관으로 이전에...66.7%노후 된 영광읍사무소의 이전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재까지 참여 인원 84.7%가 이전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바웃영광이 실시한 이번 설문 조사는 최근 노후화된 영광읍사무소와 도동리 청소년문화센터 인근에 신축 중인 영광읍 복지회관의 이전에 대한 영광군민의 생각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4일 까지 시행중이다. 현재까지 189명이 응답한 가운데 현 위치에서 ‘이전 하는 것이 맞다.’는 의견은 85.4%, ‘이전이 필요 없다.’는 의견은 14%로 나타 났다. 복지회관으로의 이전 에 대해서는 69%가 찬성했고 26.9%가 ‘복지회관으로의 이전은 안된다.’고 응답 했다. 이번 온라인 설문조사에는 영광읍민이 8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읍 외다른 읍면 주민들은 23%를 차지했다. 이전에 찬성하는 의견의 대 부분은 주차난과 건물의 노후화를 가장 큰 이유로 들었고 복지회관으로 이전 하는 것이 복지와 행정의 일원화를 통해 영광읍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지원 할수 있다는 의견도 눈에 띄었다. 반대하는 의견에는 공공기 관이 모여 있는 곳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의견으로 현재 자리에 신축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복지회관 주변에도 교통난이 심각하다는 의견, 독립적인 건물이어야 한다는 의견, 군청 주변에 있는 것이 일처리가 편하다는 의견, 옮기것 자체가 세금 낭비라는 의견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