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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영광 제2선거구 김상희 예비후보자의 아름다운 양보전남도의회 영광 제2선거구 이장석 예비후보자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의 공천심사결과 단수 후보로 정해지자 같은 당 김상희 예비후보자가 이장석 후보의 선전을 응원하며 결과를 깨끗이 인정했다. 김상희 수애원 대표는 지난 3월 21일 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 후 지역주민들을 만나며 선거 유세를 시작했다. 그러나 당의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심사 결과 이장석예비후보자가 결정되자 당의 방침을 수용하고 이장석 후보자를 축하 했다. 또한 민주평화당의 박찬수 예비후보자, 민중당의 오미화 예비후보자와 본선을 치러야 하는 이예비후보자에게 같은 당원으로서 힘을 실어줄 것을 약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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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권 캠프, 모든 결정은 중앙당 결정 후에 표명 하겠다..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의 단수후보 결정에 이동권 예비후보자측이 이의제기를 할 방침이다. 이에 향후 방향에 대해서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결정 후 공식 표명 할 예정이다. 이동권 군수 예비후보자측은 ‘아직 아무것도 속단 할 수 없는 상태이며, 모든 결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먼저 이의제기를 준비해야 하는 만큼 차후 문제를 논의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 민주당 전남도당은 오늘(14일) 오전 0시에 단수후보 결정을 공지 했으며, 이의제기를 48시간 내, 오는 16일 0시까지 해야 한다. 이동권 예비후보자 지난 기자회견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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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민주당 단수공천 확정.. 이동권 예비후보자 이의 신청 준비▲ 김준성, 이동권 예비후보자( 왼쪽부터) 김준성 예비후보자가 영광군수 더불어 민주당 단수후보로 발표 된 가운데 이동권예비후보자는 이의제기를 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위원회는 14일 아침 홈페이지를 통해 기초단체장 단수후보자 확정 내용을 공지 했다. 이동권 예비후보자는 노력으로 가입된 당원들과 지지자들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지역 여론이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후보적합도가 60%차이 라는 것에 대해 이해 할수 없다는 것이다. 최악의 경우 무소속 출마도 고려한다는 입장도 내비췄다. 한편 이번 공천에 대한 이의제기는 48시간 내로 신청되면 중앙당을 통해 최종 단수후보가 정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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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지사 예비후보 영광과 궁합에 맞는 인물은 누구??-얼마전까지 전남 교육 이끌던 장만채 예비후보자 “영광에 안전체험센터 등 전방위적 지원” -이개호의원 불출마 선언으로 물망에 오른 전 농식품부 장관 김영록 예비후보자 “ 김영란법 선물비 상한액 현행 5만 → 10만”추진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높은 전라남도에서 이번 6.13지방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갈린다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 예비후보자 3인 중 영광군과 궁합이 잘 맞는 후보는 누구일까? 먼저 얼마전까지 전남 교육을 이끌던 장만채 예비후보자와 영광군과의 교감이 영광군민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장만채 예비후보자는 영광 법성 진내리 폐교 부지에 신축될 ‘안전체험센터’선정에 고향인 영암이 아닌 영광의 손을 들어 줬다. 입지 선정 과정에서 후보에 오른 두 지자체를 두고 입지와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 영광군에 안전센터가 들어설수 있도록 한 것이다. 완도군수출신으로 문재인정부 초대 농식품부장관을 지낸 김영록 예비후보자는 영광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굴비 산업과 관련 김영란법 선물비 상한액 현행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한선을 높이는 개정안을 준비 했고 최종 농축수산물·농축수산가공품 선물은 한도는 10만원으로 높아졌다. 신정훈 예비후보자와 영광군과의 특별한 인연은 보이지 않는다.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신예비후보자는 문재인 정부에서 농어업비서관을 지냈고 지난 19대 나주화순을 지역구로하는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더불어민주당 표밭인 영광군,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각 후보별 경력을 바탕으로 어떤 후보가 영광군과 궁합이 잘 맞을지 행여 지난 정책들이 새롭게 출범한 전남도의 새로운 지도자에 의해 탄력을 받을수 있을지 잘 살펴 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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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군수예비후보자 “경선감점” 없다6.13 지방선거 영광군 군수 경선을 앞두고 ‘김준성 군수 예비후보자 경선 10% 감점’이라는 기사가 어제 하루 선거판에 나돌았지만 본지의 취재 결과 감점 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 되었다. 어제자로 발행된 신문들 중 일부 매체가 전남도당의 입장을 전하며 ‘김준성 군수 예비후보자’의 감점을 일제히 보도 했다. 김준성 군수가 지난 2014년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 했다가 복당한 이력을 두고 ‘감점 10%’를 언급한 것이다. 김준성 군수예비후보자는 2014년 군수 당선 후 무소속을 유지 해오다 지난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당시 이개호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의 복당 권유로 복당 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번 6.13지방 선거를 앞두고 ‘감점’이 없다라는 사실이 이미 기사를 통해 기정사실화 된 가운데 어제 발행된 기사들을 두고 또 다른 의혹이 제기 되고 있다. 누군가 선거판에 의도적인 여론몰이를 한다는 것이다. 김준성 군수 예비후보자 선거 사무실은 ‘해당 기사가 난 언론사에 기사 삭제를 요구 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감점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기사들은 삭제된 상태로 내용은 볼 수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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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거짓말처럼 떠나버린 영광군의 정치인 박영배제6대 영광군의회 군의원, 전라남도 정무비서를 지냈고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전남도의회 도의원 영광군 1지역구 도전에 나섰던 박영배 후보자가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 했다. 사고는 오늘(4월1일) 오전 10시 30분경 묘량면 덕흥리 흥곡저수지에서 발생 했다. 부친 산소방문을 위해 그곳을 지나던 박영배후보자의 차량이 물에 빠졌고 주변을 지나던 목격자에 의해 소방서에 신고 되었다. 등산중이던 한 목격자는 "차를 타고 지나가던 박후보와 인사를 나눈 직후에 박후보의 차량이 저수지에 빠져 있는 것을 봤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A씨가 운전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잠수부를 통해 수색에 나섰지만 탁한 물로 시야가 좁아 난항을 겪었다. 이 소식을 듣고 현장에는 김준성 군수를 비롯해 수많은 정치인들과 지역주민들이 모여 상황을 지켜 봤다. 결국 차량을 먼저 인양하고 수색에 다시 나섰던 민간 잠수부들은 오후 7시 14분께 차량이 침몰되어 있던 지역 부근에서 고인을 찾아냈고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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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총리 모친 '故진소임여사 발인식' 28일, 법성면 선산에서 엄수이낙연국무총리의 모친인 진소임여사(향년 92세)의 발인식이 이낙연총리의 고향 영광군 법성면 선산에서 엄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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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선관위, 지방선거 관련 음식물·찬조금 등 제공혐의자 고발마을주민 17명에게 15만원상당 식사 제공 / 마을행사에 찬조금 30만원 제공 혐의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018. 6. 13. 실시하는 함평군수선거와 관련하여 마을 주민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전직 공무원 A씨 등 3명을 27일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에 고발하였고, 같은 날 영광군의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마을행사에 찬조금을 제공한 혐의로 입후보예정자 C씨를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전남선관위에 따르면 피고발인 A씨 등 3명은 상호 공모하여 2018. 2월경 함평군 관내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17명에게 15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하면서 함평군수선거 입후보예정자 B씨의 업적을 홍보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식사를 제공받은 참석자에 대해서는 선거관련성 등 사법기관의 수사결과에 따라 10∼50배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피고발인 C씨는 2017. 4월경 ○○마을 야유회 행사에 찬조금 20만원과 9월경 같은 마을 백중행사에 찬조금 10만원 등 두 차례에 걸쳐 총 30만원의 찬조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불법 선거운동이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단속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기부행위 등 중대 선거범죄행위에 대해서는 전남선관위 광역조사팀을 집중 투입하여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엄중 조치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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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 지장리 냉방기 작업장 화재 발생, 인명피해는 없어21일 오후 1시 법성면 지장리 입구 냉방설비업체 작업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작업장은 비닐하우스로 된 건축물로 영광소방서의 화재조사 결과 지난 겨울 폭설로 비닐이 찢어졌으며 이로인해 누수가 발생해 차단기가 자주 내렸갔다는 정황을 통해 전기에 의한 화재로 추측되고 있다. 목격자에 따르면 '오후 1시쯤에 작업장이 큰불에 휩싸이며 검은연기가 치솟았다'며 화재 당시를 설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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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지사 후보 이개호의원 '불출마' 선언....원내 1당을 지켜라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전남도지사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저는 전남도지사직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정의 성공이 우선일 수밖에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국정주도권을 보수야당에게 넘겨서는 안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성원해 주신 전남도민들과, 함께해 주신 지지자 여러분들께 정말 송구하다"며 "특히 저를 통해서 새로운 전남을 꿈꾸었던 전남도민들께 거듭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지방선거 승리와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개호 의원이 전남지사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전남지사 선거전 구도도 '새판'으로 짜여지게 됐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로 당내 유력주자였던 이 의원이 출마를 포기함에 따라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신정훈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의 도지사 출마선언이 잇따를 예정이다. <다음은 이개호 의원의 입장문> <입 장 문> 저는 전남도지사직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국정의 성공이 우선일 수밖에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국정주도권을 보수야당에게 넘겨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성원해 주신 전남도민들과, 함께해 주신 지지자 여러분들께 정말 송구합니다. 특히 저를 통해서 새로운 전남을 꿈꾸었던 전남도민들께 거듭 죄송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선거 승리와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2018년 3월 12일 국회의원 이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