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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피난안내 홍보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내달 28일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경량칸막이와 완강기 등 피난시설 인식 개선 홍보에 나섰다. 경량칸막이란 3층 이상인 세대에 화재 발생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피난할 수 있도록 발코니의 한쪽 벽면을 석고보드 등 경량 구조로 만들어 놓은 피난구다. 하지만 일부 아파트 세대에서 경량칸막이의 인식 부족으로 경량칸막이 앞에 붙박이장이나 수납장을 설치해 피난에 장애를 초래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예방 집중홍보 기간에 맞춰 공동주택 관계자와 입주민 대상으로 경량칸막이ㆍ완강기 사용법 이해를 돕기 위한 홍보물 배포 및 가구별 안내방송, 표시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동주택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경량칸막이 및 완강기 같은 피난 설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화재 발생 대비 정확한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 유사시 긴급 대피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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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새내기 청렴교육 및 4주간 현장 실습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오는 14일부터 내달 7일까지 약 4주간 소방관 임용을 앞둔 전남소방학교 신임 소방사반 11명을 대상으로 관서 실습을 통해 다양한 소방업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관서 실습은 소방학교에서 배운 실무교육을 직접 현장에서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로 배치 즉시 현장 투입과 소방관서에 대한 적응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신임 소방사반 실습생들은 화재, 구조, 구급, 행정업무를 1주일씩 순환체험하게 된다. 현장능력 배양을 위한 현장보조활동 및 소방공무원으로서 가져야할 정신자세, 기본예절 함양, 공무원으로서 가져야할 청렴의식 교육 등 이론교육과 병행하여 실습이 이루어진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실습을 통해 소방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하는 기회를 갖고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선배들에게 많을 것을 배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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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주거용 컨테이너 합동안전 컨설팅' 추진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화재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영광관내 취약주거시설(주거용컨테이너)에 대해 합동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 주거용 컨테이너의 경우 화재, 의료 및 복지의 사각지대에 가려질 우려가 있어 관내 6개 대상에 대하여 사회복지 담당과 합동으로 추진한다. 합동안전 컨설팅의 내용을 살펴보면 ▲ 기 보급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관리상태 확인 하여 불량일 경우 교체 수리 ▲ 겨울철 건강관리 안내 및 건강체크(혈압, 혈당체크 등) ▲ 노인돌봄 기본서비스 등 영광군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지원 ▲ 화재위험성 취약부분 사전제거 및 기타 애로사항 청취 등이 있다. 특히 소방안전협의체의 한차례 방문을 통하여 각종 서비스를 동시 시행 하였으며 안전의식을 고취 시키고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을 체크하게 된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주거 취약시설의 경우 화재발생 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많고 생활 빈곤층의 경우가 많아 보다 적극전인 안전관리를 시행하게 됐다며 체계적이고 빈틈없는 예방활동을 통해 보다 안전한 생활공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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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산악사고 응급환자 헬기이용 구조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에서는 최근 영광군 불갑면 불갑산 해불암 인근 위치한 불갑산 칼바위에서 산악사고에 따른 구조요청 신고가 들어와 출동에 나섰으며, 구조․구급대원은 정상에서 요구조자를 발견, 즉시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칼바위 산행 중 발목을 접질려 거동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다른 내상이나 외상은 없었으며, 등산로가 가파르고 산행로가 눈길로 덮여있어 추가안전사고 우려로 소방항공대에 헬기요청 후 환자를 정상에서 50m떨어진 헬리포트로 이동하여, 소방항공대에 요구조자를 무사히 인계했다. 소방헬기로 영광 스포티움 이송한 후, 현장에 대기 중이던 영광구급대가 환자를 인계받아 영광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작업시 항상 안전장비를 착용할 것을 당부하며, 겨울철에는 추위로 인해 치명상으로 발전할 수 있어 사고 발생시 신속한 신고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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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안전한‘설 연휴’화재예방대책 펼쳐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영광군민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내달 7일까지 펼친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전남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73건으로 장소별로는 야외(60%)가, 원인별로는 부주의(79.4%)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 중 부상자는 4명으로 주거지(2), 임야(2)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는 특정 기간과 장소에 사람이 몰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등을 통해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소방대책을 추진한다. 명절 준비를 위해 평소보다 많은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3곳과 대형 마트 15개소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현장 위험요인 사전 제거, 화기취급 감독, 유동순찰 강화, 소방활동 확보, 화재안전 컨설팅 등을 통한 현장 예찰을 벌인다.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활동도 강화한다.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 순찰을 늘리고 부주의 화재 경각심을 위한 안전확인 스티커 배부, 정관판을 활용한 생명의 문 비상구 동영상 지속 홍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내달 1일부터 7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특별경계근무란 각종 행사나 명절 등 특정 목적과 기간을 정해 평소보다 소방력을 강화하는 근무체제로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다중운집 행사장 소방력 전진배치 등을 통해 선제적 현장대응과 예방활동에 집중한다. 박상래 서장은 “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연휴 기간 군민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대형 화재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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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8년 화재발생은 감소, 구급활동 증가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2018년도 화재·구조·구급활동 통계자료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2018년 영광군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48건으로 전년대비 1건 감소했으며, 장소별로는 건물(비주거), 임야, 주택, 차량 순으로 발생됐다. 재산피해는 8억3천여 만원으로 전년도 피해액 9억9천만원 보다 약 19% 감소 했다. 구조출동은 총 1,030건의 출동을 통해 교통,수난 사고 등의 재난현장에서 241명을 구조했다. 1일 평균 3.7회,0.59명 구조했으며 전년대비 출동건수는 9.9%하락하고 구조인원은 11.6%상승하였다. 구급출동은 총 4,681건의 출동, 1일 평균 12.8건으로 이송인원은 3112명 1일 평균 8.5명 이송했다. 질병출동 1891건, 사고부상 684건, 교통사고 426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이송건수는 2.3%증가, 이송인원은 1.5%증가하였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이와같은 분석 결과에 따라 영광군 맞춤형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2019년에는 화재, 구조, 구급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자료로 활용해 각종 재난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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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제9대 박상래 소방서장 취임식·시무식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2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박상래 영광소방서장 취임식과 기해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소방서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각종 사고방지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사고 방지 결의, 청렴실천 결의대회와 직원들간의 기해년 새해 인사ㆍ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월 1일자로 제9대 서장으로 취임한 박상래 서장은 전남 광양 출생으로 지난 1993년 소방에 입문한 이래 담양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목포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전남소방본부 장비,지도계장,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해남소방서장,여수소방서장,강진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쳐 영광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특히 박상래 서장은 부드러운 인품을 바탕으로 평소 직원들 간의 화합과 상호존중을 중요시하고 각종 현장과 행정업무에 탁월해 소방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고 알려져 있다. 박상래 서장은 “앞으로 영광 군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직원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신뢰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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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긴급대응협력관 회의 개최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는 28일 영광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재난대비 현장 대응능력 강화 및 공조를 위한 ‘2018년도 하반기 영광군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개최하였다. 기존에는 긴급구조업무 실무자 중심으로 재난관련 업무를 협의해왔으나 긴급구조업무에 대한 각 부서장의 관심도 제고와 사고 발생 시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원활한 사고 수습을 위하여 올해 4월 관련 규정을 마련 후 추진하게 되었다. 회의는 2018년도 영광군 소방 활동 결과 안내, 긴급대응기관 협의회 및 긴급대응 협력관 제도 안내, 재난대비 긴급구조지원기관 상호 협력 및 발전에 관한 사항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영광군의 긴급구조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영광군 지역긴급구조통제단장 박주익 영광소방서장은 “금번 회의를 계기로 유관기관에서도 긴급구조 및 재난업무에 관심을 가지고, 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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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서내 화재진압기술 경연대회 실시최근 고층,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등 위험성의 증대와 화재양상의 다변화에 따라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에 영광소방서는 지휘관의 현장지휘능력과 팀단위 소방전술능력을 강화하고자 서내 팀 단위 화재진압기술 경연대회를 실시하였다. 일상적인 교육훈련을 벗어나 경연을 통한 팀워크 강화 및 현장적응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화재진압 4인조법, 속도방수 종목을 경연하였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지속적인 훈련을 통하여 대응능력을 향상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하였다. 영광소방서 대응구조과 소방경 김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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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겨울철 축사 화재 예방활동 강화'추진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는 화재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축사화재 예방활동 강화″를 추진한다. 최근 5년간 축사화재의 원인별로 전기47.6%, 부주의31.9%순이며 시기별로는 겨울철이 34.4%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재산피해가 많은 것이 특색으로 근원적 안전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따른 맞춤형 예방활동 사항으로는 ▲ 아크차단기 등 안전시설 보강(교체)지도 ▲ 안전관리 전화통보제 및 SMS자동발송으로 안전의식을 계도 ▲ 축산관계자 간담회 등으로 소방관서와 협력방안이 추진된다. 특히 아크차단기의 경우 누전차단기의 기능인 누설전류감지 기능과 과부하단락감시 기능을 더하여 스파크 발생 시 차단하는 기능으로 최근화재의 주요 원인이 되는 스파크 화재를 예방 할 수가 있다. 이와 더불어 온열기구 등 난방시설 사용 시 규격전선 사용, 보온재 등 불연재 사용 등을 계도 하였으며 또한 시설관계자와의 소방안전협의체 운영을 통해 안전을 의식을 고취 시켰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축사화재의 경우 화재발생 시 사소한 부주의와 무관에서 비롯되고 있으며, 갈수록 그 규모가 대화화되는 추세이고 예측하기 어려운 피해도 발생하고 있다며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화재 저감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