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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0년 지난 노후소화기 교체 당부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는 소화기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10년 이상된 노후소화기에 대한 폐기 교체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해 개정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법률 시행령’에 따라 10년이 초과한 분말소화기를 교체해야하며 , 한국소방산업기술원(031-289-2700)에서 실시한 성능확인 검사를 받아 합격한 경우에만 1회에 한해 3년 동안 추가 사용할 수 있다. 내용연수가 지난 소화기는 심각한 부식, 압력저하로 인해 화재상황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며 폭발위험이 있기 때문에 평소 정기적인 검사와 관리가 필요하다. 분말 소화기의 제조일자는 본체 옆면에 기재돼 있어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소화기 내부에 분말이 굳어지지 않게 뒤집어서 흔들며 관리하며, 손잡이 부근에 압력계가 초록색 정상범위 안에 들어가 있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사용이 불가능한 분말소화기는 교체하여야 하며 노후소화기 폐기 방법으로는 관할 소방서나 119안전센터를 통해 폐기할 수 있다. 박주익 서장은 소화기는 화재 초기 시 소방차 1대와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다며 소화기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10년이 지난 소화기는 교체하거나 성능확인검사를 받아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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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기고] 겨울철 차랑관리 요령11월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다. 예년보다 추운 날씨로 겨울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 우리의 손발이 되어주는 자동차도 미리 겨울을 대비해 안전점검을 해야 겨울철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 할 수 있다. 먼저, 부동액을 점검해야한다. 부동액의 혼합비율은 4:6 또는 5:5로 해야 한다. 부동액을 넣을 때는 보조탱크에는 2/3정도 보충하고, 2년 이상 사용한 노후한 고무호스는 꼭 점검을 받고 불량한 경우에는 교환해야 한다. 또한 앞유리 세정액은 원액을 사용해야 얼지 않는다. 엔진오일은 겨울용을 쓰도록 해야한다. 기온이 낮아지면 엔진저항이 커져 시동이 어려워져지며 오일이 굳어지기 때문인데 겨울철에는 오일의 점도가 낮은 겨울용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발 전에는 2~3분 정도 공회전 상태를 유지하는 엔진의 난기(워밍업)운전이 필요하다. 스노우 타이어는 첫눈이 올 시기쯤 미리 교환해 두는 것이 좋다. 눈길에서는 스노우 타이어가 효과가 있지만 빙판 길에서는 타이어 체인이 꼭 필요하다. 미끄럼 방지 스프레이는 한 번 뿌려 두면 언덕길을 오를 때 크게 도움이 된다. 눈이 쌓이거나 성에가 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커버를 덮어 두는 것이 아침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작업용 장갑, 타이어 체인 서리 제거용 주걱, 김서림 방지제, 면수건, 모래 주머니, 손전등, 삽, 전원 케이블 등을 준비해 두면 뜻하지 못한 문제에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위와같은 차량 안전관리요령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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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의 행복했던 크리스마스 이브"영광 소방관님들 힘내세요!!" 상황근무가 진행 되던 지난 12월 24일 영광소방서 상황실에 영광의 청년들이 방문해 큰 감동을 선사 했다. 지난 12월 22일 영광군청 청년산타 방문에 이어 영광소방서의 소방대원들에게 영광군민의 격려와 응원문구를 적은 현수막을 전달 하고 ‘어느소방관의 기도’를 낭송 하였다. 소방청의 설립과 함께 소방관들의 처우가 국가직으로 승격될줄 알았지만 야당의 반대로 내년으로 늦춰지게 되어 상심 받고, 지난 1년동안 영광군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노력해주신 수고에 보답하자는 지역 청년의 아이디어로 이번 행사가 진행 되었다. 행사는 기념 케익 전달과 함께 취지를 설명 하고 어느소방관의 기도 낭독과 기념촬영으로 마무리 되었다. 영광청년들의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근무 중이던 소방관은 ‘소방 활동을 시작 한 후로 가장 감명깊고 보람찬 순간이다.’며 청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 했던 무안군의 청년들도 ‘이번 행사를 통해 영광군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능력에 많은 것을 보고 배워 갈수 있었다.’며 칠산대교가 완공 되면 더 많은 교류를 통해 ‘무안한 영광’을 만들어나가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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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통시장에 대해 자율소방대 조직영광소방서(서장 김도연)에서는 지난 18일 겨울철을 맞아 화재발생 시 막대한 피해 발생이 예상되는 지역 전통시장에 대하여 관계자 스스로 자기 재산을 지키는 자율소방대를 조직하는데 지원하고, 상인들 자발적으로 구성된 자율소방대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자율소방대는 상인들 스스로 자발적인 조직으로서 그간의 많은 시장화재 사례를 거울삼아 관내 소방력이 도착 하기 전 자신들 스스로 시장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영광소방서에서는 이러한 전통시장에 대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며, 관내 전통시장에 각각 자율소방대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화재에 취약한 겨울철 기간 중에는 소방차량을 이용한 기동순찰 등 다각적인 예찰활동에 대해 소방력을 더욱 집중하고 있다. 영광소방서는 지난 수년간 시장에서의 화재가 1건도 발생하지 않은 명예를 이번 겨울에도 지켜나가도록 소방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지역주민에게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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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기고] 겨울철 차랑관리 요령11월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다. 예년보다 추운 날씨로 겨울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 우리의 손발이 되어주는 자동차도 미리 겨울을 대비해 안전점검을 해야 겨울철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 할 수 있다. 먼저, 부동액을 점검해야한다. 부동액의 혼합비율은 4:6 또는 5:5로 해야 한다. 부동액을 넣을 때는 보조탱크에는 2/3정도 보충하고, 2년 이상 사용한 노후한 고무호스는 꼭 점검을 받고 불량한 경우에는 교환해야 한다. 또한 앞유리 세정액은 원액을 사용해야 얼지 않는다. 배터리의 점검은 배터리 윗면에 있는 표시창을 보고 녹색이면 정상, 흰색이면 충전부족, 적색이면 배터리액 부족 이며 이때에는 교체를 해야한다. 일반 배터리는 배터리액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배터리 측면을 육안으로 보며 상한선(H)과 하한선(L)을 유지토록 하고 보충할 때는 상한선까지 하는 것이 좋다. 기온이 낮아지면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므로 적절한 보온이 필요하며 노상 주차 할 경우는 배터리 측면을 보온재나 헌옷 등으로 감싸서 단자의 연결부위가 흔들리지 않도록 점검해야 한다. 엔진오일은 겨울용을 쓰도록 해야한다. 기온이 낮아지면 엔진저항이 커져 시동이 어려워져지며 오일이 굳어지기 때문인데 겨울철에는 오일의 점도가 낮은 겨울용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발 전에는 2~3분 정도 공회전 상태를 유지하는 엔진의 난기(워밍업)운전이 필요하다. 스노우 타이어는 첫눈이 올 시기쯤 미리 교환해 두는 것이 좋다. 눈길에서는 스노우 타이어가 효과가 있지만 빙판 길에서는 타이어 체인이 꼭 필요하다. 미끄럼 방지 스프레이는 한 번 뿌려 두면 언덕길을 오를 때 크게 도움이 된다. 눈이 쌓이거나 성에가 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커버를 덮어 두는 것이 아침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작업용 장갑, 타이어 체인 서리 제거용 주걱, 김서림 방지제, 면수건, 모래 주머니, 손전등, 삽, 전원 케이블 등을 준비해 두면 뜻하지 못한 문제에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위와같은 차량 안전관리요령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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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 자위소방대, 영광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영광군(김준성 군수)은 11월 8일 영광군 청사에서 영광소방서(김도연 서장)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소방 합동훈련은 오후 2시에 영광군 청사 2층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영광군청 자위소방대원 300여 명은 임무부여에 따라 화재 시 대피 및 초기 현장대응, 초기 진화, 인명 구조를 수행하였고 확산된 화재 진화를 위해 출동한 소방차에 의한 화재 진화, 119구급대의 응급환자 구조로 합동훈련은 마무리되었다. 이번 소방훈련은 시나리오 없이 즉흥적으로 화재 발생 경종에 의해 훈련이 실시되어 실질적이고 생동감 있는 훈련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영광군 관계자는 “군 청사는 중요시설인 만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화재예방이 최우선이라 강조했다. 앞으로도 실전 같은 소방훈련을 실시하여 유사시 화재 및 응급상황에 대비를 철저히 하고 군민과 전 직원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공기관은 매년 2회 이상 소방훈련과 교육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매 1회 이상은 소방서와 가상 모의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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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여름철 119수상구조대 운영 시작영광소방서에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피서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5일 부터 영광군 홍농읍 소재 가마미해수욕장에서 2017년 119수상구조대를 설치하고 유관기관․단체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영광소방서 119수상구조대는 7월 1일부터 8월 31까지 2개월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민간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구성되며, 피서객이 많이 찾는 가마미해수욕장, 안악해수욕장, 돌머리해수욕장, 불갑저수지 주변에 1일 22명의 인원과 수난 구조장비를 비치하여 고정 · 순찰근무 병행, 안전예방 활동 및 유사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영광소방서는 전년도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하여 인명구조 및 구급이송 10명, 현장응급처치 46회, 기타 안전조치 21건 등 사망사고 한건 없이 여름철 피서지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영광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교 김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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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유치원 소방안전교육 실시영광소방서는 26일 영광소방서에서 묘량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 아이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에게 화재의 위험성과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지도함으로써 올바른 대처법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더불어 교사들에게 초기 대처요령과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위험한 상황에서 어린이들의 인명피해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대피훈련과 주기적인 피난시설 점검을 통해 유사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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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및 소방안전교육 실시영광소방서는 지난 22일 영광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를 찾아 영광중학교 학생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관 직업체험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방공무원 직무소개 및 채용과정 안내와실생활에 유익한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소방관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 안내하고 직업특성과 사명감 등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눔으로써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대해 도움을 줬다. 소방서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소방관이란 직업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실용적인 소방안전교육 등을 교육해, 유익한 교육이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광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사 이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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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및 소방안전교육 실시영광소방서(서장 김도연)는 21일 영광여자중학교 학생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관 직업체험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직업체험(진압·구조·구급대원 체험활동 및 소방서 견학) ▲소방공무원 직무소개 및 채용과정 ▲소방안전교육 및 소소심체험 교육 등 전반적인 소방공무원의 현장활동 업무와 채용과정 및 일반인이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처치술을 소개 및 교육했다. 소방서 관계자는“소방관을 꿈으로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실용적인 응급처치술 등을 교육해, 유익한 체험학습이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광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사 이만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