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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첫째주 한주간의 영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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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쓰레기 감량과 재활용품 분리수거”로 쾌적한 영광만들기영광군은 “생활쓰레기 감량과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위한 대대적인 주민홍보에 나섰다. 현재 우리군에서 1일 발생된 생활쓰레기는 약 23.1톤, 음식물 6.9톤, 하수슬러지 1.3톤으로, 그중 소각 16.7톤, 매립 13.2톤, 재활용 1톤, 위탁(비산재) 0.3톤을 환경관리센터에서 매일 처리하고 있다. 갈수록 늘어나는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실천 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직장에서, 가정에서 주민 모두가 쓰레기 배출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고 재활용품은 일반쓰레기와 다시 한번 분리하여 배출해 줄 것을 당부 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에 따르면 쓰레기 종량제가 많이 정착되었으나, 아직도 일부 주민들이 생활쓰레기를 배출하면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봉투를 사용 불법 투기를 하고 있어, 연중 불법투기 지도단속 기동대를 운영 수시로 단속하고 홍보물 배부, 행정계도를 병행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불법투기 행위 8건에 대하여 2,480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주거 밀집지역에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배출방법에 대해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경우에는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됨으로 “불법투기로 인하여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바란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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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재난(사고, 지진 등) 대비 주민 방재 교육영광군은 1월부터 연중으로 한빛 원전 재난(방사능유출, 대형지진 등) 발생 시 주민자율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방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어민교육은 생업지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한기에, 도심지역은 연중으로 교육담당공무원이 직접 찾아가는 마을별 순회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영화 “판도라” 개봉으로 이슈화된 주민대피가 자율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주민 스스로가 대처 가능한 행동요령 동영상 교육과 방사선의 특수성,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시 주민대피사례, 정부의 재난대응계획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보호용품 착용 실습과 비상시 주민행동요령 등에 대한 사랑방식 토의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광군에서는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지난해 12월에 제작한 주민행동요령 책자와 족자를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비치하였다. 이외에도 교육효과가 큰 유소년들에 대해서는 원자력전문가 초청교육 및 국내 방사능방재 전문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위탁 체험교육, 어린이 안전 체험을 실시하여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방사능재난 시 신체오염 방지를 위해 관내 거주 주민 전원을 대상으로 보호의, 마스크, 보안경 등으로 구성된 보호용품세트를 금년 말까지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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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산불없는 영광군 만들기 총력영광군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발생 개연성이 높아 대형산불에 대비하고 선제적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산불조심기간은 2월부터 오는 5월까지이나 맑고 건조한 날이 많다는 장기 기상전망에 따라 이른 영농준비를 위한 영농폐기물 소각, 논·밭두렁 소각이 잦아 동시다발적 산불 발생이 예상되어 2017년 1월 중 산불비상체계를 꾸리기로 하였다. 한편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장비인 산불진화차량 2대, 동력분무기 등 산불진화장비를 점검하고 산불감시 인력 10명을 2개 조로 편성 산불 순찰 활동과 산림 연접지 산불위험요인 제거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영광군은 지난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예방적 순찰활동의 결과물이다. 영광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산불감시 카메라 7대, 산불진화를 위한 GPS 62대, 산불진화용 임차헬기 1대 등을 적극 활용하여 골든타임(15분 이내) 초동진화를 목표로 올해도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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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재난예방 안전 캠페인 전개영광군은 지난 4일 정유년 새해에도 안전한 영광군이 되도록 사회재난, 자연재난 등에 대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에 대해 영광소방서, 안전모니터봉사단, 자율방재단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5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를 대비해 화재예방수칙, 소화기 사용법 등을 홍보하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병행 추진하여 군민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특히 안전신문고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재난 및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점검과 관리로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실효성있는 캠페인을 실시하여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전신문고앱 이용방법>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아이폰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안전신문고’앱을 다운로드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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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영광예술의전당 영화상영CGV 최신영화 상영 상영 일자 - 1월 14일(토) 인터넷 예매 : CGV 홈페이지, APP → 극장 → 광주/전라 → CGV광주첨단 → 영화 상영 날짜 선택 → 상영관[영광 예술의 전당] 확인 후 예매 http://www.cgv.co.kr/theaters/?theaterCode=0218&date=20170107 발권 : 영화상영 당일 오전 10시부터 현장발권 티켓 가격 : 편당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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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저소득층 정부양곡 할인 대폭 확대 지원영광군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올 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정부양곡을 할인된 가격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부양곡 할인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할인된 가격으로 양곡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저소득계층의 생계 지원을 위해 정부양곡 20kg 1포 가격을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급여대상자)인 경우는 2800원, 차상위계층의 경우는 1만4000원에 대폭 할인해 지원한다. 정부양곡 신청은 매달 1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같은 달 21일부터 말일까지 직접 배달해 주며, 2016년에는 월평균 기초생활수급자 345가구 377포, 차상위계층 42가구 43포를 지원했다. 한편, 영광군수는 “이번 정부양곡 지원 확대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더 나은 조건으로 정부양곡을 구매하게 됨으로써 생계안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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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독서문화교실 운영영광군은 2017년 2월부터 관내 초등학생 3~4학년, 지역주민 각각 20명을 대상으로 독서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 속에서 창의력을 키우고 언어표현력, 미술표현력 등 통합적으로 표현하는 능력 및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독서논술토론 영재교실」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그림책교육지도사(3급)」 과정은 그림책의 연구접근법을 통해 3급 자격취득의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독서논술토론 영재교실」은 오는 1월 23(월)부터 25(수)까지 선착순 으로 영광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그림책교육지도사(3급)는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또한 영광군립도서관에서는 오는 4월부터 11월 까지 영유아 대상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 및 24개월 미만 자녀를 둔 군민 대상으로 도서 배달 대출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수강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yggunlib.go.kr)를 참조하고 영광군립도서관(☎350-5745,56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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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빈틈 없는 AI 대책 추진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월 3일 군수 주재로 관련 실과소장 및 읍ㆍ면장,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AI확산 방지를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여 지금까지 각 기관에서 추진한 사항을 보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ㆍ축협, 영광경찰서, 영광소방서 뿐만 아니라 육군 제8332부대와 광주 제1전투비행단 등 민관군이 합심하여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영광군은 최근 충남 서산 토종닭 등 100마리 미만 소규모 농가에서도 AI가 산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전 읍면 소규모 농장에 대하여 산불방지 차량을 이용하여 소독을 실시하였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11월 20일부터 영광읍 우평리와 불갑면 우곡리에 거점소독장소를 설치하여 영광군에 진입하는 일일 평균 80여 대의 축산 차량에 대하여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농연의 광역방제기를 지원받아 대농장에 대해 주2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본부장(군수 김준성)은 “지금까지 우리군은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AI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인접 지역인 장성군과 고창군에서 발생한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민관군 합동을 통한 꼼꼼한 방역활동으로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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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희망의 쌀과 고기 나눔”행사백수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경순)와 생활개선회(회장 정영호)는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3일 백수읍 마을경로당 53개소를 대상으로 각 경로당에 희망의 쌀 20kg 1포와 돼지고기 15kg를 전달하여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백수읍 새마을부녀회와 생활개선회는 고향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나눔행사 비용은 지난 12월 23일 기관사회단체 주관의 일일찻집 수익금과 백수읍 사회단체 새마을부녀회 및 생활개선회의 2016년도 사업 수익금으로 추진되었다. 정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 모두가 정성스럽게 마련한 쌀이 추운 겨울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고, 정영호 생활개선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한 백수읍 만들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대인 백수읍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새마을부녀회와 생활개선회 회원의 아름다운 마음이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