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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해룡고 학생 대상 ‘더 정확한 심폐소생술’교육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맞아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방법을 적극 홍보한다고 14일 밝혔다. 소방서는 해룡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위급 상황에 누구나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이론교육과 실습시간을 함께했다. 심정지 시 대처 방법은 ▲의식 확인 ▲119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 요청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가슴 압박 순이다. 최동수 서장은 “심정지 환자는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며 “심폐소생술을 사전에 익혀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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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 운영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위급한 상황에서 나와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처능력 향상 및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 일환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응급처치 홍보영상 및 문구 등 다매체 활용 홍보 ▲심폐소생술 처치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교육 ▲다매체 119신고 방법 안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최초 목격자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나와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특히 주위의 어르신이나 취약대상의 건강을 미리미리 살피며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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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병․의원 등 입주건축물 화재안전컨설팅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8일 관내 입원실이 있는 의원 중 하나인 조정형외과를 방문해 대형 화재ㆍ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현장 방문지도ㆍ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경기 이천시 혈액투석 전문병원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유사 사고 방지ㆍ‘의원급 의료시설(입원실 운영) 입주 복합건물 화재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소방서는 의원(근린생활시설) 의료진,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들과 소방안전 지도와 면담 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 예방 안전 관리 강화 및 전기ㆍ가스시설 등 안전 사용 지도 ▲재난 발생 시 입원환자 피난 방법 및 피난 시설 사용법 지도 ▲건축 행위 시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적용 ▲거동불편 환자에 대한 피난대피로 확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근린․복합건축물 내에 병․의원 등 화재취약시설 입주가 증가함에 따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심각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소방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가 필요하다”며 “사전 점검과 예방대책을 통해 인명피해가 나오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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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군민의 생활속으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 119생활안전순찰대는 8월 한 달 기간 동안 관내 화재안전 취약계층 96가구를 방문하여 맞춤형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 방문하여 96가구 107명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도 및 아궁이 가연물 방치 제거 ◆노후 콘센트 및 건건지 교체 등 화재위험요소 제거 ◆ 안전손잡이 설치 및 불안정한 물품 안전조치 등 생활불편 해소 서비스 ◆ 기초건강체크,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 수거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생활안전순찰대원은 “찾아가는 화재안전서비스 제공을 통해 군민의 생활속으로 한 발 더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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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벌초·성묘 시 벌 쏘임 안전사고 주의당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추석 벌초·성묘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벌 쏘임 등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선 ▲벌초 전 묘지 주변 벌집 유무 확인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사용 등은 자제 ▲벌을 유인할 수 있는 향이 진한 화장품이나 향수는 되도록 피하기 ▲달콤한 음료보다는 물을 소지 ▲흰색 계열의 옷 착용,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 다리 노출 최소화 ▲벌집 발견 시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 ▲벌집 접촉 시 머리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 이탈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쏘인 부위에 얼음찜질 후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통증과 가려움 등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며, 가벼운 증상이 아닌 호흡곤란 및 의식장애가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벌초 작업 전 보호장비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고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119에 신고해 도움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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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추석맞이 영광소방서 위문․격려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7일 군민의 안전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직원을 격려하고자 강종만 영광 군수가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의 사기를 증진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강종만 영광 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반자로써 추석 연휴 기간에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최동수 서장은 “소방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 감사드리며 군민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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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비상구 확보에 대한 안전의식을 확산시키고자 비상구 폐쇄ㆍ물건 적치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소방시설 차단 및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를 신고한 자에게 포상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신고대상은 다중이용업소, 근린생활시설, 판매·숙박·노유자·문화집회시설 등으로 ▲소방시설 주위에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의 용도에 장애를 주는 행위다. 신고 방법은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위반행위 신고서에 증명자료를 첨부해 방문ㆍ우편ㆍ팩스ㆍ정보통신망 등의 방법으로 관할 소방서에 제출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는 화재 시 대피할 수 있는 생명문과 같아 관계자의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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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작은영화관’ 화재안전관리 실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지난 26일 영광군 영광읍 소재 ‘영광작은영화관’을 방문해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소방특별조사와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6월과 7월 서울 영화관 두곳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면서 재발 방지의 필요성이 높아졌고, 지난해 대비 영화 관람객 수가 급증하고 있어 예방 안전체계 확립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 됐다. 이에 소방서는 작은영화관을 방문하여 ▲영화상영관 안전시설 등의 적정 유지·관리상태 확인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 확인 ▲피난안내도 규격 및 비치 상태, 피난안내 영상물 내용·상영시기 적합여부 등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 영화상영관 자체 안전관리 조직망 구축 및 비상 대응 계획 수립 지도 등의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영화상영관은 불특정다수인이 출입하는 다중시설로서 밀폐된 구조와 피난통로 숙지 미흡 등으로 피난 장애요인이 많아 인명피해 발생의 우려가 크다.”며 “관계자는 정기적인 소방시설 점검과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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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영광소방서장, 추석 연휴 대비 전통시장 현장 방문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26일 추석 연휴 화재 예방을 위해 영광터미널, 터미널시장 2개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건축물의 노후ㆍ밀집화 등으로 화재 위험요소가 상존하는 시장 특성과 함께 다가오는 추석 연휴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면서 화재대비 태세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 화재안전 환경조성을 위한 화재안전컨설팅 ▲소방시설 및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 화재 취약요인 점검 ▲시장상인회 의견청취 등을 진행했다. 최동수 서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연휴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거로 예상된다”며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사전 관리에 힘써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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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확산에 주력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영광’ 추석 연휴를 맞아 취약가구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화재발생 분석에 따르면 최근 5년간(‘17년~’21년) 전남지역 추석 연휴기간 동안 145건(연평균 29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 6명(사망 1, 부상 5), 재산피해 7억 5천만 원이 발생했다. 또한 명절기간 중 생활시설인 주거시설에 대한 화재가 다른 원인에 비해 연평균 5.8건이 발생하여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소방서는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과 연계해 계속해서 기타소외계층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화재예방 대국민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소화기는 초기진화 시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효과가 있고, 감지기는 화재가 발생한다면 즉시 대피할 것을 알려준다. 소방서 관계자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화재취약 가구에 주택용소방시설을 조속히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