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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선발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국내 안전분야의 가치를 고양하고 자율 안전관리를 유도하며 우수 소방대상물 선정ㆍ포상을 위한 ‘제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기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소방특별조사와 정보조사 시 안전관리가 우수한 대상에 대해 시상계획을 적극 홍보하고 기업의 많은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 공모 분야는 ▲우수 기업상 6개(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제조, 운수ㆍ창고ㆍ통신, 건설) ▲공로상 3개(개인, 단체, 제품) ▲안전문화 콘텐츠 공모 2개(UCC, 웹툰) 등으로 나뉜다. ‘우수기업상’은 최근 3년간 산업재해율이 동종업계 평균보다 낮아야 하며 소방방재 관련 피해 발생 사실이 없는 등 안전관리가 우수한 기업만 신청할 수 있다. 접수 시간은 우수기업과 공로상은 오는 6월 13일까지, 콘텐츠 분야는 6월 30일까지다. 최종 수상에 대한 시상은 10월 예정이다. 접수ㆍ문의 사항은 한국안전인증원(02-6291-0106)으로 전화하거나 한국안전인증원, 소방산업기술원, 소방안전원, 소방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고 안전한 기업경영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안전관리 우수기업ㆍ유공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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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주방화재 예방 기기 설치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영광군 관내 화재안전 방문 순찰 활동을 실시하며, 고령이나 치매로 가스 화재 위험이 있는 분을 선정하여 가스타이머 콕 설치 활동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가스타이머 콕 (가스 자동차단기)는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 조리중 깜빡 잊고 외출 나가거나 또는 고온의 열기가 감지되는 경우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 밸브를 차단하여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는 가스 안전 기기이다. 가스타이머가 설치된 가구는 작동 상태 점검 및 가스레인지 주변 화재 발생 위험 물질 제거 활동도 함께 했다. 생활안전순찰대원은 “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통하여 주방화재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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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공사장 등 건설현장 중대재해처벌법 안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관내 대형 공사장을 찾아 화재안전관리 지도점검을 진행하고 올해부터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안내했다고 밝혔다. 점검 내용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운영실태 현장 확인 ▲위험물 취급ㆍ저장시설 안전관리 및 임시소방시설 적정 설치 여부 ▲공사 현장 위험요인 사전제거 ▲소방기술자, 소방감리원,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등이다. 소방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산업재해로 인해 중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사업주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는 내용에 대한 안내도 병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 특성상 화기 취급이 많으므로 관계자들의 안전데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현장 관계자 모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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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유케어 설치대상 점검 활동 나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인 유케어 시스템 점검 및 사용 방법에 대해 안내 중이라고 밝혔다.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유케어 시스템)란?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중증 장애인의 가정에 화재, 가스감지센서 등을 설치하여 가스, 화재 사고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119에 신고하는 서비스이다. 보건복지부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무료로 설치해주며, 소방에서는 119신고 접수 시 현장 출동하여 확인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또한, 현장 순찰 중 각종 적치물로 가려져 있는 상태를 종종 발견한 경우가 있어 기기 상부 적치물 제거 유도 및 사용 방법 교육도 병행 실시 중이다. 최동수 영광소방서장은 “ 지속적인 순찰 활동을 통하여 화재나 응급 상황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줄이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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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노후 산업단지 등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책 추진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공장에서 반복된 대형 화재와 산업시설 노후화에 따른 화재 우려로 공장 등 노후산업시설 단지․창고 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최근 5년 이내 화재가 발생한 대상 또는 공사 중인 대상을 위주로 건축년도가 오래되거나 자체점검 결과 중요시설의 불량사항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대상을 선정해 중점 점검을 시행한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확인 및 화재 위험요인 적극 제거 ▲소방ㆍ방화ㆍ피난시설의 유지관리 적정 여부 점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책임자 의무 및 이행사항 안내 ▲열화상 카메라 활용 천장 속 전기배선 등 정밀점검 ▲근로자 대상 안전수칙 등 소방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장 등 산업단지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빠르게 확대돼 인명ㆍ재산피해가 매우 크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공장 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고 소방시설 관리와 안전의식 고취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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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홍농초등학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영광소방서(최동수 서장)는 지난 6, 7일 홍농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자동심장충격기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상황 판단력과 신속한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해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술(CPR) 처치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 이론교육과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맞춤형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교육담당은 “지속적인으로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해 소중한 생명이 심폐소생술의 부재로 안타까운 목숨을 잃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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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봄철 야영장 화재예방대책 추진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봄철을 맞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관내 야영장 6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취약요인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최근 야영장 화재ㆍ안전사고가 증가세를 보이고 가족 단위의 캠핑 수요가 많아지면서 전기ㆍ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난방ㆍ전기ㆍ취사 사용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지도ㆍ점검 ▲야영장 내 소화기 등 소방시설 관리 상태 점검 ▲화재 안전 관리 컨설팅▲텐트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사례 안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캠핑 이용객의 증가로 화재ㆍ안전사고 취약요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텐트 내 화기 취급 등 안전한 캠핑이 될 수 있도록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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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공동주택 화재예방 철저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4일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ㆍ재산피해가 나올 수 있는 공동주택의 철저한 안전 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세대별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소방차 전용 주차공간 확보 ▲공동주택별 피난 방법 숙지 ▲경량칸막이ㆍ대피공간에 물건 적치 금지 등 안전 수칙을 강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다수 세대가 거주하는 공동주택 화재는 위험성이 크다”며 “평소 피난 시설 주변에 장애물을 방치하지 말고 피난 시설 사용법을 숙지해 가족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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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소방유물 수집‧기증 운동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2024년 개관을 앞둔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할 소방유물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운동은 소방의 변천‧발전에 대한 유물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해 소방의 정체성 확립과 교육ㆍ연구 자료로 활용해 우리나라 소방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증운동은 소방관련 문헌과 사진, 의복, 장비, 차량, 우표 등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방유물자료관(firemuseum.or.kr)의 ‘소장유물기증신청서’를 작성해 유물 사진과 함께 우편ㆍ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소방유물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발급 ▲박물관내 명예의 전당 등재 ▲각종 중요행사 내빈 초청 등 예우와 특전이 주어진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중한 소방역사를 담은 귀중한 소방유물을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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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축사 화재 예방안전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대규모 축사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활동을 위해 관내 축사 68개소를 대상으로 축사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축사 규모의 대형화로 인해 화재 발생 시 복구가 힘들고 물적·경제적 손실이 커짐에 따라 노후화된 전기시설·가연성 보온재 점검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 소방서는 ▲소방차량 이용 현장 도착 후 축사 인근 순찰 ▲주변 소방용수시설 위치 파악 및 사용 가능 여부 확인 ▲소방안전관리 적극 홍보 및 화재 예방 교육 ▲불필요한 전원 차단 및 노후 콘센트 교체 등 안전컨설팅과 함께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축사시설은 화재 시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해 경제적 손실이 큰 만큼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축사 화재가 더 많은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계인의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