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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정책 박람회 우수상 수상영광군은 지난 3월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에서 우수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일자리정책 박람회는 현 정부 출범 이후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의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한 일자리 정책을 발굴 전파하고 지방정부 간의 아이디어와 정보교류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학습의 장을 마련해 새로운 일자리 정책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됐다. 영광군은 '청년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년정책 추진', '제1회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주제로 참가해 청년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별도의 청년발전기금을 조성하고 일자리, 복지, 문화, 교육 등 청년발전 5개 년 계획을 수립하여 청년의 고용확대, 능력개발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 추진을 통해 지역의 청년일자리 문제와 정주기반을 마련에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며 ‘제1회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전기자동차 관련 기업유치를 통한 고용 창출 확대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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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TV] 신구라의 말말말 예고, 3월 5일 첫방송되는 게스트는 누구?1년을 기다려온 신구라의 말말말이 3월5일 공개 됩니다. 영광신문 신창선 기자의 위아래없는 섭외, 각본없는 연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구라의 말말말" 첫번째 게스트는 누구일까요? 앱으로보기 ▶ 클릭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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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이륜차 시승 행사에 참여하세요 !영광군은 올해 첫 시행하는 전기이륜차 민간 보급 사업에 앞서 전기이륜차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기이륜차 시승 행사는 3월 14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시간에 걸쳐 영광 스포티움 주차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접 전기이륜차를 운행해 볼 수도 있고, 업체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전기이륜차 민간 보급사업은 타 지자체에서 이미 시행 중이지만, 영광군에서는 올해 첫 시행인 만큼 아직 관내에 전기이륜차 판매점이 없다. 전기이륜차 보급 업체 5개사 모두가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보급 대상인 차종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 평소 전기이륜차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모빌리티 구축사업을 진행하며 e-모빌리티 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영광군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진행한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에 이어 올해부터 전기이륜차를 보급하기로 했다. 전기이륜차는 전기자동차와 달리 별도 충전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고, 가정용 콘센트로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 보급물량은 총 50대이며, 접수 기간은 시승 행사 다음날인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청 홈페이지에 3월 5일 게시 예정인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오는 10월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서 전기이륜차 생산 업체 등 중견·중소기업들이 주가 되는 「제1회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가 개최될 예정이다.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에 대해 더 궁금한 사항은 영광군청 투자경제과(350-55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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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국 스마트 e-모빌리티 협회 총회 참석영광군은 지난 2월 28일 정부 세종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사)한국스마트 이모빌리티 협회」총회에서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사)한국스마트 이모빌리티 협회는 국내 스마트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해 90여개의 기업 및 기관이 모여서 구성한 산업부 소관 비영리 단체로 영광군에 본사를 두고 e-모빌리티에 대한 국민의 이해증진, 국내 관련 산업 발전, 기술 개발에 대한 연구 지원, 국제 경쟁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특히, 본 협회는 영광군과 함께 오는 10월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서「제1회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개최하여 영광군이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 입지를 굳히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 관계자는 “미래 신산업이라 불리는 e-모빌리티 산업은 우리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략산업으로 에너지 신산업, 전기차 분야 등 정부의 5대 성장 선도 프로젝트 정책과 발맞춰 우리군의 위상을 높이고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며 e-모빌리티 산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였다. 한편, 영광군은 3월 8일 영광 e-모빌리티 연구센터 내에 마련된 공동연구동 콜라랩(Colla.LAB)에서 연구를 진행할 22개의 기업 및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e-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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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한국을 빛낸 사람들 大賞 선정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월 23일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가 주관하고 KBS 등에서 후원한‘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정치, 경제, 사회 전반의 성공 모델을 제시하여 한국인으로서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대한민국 구성원으로써의 자긍심을 갖고 살아 갈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선정·수상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 선정은 국내외적으로 사회봉사 활동이 돋보이며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모범이 되는 인물로 공공서비스 대외실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투자유치와 촘촘한 생활밀착형 복지실현 등에서 좋은 평가 받았다. 김 군수는 민선6기 출범 이후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행복한 영광실현을 목표로 소통과 협력에 중점을 두고 지역의 미래상을 바꿀 신성장 동력 발굴에 적극 힘써 왔다. 특히, 2014년 준공된 송림그린테크단지는 2년 9개월 만에 100%분양을 완료하여 26개 기업이 들어섰으며, 대마산업단지에 총 617억원을 투자하여 추진 중인 e-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사업은 2017년 10월에 준공되어 연관기업들의 투자유치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 또한, 4대 종교 관광자원화, 영광대교 개통과 칠산타워 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였으며, ‘영광모싯잎송편’지리적표시 제104호로 등록,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실시와 어선 유류절감장비 지원 및 고부가가치 특화작목 육성 등을 통한 농어업 소득증대는 물론 행복택시 운행, 목욕이용권 및 경로당 부식비 지원, 분만산부인과 및 산후조리원 개원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김준성 군수는“이번 수상은 군정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이다”라며“민선 6기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여러 분야에서 영광군의 발전된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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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의 독거어르신 반찬배달서비스지난 2월 19일 불갑면의 반찬배달서비스가 광주CMB를 통해 전남 전역에 알려졌다. 본사 기자로 광주CMB의 시민기자로 활동중인 김종훈기자가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된 뉴스는 현재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김종훈기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훈훈하고 좋은 소식을 알릴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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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680억 규모 첫 투자협약 체결영광군이 연초부터 대마산단에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내면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산단 분양 및 활성화에 불을 지폈다. 군은 지난 20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유니슨㈜, ㈜어스텍 등 5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5개 기업 대표와 임직원, 그리고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이장석 전남도의회 부의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유니슨㈜(대표 류지윤)은 경남 사천에 본사를 둔 풍력발전 전문기업으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발표에 맞춰 공장 증설을 결정하고 대마산단 44천㎡ 부지계약을 완료했다. 앞으로 2020년까지 200억원을 투자해 풍력과 태양광 발전설비 제조공장이 완공되면 80여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풍력발전시스템의 독보적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니슨㈜은 전국 풍력시장의 30%이상 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국내 풍력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어스텍(대표 윤진식)은 순천 소재 이맥스INC의 자회사로 24천㎡ 부지에 총 300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설립하여 3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최근 대통령 공약사항인 친환경 전기자동차 활성화 정책에 따라 2020년부터 전기자동차 배터리 배출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시장을 선점하고자 eV 자원순환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그린모빌리티(대표 오승호)는 대구에 본사를 둔 전기이륜차 제조기업으로 17천㎡의 부지에 60억원을 투자해 전기 2,3륜차 생산 공장을 증설하게 되며 40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특히, 현 정부 임기 내 260만대 2륜차를 전기 2륜차로 교체하겠다는 공약으로 관련기업이 큰 수혜가 예상되며 환경부 보급평가 인증을 완료한 전기 2,3륜차 5종을 이마트 등과 제휴하여 판매 중에 있다. ㈜화인에어텍(대표 박영상)은 경기도 화성에 본사를 둔 공기조화기 제조․시공 전문기업으로 최근 냉방기, 난방기, 가습기, 공기청정기를 1대로 통합한 천정형 복합 공조장치를 개발하였고 연간 600여대 공조기 생산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10천㎡의 부지에 99억원을 투자해 공기조화기 제조공장을 건립하여 34명을 고용하게 된다. ㈜시큐어매직파워(대표 손정기)는 생리통 완화작용에 효과가 있는 붙이는 패치 생산을 위해 지난해 신규 법인을 설립하고 3천㎡ 부지에 31억원을 투자해 건강패치 제조공장을 건립하게 되며 25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이곳에서 생산될 제품은 이미 전국 대형마트, 약국 등에 납품계약 체결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준성 군수는 “영광군의 미래를 위해 국내 최초로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유치했다”며 “정부 5대 신성장 프로젝트중 하나인 전기․자율주행차 육성정책과 발 맞춰 e-모빌리티 등 전략산업 육성․지원하고 엑스포와 연계하여 관련 유망기업을 적극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기업 유치야말로 불확실한 경제를 타개하는 최고의 대안”이라며 “현재 대마산업단지 분양률은 59%로 조기 분양 완료를 위해 기업 유치에 혼신을 다할 것”이라며 높은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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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대마산단 투자기업 몰린다. 투자유치 성과“눈에 띄네”영광군이 연초부터 대마산단에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내면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산단 분양 및 활성화에 불을 지폈다. 군은 지난 20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유니슨㈜, ㈜어스텍 등 5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5개 기업 대표와 임직원, 그리고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이장석 전남도의회 부의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유니슨㈜(대표 류지윤)은 경남 사천에 본사를 둔 풍력발전 전문기업으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발표에 맞춰 공장 증설을 결정하고 대마산단 44천㎡ 부지계약을 완료했다. 앞으로 2020년까지 200억원을 투자해 풍력과 태양광 발전설비 제조공장이 완공되면 80여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풍력발전시스템의 독보적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니슨㈜은 전국 풍력시장의 30%이상 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국내 풍력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어스텍(대표 윤진식)은 순천 소재 이맥스INC의 자회사로 24천㎡ 부지에 총 300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설립하여 3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최근 대통령 공약사항인 친환경 전기자동차 활성화 정책에 따라 2020년부터 전기자동차 배터리 배출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시장을 선점하고자 eV 자원순환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그린모빌리티(대표 오승호)는 대구에 본사를 둔 전기이륜차 제조기업으로 17천㎡의 부지에 60억원을 투자해 전기 2,3륜차 생산 공장을 증설하게 되며 40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특히, 현 정부 임기 내 260만대 2륜차를 전기 2륜차로 교체하겠다는 공약으로 관련기업이 큰 수혜가 예상되며 환경부 보급평가 인증을 완료한 전기 2,3륜차 5종을 이마트 등과 제휴하여 판매 중에 있다. ㈜화인에어텍(대표 박영상)은 경기도 화성에 본사를 둔 공기조화기 제조․시공 전문기업으로 최근 냉방기, 난방기, 가습기, 공기청정기를 1대로 통합한 천정형 복합 공조장치를 개발하였고 연간 600여대 공조기 생산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10천㎡의 부지에 99억원을 투자해 공기조화기 제조공장을 건립하여 34명을 고용하게 된다. ㈜시큐어매직파워(대표 손정기)는 생리통 완화작용에 효과가 있는 붙이는 패치 생산을 위해 지난해 신규 법인을 설립하고 3천㎡ 부지에 31억원을 투자해 건강패치 제조공장을 건립하게 되며 25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이곳에서 생산될 제품은 이미 전국 대형마트, 약국 등에 납품계약 체결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준성 군수는 “영광군의 미래를 위해 국내 최초로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유치했다”며 “정부 5대 신성장 프로젝트중 하나인 전기․자율주행차 육성정책과 발 맞춰 e-모빌리티 등 전략산업 육성․지원하고 엑스포와 연계하여 관련 유망기업을 적극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기업 유치야말로 불확실한 경제를 타개하는 최고의 대안”이라며 “현재 대마산업단지 분양률은 59%로 조기 분양 완료를 위해 기업 유치에 혼신을 다할 것”이라며 높은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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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공동행동 의혹 정면 반박영광군의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공동행동측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다른 의원들의 참석없이 단독으로 기자들 앞에 자리잡은 강필구의장은 영광지역신문기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480억 밀실야합을 주도했다’는 공동행동의 주장에 대해 군의회에 사실의 진위여부를 확인하지도 않은 사실무근임을 명확히 밝히며, 그동안 한수원 이사회에서 상생사업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지는 동안 아직까지 우리 의회는 협의뿐만 아니라 어떤 공식적인 통보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재기한 공동행동의 ‘군의원들이 해외건식저장시설을 시찰하려 한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추측성 주장이라며 일축했다. 국내외 사례조사는 지난 1월 “한빛원전 고준위핵폐기물 영광군 공동대책위원회 제 3차 회의서 당시 군의회, 범군민대책위원회 및 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공동대책위원회의 실무위원회로 검토를 위임한 사항이며 공동대책위원회 전체 위원이 실무위원회로 위임한 의결내용을 마치 영광군의원이 중심이 되어 해외 건식저장시설을 시찰 가려고 한다고 한 내용은 허위사실이라는 것이다. 다음은 영광군의회의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공동행동 기자회견 관련 영광군의회 입장 영광군의회 의원 일동은 지난 1월 30일 「영광핵발전소 안전성확보를 위한 공동행동」이 영광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으로 “480억원 규모의 한빛원전 지역상생자금을 영광군의회가 밀실야합으로 주도하였다”, 군의원 중심으로 해외 건식저장시설을 시찰하려 한다.” 는 등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또한 기자회견 당시 공동행동의 몇몇 분들의 개인적인 의견과 추측성 발언으로 언론보도를 통해 사실을 왜곡하고 영광 군민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는 현실이 매우 유감스러워 그 사실을 군민들에게 명확히 알리고자 합니다. 첫째, “480억원 규모의 한빛원전 지역상생자금을 영광군의회가 밀실야합으로 주도하였다”는 공동행동의 주장은 우리군 의회에 사실의 진위여부를 확인하지도 않은 사실무근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더구나 공동행동은 당시 기자회견에서 상생자금 480억원의 근거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그것은 소문이다”라고 답변하여 명확한 근거조차전혀 없었습니다. 상생자금은 2015년 한수원의 제안으로 영광군의 TF팀 구성과 번영회 주관 군민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2016년 5월 영광군에서 △에너지 관련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 설립 및 실질적인 기업 유치 500억원 △영광 지역의 모든 생산품 수도권 거점 센터 구축 사업 300억원 △한빛원전 온배수 폐열 이용 에너지 공급 및 활용 100억원 등 총 3건에 900억원의 상생사업 제안서를 한빛본부로 제출했습니다. 그 이후 한수원 이사회에서 상생사업에 대한 검토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아직까지 우리 의회는 협의뿐만 아니라 어떤 공식적인 통보를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한수원이 군의회와 협의없이 자체적으로 검토 진행하고 있는 사안이며 결과가 나오지도 않은 사안을 무슨 이유를 들어 밀실야합이라 하는지 그 이유를 되묻고 싶습니다. 공동행동이 소속된 범군민대책위원회에서 지난해 2월 공문으로 “지역 상생사업에 대하여 범군민대책위원회는 관여하지 않겠으며 영광군과 영광군의회에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하길 바란다”는 협조 요청을 받은 적이 있지만 군민의 의견수렴 없이 영광군의회가 480억원의 상생자금을 결정한 바가 없습니다. 둘째, 공동행동의“군의원들이 해외 건식저장시설을 시찰하려 한다”는 내용 역시 사실과 다른 추측성 주장입니다. 국내·외 사례조사는 지난 1월 「한빛원전 고준위핵폐기물 영광군 공동대책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당시 군의회, 범군민대책위원회 및 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공동대책위원회의 실무위원회로 검토를 위임했던 사항입니다. 공동대책원회 전체 위원이 실무위원회로 위임한 의결내용을 마치 영광군의원이 중심이 되어 해외 건식저장시설을 시찰 가려고 한다고 공동행동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해외 사례조사는 한수원 예산이 아닌 영광군 예산으로 군의원이 한 명도 참여하지 않고 공동대책위원회, 영광군, 범대위, 언론인 등 민간인을 주축으로 고려했으나 공동대책위원회의 확정된 사안도 아니며, 실무위원회 에서는 고리나 월성 등의 국내 사례조사 검토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한수원 이사회가 자체 결정한 지역상생사업과 공동대책위원회의 실무위원회에서 검토 중인 국내외 사례조사 안을 마치 군의회의 밀실야합 등의 허위사실로 군민 여론을 매도하고 있음에 다시 한번 유감을 표합니다. 다시는 이러한 오해로 인해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갈등과 반목을 접고 지역의 발전과 영광군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서로 지혜를 모아가기를 바랍니다. 영광군의회 의원 일동은 상생자금과 임시저장시설은 문제에 대하여는 군민과 더불어 투명하게 군민의 동의하에 추진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2018. 2. 6 영광군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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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올해 전기자동차 30대 보급영광군은 지난 7일 공고를 통해 올해 전기자동차 30대를 민간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접수를 하며, 공고일 기준 1년 전부터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 등은 차량 대리점을 방문해서 전기차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군청 방문 없이 대리점에 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 당시 환경부 보조금 인증을 통과한 차량(전기자동차 통합포털 ev.or.kr에서 확인 가능)과 대상자 선정일로부터 2개월 이내 출고가 가능한 차량만 접수가 가능하며 미출고 시 대상자 선정에서 취소되는 점에 유의하여야 한다. 지난해 14백만원 정액 지원됐던 국비는 올해부터 차종·성능별로 최소 1017만원~최대 12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차종별로 테슬라 모델S, GM 볼트 EV에는 최대 금액이, 르노삼성 SM3 Z.E에는 최소 금액이 각각 지원된다. 영광군은 2011년 환경부의‘전기차 선도도시’로 선정되어 매년 전기차 보급에 앞장서 온 결과, 2017년까지 관용 16대, 민간 235대 등 총 251대의 전기차를 보급했으며, 군민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관용 완속충전기도 58기를 설치했다. 또한, 배달업체 및 소상공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이륜차의 소음 및 배기가스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기이륜차 보급을 시행할 예정이며, 3월 중 공고예정이다. 전기자동차 및 전기이륜차 보급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영광군청 투자경제과(350-553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