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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 하나로 감염예방을~~요즈음 구제역, AI 등 우리들의 먹거리가 위협받는 정도를 넘어 재난의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이러한 전염병이 유행하는 것은 축사 등의 환경관리에 문제점도 대두되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비단 우리들의 먹거리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사회의 환경속에서도 병원균의 원천적인 감염경로를 차단 할 수 없지만 약간의 생활습관으로도 감염의 위험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다음은 감염예방의 가장 쉬운 방법인 손씻기의 방법이다. 1.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질러줍니다. 2. 손가락 등을 반대편 손바닥에 때고 문질러 줍니다. 3. 손바닥과 손등을 마주대고 문질러 줍니다. 4. 엄지손가락을 다른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질러 줍니다. 5. 손바닥을 마주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 줍니다. 6.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질러 줍니다. 7. 손톱 밑과 손톱 부위도 깨끗이 씻어 줍니다. 상기와 같은 요령으로 외출전후 또는 작업후 깨끗하고 올바른 손씻기를 통해 감염위험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위 정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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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소방훈련지원센터 운영영광소방서(서장 김도연)는 연 1회 이상 소방훈련을 실시해야 하는 건물과 관련,소방훈련지원센터에서 소방훈련계획 수립부터 소방차량, 훈련 평가까지 전반을 지원한다. 소방시설법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은 그 건물의 상시근무자 또는 거주자가 11인 이상인 경우 연 1회 이상 소방훈련을 실시해야 하며, 훈련을 미 실시한 관계인에게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일반 시민들의 경우 소방훈련 자체가 어렵고 자체적으로 훈련을 설계하고 실시하는데 한계가 있어 실질적인 훈련이 어려우며 소방서 중심의 훈련으로는 관계인의 훈련의무에 대한 인식이 낮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영광소방서는 소방서 1곳과 119안전센터 1곳에 소방훈련지원센터를 설치해 상시 운영하며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의 요청을 받아 대상물별 위험특성을 분석하고 훈련설계, 소방차량 및 장비지원, 훈련지도 및 평가 등 체계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영광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위 류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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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통로 확보로 모세의 기적을~가난한 나라에서 온 국민이 뭉쳐 어려운 역경을 딪고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루어 우리나라는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으로 발전하였다. 경제가 발전하면서 복잡 다양화 되어 건물의 밀집화,고층화,대형화가 가속되고 있으며 자동차 등록대수는 2016년 2천100만대를 넘어서고 있으며, 화재,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률 또한 증가 하고 있는 추세이다. 건물의 복잡화,차량 증가 등으로 화재,구조,구급 등 유사시 소방차량의 통로 확보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소방차량 출동시 통행로 양보를 매일같이 홍보하고 있으나 현실은 어렵기만 하다. 도로 여건이 어렵고 자동차 증가 및 아파트단지나 시장,상가밀집지역,골목주택가 등 불법 주․정차로 인하여 진입 곤란한 곳이 많다. 각종 안전사고는 초기에 대응해야 2차적인 사고 예방 및 응급한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서는 사고현장까지 신속한 출동을 위한 소방통행로 확보가 더욱 필요한 실정이다. 전국적으로 모세의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출산이 임박한 산모가 양수가 터진 긴급한 상황에서 퇴근시간 차량이 정체되어 있는 도로에서 구급차 싸이렌 울리자 약속이나 한 것처럼 차량들이 일제히 양쪽으로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이 연출되고 있다. 소방차량 길 터주기는 정부나 소방서의 힘으로는 어렵다. 성숙한 시민의식이 가장 중요하므로 경제대국으로써 시민의식 또한 세계에서 손꼽힐 수 있도록 성숙함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말보다 행동이다. 알고도 실천하지 않으면 모세의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국민 의식이 성숙되어 모세의 기적이 일상적인 문화로 자리 잡으면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다. (영광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위 류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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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최근 3년간 전체화재의 24.3%, 화재사망자의 60% 이상이 주택에서 발생하였다. 통계를 보더라도 소방시설을 갖추지 않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수 있다. 기초 소방시설이란 화재를 초기에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전원연결이나 따른 배선작업등이 필요없이 자체 배터리를 이용하여 간단한 부착만으로 화재를 감지하여 경보를 울려주는 방식이다. 주방, 보일러실 등 화기취급을 주로 하는 곳에 설치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소화기 또한 초기 화재발생시에는 소방차 1대보다 더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다. 기초소방시설인 감지기와 소화기는 스스로 구매하여 설치해야 하는데 독거노인이나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일선 소방서에서 무상 설치를 돕고 있다. 적은 비용으로 큰 도움을 주는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하여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글을 마친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위 이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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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중앙초등학교, 전남119소방동요대회 대상 수상제12회 전남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영광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영광중앙초등학교 합창단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지난 8일 나주시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본사 한빛홀에서 전남소방본부가 주최하고 전남도교육청, 한국소방안전협회 전남지부 등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 대회는 참가팀과 학부모, 내빈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부·초등부 총 13팀의 소방동요 합창과 댄스팀, 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영광중앙초등학교 합창단은 4,5,6학년 30명으로 구성돼 구조대출동을 출전곡으로 선정해 초등부 7개 팀과 경쟁해 가창력, 표현력, 창의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대상을 받아 오는 10월 충남 천안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전남 대표로 출전한다. (영광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사 유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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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119안전센터․함평119구조대 신청사 이전영광소방서(서장 김도연)는 지난 7일 주민에게 양질의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업무의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함평119안전센터․함평119구조대의 신청사 준공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하였다 신청사는 함평군 대동면 향교리에 위치하고, 부지면적 14,629㎡, 연면적 1,252㎡, 지상 2층의 사무실과 소방차고, 대기실 등의 효율성을 겸비한 건물이며, 소방인력 46명과 소방차 10대를 운영함으로서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갖추고 주민 밀착형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함평군수, 군의장,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사준공 유공자 표창, 함평군수 등의 축사와 제막식 등으로 진행됐다. 김도연 영광소방서장은 “신청사 이전으로 직무환경이 대폭 개선되어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소방대응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며, 지역주민을 위하여 수준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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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철 식중독 주의 당부영광소방서(서장 김도연)는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됨에 따라 식중독 주의를 당부하였다. 식중독균은 고온다습한 날씨를 좋아하며 습도가 80%, 기온이 25도를 오르내리는 환경에서 활발한 증식을 보인다. 통계에 따르면 무더운 7~8월 보다는 장마철인 5~6월에 식중독이 집중 발생하여 각별히 주의를 요한다. 식중독 예방 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20초이상 손씻기 철저와 음식물은 75℃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 먹고, 일단 만든 음식은 오래두지 말고 신속히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기나 조리기구도 자주 소독하여 위생에도 신경을 써야 하며 가급적이면 물도 끓여 먹는 것이 중요하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복통ㆍ구토ㆍ설사 등 식중독 증상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항생제나 지사제를 복용하지 말고, 물을 많이 마시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우선이며, 증상이 심해져 고열ㆍ혈변ㆍ탈수 증세가 있으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영광소방서 현장대응단 윤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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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안전센터, 안전점검의 날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영광소방서(서장 김도연) 홍농119안전센터는 6월 5일(월) 관내 홍농읍 상하리 읍내 및 터미널 인근에서 안전점검의 날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홍농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직업체험 행사 방문활동과 병행하여 학생들에게 안전의식과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캠페인활동에 직접 동참하였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19캠페인(우리집 소화기 1개, 경보기 1개는 생명을 9합니다), 주택내 기초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의무화 및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등 가두 캠페인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고취코자 하였다. 또한 홍농중학교 학생들은 소방공무원의 다양한 업무분야의 직업체험으로 의미있는 체험활동이라 전하였다.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장 박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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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안전점검 실시영광소방서(서장 김도연)는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안전관리 실태를 전면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 등 재난상황시 사람들이 탈출하는 비상구 통로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은 없는지, 추락위험은 없는지, 비상구의 상시 개방여부 등 점검 할 예정이다. 화재 등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건물 내부의 사람들은 주 출입구로 피난하지 못 할 경우 비상구를 통해서 안전하게 대피해야 하나, 일부 건축물에서는 비상구와 피난통로 관리가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비상구 안전점검은 소방관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 다중이용업소를 운영하는 영업주 및 건물주와 이용하는 불특정 다수인의 작은 관심과 습관 하나가 소중한 생명과 인명피해를 줄일 수가 있다. 다중이용업소를 운영하는 영업주들은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쉴 수 있도록 소방시설을 잘 유지관리 하고, 피난·방화시설도 적정상태로 잘 유지해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다. 그리고 유사시 손님들의 피난계획을 미리 마련해 놓고 통로나 비상구에 물건 등 장애물을 쌓아놓는 행위나 특히, 비상구 훼손 및 폐쇄는 분명한 위법행위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영업소를 찾는 손님들도 자신의 안전은 자신이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소방시설이 잘 관리되고 있는 안전이 확보된 장소를 찾는 지혜가 필요하며, 출입 시에는 피난안내도를 통해 유사시 비상구를 미리 파악해 두는 안전을 생활화하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 한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박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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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드는 소방통로, 꺼져가는 생명줄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위급한 상황은 1분 1초를 다투는 촌각의 순간이다. 화재 발생 시 5분은 한 생명을 지킬 수도, 잃을 수도 있는 시간이다.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재현장까지 도착해야 하는 시간은 최대 5분이다. 하지만 운전자들이 자신의 편의만을 위해 아무 곳에나 주차하는 불법 주정차행위와 출동 중인 소방차량에 양보를 하지 않는 얌체 운전 행위 때문에 소방차량 출동이 지체되고 화재가 확대 되어 진압대원 및 구조대원이 현장에 진입하여 구조하기엔 최악의 상황으로 이어지는 일이 종종 발생하기에 우리는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불법 주 ․ 정차행위 금지는 물론 긴급하게 출동하는 소방차량에 양보하는 미덕을 가져야 한다. 신속하고 안전한 출동과 소방통로 확보를 위해서는 특히, 야간 아파트 단지 내 양면 주차 행위, 좁은 골목길 주택가 주차 행위, 도로가 도로모퉁이 주차 행위, 소화전 앞 주차행위, 이면도로 양면 주․정차행위 등은 삼가야 하고 출동 중인 소방자동차를 보면 양쪽으로 피양하는 운전 습관을 들여야 한다. 꼭 단속이나 과태료 때문이 아니라 내 이웃, 내 가정을 위하여 먼저 솔선수범하여 출동하는 소방차에게 길을 양보하고, 주정차 시 소방차 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실천으로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함께 하는 우리의 자세가 필요하며, 소방출동로란 일반도로 위에 따로 만들어진 도로가 아니라 출동하는 소방차에 길을 양보하여 신속한 출동을 돕는 시민에 의해 만들어지는 길이다.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할 것이다 (영광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위 류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