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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물무산 행복숲 개장식 및 군민 건강걷기 행사 성황영광군 물무산 행복숲 개장식 및 군민 건강걷기 행사가 지난 21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하여 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 군‧읍면 기관‧사회단체장 및 임직원, 군민, 어린이집‧유치원생 등 2,000여 명이 참여하여 물무산 행복숲 개장을 축하했다. 개장식은 테이프 컷팅, 기념식수, 타임캡슐 봉인식 순으로 진행됐다. 영광군의 번영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천년 장수목인 주목나무를 기념수로 식재하고, 군민 화합의 염원과 미래 세대의 희망을 담아 본청과 11개 읍‧면을 상징하는 타임캡슐 12개를 봉인하였다. 봉인된 타임캡슐은 50년 후인 2068년 3월 21일에 개봉된다. 바로 이어 군민 건강걷기 행사가 숲속 둘레길에서 진행됐다. 설경이 장관을 이룬 숲속에 봄소식을 알리는 진달래꽃이 활짝 피어 참여자들은 겨울산과 봄꽃이 어우러진 진귀한 광경 속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물무산 행복숲은 입‧출구를 정해놓고 단순히 걸어 나오는 기존의 숲길과 달리 숲의 기능은 보존하면서 숲길 곳곳에 숲속 둘레길 10㎞,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 2㎞,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소나무숲 예술원, 하늘공원 등의 힐링체험 공간을 갖춘 종합 산림복지숲이다. 특히, 산중턱에 조성된 숲속 둘레길은 산 정상이나 아래보다 피톤치드가 풍부해 이용객들은 상쾌하고 시원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은 물무산을 찾는 것이 빠질 수 없는 하루 일과가 되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숲이 영광군에 생겨 행복하고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찾는 명소로 거듭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고흥 등 외부에서 온 관광객들도 숲속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물무산에 대한 만족과 감동을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올해 27억원을 추가 투입하여 편의시설과 숲속 둘레길에 테마가 있는 수목식재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물무산 행복숲이 군민 건강은 물론 전국 최고의 명품숲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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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신하리서 트럭 화재나 40대 차주 숨져..15일 오전 3시4분께 영광군 영광읍 신하리 한 주택 마당에 주차된 1t 화물트럭에서 불이 나 119신고돼 영광소방서 대원들이 5분내로 출동 8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차주 A(49)씨가 운전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곧바로 출동 했으나, 진입로가 좁아 접근이 쉽지 않았다" 고 전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왔다"는 가족 진술을 토대로 사인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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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의 꽃길을 응원하며”영광군 불갑면 청년회(회장 박재)와 덕산장학회(회장 정진원)는 지난 9일 불갑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 4명 전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불갑면 청년회가 상사화 자생지 풀베기 및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후배들이 새로운 출발과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고자 준비하였으며 또한 덕산장학회는 지난 30여년 동안 매년 6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며 지역인재 융성에 힘을 싣고 있다. 박재 청년회장과 정진원 덕산장학회장은 “지역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뜻 깊은 일에 일조하게 돼 기쁘고, 이번 장학금이 졸업생들의 앞날에 좋은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철 불갑면장은 "평소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불갑청년회 및 덕산장학회에서 지역인재들을 위해 장학금까지 전달해 주신데에 감사하며, 학생들이 좋은 성적보다도 몸과 마음이 바르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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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2월 2,3,9,10일 영화상영 안내입니다.2월 2일 금요일 영화상영- 14시 00분 코코(더빙)- 16시 15분 1급기밀- 18시 10분 비밥바룰라 2월 3일 토요일 영화상영- 10시 30분 코코(더빙)- 12시 45분 신과함께- 15시 15분 그것만이 내 세상- 17시 25분 1987 2월 9일 금요일 영화상영- 14시 00분 비밥바룰라- 16시 00분 그것만이 내 세상- 18시 25분 신과함께-죄와 벌 2월10일 토요일 영화상영- 10시 30분 터닝메카드W: 반다인의 비밀 특별판- 11시 55분 신과함께-죄와 벌- 14시 25분 패딩턴2- 16시 20분 그것만이 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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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활력 공간(가칭) 명칭 공모영광군은 청년들의 네트워크 및 다양한 청년활동을 확산시켜 나갈 청년 활력 공간(가칭) 명칭을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 활력 공간(가칭)은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의 장을 넓혀주고 청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되며, 다목적 회의실, 디지털 룸, 쉼터 등 공간으로 이용된다. 지난해 말부터 터미널 주차타워 근처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2월 말 개소할 예정으로 공사 중에 있다. 우수작 20명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고 당선작 1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결과 발표는 오는 22일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뤄진다. 응모 자격은 군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1인 1건의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 신청은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이메일(jhy9581@korea.kr)을 통해 가능하다.(문의 ☎061-350-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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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근교 크리스마스에 가볼만 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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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오늘(18일) 숨진 채 발견그룹 샤이니 종현(27)이 18일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후 6시반께 서울 청담동 한 오피스텔 안에서 연탄을 피워놓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발견 장소는 종현이 거주하는 집이다. 경찰에 따르면 종현의 친누나는 이날 16시 42분 "동생이 자살하는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경찰이 청담동 자택을 방문한 결과 종현이 갈탄으로 추정되는 탄을 후라이팬에 피워놓고 자살 시도한 정황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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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영광군 예쁜 카페 모음 by.어바웃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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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영광실내수영장 주5일제 축소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극심한 가뭄으로 물 부족 상황이 심각한 수준에 이른 가운데 영광실내수영장을 오는 12월 10일(일)부터 주 6일제에서 주 5일제로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영광군 식수원인 연암제의 저수율이 21.8%를 밑돌아 매우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고, 연말까지 가뭄 해갈이 되지 않을 경우 부득이 제한급수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어 우선 1단계 제한적 조치를 취한 것으로 향후 휴장 일수도 늘어날 전망이다. 영광지역은 11월 말 현재 누적 강수량이 773.33mm(16년 1,109mm)로 평년 대비 70% 수준으로 내년 봄까지 가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1일 약 5천 톤의 광역 상수도를 평림댐에서 사들여 식수로 보급하고 있으나, 가뭄이 지속된다면 향후 상수도 공급 전망도 불확실하다. 김준성 군수는 “상수도 수원지의 저수율이 평균 약 30%로써 이대로라면 앞으로 2~3개월 밖에 버틸 수 없다며, 수영장뿐만 아니라 전 군민들이 한 방울의 물이라도 아껴 쓰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영광실내수영장은 계절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월평균 2,300톤(일평균 90톤)의 상수도를 사용하고 있으며, 관내 상수도 사용 순위 7위에 이를 정도로 상수도 의존도가 매우 높은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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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생명·재산 보호 위해 1,172마리 포획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렵협회 회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유해야생동물 포획구제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가로부터 피해가 접수된 경우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여 야생동물을 포획, 농작물 피해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올 11월 초까지 처리한 유해야생동물 수량은 1,172마리(멧돼지 297, 고라니 875)에 이르며 특히, 수확기 농작물 피해 예방 기간인 8. 1부터 10. 22까지 82일 동안 642마리(멧돼지 37, 고라니 605)를 포획하여 주민의 인명 피해 예방 및 불안감을 해소하였으며, 야생동물로 인한 수확기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한 포획구제단에 보상금으로 1,432만 원을 지급하였다. 10월, 11월에는 두 차례에 걸쳐 도서지역 유해야생동물 포획을 추진하여 낙월면 송이도에서 멧돼지 3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두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주민 고통을 덜어 주었다. 특히, 금번 포획 활동은 경찰서 총기 안전 담당자의 동행으로 총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울여 진행되었으며 포획한 유해야생동물은 지역주민에게 무상 제공되거나 「폐기물 관리법」에 따라 소각·매립의 방법으로 처리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유해야생동물 포획구제단 활동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로 포획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군청 환경산림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