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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지키려 했던 소녀들의 이야기 ‘1919 유관순’100년 전, 대한독립을 위해 세상과 맞선 소녀들이 있었다. 흔히 3·1운동하면 유관순 열사만 떠올리지만, 그녀와 함께 목숨을 걸고 독립을 외쳤던 숨겨진 여성 영웅들이 있었다. 3 ·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제작된 영화 ‘1919 유관순-소녀들의 조국’은 유관순을 소재로 그녀와 함께 옥고를 치른 서대문형무소 ‘8호 감방’의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다.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 ‘1919 유관순’은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시사회를 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윤학렬 감독, 배우 이새봄, 김나니, 박자희, 유의도, 김규리, 김광식 등이 참석했다.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영화 ‘1919 유관순-소녀들의 조국’ 시사회가 열렸다. 특히 ‘1919 유관순’은 지난달 개봉한 ‘항거:유관순 이야기’와 같이 유관순을 소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19 유관순’은 저예산 영화이지만 드라마와 다큐멘터리의 조합을 잘 살려 역사적 사실에 무게중심을 뒀다. 정책브리핑은 이날 윤학렬 감독을 만나 영화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영화 ‘1919 유관순-소녀들의 조국’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3·1운동 하면 유관순 열사만 떠올리기 쉬운데, 서대문형무소 8호 감방에 9명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영화는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 그녀와 함께 독립을 외쳤던 숨겨진 여성 영웅들의 삶을 다큐멘터리로 재조명한 작품입니다. 영화 ‘1919 유관순’ 윤학렬 감독. - 이번 영화를 기획하게 된 동기는? 언제부터인지 나라와 민족에 대한 마음이 약해졌습니다. 세계 유일무이한 분단된 국가에 살고 있어 남과 북이 연합을 이루지 못했는데, 3·1만세운동을 통해 서로 거부감 없이 관련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특히 청년들에게 아버지의 마음으로 국가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싶어 만들었습니다. - 유관순 열사를 소재로 책,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작되었는데, ‘1919 유관순’은 어떤 점을 가장 표현하고 싶으셨나요? 감히 말씀드리고 싶은 게 ‘1919 유관순’ 영화는 진짜 유관순 영화입니다. 100여 년 동안 우리가 상대적으로 남성독립운동가보다 소홀하게 여겨왔던 여성독립운동가에 대한 이야기를 알리고 싶었습니다. 남성 독립운동가들이 독립운동을 할 수 있도록 안 보이는 곳에 내조했던 어머니, 할머니, 고모, 이모 등 그리고 유관순 열사처럼 직접 뛰어들었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성운동 차원에서 보면 3·1운동은 신분제도 철폐와 자존감 확립 등 인권적인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제 그런 의미를 살펴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 3가지는? 영화 마지막에 배우 하희라 씨의 내레이션이 나옵니다. ‘17세 소녀의 마지막 기도. 그녀들이 지키려 했던 조국, 그 하늘과 그 땅. 여러분에게 대한민국은 무엇입니까’ 이것이 이 영화의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쉽게 마시고 있는 공기와 땅의 가치는 빼앗기지 않으면 그 소중함과 절실함을 알지 못합니다. 청년들에게 또는 이 땅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 소중함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오는 14일 개봉을 앞둔 ‘1919 유관순’ 예고편 한 장면. 100년 전 그분들이 생명을 걸고 독립운동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빼앗기기 전에는 이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후대 청년들에게 절대 빼앗겨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 알리고 싶습니다. 또 한 가지는 나라를 위해, 공의를 위해 헌신한 사람들의 삶을 기록하지 않으면 그 나라와 국가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공동체는 신분이나 지위의 높고 낮음과 상관없이 공의를 위해 헌신한 사람들의 삶을 기억해줘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 후손들이 그분들의 삶을 기억하지 않으면 누가 그런 목숨을 걸고 헌신을 할 수 있을까요. 절대 잊어서는 안 됩니다. 아울러 여성 독립운동에 대한 소중함도 꼭 기억해야 합니다. - 올해가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이어서 의미가 남달랐을 텐데요. 제작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우선 저 자신에게 고맙고, 함께한 배우와 동료 등에게 모두 감사합니다. 평소 국가대표라는 생각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이 영화를 제작하면서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런 마음으로 열심히 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1919 유관순’ 배경이 되었던 ‘8호 감방‘의 옥중 장면. 배우들도 추운 겨울에 옥중 만세 운동을 하는 장면을 찍으면서 힘들었을 텐데, 모두가 국가대표라는 생각으로 혼연일체로 작품을 촬영했습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영화 ‘1919 유관순’이라는 작품을 촬영하면서 자신들의 재능을 헌신한다는 공의의 마음으로 임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촬영하면서도 잡음 하나 없이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재미있고 의미 있게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관객의 입장에서는 작품을 보는 시선도 다양할 것입니다. 이 영화는 역사의 사실을 알리고 싶은 사명감에 역사를 토대로 마련했기 때문에 애국심을 마케팅한다는 네티즌들의 갑론을박도 피해갈 것입니다. - 감독님에게 100주년의 의미는? 한 세대가 가고 다음 세대가 옵니다. 어떤 시인이 이런 말을 했죠. 산을 오를 때는 못 봤던 꽃을 내려올 때 보았다는 것처럼 시간과 관계돼 있습니다. 이 영화를 만들면서 ‘이 시대의 문제뿐만 아니라, 후대에 어떤 조국을 남겨줄 수 있겠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17세 소녀가 자기 이름이 세상에 널리 알려질 줄 알고 독립운동을 한 것이 아닙니다. 유관순 열사가 본인의 서훈등급을 1등급으로 올려달라고 그런 일을 한 것도 아닙니다. 그녀가 지켜낸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또 살아가는 것입니다. 관객들이 이 작품을 통해 어른다운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다운 아버지의 생각, 선생님다운 선생님의 생각이요. 그래서 반드시 청년을 살리는 작품이 되길 바랍니다. -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촬영하면서 어려운 점이나 에피소드는 없었나요? 해외 촬영을 다양하게 하려고 했는데, 여건상 자료화면으로 대체된 장면들이 있습니다. 특히 유관순 열사와 8호 감방에 같이 옥고를 치른 어윤희, 신관빈, 권애라, 신명철 등은 개성에 있는 호수돈여고 출신입니다. 북한과 최종까지 논의하다가 결국 촬영이 무산돼 가장 안타까웠습니다. 3·1운동 정신이 남과 북의 화해 정신의 마중물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 말이죠. 그러나 다음에 광복절과 관련된 유사한 프로젝트를 할 때는 조금 전진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이번 영화를 제작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점이 있다면? 기록사진을 보면 유관순 열사의 옥중 얼굴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유관순 열사는 마쓰자키 친일 형사의 혹독한 고문에 의해 후유증으로 돌아가셨는데, 300℃가 넘는 인두로 1년 넘게 고문을 당했다는 기록을 보고 처음에는 진짜 견딜 수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약간 들었습니다. 혹시 후대에서 영웅시하기 위해 만들어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촬영하면서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절실함과 간절함이 있었고 신앙인이라는 점이 가능케 했던 것입니다. 안중근 의사도 천주교 신자로서 사형을 앞두고도 결기를 보여 일본 교도관들이 그의 신념과 인품에 감동해 그분의 수의와 책, 안경 등을 나눠 가져 후대까지 전해졌습니다. 4일 열린 '1919 유관순’ 시사회에서 관객들이 입장 전 배포된 태극 문양이 그려진 홍보물품을 일제히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그때 옥고를 치른 유관순 열사와 안중근 의사와 같은 독립운동가들의 결기는 남달랐고, 정말 간절했습니다. 어릴 때는 잘 몰랐는데, 가장 소중한 것을 잃으면 억장이 무너진다는 말을 이제 조금은 알겠습니다. 유관순에게도 가족을 잃고 나라를 잃어 그런 소중함을 잃은 거에 대한 아픔이 커서 나라 사랑까지 간 것입니다. 공의를 가진 힘이라는 것은 위대합니다. 국가대표라는 이름을 달고 마음에 새겨서 뛰면 순간 젖먹던 힘까지 짜내어 뛰게 됩니다. 유관순 열사도 자신의 독립운동이 나라를 되찾는데 무브먼트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녀가 독립만세를 외치면 남옥사까지 퍼져 서울 시내까지 퍼졌으니까요. 텍스트 개념이 비주얼 포인트로 바뀌었습니다. 영화 ‘항거’도 잘되어야 하고 제 작품도 잘 되어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아카이브 기록해서 우리의 역사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 관객들에게 어떤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라나요? 앞서 말했듯이 영화 마지막 부분에 내레이션이 나옵니다. ‘17세 소녀의 마지막 기도. 그녀들이 지키려 했던 조국. 이 하늘과 이 땅, 대한민국은 여러분에게 무엇입니까?’ 이 영화를 보시고 우리나라는 나에게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을 해봤으면 합니다. 저도 자식을 키우고 있지만, 요즘 대학교에 들어가기 어렵고, 졸업하기도 어렵고, 졸업하면 취업하기도 어렵습니다. 취직을 못 해서 불행한 것이 아니라, 취직만 생각하게 한 우리들에게도 잘못이 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청년들이 조금이나마 쉬고, 우리가 사는 이 땅에 대한 가치에 대해 한 번이라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영화 ‘1919 유관순’ 윤학렬 감독 인터뷰 더보기https://www.facebook.com/watch/?v=546400755848993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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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7꾸러미청년에게 일할 기회! 기업에게는 인재 채용의 기회! 청년일자리 대책이 돕습니다. 청년일자리 정부 지원 대책 7꾸러미를 확인하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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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가득한 봄꽃축제 5살랑살랑 봄바람의 시작인 3월! 아이들과 손잡고 봄꽃축제로 떠나보아요! 1. 전남 광양 매화 축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 봄꽃 매화! 매화 액세서리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포토존, 꽃길 등), 먹거리가 많아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ㅇ 기간 : 2019.03.08.(금)~2019.03.17(일) ㅇ 장소 :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지막1길 55 ㅇ 이용요금 : 무료 2. 충남 태안 세계튤립축제 물 위에 펼쳐지는 수상정원, 풍차 전망대 등 다양한 볼거리와 동물 먹이주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ㅇ 기간 : 2019.04.13.(토)~2019.05.12(일) ㅇ 장소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을 꽃지해안로 400ㅇ 이용요금 : 성인 12,000원, 청소년(만 36개월~만 18세) 9,000원 3. 전남 구례 산수유꽃축제 산수유 꽃으로 만든 차, 술, 음식 등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연, 유아놀이 체험,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란 산수유꽃도 보고 온천을 비롯해 주변의 유명한 관광 명소에서 아이와 함께 휴식을 즐겨보세요~ ㅇ 기간 : 2019.03.16.(토)~2019.03.24(일) ㅇ 장소 :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상관1길 45 ㅇ 이용요금 : 무료 4. 경남 양산 원동매화축제 깨끗한 자연과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원동 매화축제! 7080년대 교복 패션 퍼포먼스, 마술쇼, 포토존과 먹거리 (원동 특산물 장터, 프리마켓) 등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해 가족들이 함께 가기 좋은 곳입니다.ㅇ 기간 : 2019.03.16.(토)~2019.03.17(일) ㅇ 장소 :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원동마을길 36ㅇ 이용요금 : 무료 (행사장 내 셔틀버스 일일권 : 1,000원) 5. 충남 서천 동백꽃·주꾸미 축제 선홍빛 동백꽃과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주꾸미가 어우러진 동백꽃 주꾸미 축제! 어린이 주꾸미 낚시체험, 동백나무숲 주꾸미 찾기 이벤트 등 예쁜 동백꽃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와 서해로 지는 노을을 보며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보세요. ㅇ 기간 : 2019.03.16.(토)~2019.03.31(일) ㅇ 장소 :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서인로 56 ㅇ 이용요금 : 성인 1,000원 어린이 300원 (낚시, 등 체험비용 별도)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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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경찰청,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조합장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3대 선거범죄’등 불법행위를 총력단속 중에 있음 경찰은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 조합장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2. 26.부터 전국 경찰관서에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함 기능 불문 전 경찰관을 단속 요원화하여 선거사범에 대한 총력단속을 전개 중임특히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① 금품선거 ② 흑색선전 ③ 불법 선거개입 등 ‘3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구속 등 엄정수사하고 있음 단속 현황은 2월 27일까지 총 220건, 298명을 검거하여 10명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하고, 이중 금품살포 등 혐의가 중한 3명을 구속하였으며, 255명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 중에 있음 검거 유형별로는 아직도 금품선거 비율이 6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선거운동 방법위반 21%, 흑색선전 9% 순임 2. 28.(목)부터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후보자 간 경쟁이 과열되며 불법·혼탁양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 경찰은 선거일 까지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불법행위를 철저히 단속하는 한편, 선거일 이후에도 불법행위를 끝까지 수사하여 엄단할 예정임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경찰의 단속뿐만 아니라 조합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함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로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시기를 당부 드림 담당: 수사과 경정 김우석(02-3150-2626)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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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없이 자격증 따고 싶은 사람~#사례. “단, 1년 만에 4개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어요! 취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원주 캠퍼스 컴퓨터 응용기계과에 입학하여 △컴퓨터 응용가공산업기사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컴퓨터 응용밀링기능사 △컴퓨터응용 선반기능사 등 총 4개의 자격증을 취득했어요. 과정평가형으로 제대로 된 수업을 듣다 보니 혼자 공부하는 검정형 자격증도 쉽게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구직사이트에 자격증란을 가득 채운 이력서를 올려놓으니 기업에서 먼저 연락이 왔고, 실무에 특화된 교육으로 회사에서도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실무경험을 쌓으며 취득하는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취득자가 5,600명을 돌파했습니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이란 필기 위주의 시험을 보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식과는 달리, 학교·직업훈련기관 등에서 수업을 이수한 후, 합격기준을 충족하면 자격증을 취득하는 제도입니다. 과정 평가형 자격취득자의 취업률은 73.8%로 검정형 자격 취득자 취업률(45.6%)에 비해 높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과정평가형 자격 취득 신입사원이 현장 직무에 더 빠르게 적응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2019년 기준 총 143개 종목이 개설되었으며, 376개의 교육기관에서 906개 과정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련 자료와 자세한 정보는 씨큐넷(http://www.c.q-net.or.kr)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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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 퇴사는 실업급여를 못 받나요?#. 직장인 1년 차 A입니다. 얼마 전 개인 사정으로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자진 퇴사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다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네. 사실입니다. 부득이한 사유 없이 개인 사정으로 이직한 경우,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인정되지 않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예외도 있습니다.1. 최저임금 지급하지 않은 경우 올해 최저임금 8,350원! 2개월 이상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급여를 받았다면, 자발적 퇴사라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2. 사업장 이전 등으로 통근 시간이 3시간 이상일 경우 사업장 이전, 전근, 부양가족을 위한 이사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출퇴근 왕복 시간이 3시간 이상일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시간 측정은 모두 실제로 측정하여 판단하는 것이 원칙3. 사업장에서 불합리한 차별이나 괴롭힘을 당한 경우 사업장에서 불합리한 차별 대우를 받거나 성희롱, 성폭력, 그 밖의 성적인 괴롭힘을 당한 경우 자발적 퇴사여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차별과 괴롭힘에 대한 신고도 가능합니다. 이처럼 자진 퇴사를 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사례이므로 꼭 알게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와 내 일을 지켜주는 고용노동부 상담센터 ☎1350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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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성공 이뤄 줄 취업 지원 꿀정책 BEST 5취업 성공 이뤄 줄 취업 지원 꿀정책 Best 5! 카드뉴스로 알아보도록 해요!1. 대학일자리센터 대학교 내에 설치되어 대학생 청년들이 이용하기 딱 좋은 대학일자리센터! 진로 지도 프로그램뿐 아니라 구인·구직, 청년정책 정보 등을 제공합니다.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생, 타 학교 대학생, 인근 지역 청년들도 이용 가능해요. 대학일자리센터가 설치되어 있는 학교 리스트는 청년워크넷 홈페이지(www.work.go.kr/jobyoun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2. 청년취업아카데미 기업, 대학, 민간 훈련기관이 취준 청년에게 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해 주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장기, 단기, 창직과정이 있고 훈련을 거쳐 실제 취업까지 연계되는 실무 중심 교육 과정입니다.3. 취업성공패키지 진로 상담, 직무 훈련, 취업 연계 과정을 통해 취업까지 단번에 달려갈 수 있는 취업성공패키지, 줄여서 취성패! 1단계끝내면 20만 원, 2단계에서 월 최대 284,000원, 3단계에선 청년구직촉진수당 월 30만 원을 지원합니다! 내일배움카드(1인 최대 200만 원)도 발급받아서 훈련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4. 내일배움카드 1인 최대 200만 원을 지원받아 관심 있는 훈련을 맘껏 받을 수 있는 내일배움카드. 훈련 후 취업, 창업 상태를 일정 기간 유지하면 자비 부담금을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는 사실!5. 월드잡플러스해외취업 희망 청년들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월드잡플러스. 무료로 영문, 일문 이력서 첨삭부터 각 국가별 취업 트렌드 및 면접 기술까지 배울 수 있는 ‘해외취업 아카데미’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청년이라면 꼭 받아야 할 혜택 왕창 받고 취업 성공!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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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생활 습관 따라잡기저축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생활 속 방법을 카드뉴스를 통해 알아보세요. ◇ 수입과 지출 정확하게 파악하기 자신의 고정지출을 정확히 알고 싶다면 가계부를 꾸준히 작성해주세요. 가계부 쓰기가 습관화되면 돈의 흐름이 보이고 불필요하게 나가고 있는 비용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달에 한 번씩 규칙적인 통장정리를 통해 각종 공과금, 적금 등의 자동이체가 잘 되고 있는지도 체크해야 합니다. ◇ 용도별 통장 만들기 통장은 하나만 사용하는 것보다는 생활비 통장, 경조사 통장, 모임 회비 통장 등 용도에 따라 종류별로 나누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계부 쓰기를 통해 지출이 많은 부분을 파악한 후 그 부분만을 위한 통장을 만들어 미리 저금해둔다면 돈을 지출해야 할 때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 사용하기 신용카드보다는 통장에 있는 일정 금액만 사용해 계획적인 지출이 가능한 체크카드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신용카드를 아예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죠. 그렇다면 다음의 3가지를 기억하세요! 1. 할부는 피하고 일시금으로 결제한다. 2. 리볼빙 결제를 피한다. (*리볼빙 결제: 신용카드 이용대금 중 일부만 갚고 남은 금액을 다음 결제 대상으로 이월하여 갚는 제도) 3. 과소비를 하지 않는다. ◇ 불필요한 지출하지 않기 물건을 구매하기 전에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것인지, 충동구매는 아닌지 꼭 확인하세요. 또한 회식이나 모임 자리 등에서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돈을 쓰는 ‘허세 비용’도 자제해야 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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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농식품인증마크 13가지먹거리에 대한 불안감 때문인지 채소나 과일을 세척 시 잔류 농약을 제거하기 위하여 세정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만큼 식재료를 구매하고 소비하는 과정에서 건강에 신경쓰고 있다는 것이라 하겠다.정부에서는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에서 허가된 시설, 환경을 갖추고, 재료 등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농식품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지만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드물다. 알쏭달송하고 헷갈리기 쉬운 인증마크! 이왕이면 우리 몸에 안전한 제품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구매하자. 농식품인증마크 13가지 1. 친환경농산물(유기농) 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농산물과 항생제와 항균제를 첨가하지 않은 유기사료를 먹여 사육한 축산물임을 보증하는 제도. 2. 친환경농산물(무농약) 합성농약은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는 최소화하여 생산한 농산물임을 보증하는 제도. 3. 농산물우수관리(GAP : Good Agricultural Practices)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농산물과 농업환경에 잔류할수 있는 각종 위해요소(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를 사전예방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하는 과학적인 위생안전관리 체계. 4. 친환경축산물(무항생제) 항생제, 항균제 등이 첨가되지 않은 사료를 먹이고, 생산성 촉진을 위한 성장촉진제나 호르몬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축사와 사육 조건, 질병관리 등의 엄격한 인증기준을 지켜 생산한 축산물임을 보증하는 제도. 5. 동물복지 축산농장 쾌적한 환경에서 동물의 고통과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등 높은 수준의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인도적으로 동물을 사육하는 농장에 대해 인증하는 제도. 6.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가축의 사육부터 축산물의 원료관리, 처리, 가공, 포장, 유통, 판매까지 축산물을 최종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의 전 단계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위해 요소를 규명하여 중점관리함으로써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학적인 위생관리체계. 7. 유기가공식품 합성농약,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원료(유기농산물, 유기축산물)를 제조·가공한 식품임을 보증하는 제도. 8. 지리적표시제도 명성, 품질 등이 특정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했음을 등록하고 표시하는 제도로써 국내외적으로 농산물(축산물, 임산물 포함)과 수산물 및 그 가공품의 지적재산으로 인정되어 보호받습니다. 9. 전통식품 품질 인증제도 국내산 농수산물을 주원(재)료로 하여 제조, 가공, 조리되어 우리 고유의 맛, 향, 색을 내는 우수한 전통식품에 대하여 정부가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 10. 한국식품명인제도 전통식품의 계승, 발전과 가공기능인의 명예를 인정하고 보호, 육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써 지정된 전통식품과 명인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제도. 11. 가공식품 KS인증제도 합리적인 식품 및 관련서비스의 표준을 제정 보급함으로써 가공식품의 품질과 관련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 12.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도 농축산물 생산 전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생산한 농산물임을 인증하는 제도. 13. 술 품질인증제도 우리 술의 품질고급화를 위해 막걸리(탁주), 약주, 청주, 과실주, 증류식소주, 일반증류주, 리큐르에 대하여 정부가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 <자료제공=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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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정책제안 창구 ‘온라인 광화문1번가’ 문 연다국민이 정부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토론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인 ‘국민참여플랫폼’이 문을 연다. 행정안전부는 기관별로 운영되는 각종 국민참여 사이트를 통합·안내하고 정부 정책 제안과 토론이 가능한 정부대표 국민참여사이트인 ‘광화문1번가 국민참여플랫폼(온라인 광화문1번가)’을 31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 광화문1번가’ 의견나누기 메뉴화면. ‘온라인 광화문1번가’는 의견나누기, 참여하기, 열린소통포럼, 활동공유 등 4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의견나누기’ 메뉴에서는 청와대 국민청원, 국민신문고 공개제안, 국민생각함, 국민참여입법센터, 정책브리핑(www.korea.kr), 서울시 시민참여예산 등 6개 사이트의 게시글을 볼 수 있다. 게시글에 대한 댓글, 토론 및 제안도 가능하다. 또 ‘온라인 광화문1번가’에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오늘의 키워드’, ‘핫이슈’를 제공한다. 행안부는 활발한 토론이 이뤄진 이슈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전문가, 일반국민이 참여하는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참여하기’ 메뉴에서는 각 부처 및 지자체가 운영하는 43개 국민참여 사이트가 11개 분야별로 소개된다. ‘열린소통포럼’ 메뉴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중계영상을 보며 온라인으로 토론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정책 공론의 장이다. 포럼 주제 선정부터 포럼 결과의 정책 반영에 이르기까지 포럼 전 과정은 국민들에게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활동공유’ 메뉴에는 국민디자인단, 사회문제해결프로젝트 등 국민참여 우수사례가 소개되며 각 부처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각종 국민참여 행사 일정도 볼 수 있다. ‘온라인 광화문1번가’는 홈페이지(www.gwanghwamoon1st.go.kr)로 접속하거나 ‘광화문1번가’를 검색해서 방문할 수 있다. 운영과 관련한 의견은 이메일(minu1052@korea.kr)로 보내면 된다. 조소연 행안부 공공서비스정책관은 “많은 국민들이 ‘온라인 광화문1번가’를 방문해 정책 토론에 적극 참여하고 발전적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숙의 민주주의가 구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행정안전부 국민참여혁신과 02-2100-3465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