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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내년부터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를 개최지난 11월 16일 영광군 대마산단의 e-모빌리티연구센터 개관식에서 모빌리티 차량들과 포즈를 취하는 김준성영광군수(오른쪽 두번째) 영광군은 내년 10월 영광 대마산단에서 10개국 200여개사가 참가하는 제1회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산업부, 전라남도, 영광군, 자동차부품연구원, 사단법인 한국 스마트e-모빌리티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국비 5억원을 포함한 총 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그동안 영광군은 미래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e-모빌리티의 연구 개발․육성에 노력해 왔다. 금번 엑스포 개최는 이것의 연장선상으로 엑스포를 통해서 e-모빌리티에 대한 홍보와 새로운 수요창출로 중견·중소기업 위주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계기로 활용될 계획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친환경 정책, 중소기업 육성 정책과 코드를 같이하는 행사여서 내년도 행사 결과에 따라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아 관련기업 등 산업계는 물론, 지역의 미래 이동수단·자동차공학 관련 대학 등 학계, 환경부, 산업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들이 이번 행사에 거는 기대감 역시 매우 높다. 영광군 관계자는 “산학관이 하나가 되는 내실있고 의미있는 행사가 되도록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엑스포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은 국비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힘써준 이개호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지난 11월 16일 개관한 이모빌리티연구센터 2018년 제1회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는 영광군이 e-모빌리티의 중심도시로써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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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부터 내일까지 대설, 강풍오늘 오후 5시 50분 전라남도청은 긴급재난문자 시스템을 통해 오늘밤부터 내일까지 대설과 강풍 예고를 하고 빙판길 안전사고, 시설물 관리 등 피해가 없도록 알림문자를 발송 했다. 기상청에서는 오늘 21시부터 내일 새벽 3시까지 초속 8~12m/s의 강풍과 함께 적설량 20cm의 눈을 예보 하고 있다.(현재시각 기상 예보 보기▶ http://m.kma.go.kr/m/forecast/forecast_01.jsp 강풍 대비 행동요령으로는 ▶외출을 자제하고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 해야 하며 ▶ 바람에 날릴수 있는 위험물의 단단히 고정시고 ▶방파제 등 해안가에 접근하면 안된다. ▶비닐 하우스의 경우 바람이 강하게 불 때에는 밀폐한 다음 환풍기를 가동하게 되면 내부압력을 줄여 비늘이 들 뜨는것을 줄여 강풍으로부터 피해를 줄일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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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물무산 산불에 대한 조사 철저히 이루어 져야지난 11월 30일 오후 5시 27분경 물무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조그맣게 시작된 불길은 온 산을 집어 삼킬 듯이 커졌고 지켜보는 군민들의 안타까움은 커져만 갔다. 다행히 신속한 대처로 큰 불길은 1시간여만에 진화되었고 잔불들도 출동한 500여명의 군 공무원 손에 사그러 들었다. 이번 산불의 원인은 현재까지 담뱃불로 추정되고 있다. 조심성 없이 버려진 담뱃불이 200여평의 산림을 불태웠다. 산림청에서는 산불이 발생 하면 산불이 발생한 지자체장이 신속히 산불발생 원인 규명 및 가해자를 검거해야할 책임이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산림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산불조사)에 따라 산불발생시 발화원인 규명 및 가해자를 철저히 검거하여 국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함과 아울러 산림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종훈 보도부장 또한, 지자체장은 공신력 있는 산불조사관을 지정해 조사를 수행해야 하며, 편견 없이 사실을 확인 하고, 이해충돌 방지 및 보안유지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조사 방법에 있어 산불에 대한 원인조사는 그 원인 규명에서부터 가해자 검거까지 세밀히 정하여 기록을 남기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산불은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곳이 훼손되어 버렸다. 일단 불길을 잡기 위해 경황이 없었던 점은 이해한다 치더라도 산불조사 과정이 철저히 수행되고 있는지는 의문이 들고 있다. 일각에서는 물무한 행복숲 조성 공사 인부들의 부주의를 의심하고 있다. 4시 50분 쯤 작업자들이 하산 했다며 개연성 낮추고 있지만, 해가 늬엿늬엿 지며 점차 어두워지는 시간에 길도 없는 그곳까지 올라가 담배를 피웠을 등산객의 가능성은 더욱 낮다. 비록 200여평의 소규모 산불이었지만 물무산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과 차후 행복숲으로 개발되어 많은 사람들이 입산하게 되는 만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은 분명히 일깨워야 하는 차원에서 조사가 분명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물무산 행복숲이 조성 될 경우 많은 군민들에게 휴식처로서 사랑 받게 될 것이다. 많은 예산이 투입되어 조성된 행복숲이 또 다시 화마에 휩싸이는 상황이 발생되지 않게 하려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숲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다. 자신의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 했을 경우 어떠한 책임과 처벌을 받게 되는지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 산불 예방의 지름길이다. 따라서 영광군은 이번 산불 가해자에 대해 어떠한 이해관계나 이해충돌 없이 철저히 조사하여 가해자를 검거해 책임을 묻고 조사 결과를 군민에게 알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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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역구 예산액 163억 증액, 특별교부세 36억 별도 확보이개호의원 ▶ 영광군의 이모빌리티(e-mobility)엑스포 개최지원사업 5억원 신규반영 ▶ 안마도 지하수댐 설치 10억원・영광 하수관로 정비 5억원 신규반영 관철 ▶ 영광 기독교 순교자 순례센터 조성 사업비 9억원도 새롭게 반영 ▶ 칠산대교 예산 60억원 증액 등 특별교부세 사업도 10억원 반영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당의 녹색바람을 이겨낸 전남 유일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개호의원이 2018년 지역구 예산편성 성과를 군민들에게 보고했다. 이개호의원은 어제(12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에 순수증액·신규반영된 사업만 14건 163억에 이르는데다 36억의 특별교부세까지 별도 확보하는 ‘예산 대풍작’을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영광군의 증액된 예산은 ▷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지원사업 5억원을 신규반영 ▷ 안마도 지하수댐 설치 10억원과 영광 하수관로 정비 5억원 신규반영 ▷ 영광 기독교 순교자 순례센터 조성 사업비 9억원도 예산심의 과정에서 새로 반영 ▷ 칠산대교 공사비 60억원 증액 등이다. 36억원의 교부세에도 군남면 치산교 재가설 6억원과 영광읍 계송교 등 노후위험교량 보수보강 10억원의 교부세를 배정받았다. 예결위원장과 면담하는 이개호의원 이 의원은 “문재인정부의 결단과 집권여당의 힘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예산확보가 가능했다”며 “정권교체를 위해 압도적 지지를 보내준 지역민들에게 보답하는 당연한 도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광주·전남 대규모 SOC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더불어 지역내 크고 작은 숙원·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국비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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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영광읍의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김장 시작과 함께 바빠지는 봉사자들의 손놀림 영광읍은 6일 오전 읍사무소에서 ‘영광읍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영광읍사무소직원들과 영광읍이장단장, 영광읍번영회, 새마을부녀회, 생횔개선회 회원으로 구성된 5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을 마련했다. 행사장의 이곳 저곳에서 김장을 돕고 있는 김제상 영광읍장 정성껏 담근 총 500포기 분량의 김치는 관내 150가구의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세대 등 총 150세대에 전달 되었다. 김장 김치를 맛보고 있는 김준성 영광군수 이날 행사에는 김준성군수와 강필구 의장, 이동권 도의원이 현장을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 하고 김장김치를 맛보며 이웃의 정을 나누기도 했다. 김제상 영광읍장은 “영광읍의 이장님들과 여성봉사대의 마음을 담은 김장으로 이웃 주민이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장 행사를 마친 후 사랑의 하트를 그리며 기념 사진 영광군의 각 읍면사무소 역시 겨울철을 맞아 소외이웃들을 위해 김장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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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영광읍의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오늘인 12월 6일 영광읍사무소에서는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가 열렸습니다. 배추 500포기가 가득 쌓아져 있었지만 함께 한 영광읍직원들과 영광읍번영회, 이장단,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50여명의 눈보다 빠른 손놀림에 순식간에 새빨간 김장김치가 되었고, 파란통에 담겨 차곡차곡 쌓아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김치는 그 맛도 두 배, 가정 형편에 김장이 엄두가 나지 않았던 소외계층의 길고 긴 겨울 나기가 한 결 수월해 졌습니다. 김준성 군수와 강필구 의원, 그리고 이동건 도의원이 행사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 했습니다. 김재상 영광읍장은 '매년 행사에 본인 일도 제쳐두고 참여해주시는 영광읍 단체 회원님들께 정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영광읍의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행사 때마다 적극 참여해주시는 모습을 뵐 때마다 공무원들의 사명감을 가슴속에 되새기게 되며, 올 겨울에도 영광읍민들이 따뜻하게 보내실수 있도록 영광읍 전직원이 노력하겠다.'며 행사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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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수상- 대학생 국회 발언록 분석 후 아름다운 언어 사용 실천 의원 선발 - 가슴 따뜻한 정치 구현’…배려와 겸손, 합리적 대안 제시 높은 평가 이개호 국회의원 ‘가슴 따뜻한 정치 구현’을 주창해 온 이개호 의원이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쟁과 주목받기용 발언보다는, 배려와 겸손, 합리적 대안 제시를 통해 ‘국민이 바라는 정치’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와 ‘국회선플정치위원회’(공동위원장 심재권, 신상진, 유성엽, 정운천, 노회찬 국회의원)는 지난 1일 ‘제5회 국회의원 아름다운말 선플상’ 수상자로 이개호 의원 등 33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운동본부는 수상자 선정과 관련 “고등학생 및 대학생 237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SNS 기자단’ 대표들이 지난 9월부터 2개월 간, 국회 회의록 시스템을 분석해 아름다운 언어 사용을 실천하는 국회의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상의 악플을 추방하자는 선플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선플운동’에는 국내 7천여 학교와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20대 국회의원 299명 중 99%인 296명이 선플운동에 동참하는 서명을 마쳤다. 이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엄정하게 시시비비를 가리되 정쟁유발과 이목집중을 위한 정치성 발언보다는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는 진정성 ▲어떤 말도 귀 기울 줄 아는 겸손함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심을 통해 ‘새로운 정치’, ‘가슴 따뜻한 정치’를 구현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지역발전과 함께 새로운 정치를 구현하겠다는 지역민과의 약속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가치이며 국회에서 행하는 발언은 그 구체적 표현”이라며 “한 순간의 이익과 관심에 매몰되는 구태보다는 가장 신사적이고, 합리적이며, 따뜻한 정치를 펼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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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박지원의원 영광 방문.▲김준성 군수와 박지원 의원이 손을 잡고 인사를 건네고 있다. 2017년 천년의 빛 영광배드민턴대회의 개막식에 김준성 영광군수와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 그리고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참석해 개막식을 빛냈다.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영광군 관내의 초등학교 체육관과 스포티움 실내 체육관에서 동시 진행 되는 이번 배드민턴 대회에는 전라남도의 배드민턴 동호인 500여명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막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와 강필구 군의장 및 영광군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내년 전남도지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박지원의원(국민의당)이 참석해 참여 선수들을 격려 했다. 박지원의원은 영광군민에게도 인사를 건넸다. 박지원의원은 어바웃영광 인터뷰를 통해 “김준성 군수의 탁월한 리더쉽으로 영광군의 발전을 올때마다 느끼며, 이 고장 출신 이낙연 총리의 노력으로 광주 전남지방에 예산이 많이 배정 되어 앞으로도 김준성 군수와 함께 이낙연 총리에게 큰 박수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 클릭후 앱 다운로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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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송이도 해안서 어선 좌초..오늘인 2일 오전 3시 51분경 영광 송이도 동쪽 11km 해상에서 군산 선적 어선 B호(7.93t)가 좌초했다. 사고가나자 인근에 있던 어선 S호가 바위에 얹혀 선체가 기울어진 B호에서 선장 김모씨 등 선원 3명 전원을 구조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S호가 구조한 B호의 선장과 선원을 무사히 육지로 이송했다. 해경은 선장 김 모씨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좌초한 어선을 인근 항으로 예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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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중저준위 폐기물 싣고 떠난 청정누리호중저준위 핵폐기물 운송을 위한 선박 "청정누리호" 한빛원전에서 발생하는 중저준위 폐기물을 경주 방폐장으로 해상운송하는 한전청정누리호가 출오늘 12시 50분 출항 했다. 이번 출항을 앞두고 안전성 검증을 받는 것에 대해 영광군의회와 환경공단측의 2015년 협약서에 대한 해석의 차이로 이견이 빚어지기도 했다. 환경공단측은 매번 출항시마다 안전성검증을 받는 것에 대해 의무가 없다고 판단 했지만 영광군의회의 중저준위핵폐기물 안전성 검증단측은 매번 바뀌는 바다 기상과 해상 구조물들의 변화로 안전성 확보를 위해 매번 실시해야 한다는 해석이었다. 어제인 11월 30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실무진회의서 환경공단측은 출항시마다 안전성검증을 받는다는 약속을 한 것으로 전해 지고 있다. 이번에 이송되는 폐기물은 700드럼으로 내용물은 잡고체다. 현재 한빛원전부지에 남아 있는 중저준위핵폐기물은 28,894드럼이 남아 있다.(http://nsic.nssc.go.kr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발전정보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 원자력안전위원회 홈페이지 원자력발전정보센터를 통해 확인 할수 있는 현재 한빛원전 중저준위핵폐기물 청정누리호는 2중 엔진으로 충돌예방레이더와 상대식별장치, 위성통신장치, 기상정보장치를 갖추고 있으며 선체의 경우 2중 구조로 화물창은 방사선 감시시설을 갖추고 3충 차폐구조로 안전성을 확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