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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송이도 해상서 예인선 침수....실종 3명 중 1명 발견영광군 송이도 남서쪽 2km 해상에서 3명이 승선한 부산선적 예인선 G호(44t)가 침수로 실종된 3명에 대해 광범위한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목포해경(서장 채광철)은 지난 15일 오후 5시 44분경 전남 영광군 송이도 서방 남서쪽 2km해상에서 부산선적 예인선 G호(44t,승선원 3명)가 침수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했다. 예인선 G호(44t)는 승선원 3명, 부선 O호(910t, 승선원 1명)에는 1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날 오후 10시 18분경 부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박모(64세, 남)씨는 해경 헬기 호이스트를 이용 구조완료 했다. 현재 G호는 마스트만 보인 상태로 침몰된 상태로 승선해 있던 선장 김모(73세, 남)씨 등 3명은 실종된 상태다. ▲영상출처 = 연합뉴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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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사건 가해자 엄벌'국민청원 20만명 넘어“안 나오면 후회한다” 협박에…영광 여고생, 사망 1달 전에도 성폭행 피해 지난해 9월 13일 발생 했던 여고생 사망 사건의 피해 자들을 강력히 처벌해달라는 국민청원이 어제 오후 3시 기준 20만명을 넘어서 한달내로 청와대 및 정부 관계 부처의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충족 되었다. 또한 지난 3월 11일 이 사건을 집중 탐사 보도 한 KBS의 ‘제보자들’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재 조명 되며 또 다른 진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지난 3월 11일에 방영된 KBS의 사건 탐사 프로그램 ‘제보자들’에 따르면 사건이 있기 한달 전에 이미 만취 상태로 성폭행 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제보자들’에 따르면 A양은 지난해 8월 3일 오전 4시쯤 영광의 한 병원 화장실에 서 B군 등 남학생 3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이날 함께 술을 마시다가 완전히 정신을 잃은 A양을 B군 일행은 병원 화장실로 옮겨 범행을 저질렀다. 병원 관계자는 “A양 속옷과 바지가 벗겨져 있어서 출동한 여자 경찰이 옷을 입혔고 함께 응급실로 옮겼다”고 제보자들 제작진에 말했다. 그러나 경찰은 출동했을 때 A양 옷이 모두 입혀진 상태였다고 반박했다. 당시 경찰은 성폭행 정황이 없다고 판단해 수사하지 않았다. 이 때의 범행은 A양이 사망한 뒤에야 조사 과정에서 밝혀 졌다. B군 일행은 A양을 성폭행하며 동영상도 찍었다. A양은 약 1달 뒤인 지난해 9월 13일 술자리에 나오라는 B군의 연락을 받았다. 애초 A양은 B군의 연락을 피했던 것으로 보인다. A양 휴대전화에 B군의 부재중 전화 기록이 여러 건 찍혀있었고 “너 안 나오면 후회한다” 는 B군의 음성 메시지도 남아있었다. 협박성 메시지를 받은 A양은 결국 B군과 C군 (17)을 만나 한 모텔에서 소주를 마셨다. B군 등은 미리 질문과 정답을 짜놓고 ‘술게임’을 제안해 A양이 벌칙에 걸리도록 했다. A양은 1시간30분 만에 소주 3병 정도를 ‘벌주’ 로 마신 뒤 쓰러졌다. B군 등은 성폭행 후 A양을 방치 한 채 모텔을 빠져나갔다. A양은 이날 급성 알코올 중독 으로 사망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 판사 송각엽)는 지난달 15일 B군과 C군에게 각각 징역 장기 5년·단기 4년6개월, 장기 4년·단기 3년6개월을 선고했다. 1차 성폭행에 가담한 2명은 각각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B군은 1·2차 성폭행 혐의가 모두 인정됐다. 다만 법원은 B군과 C군의 치사 혐의에 대해 무죄로 판단했다. 피해자가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점을 예견하기 어려웠다는 이유에서다. 김 변호사는 지난달 21일 광주지검에 검찰의 항소를 바라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1심이 치사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것은 부당한 만큼 항소를 통해 이를 바로잡아 달라는 취지다. 김 변호사는 대법원 판례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여고생 가해자 강력처벌을 원하는 청원은 12일 오후 6시30분 기준 20만2063명의 동의를 얻어 청와대 답변 기준을 돌파했다. 청와대는 한 달 내로 청원에 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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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서영광농협 조합원은 안정, 영광축협·영광농협은 변화 택했다!13일 치러진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 투표 결과, 85.4%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서영광 조합원들과 산림조합원들은 안정을, 영광축협과 영광농협·백수농협· 굴비골농협은 변화를 선택 했다. 지난 2월 28일부터 펼쳐져 온 후보자들의 치열한 경쟁 끝에 진행된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총 7개 조합의 향후 4년을 이끌 조합장 들이 선출 되었다. 개표는 투표가 끝난 후 곧 바로 진행 되었다. 영광군 공무원들로 구성된 개표 요원들은 각 후보자들이 지정한 개표 요원들의 날카로운 눈빛 아래 개표를 진행 했다. 7개 조합이 동시에 개표 되는 만큼 개표장은 다소 혼잡 했다. 개표결과 산림조합과 서영광농협만이 현 조합장이 수성에 성공한 반면, 나머지 5개 조합원들은 신입 후보들 에게 표를 몰아 주었다. 박빙이 예상되었던 영광농협의 경우 개표 초기부터 정길수 후보자에게 표가 몰렸고 개표가 30%진행 되던 때 에는 표차가 100여표 차로 늘어났다. 개표가 50%에 달했지만 표차는 더욱 벌어 졌고 결국 정길수 후보자가 1,885표로 59.07%의 지지율을 얻어 조합장에 당선 됐다. 또다른 빅매치는 영광군 영광군 수협이었다. 개표 초기 10표 내외라는 근소차로 강대규 후보자가 앞섰지만 개표가 80%에 이르자 서재창 후보 자가 앞서 나가기 시작했고 결국 972표로 52.51%의 지지율을 얻어 당선증을 교부 받을 수 있게 됐다. 5시 10분에 시작된 개표는 오후 18시 57분 산림조합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었다. 개표가 완료 된 후 곧바로 당선증이 교부 되었고 조합장으로 선출된 후보자들은 많은 축하를 받으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금품· 향응 제공 등 과열·혼탁 선거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았다는 문제점과 함께 조합원 간의 갈등 심화 등이 우려되는 등 선거 후유증에 당분간 몸살을 앓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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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1호기 원자로건물 내 화재경보 발생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3월 9일 오전 2시 20분 경 계획예방정비중(2018.08.18 ~ )인 한빛 1호기 원자로건물 내에서 화재경보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 확인 결과 원자로냉각재배관 보온재에서 연기 및 불꽃을 확인하고 발전소 초동소방대를 출동시켜 신속하게 진압하였으며 절차에 따라 119 안전센터에 신고하였고 외부 소방대가 현장에 출동하여 상황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 1호기는 현재 계획예방정비 중으로 발전소 안전운영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이 건으로 인한 외부 방사선 영향과 인적·물적 피해 또한 없었으며, 원인을 분석하여 재발방지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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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군수 오는 14일 유럽으로 출국김준성군수가 국외 신재생 에너지 기업 및 전기차 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위해 오는 14일 독일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독일 방문 목적은 국외 신재생에너지 기업 및 전기차 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통해 우리 군 에너지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일자리 창출, 에너지 및 상용차 박람회를 참관하여 국외 선진 산업을 벤치 마킹 하기 위해서다. 영광군의회에서도 장영진 산업건설위원장과 하기억 원전특위위원장이 동행 하며 이번 방문단에 10여명으로 구성된다. 김준성 군수 일행은 3월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 후 마드리드 상용차 전시회 참관 후 3월 17일 바르셀로나로 이동해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인마트 농수산물 면담을 진행 한다. 바르셀로나에서 하루 더 머문 일행은 이모빌리티연구센터 시험장 설계 기관인 이디아다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 하고 3월 19일 독일의 베를린과 드레스텐을 방문해 각각 베를린 마더센터(인구일자리창출관련), 드레스덴 VSB홀딩(풍력,태양 광발전소 개발 및 유지보수 기업)업무협약을 맺고 3월 21일 후줌이라는 도시에서 열리는 신재생에너지 박람회에 참관 한다. 입국은 3월 22일로 총 일정은 7박 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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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전군수 조선대 객원교수 임용강종만 전 영광군수가 2019년 3월 1일 자로 조선대학교 법과대학 초빙 객원교수로 임용되어 신학기부터 강의를 하게 되었다. 강종만 교수는 지난 2월 법학박사 학위를 조선대로부터 수여 받았으며 영광군수, 전라남도 도의회 의원, 영광군의회 의장과 의원, 백수새 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재직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 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상사법과 지방행정, 지방자치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 가로 대학생들과 대학원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 된다. 강종만 교수는 2018년 8월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불공정 거래행위와 그 제재에 관한 연구(A study on the unfair Trade Act and the Restraint of Trade)”에서 「공정거래를 실현하려는 행정목적을 달성하고 이를 위반한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효율적인 제재를 수행 하여 국민경제발전에 기여 하려는 취지로 국가는 기업 활동을 제약하는 요소를 제거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더 해가야 할것이지만 기업활동의 룰(rule)을 벗어 나서 인위적이고 고의적인 불공정거래 행위를 감행한 다면 그에 대한 제재를 엄정히 해야 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야 할것이며 공정거래법은 기업활동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최후의 보루이고 현대기업사회에서 너무나 중차대한 의미를 가지며 가장 중요한 법률적 위치를 차지 하고 있다."는 결론을 도출 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 논문은 조선대학교 대학원 카피킬러캠퍼스 표절 검사결과 표절률 6%의 우수논문으로 판명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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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신생아 최근 5년간 기록중최고2019년 2월 현재까지 영광군에 등록된 신생아 수가 104명으로 2월 한달에만 54명이 늘어 2015년 이후 최고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 영광군의 2015년 이후 1~2월 출생아 수는 15년 66명, 16년 79명, 17년 77명, 18년 62명이었다가 올해는 104명으로 급증 했다. 같은 기간 사망자수가 121명으로 감소폭도 10명 내로 줄어 영 광군의 인구 정책 중 육아 지원 사업의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영광군은 올해 신생아 양육비를 첫째아이 500만원, 둘째아 1,200만원, 셋째아 1,500만원, 넷째아 2,000만원과 다섯째부터 아홉째까지 3,000만원 열째아 이상 3,500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또한 결혼장려금 지급, 임신부 교통카드 지급, 난임부부 시불시 본인부담금을 지원할 계획인 만큼 2019년을 기점으로 사망자 대비 신생아수가 넘어서는 수치가 달성 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 되고 있다. 영광군은 저출산 극복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결혼·임신·출산의 사회적 기반 조성에 총력을 다 한 결과 2018년 출생아 414명 으로 전년 대비 47명이 증가 하여 출생아 증가율 전남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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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되는 가축사육 조례, 축산업계 반발 불러와입법예고 된 영광군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놓고 축산 업계가 오늘 오전 10시 대규모 집회를 예고 하고 있다. 축산 업계는 농업과 축산을 겸업 하는 영세 축사가 많아 조례안이 불합리하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2월 19일 영광군 홈페이지에 해당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수정된 조례안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절차 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개정된 조례안의 개정 이유는 축사 허가에 따른 주민 갈등 및 축사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소 음․수질오염등 피해로 인한 환경분쟁이 많아지고, 거주민 생활환경 악화 및 정주의욕 저하문제 등 해결을 위한 가축사육 제한구역 강화 필요성 대두 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조례안에서는 축종별 사육 제한 거리를 돼지․닭․오리․개 축사 1000m 이내를 돼지 2000m 이내, 닭․오리․메추리․개축사 1000m 이내로 하고, 기타 가축 200m 이내를 소․젖소 축사면적 1700㎡ 이상 500m, 1700㎡ 미만 300m 이내, 그 외 가축을 200m 이내로하는 안 등을 제시 하고 있다. 특히 제3조에 제4항, 제5항을 신설하여 제한구역에서는 배출시설을 신축, 증축 등을 할수 없도록 제한 하고 있다. 축산업계는 이를 두고 소규모 영세업체들의 발목을 잡고, 향후 축산업을 이끌어 갈 후계농들의 진입을 어렵게 한다고 주장 하고 있다. 규제가 강화되면 해당 산업의 위축은 불가분의 관계인 만큼 규제 신설에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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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억 투자유치, 대마산단 분양률 80% 돌파!!총 591억원, 158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 되는 투자유치 협약식이 지난 3월 6일 영광군청에서 체결됐다. 이로써 대마산업단지 분양률은 80%를 상회 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푸 드킹(대표 나한수)은 지난 2 월 대마산단에 33,058㎡ 부지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올해 10월까지 493억 원을 투자하여 야채․과일 가공 및군만두 제조공장을 건립하고 95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푸드킹은 국내 유일의 즉석 군만두 특허를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향후 20년간 군만두 납품에 있어 독점권을 가지게 될 예정이며 관련 기업 및 군부대 등에서 제휴를 받고 있어 영업권 확보 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만두재료인 마늘, 양파, 대파, 고추, 부추 등을 지역농가에서 우선 수매하고 앞으로 안정적 공급을 위하여 계약재배를 할 예정에 있어 지역 농가 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씨엔에이에너지(대표 한병헌)는 3,306㎡ 부지에 올 해 7월까지 70억 원을 투자 하여 풍력․조력발전기 제조 공장을 건립하고 4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또한, (유)지제이테크(대표 최기준)는 3,306㎡ 부지에 올해 9월까지 28억 원을 투자하여 플라스틱 제품(자동차 범퍼, 배터리케이스 등) 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하고 23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3개사 대표와 임직원 그리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준성 영광 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장세일 전라남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현재 중견기업 4~5개사를 대상으로 투자유치에 힘을 쏟고 있어 빠른 시일 내 대마산단 분양을 무난히 완료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기업유치에전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투자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대마산단이 분양 종착점에 다다랐다”며 “기업 유치에 그치지 않고 요람에서 무덤까 지라는 말처럼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마지막까지 기업 인의 동반자가 되는데 부족 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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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고 깨끗한 묘량면 만들기’ 봄맞이 일제 대청소 실시묘량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6일 경칩을 맞이하여 묘량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사순) 회원들과 면사무소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광군의 첫 관문인 밀재에서부터 묘량면 입구까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마을 진입로 안길에 겨우내 방치되어 있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불법 투기 금지와 재활용품 분리 배출 등을 홍보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정회덕 묘량면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묘량면 만들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관․사회단체를 통한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더불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스스로가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갖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